대한민국의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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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박찬성[1] | ||
출생 | 1988년 4월 2일 ([age(1988-04-02)]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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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체중 85kg | |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마르코) | |
포지션 | 농구선수( 포인트 가드/ 은퇴) | |
학력 |
매산초등학교 (졸업) 삼일중학교 (졸업)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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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대구 오리온스) | |
병역 | 전시근로역[2]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대구-고양 오리온스 (2010~2015) |
SNS | [3]| [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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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前 고양 오리온스 소속 가드 출신 스킬 트레이너. 고등학교 시절에는 고교농구를 평정했던 최고의 선수였다. 2006년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에서 모교인 삼일상고를 우승으로 이끔과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최고급 유망주였다.이를 바탕으로 한때는 초, 중학교 동창이었던 최진수의 뒤를 따라 미국행 티켓을 끊을 뻔 했던 일도 있었을 정도였다.
2. 대학 진학 이후
그러나 우선 중앙대학교에 진학했고 훗일을 도모하려 했으나, 연습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안으면서 발전 기회 및 미국행의 기회를 놓쳤다. 이때 같이 중앙대에 입단한 동기들이 김선형, 오세근 등이었는데 지금에야 처지가 역전되었지만 입단 당시만 하더라도 중앙대 새내기 중 최고 에이스이자 이름값이 제일 높았던 선수는 박찬성이었다.그 후에도 무릎 부상 등의 악재가 겹쳤지만, 어릴 때부터 손꼽혔던 이름, 그리고 52연승을 기록한 중앙대학교의 주요 멤버였으며 가드치고 힘이 좋고 슈팅 능력이 있었다는 점 등 때문인지 프로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로 꼽혔고, 김선형과 오세근과는 달리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3학년때 얼리로 드래프트에 나와 박찬희, 이정현에 이은 전체 3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지명된다.
오리온스에 지명된 이후로는 김승현이 부상 및 이중계약 파문 등으로 인하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뛰었다.
이후, 팀이 대구광역시에서 고양시로 연고지를 옮기고 나서도 주전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점차 주전보다는 백업으로 경기를 뛰는 일이 잦았고, 설상가상으로 2012-13 시즌에는 대학 시절부터 말썽이었던 무릎 인대가 다시 파열되면서 시즌아웃을 당해 선수등록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아픔을 맞보기도 했다.[6]
무엇보다 팀이 전태풍을 영입하여 오랜만에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복귀예정인 2013-14 시즌 전인 오프시즌에 이현민까지 데려왔기 때문에, 현재 박유민의 존재는 많이 잊혀진 상태(...). 무릎 부상 때문에 결국 임의탈퇴 되었다가 다시 2014-15 시즌을 앞두고 복귀했다. 이름도 박찬성으로 개명했다.
그러나 계속된 부상과 치료에 지쳤는지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결정했다. 은퇴 후에는 박대남과 함께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했고, 2018년부터 스킬팩토리의 메인 트레이너를 담당하다가 이후 2021년 6월부터는 수원시 영통구에서 프라임타임이라는 이름의 농구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다.[7] 이후 2023년 10월부터는 프로카데미 미국 본사와의 제휴를 통해 프로카데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
3. 기타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57146농구 갤러리의 스타(?) 중 하나. 이유는 위의 짤방처럼 트위터에 섹드립을 대놓고 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농갤러들은 농구의 오프시즌 중에는 종종 박유민이 시즌도 끝났으니 술과 ㅅㅅ를 가까이 하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죽어버린 농구열기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KBO처럼 인기가 많았다면 분명 저 트윗은 큰 이슈가 되었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
최진수와는 매산초등학교와 삼일중학교를 같이 나왔으며, 프로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을 보면 같은 대학을 나왔던 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이동하와 매우 친한 걸로 보인다.
현재는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관련 글을 자주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은퇴 이후에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을지도.
[1]
원래 이름은 박유민(朴柳民)으로 14-15 시즌 앞두고 개명을 하였다.
[2]
무릎 연골 수술
[3]
개인 계정
[4]
프로카데미 코리아 공식 계정
[5]
프로카데미 코리아 공식 유튜브
[6]
이 당시 양쪽 무릎 연골을 다 들어내고 새로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으면서 군대도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7]
2021년에 은퇴한
김민구도 이 곳에서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박찬성 본인은 자신의 세레명인 마르코라는 이름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구가 삼일상고 농구부에 부임한 뒤에는
박병우가 이 자리를 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