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티유 요새와 감옥에 대한 내용은
바스티유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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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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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2A2A,#A52A2A><colcolor=#000000,#000000> 바스티유 バスティーユ | Bast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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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바스티유(バスティーユ) |
| 코드네임 | 상어베기(鮫切り) |
| 계급 | 중장 |
| 생일 | 7월 14일( 게자리)[A] |
| 나이 | 36세(1부) → 38세(2부)[A] |
| 신장 | 291cm[A] |
| 혈액형 | F형[A] |
| 출신지 | 위대한 항로[A] |
| 좋아하는 음식 | 상어 고기 허브구이[A] |
| 능력 |
비능력자 패기(무장색, 견문색) |
| 소속 | 해군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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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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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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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마 츠요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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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대원방송)[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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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웨캄프 | |
해군본부 중장. 방대한 전투 경험을 자랑한다. 엄격하지만 부하 하나하나를 신경쓰며 지휘관으로서도 우수한 실력을 갖고 있다. 바스티유의 부대는 해군 내에서도 사기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 통솔력을 살려 세계 징병으로 부임한 신참 대장을 보좌하며 현장을 지휘하는 임무에 종사하는 일이 많아졌다. 치료 흔적인지 타투인지 불명이지만 눈가에 있는 무늬가 있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고 다닌다.[A]
2. 작중 행적
2.1. 2년 전
2.1.1. 마린 포드 편
정상전쟁에서 다른 중장들과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비췄다.2.2. 2년 후
2.2.1. 드레스로자 편
'후지토라' 잇쇼를 따라 드레스로자로 와서 코리다 콜로세움에 참가한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해군을 이끌고 콜로세움 주위를 포위했다. 같은 중장인 메이너드가 콜로세움 내부에 선수로 잡입했다가 연락이 두절된 것을 보고는 멋대로 행동하는 경솔한 놈이라고 신랄한게 디스했다. 심지어 메이너드가 후에 자신에게 호통치는 바스티유에게 존댓말을 쓰며 상황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 같은 중장이라도 이쪽이 메이너드보다 선임인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던 중 밀짚모자 일당의 롤로노아 조로와 킨에몬을 발견하고 그들을 추적하다가 잇쇼의 지시로 장난감 집으로 가서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들( 세뇨르 핑크, 마하바이스, 델린저)과 협력해 프랑키를 제압한다. 애니판 한정으로 전투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해군이 프랑키를 잡을 테니 돈키호테 패밀리는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바스티유가 프랑키에게 날린 참격이 전혀 먹히질 않았고, 이에 세뇨르 핑크는 "역시 해군들에게만 맡길 수는 없다."면서 대놓고 디스했다(...)
그런데 갑자기 슈거가 쓰러져 드레스로자의 국민들, 해적들, 세계정부의 관리들, 해군 등이 장난감에서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는 쓰러진 프랑키 근처에서 잇쇼와 함께 돈키호테 패밀리의 말단들이 왕궁에 지원을 요청하는 전보를 듣는다. 이 전보를 듣고 해군 부대는 곧바로 왕궁으로 항했는데 사보가 나타나 길을 막았다. 패기가 없는 부하들이 자연계 능력자인 사보를 상대할 수 있을 리 만무하고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섰지만, 용조권에 참마도가 부러진 뒤 얼굴에 용조권을 맞고 가면
부상이 치료된 비교적 온전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해적들을 체포하기 위해 현장으로 나간 센고쿠, 츠루, 잇쇼를 대신하여 막사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데, 전보벌레를 통해 해병들에게 드레스로자 동쪽 항구의 점령 여부를 묻는다. 그러나 이미 동쪽 항구는 루피를 돕는 해적들에게 주둔해있던 감시부대가 모두 전멸해버린 터라, 해병 흉내를 내는 압둘라와 제트가 해군이 이미 점령한 상태라며 거짓말을 하자 그들에게 해군 군번과 이름을 물어 압둘라&제트를 데꿀멍시켜 순간판단력이 뛰어난 지휘관으로써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계속해서 해병들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날아가는 루피를 향해 총을 발포하던 해군들이 갑자기 쓰러지자 당황한다. 바로 톤타타를 비롯하여 드레스로자에서 그동안 장난감으로 노예처럼 다루던 이들이 도왔던 것.
그리고 잇쇼가 드레스로자 전체의 잔해들을 띄우자 츠루의 호출에 즉답하지 못할 정도로 놀라고, 지원이 필요하냐는 츠루의 말에 필요 없다고 말하며 해군들에게 잇쇼를 방해하지 말고 피난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드레스로자 백성들이 스스로 방패를 자처하며 루피 일행을 막아선 탓에 잇쇼가 그 능력을 쓸 수 없게 되자 안절부절하면서 저걸 언제까지 띄우기만 할 것이냐고 한다.
3. 능력
3.1.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装色の覇気)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
4. 장비
-
상어베기 식칼(鮫切包丁)
도신 길이가 사람 키만한 거대한 검. 바스티유의 별명 '상어베기'의 유래다. 그렇지만 사보의 용조권에 조각나고 만다.
5. 기타
- 이름이나 자잘한 설정은 바스티유 감옥을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특징인 철가면은 바스티유의 유명 죄수에게서 따온 듯하고, 데이터북에서 공개된 생일은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 무력으로서는 사보에게 한방에 털리며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중장의 평판에 한몫했지만, 이는 상대가 혁명군의 2인자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무력에서는 털렸지만, 이후 해군을 사칭하며 전보를 날리는 압둘라와 제트를 의심하며 군번을 물어보는 모습을 통해 지력이나 군인정신까지 뒤떨어졌다는 걸 보여주지 않았으며, 적어도 야마카지처럼 얼빠진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