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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1:33:06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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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일람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바람의 크로노아 Moonlight Museum
바람의 크로노아의 정식 시리즈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風のクロノア door to phantomile
Klonoa: Door to Phantomile
파일:파일:PlayStation_Klonoa_DoortoPhantomile.jpg.jpg
개발 남코
PAON[Wii]
유통 남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Wii]
게임 엔진 자체 엔진[PS1판][Wii판]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Wii
장르 액션 플랫포머
출시 1997년 12월 11일 (일본)
1998년 3월 10일 (북미)
1998년 6월 5일 (유럽)
2008년 12월 4일 (일본)[Wii]
2009년 5월 5일 (북미)[Wii]
2009년 5월 22일 (유럽)[Wii]
2009년 9월 10일 (한국)[Wii]
등급 일본 A[Wii]
북미 E (전체 이용가)
E10+ (10세 이상)[Wii]
한국 전체 이용가[Wii]
유럽 3+ (3세 이상)[Wii]
링크 공식 홈페이지
Wii 버전 공식 홈페이지
Wii 버전 한국 닌텐도 홈페이지
1. 개요2. 내용
2.1. 배경설명2.2. 줄거리
2.2.1. 결말
3. 등장인물4. 그 외

[clearfix]

1. 개요



1997년 12월 일본의 게임 회사인 남코에서 제작한 플레이스테이션 액션 게임…을 가장한 퍼즐 게임이다.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코어한 인기가 있었는지 2008년 12월 Wii로 리메이크 되었다. 이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2009년 9월에 정발되었는데 북미판 베이스여서 일본어 음성이 아닌 북미판 음성이 들어있다.[13] 판토마일어도 포함돼있으니 북미판 음성이 싫다면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괜찮다.

GBA로도 같은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2D가 되었지만 원작의 게임성을 매우 훌륭히 재현, 호평을 받았다. 따뜻한 크로노아 세계관을 잘 표현한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 여기도 인기가 없진 않았는지 '바람의 크로노아 -Empire of Dreams-'라는 이름으로 후속작까지 나왔다.

게임라인 시절 모 기자는 군대생활중 게임 발매표에서 해당 게임의 제목을 보고 이 게임을 크로노아라는 이름의 청순한 미소녀가 자아를 찾아 떠나는 잔잔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망상했다는 이야기가 아수라장에 수록되어 있다.(…) 물론 구매 후 CD를 넣으니 나오는건 웬 축생 한마리. 크로노아 내가 간다!

키린지의 호리고메 타카기가 남코에 있을때 음악을 일부 담당했다고 한다.

2. 내용

2.1. 배경설명

여기는 어딘가에 있는 다른 세계, 판토마일.

이 곳에서는 「사람들이 꾸는 꿈의 에너지는 "달의 나라"라고 불리는 환상의 나라에 모여 세계를 만드는데 사용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눈을 뜨면 꿈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람의 마을 브리갈에 사는 크로노아는 악몽을 꾸다가 눈을 떴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꿈만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확실히 기억이 났습니다.

어느 날, 종의 언덕에 비공정이 떨어졌습니다. 꿈에서는 그 다음 사악한 그림자가 나타났었습니다.

「꿈에서 본 그대로야.」
「가보자, 크로노아!」


불안한 마음은 넘쳐나는 호기심 앞에 사라졌습니다.
크로노아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링의 요정, 휴포와 함께 힘차게 달려나갔습니다.

2.2. 줄거리

'판토마일'이라는 세계의 '바람의 마을 브리갈'에 사는 호기심 많고 기센 고양이 소년 크로노아는 마을 종 언덕에 어떤 물체가 낙오 하고 어둠이 찾아오는 꿈을 꾼다. 이후 꿈에 낙오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서 그곳에 휴포와 함께 가게 된다.

그곳에서 가디우스와 조커가 전설의 가희인 레피스를 납치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들은 중요한 펜던트를 찾지 못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크로노아가 숨어서 듣고 있었던 것을 눈치챈 가디우스는 조커에게 크로노아의 처리를 맡기고 사라진다.

조커는 롱고랑고를 풀어 크로노아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조커는 처리 실패 후 도망가고 크로노아는 종 아래에서 펜던트를 찾는다. 크로노아는 할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어본다.

할아버지는 포록으로 가서 오바바를 만나보라고 하고 크로노아는 할아버지에게 펜던트를 맡긴 뒤 모험을 떠난다. 숲을 지나던 중 숲의 나무들이 전부 시들어있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크로노아는 그곳에서 물의 병사를 만난다. 병사는 저그포트 왕국에서의 상황이랑 이 사태가 연관 있을거라 말하고 왕국으로 가보라 한다.

이후 크로노아랑 휴포는 저그포트 왕국에서 폭포의 물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발견한다. 이 역류로 숲에 수분이 공급되지 못해 시들어진 것. 폭포의 역류 원인을 찾던 중 카랄이라는 새끼 물고기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카랄은 성에 가디우스가 왔음을 크로노아에게 알려주고 가디우스에게 세뇌당한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성을 찾아가보니 성에는 세뇌당한 저그포트의 왕 시도프와 카랄의 어머니 파메라가 있었다. 세뇌당한 시도프와 파메라는 가디우스의 명에 따라 크로노아를 공격하나 크로노아 일행이 세뇌를 풀어준다. 숨어있던 조커가 나와서 시도프에게 모욕을 날리나, 크로노아의 공격으로 쫓겨나게 된다.

시도프는 가디우스가 달의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달의 왕국에 대해 잘 알고있는 오바바가 위험할 것이라면서 카랄에게 크로노아를 포록으로 데려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포록에 도달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조커가 포록을 점령 해놓은 상태였다.

이후 크로노아와 휴포는 오바바가 있는 곳 까지 도달하였으나 오바바는 이미 조커에게 잡혔고 조커는 크로노아를 제거하기 위해 게르그 보름을 풀어놓으나 이번에도 크로노아랑 휴포가 승리한다.
이후 조커는 도망간다. 크로노아는 오바바에게 펜던트가 달의 왕국에 가기 위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오바바는 펜던트가 현재 어디있는지 크로노아에게 물어보고 크로노아는 자기 할아버지가 맡고 있다고 알려주나 조커는 사실 도망가지 않았으며 그 대화를 다 엿들었다.

조커는 크로노아에게 위치를 듣곤, 고맙다는 식으로 도발을 하고 도망친다. 크로노아는 할아버지가 위험해질 것이라 생각하며 다시 바람의 마을로 돌아가려고 한다. 오바바는 지름길인 폐허가 된 과거 바람의 왕국을 지나가라고 조언을 해준다.

왕국을 지나, 리바이어던의 얼음동굴 까지 지난 크로노아는 할아버지의 집 근처에 도착하고 할아버지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안심하나, 갑자기 조커의 비행선이 와서 할아버지의 집을 폭격하곤 펜던트를 가져간다. 크로노아는 조커를 쫒으려고 하나 결국 도발만 당하고 조커가 풀어논 바라디움에 의해 시간만 끌린다.

크로노아랑 휴포는 바라디움과 대결 이후 할아버지에게 갔지만, 이미 할아버지는 폭격에 치명상을 입은 상태. 이후 할아버지는 몇마디 말하고 크로노아의 품에 숨을 거둔다.
시간이 흐르고 휴포는 크로노아에게 지금은 달의 펜던트를 다시 되찾아야 된다고 말한다. 크로노아는 어떻게 되찾아야 할지 고민하지만 시도프와 오바바에게 이야기를 들은 파메라가 찾아와, 크로노아를 태양의 신전까지 인도해준다.

크로노아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태양의 신전에서 조커와 가디우스를 쫒기로 한다. 도중에 쓰러져있는 태양의 신전의 대신관인 모엘을 만나고 모엘은 크로노아에게 달의 문은 이미 열렸고 가디우스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크로노아랑 휴보는 최상층에 올라가 가디우스와 조커를 만난다. 크로노아를 본 가디우스가 조커에게 이런 쥐새끼도 처치 못했냐며 조커를 질책한다. 가디우스는 목표는 복수이며 달의 가희는 자신에게 있다고 도발한 후 사라진다. 크로노아는 가디우스를 쫒으려고 하지만, 여기서 크로노아를 처치하지 못하면 자신의 생명이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조커는 직접 크로노아를 처치하려고 하지만 결국 조커는 크로노아에게 패배하고 전사한다.

조커를 처치한 크로노아. 이후 세상에 노출 되선 안될 달의 왕국은 등장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크로노아는 그 광경을 분하게 된다. 이때 다시 파메라가 크로노아를 찾아와 달의 왕국까지 인도해준다.

크로노아랑 휴포는 달의 왕국에서 가디우스를 찾아다니던 중 크로노아는 피신하는 달의 왕국의 여왕을 만나게 된다. 이때 휴포가 자신에 대해 고백 하는데 그는 사실 요정모습으로 변장한 달의 왕국 왕자였다. 크로노아는 이를 크게 개의치 않고 가디우스를 찾으러간다.

달의 왕국 꼭대기 탑, 가디우스는 의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크로노아가 심상치 않은 인물이라고 눈치채고, 접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이후 가디우스는 크로노아랑 결투를 하지만, 크로노아는 도리어 가디우스를 처치 한다.

이후 파메라를 타고온 바람마을 브리갈의 사나이 바루, 숲속 프록의 족장 오바바, 물의 왕국 저그포트의 왕 시도프, 태양의 신전 코로니아의 대신관 모엘, 달의 왕국 여왕까지 그리고 카랄까지 꼭대기로 와서 크로노아의 승리를 축하한다.

모두들 가디우스를 쓰러트렸다고 좋아하고 있을 때 가디우스는 아직 살아있었다. 가디우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나하툼'을 소환한다. 나하툼은 이 세상의 악몽의 근원적인 존재로 그동안 가디우스는 이 녀석을 부활시키기 위해 이 투쟁을 벌인 것. 나하툼은 레피스의 힘을 이용해 현재 부활 했으며, 나하툼을 쓰러트려야 레피스도 구할 수 있게된다.

나하툼은 부활되자마자, 하늘 위로 도망치게 된다. 달의 여왕은 고대의 무기를 사용해 나하툼을 쓰러트릴 수는 있지만 이 무기는 여러명이서 작동해야만 한다며, 마침 모인 모두가 나하툼과의 전투에 참전하기로 한다.

달의 왕국 상공에서 나하툼은 전투를 준비한다. 크로노아와 휴포는 직접 나하툼과 교전하고 다른 이들은 고대의 무기 대포의 발사를 준비한다. 대포의 발사를 위해서 크로노아랑 휴포가 포환을 준비해야 된다. 이후 크로노아랑 휴포의 활약으로 포환이 모두 준비되고, 이후 고대의 무기가 발사된다.

나하툼은 고통스러워 하나 쓰러지진 않았다. 이후 나하툼은 무기들과 무기 일행들을 날려버리곤, 크로노아랑 휴포를 삼킨다.
나하툼 내부에 들어간 크로노아랑 휴포는 나하툼의 영혼과 대결한다. 이후 나하툼의 영혼은 패배 후 그들을 다시 뱉는다.

나하툼은 모습까지 변신하며 폭주한다. 이후 다시 크로노아랑 휴포 그리고 다섯 부족의 힘을 합친 대포로 인해 치명타를 주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치명타를 입은 나하툼을 일격타를 날려야 하는데 주변에 적은 없고 대포는 사용 불능이여서 공격할 수단이 없었다. 휴포는 크로노아에게 자신을 이용해 공격하라고 부탁하고 크로노아는 휴포를 쏴 결국 나하툼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나하툼이 사라지자 레피스는 다시 나타났다. 모두의 노력으로 나하툼을 쓰러트리고 레피스를 구했다.

휴포가 사라졌다고 생각한 크로노아는 슬퍼하지만 휴포는 죽지 않았고 크로노아의 앞에 나타났다. 휴포는 마지막 일격타로 부상을 입었으며 치료받게 된다.

이후 회복한 휴포랑 크로노아는 바람마을에서 평화롭게 쉬는데...

2.2.1.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휴포는 크로노아에게 사실을 고백한다. 크로노아는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인물이 아니다. 크로노아에게 판토마일이 꿈의 세계인 것. 휴포는 일련의 사태를 예언 받곤 자신의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세계의 존재인 크로노아를 끌어들인 것. 가디우스가 크로노아를 심상치 않은 인물로 본 건, 사실 크로노아가 이 세계 존재가 아닌 걸 가디우스가 눈치챈 것이였다. 레피스가 재생의 노래를 부르게 되면 악몽에너지를 포함한 원래 판토마일의 것이 아닌 것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즉 레피스가 노래를 부르면 크로노아는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것.

크로노아는 이 사실을 부정한다. 자신은 이 세계에서 휴포랑 놀고, 생활을 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거짓이냐며 휴포에게 반론하지만, 그러나 휴포는 그 기억들은 자신이 조작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크로노아는 극도로 흥분하고 부정하고, 휴포마저 죄책감에 흥분한다.

그때 레피스가 재생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크로노아의 뒤로 이상한 틈이 열린다. 크로노아가 돌아갈 때가 된 것. 그 틈은 서서히 크로노아를 빨아들이기 시작하고 크로노아는 이곳과 휴포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애걸한다. 휴포는 처음에는 어쩔수 없이 크로노아를 외면하려 했지만, 이후 휴포도 울분을 참지 못하고 크로노아에게 달려가 크로노아를 붙잡곤 그가 돌아가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크로노아는 이 세계에 있어선 안 되는 존재였고, 결국 크로노아는 틈 속으로 빨려들어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버린다. 휴포는 자신의 잘못과 크로노아의 작별에 비탄하지만 이후 다시 평화가 돌아온 판토마일을 보며 눈물을 닦는다.

어찌보면 크로노아는 휴포에게 이용당한 셈이지만 몽환틱한 게임에 해피 엔딩이 아닌 이런 새드 엔딩이 나와서 유저들의 뒤통수를 강하게 친 덕에 크로노아가 호구가 됐다는 사실은 자주 묻히고 엔딩이 슬프다라는 평이 자주 보이는 편. 그래도 서로 정들었던 친구인데다가 영원히 헤어지게 됐으니 씁쓸한 장면이긴 하다.

이후로는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으로 이어진다. 다만 저 작품의 크로노아는 복장도 바뀌고 판토마일의 문과는 다르게 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저 작품에서는 크로노아가 활약할 곳이 대놓고 꿈의 세계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자신의 세계에서 충분히 성장한 크로노아가 다시 한번 꿈의 세계로 부름을 받아서 간 것인지 아니면 휴포 덕분에 자기 세계를 못 찾아서 꿈의 세계를 싸돌아 다니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

3. 등장인물

문서 참조.
성우는 타키모토 후지코(PS판), 칸다 아케미(Wii판)[14]/ 로라 베일리[15]
마법의 팔지로 크로노아랑 만나게된 친구. 같이 여행을 떠난다.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대니얼 워런
바람마을의 사나이로, 레피스를 짝사랑한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탑을 쌓고 있다. 이후 레피스를 구하고나면 탑을 완성한다.
달의 가희로 그녀가 부르는 '재생의 노래'는 판토마일을 침입한 다른 세계의 것들을 원래 세계로 되돌려버리고, 판토마일을 재생시키는 힘이 있다. 이 힘 때문에 가디우스랑 조커가 그녀를 납치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람마을의 노인으로 크로노아를 보살피고 있는 보호자이다. 옛날 이야기나 판토마일에 대한 지식이 꽤나 있는 편.
물의 왕국의 하늘을 나는 물고기로 파메라의 딸이다. 크로노아랑 휴포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수차례 크로노아랑 휴포를 도와준다.
물의 왕국의 임금으로 가디우스랑 조커에게 조종 당한다. 이후 크로노아랑 휴포에게 구해지고 그들을 지원해준다.
물의 왕국의 하늘을 나는 물고기로 카랄의 어머니이다. 카랄보다 덩치가 크며 세뇌 당했다가, 크로노아랑 휴포에게 구해지고 그들을 여러번 여러번 도와준다.
나무마을의 족장으로 할아버지 보다 달의 왕국에 관한 지식이 해박하다. 조커에게 붙잡히지만, 크로노아 일행에게 구해진다.
태양신전을 관리하는 신관들로 크로노아 일행에 도움을 받는다.
태양신전의 수장인 대신관으로 태양신전 중간에 쓰러져있다가 크로노아일행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그들을 도와준다.
성우는 니시카와 히로미/ 웬디 리[16]
달의 왕국의 여왕으로 가디우스에게 대항하지만 결국 왕궁이 점령 당하며 피신한다. 이후 최종적인 승리에 도움을 준다.
성우는 아와리 요시히코(PS판), 시마다 빈(Wii판)/데이브 말로우
가디우스의 부관으로 그에 명령을 받으며 행동하지만, 매번 크로노아에게 패배한다.
성우는 요시미즈 케이(PS판), 오오토모 류자부로(Wii판)/ JB 블랑크
이번 사건의 흑막이자 악몽의 제왕이다. 레피스를 납치하고, 판토마일이 악몽에 점령 당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옛날옛적에 판토마일을 점령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지만 다섯 종족의 합으로 전쟁에서 패배하고, 이후 현재는 복수를 하기 위해 이런 사건을 벌인 것.

4. 그 외


[Wii] [Wii] [PS1판] 철권 3 기반 엔진 [Wii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기반 엔진 [Wii] [Wii] [Wii] [Wii] [Wii] [Wii] [Wii] [Wii] [13] 이 북미판 음성은 까임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별 거 없고 크로노아의 목소리를 1973년생 미국 출신의 배우 및 성우인 '에릭 스팃'이 맡아서 원판의 소년 목소리가 아닌 청년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14] 참고로 리메이크판에는 두 성우 모두 표기되어 있다. [15] 이후 철권 시리즈에서 크리스티 몬테이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쉐리아 반즈의 목소리를 맡았다. [16] 이후 소울 칼리버 시리즈 샹화의 목소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