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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0:46:02

미호리(울산)

두서면
미호리
嵋湖里 | Miho-ri
<colbgcolor=#009a4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울주군
읍면 두서면
하위 행정구역 2행정리 4반
면적 8.92㎢
인구 230명[1]
인구밀도 25.78명/㎢

嵋湖里

1. 개요2. 역사3. 교통
3.1.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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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의 법정리이다. 경주부 남면에 속할 적의 지명은 사음(舍音)이지만 외남면이 울산에 편입되면서 사음(沙音)이라 불렀고, 부군면 통폐합 때 미호리(嵋湖里)로 개칭돼 오늘날에 이른다.

태화강의 하구에서 가장 먼 지류로 알려진 미호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므로 전반적으로 서고동저의 지형을 갖는다. '미호리'의 유래 역시 미호천이라는 설이 있으나 아미산(峨嵋山) 밑 가매소 호수(湖)에서 유래한 지명이란 주장도 있다.

리의 동편으로는 너른 들이 있어 경작에 유리한 편이고 동쪽 끝으로 35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간다. 취락지구는 미호천변을 따라 있어 상류 인근부터 상동, 중동, 하동으로 구분한다. 행정리는 상동(두서면 15통), 하동(두서면 14통) 2개소로 각각 2개 을 관할한다.

낙농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관광농원인 신우목장이 두서면 미호리에 있다.

2. 역사

역사적 인구
<rowcolor=#ffffff> 연도 인구 연 증감
2018년 272명
2021년 253명 -2.3%
2023년 237명 -3.2%
2024년 230명 -3.0%
신라 때 김유신이 기도를 올렸다는 열박산은 서편 내와리의 백운산을 말하는 것이지만 미호리에서 활천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현용 지명으로도 열박재라 부르는 것이 그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미호리 마을 자체는 본래 높은 지대(마루)라는 의미로 '마름'이라 불리던 지역이다. 이를 이두 표기로 치환한 것이 사음(舍音)이고, 1906년 외남면의 울산 편입 때에도 한자만 바뀌어 사음(沙音)이라 했다. 그러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한 부군면 통폐합 당시 사음, 중동, 하동을 합하여 미호리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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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통

3.1. 버스



[1]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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