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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7:04:41

미스 우주군

파일:ellena.jpg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A.K.D 소속의 기사지만, 미라쥬 나이트 고즈 나이트는 아니고, 로그너 휘하의 바빌론 기사단에 소속된 기사이며 첩보원이다. 미스 우주군이라는 별명은 생명의 물 탐색전 당시 우주군 함대에 잠입했을 때[1] 얻은 별명으로 본명은 엘레나 크냐지코바(エレーナ・クニャジコーワ). 얼핏 봐서는 나사가 몇 개 빠진 것 같지만(실제로 몇 개 빠져 있지만, 애초에 미라쥬 중에도 나사 빠진 인간은 한둘이 아니니...) 그 로그너가 신뢰하는 심복이다. 결코 말랑말랑한 성격이 아닌 사람이다.

이후 줄곧 작전참모 마이어 토카타 중령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면서[2] 전황을 감시했다. 그러다가 시블 군과 조우, 장갑병들의 공격에 사령부 고위급 인물들이 기절당하고 나머지는 죽여 버리려고 하자 비로소 그 정체를 드러내면서 독자적으로 행동을 개시한다.

이 때 아렌 브래포드와 조우하면서 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고(비록 패했지만)[3], 메이유 스카에게 포착된 아트로포스를 대신해 모터헤드의 공격을 받고 몸의 거의 절반이 날아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야전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완치.

마도대전 발발 후에는 전쟁터에서 맥도날드에나 어울릴 법한 차림의 요란한 인라인 스케이트 웨이트리스로 등장[4] 로그너와 미라쥬 기사들 사이의 연락책을 맡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틀라스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전한다.

플로트 템플에서는 주로 라키시스의 호위나 로그너의 몸 상태를 체크하거나 이런저런 첩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래 봬도 파트너도 있으며, GTM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기사. 베라국에서는 정보수집 차 트룩대에 잠입했는데 자칭' 미스 PX'로 트룩대의 명물 중 하나가 된 듯. 그러다가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스토이 워너에게 커피(+더블 와퍼)배달갔다가 그 자리에서 현지 징발되어 참전, 헐!? 그럼 나 미스 AP 되는 거임?? 나트륨 싱 사쿠라코가 제작한 파트너인 니지히메[5] 역시 최초로 소개되며 바이즈비즈와 함께 츠반치히 직할로 최종 결전에 참가한다.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다수 등장하다 보니 전투 장면은 전혀라고 할 정도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완단 하레와 츠반치히를 수행하며 격전지에 계속 투입되며 실력있는 기사임은 어필을 했다. 전투 후에는 식도락 관광을 떠나는 라키시스를 바이즈비즈와 함께 수행한다. 물론 언제나 그랬듯이 라키시스의 쇼핑은 경비에 달아놓는다.

나가노의 설정에 의하면 그녀의 키는 160센티미터를 조금 넘는 수준. 기사는 골격부터 보통 인간과 달라 덩치가 크므로[6] 여기사라도 키가 180cm를 가볍게 넘어, 아이샤 코단테라든가 야보 비트 등의 여기사가 등장할 때 주위의 남자들 위로 어깨와 머리가 솟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크다! 기사인가?", "여기사라며, 정말 키가 크구만." 운운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나이아스 브륜힐데는 209cm의 거인급. 미스 우주군의 이 작은 키는 기사로서는 돌연변이 급인데[7], 바로 그 때문에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도 들키지 않고 첩보원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성단력 3062년 시점인 뉴타입 2020년 12월호에서 육아 휴가 중이라고 아마테라스가 언급한다.


[1] 서류 심부름 왔다가 배에서 못 내렸다는 핑계를 댔다. [2] 이 중령이 또한 정신줄을 대단히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사람으로, A.K.D군과 시블군이 대치하기 시작했을 때 전투를 회담으로 가져가고자 미스 우주군미스 제3함대를 내세워 평화적인 제안(?)을 시도하다가 시블군의 위협사격에 데꿀멍하는 장면이 백미. 심지어 포격을 맞아(빗나가긴 했다.) 제 정신이 아닐 때 "평생 참모장님 곁에 있겠어요"라는 미스 우주군의 외침에는 "수상하다 했더니 내 보너스를 조사하는 사정 첩보원이었군!"이라고 대답했다. 어쨌든 나가노의 설정에 따르면 미스 우주군은 후에 그와 결혼하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마이어 중령이 중상을 입은 그녀의 손을 붙잡고 우는 모습이 인상적. 바로 옆에선 부하( 아트로포스한테 맞아 죽은....)를 잃은 중사가 사진을 들고 울고 있어서 더 인상적이었다. [3] 브래포드 왈 자신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어도 가지지 못했던 사명감에 불타는 눈이랜다. [4] 복장에 휩쓸린 건지 원래 그런 성격인지(하지만 이후 행보를 보면 원래 성격이 그런 듯), 보고는 어디다 날려먹고 ‘레이 찰스 너무 좋아.’를 외치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그녀에게 로그너는 ‘얼른 결혼 퇴직이나 해 버려라 좀!’이라고 츳코미를 날렸다. 마이어 토카타와는 잘 돼 가고 있는 중인 듯. [5] 무려 파티마의 선에 참가했다가 돌아오니 어느샌가 따라와 있길래 그냥 계약을 맺었다고... 그 마스터에 그 파티마(…). 그렇지만 성능은 미스의 말로는 나트륨 싱 사쿠라코 Ver. 찬다나라고 해도 될 만큼 고성능 AF라고 한다. [6] 그래서 민간인으로 위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보스야스포트의 공격에서 마그달을 안고 도망갔던 헤아드 글로버는 12권에서 옷을 갈아입으러 민간인 주택에 들어갔다가 맞는 옷이 없어 커튼을 두르고 도망갔다. [7] 극소수긴 하지만 미스 우주군외에도 맬로리, 와스챠 코단테등 몇몇 기사가 좀 키가 작게 묘사된다. 그래봐야 일반인들보단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