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만화 마이너 갤러리 American Comics Minor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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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타입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개설 | 2016년 3월 30일 | ||||||
주제 | 미국 만화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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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DC를 비롯해 이미지, 다크호스, IDW 등의 출판사들에서 나온 미국만화와 유럽만화 등 히어로물과 더불어 서양만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이름 그대로 미국 만화를 다룬다. 약칭 미만갤. 애미갤[1]-준기갤-히갤로 이어지는 디시인사이드 코믹스 팬덤이 히어로 갤러리에서 코믹스 떡밥 감소 및 분탕[2]으로 더 이상 활동을 못하게 되자 만들어졌다. 미만갤 내에서는 히어로 갤러리(히갤)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으며, 히갤이 아니라, 애미갤러리에서 독립한거라고 말할 정도다.
주로 DC 코믹스[3]가 많이 언급되며, 미뇰라버스나 마블 코믹스도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마블의 경우에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시리즈가 주로 언급된다. 존 앨리슨도 자이언트 데이즈를 통해 갤내 인기가 많아진 작가이다. 신규독자 유입을 위해 정발 입문 가이드같은 자료 제작도 한다.[4] 매년 업데이트 되어서 매우 유용하다.
10대가 압도적으로 많아보이는 히어로 갤러리와는 달리, 10대에서 50대 정도의 연령대가 골고루 분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히어로 갤러리만큼 거친 언행이나 일베저장소 관련 드립도 많이 없는 편이다. 그래도 일단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인지라 섹드립 같은 것이나 비속어는 나오는 편이다.
2019년 말을 기점으로 히어로 갤러리보다 점점 글리젠이 빨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2021년 기준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특징
- 신규유입에 매우 목말라 있다. 간혹가다 코믹스 입문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오면 바로 달려들어 만린이(만화+어린이)를 키우려는 만저씨(만화+아저씨)들을 볼수 있다. 다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는 편이다.
- 이와 반대로 코믹스를 읽지도 않으면서 괜히 아는 척 하는 부류에 대한 반감이 극도로 강하다. 특히 2010년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코믹스 관련 게시물들이 올라오면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국내 코믹스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아 더더욱 '입만 산 놈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 나무위키 - 업데이트도 느리고 적혀있는 정보란 게 해외 위키나 블로그, 미만갤에서 언급된 내용을 짜맞춘 수준이라 평가가 나쁘다. 차라리 미만갤러들은 영어공부도 할 겸 해외 위키를 통해 설정을 찾아보라고 추천한다. 그래도 일부 미만갤러들이 수정을 계속 가하는 점은 갤러리 내에서도 신기해 하지만, 아래 병신TV나 루리웹에서 다뤄지던 잘못된 미국 만화 정보들의 출처가 엔하위키 - 리그베다위키 - 나무위키인 경우가 매우 많았던 탓에 이미지는 여전히 안좋다. 엔하위키-리그베다위키-나무위키 발 나쁜 오해의 대표적인 사례는 닥터 스트레인지 먼치킨 오해, 미스터 판타스틱 쓰레기 오해가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먼치킨 설은 원래 어느 닥터 스트레인지 팬의 블로그에서 주인장이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한 팬심에 과장해서 쓴 닥터 스트레인지 소개글을 나무위키의 전신인 엔하위키에 그대로 내용을 퍼가 적었던 것이 퍼진 것이고, 미스터 판타스틱 쓰레기 설도 원래는 (히갤이 있기도 전) 예전 애니-미국 갤러리에서 농담으로 오고가던 드립을 그대로 위키에 적어버린 것이 마블 영화가 흥행하면서 퍼져버린 것이다.
- 유튜브( 병신TV) - 아무래도 저학년이나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가장 즐겨찾는 매체이기에 이를 이용한 유튜버들이 그들의 흥미를 끌 vs놀이나 티어, 최강의 아이템, 최약의 쓰레기 캐릭터 등등 유치한 이야기만을 내세워 돈을 끌어모으다 보니 상당히 아니꼽게 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수많은 명작들이 존재하고 있고 어떤 작품들은 심지어 문학상까지 수상한 경력의 미국 만화의 이미지를 "파밸 쌈박질이나 하는 유치한 이야기"라는 프레임으로 씌워버리는데 거대한 공을 세웠기에 반감이 없을 수가 없다. 실제로 이 녀석들 때문에 미국 만화의 이미지는 국내에서 굉장히 이상한 형태로 꼬였으며, 간간히 유명인들이 미국 만화에 대해 설명할 때도 이들이 설명해준 이상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만화, 영화 채널이라 적어두고 밑도 끝도 없는 뇌피셜을 사실마냥 서술해 미국만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생산 및 재생산하는 주 원인인데, 사용자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많은 탓에 실질적으로 가장 문제되는 존재이다. 여담으로 병신TV 떡밥이 뜨면 미만갤[5] 에서 가장 까이는 유튜버는 두클립 #, 빨강도깨비 #, 민호타우르스 #, 무비띵크, 기묘한 케이지가 있다. 사실 이들은 히어로 갤러리, 영화 갤러리, 누벨바그 갤러리 심지어 루리웹이나 에펨코리아에서도 까이기도 한다.
- 루리웹 - 루리웹 유저들의 경우 예전부터 지금까지 미만갤 글을 무단으로 퍼가 제멋대로 짜집기해 주관적인 평가를 때려버려 국내 히어로들에 대한 부정적이고 왜곡된 시선을 주입시키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 이는 루리웹의 가장 큰 게시판이 유머게시판이고, 조회수(=관심)을 많이 받기 위해선 유머라는 이유로 자극적인 게시물을 올리는 게 가장 좋은 사이트의 구조탓이 크다. 미국 만화 관련 글이라고 올라온 것들이 스토리아크의 전체내용을 무시하고 자극적인 장면만을 편집해 올리고 거기에 사족을 붙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미국 만화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그 내용과 평가가 만화의 본질이자 평가로 인식되어 버리기에 문제다. 사실 루리웹에선 나루토의 카카시밈처럼 미국만화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서 주로 소비되는 일본만화 또한 그런 악마의 편집을 이용한 드립이 주요 놀잇감이며 매우 인기가 많고 수명이 길다. 하지만 루리웹은 근본적으로 일본 서브컬쳐 중심의 사이트고, 미국만화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일본만화의 드립들과 달리 이런 오해와 왜곡이 수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루리웹에선 미국만화에 대한 이상한 선입견이 담긴 글들이 은근히 자주 올라오는데 이러한 글들이 미국 만화 갤러리에 캡쳐샷으로 간혹 올라오기도 하며, 때문에 루리웹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다. 게다가 사이트의 규모가 매우 큰 만큼 이러한 잘못된 오해들이 일본 서브컬쳐 덕후들에게 필터링 없이 통용되는 발판이 되기 때문에 더욱 부정적이게 되었다. 위의 내용과 연계되는 또 다른 이유로는 시간이 지나 수명을 잃을 수 있을 법한 미국 만화의 부정적 드립이나 프레임이 루리웹에서 수명을 연장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 대표적인 사례로 반지닦이로 대표되는 그린랜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꼽을 수 있다. 본래 히갤에서 진성 그린랜턴 팬이 발굴한 드립이지만, 히갤의 유저가 불어나고 마블 VS DC 싸움이 격해지면서 드립이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된 것이 시간이 지나 잊혀질 법도 한 타이밍에 루리웹에서 흥해버려 수명이 연장되어 버린 사례이기 때문.
- 히어로 관련 영화에 대해서는 딱히 제제는 없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자제하면 편이다.[6] 하지만 원작 코믹스와 영화판의 비교는 환영 받는 편이다. 공지에도 되도록이면 만화 이야기와 별부해 달라는 갤주의 부탁이 있다. 영화 이야기가 많아져서 최종적으로 만화 이야기를 넘어서는 히갤화를 걱정한 갤러들의 의견으로, 결국 새로 사이드킥 마이너 갤러리를 파서, 영화, 드라마, 애니 등은 주로 거기서 하도록 했다.
- 정치적 올바름에는 크게 부정적이다. 예전엔 골든 에이지와 실버 에이지까지 포함해 긴 시간동안 미국 문화계의 정치적 올바름 운동이 미국 만화에 미친 여러 긍정적인 영향에 의의를 둬 불편하긴 해도 중립적인 관점을 내세웠으나, 2020년대 들어 스토리텔링과 무관한 억지 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코믹스에 대량으로 끼어들면서 부정적인 기류로 바뀌었다. 오버워치와 왓치맨을 비교한 글 # 그렇다고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정치적 올바름을 혐오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최근에는 앨런 스콧, 존 켄트와 팀 드레이크가 갑자기 성소수자가 되고 특히 팀은 스테파니 브라운과의 커플이 인기가 있었던 탓에 정치적 올바름에 굉장히 부정적이게 되었다. 댄 디디오 전 편집장의 무산된 5G계획이 드러나고 5G는 무산되었지만 그 계획들이 진행되려는 모습이 보여 더욱 더 정치적 올바름에 예민해졌다.
- 히어로 갤러리의 창시자들이 집단으로 뭉쳐진 갤러리다 보니 적어도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각 히어로들의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있는 고인물들이 활동하고 있다. 낭설이 많은 닥터 스트레인지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날려주는 광팬, 플래시 관련 고전 이야기를 항상 쓰는 광팬, 반지닦이라는 유행어의 처음 퍼뜨린걸로 유명한 그린 랜턴 광팬, 헬보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번역하고 헬보이 국내 정식 발매에 도움을 준 광팬까지 국내 히어로 커뮤니티의 네임드들이 어지간하면 전부 뭉쳐있는 편이다. 때문에 위에 쓴 좆문가에 대한 반감이 극도로 강할 수 밖에 없다. 자신들이 옛날에 써놨던 정보를 퍼가거나, 혹은 알고 있는 정보를 이상하게 왜곡하는 것을 보면서 심기가 불편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가끔씩 히갤보고 "그래서 너희가 우리보다 아는 게 뭐냐"라며 비판하는 소위 전문가들도, 이들이 MCU가 창궐하기 한참 전부터 마블과 DC 외 다크호스, 이미지 등 코믹스를 쭉 봐오고 신규 독자들을 위해 꾸준히 번역/정리해왔다는 사실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
- 현역으로 활동 중인 웹툰 작가나 심지어 실제 미국 코믹스 연재를 한 한국 작가도 가끔씩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네임드 인물 중에 가장 왕성히 갤 활동 중인 작가는 다름 아닌 푸른젖꼭지이다. 유명해지기 전부터 본래 배트맨, 헬보이, 그린 랜턴 등등 히어로물의 팬아트를 자주 그리며 활동을 했으니 이상할 것도 아니다.
- 히어로 갤러리가 점점 마블 까내리기, DC 까내리기, 분탕질, 고인 모독같은 안좋은 쪽으로 유명해지다보니 비교적 클린한 이 갤러리로 인구가 점점 유입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초창기 20~30명 정도 조회수를 보이던 개념글이 현재 300~700명 정도를 보이니 꽤 많이 성장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고인물들이 최근에는 인기 투표, 상품 이벤트 리뷰 대회 같은 컨텐츠들도 조금씩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
3. 필수 요소
- 리버스 플래시 - 플래시 팬질을 하는 한 갤러에게 들러붙어 자꾸 어그로를 하는 한 통피를 놀리기 위해서 쓰다가 지금은 분탕질을 치는 통피들을 전부 놀리려고 쓰는 말이다. 특정 통피가 분탕질을 하면 대부분 공용 아이피를 쓰고 있는데, 그러면 보통 댓글이나 답글에 공용 아이피가 적힌 리버스 플래시콘이 달리며 작성자를 놀린다. 그 통피 뿐만 아니라, 리버스 플래시가 흑막이라는 스토리가 꽤 있어서, 뭐만하면 리버스 플래시가 흑막이라는 드립으로도 쓴다.
- 리들러 - 한 유저가 아담 웨스트 배트맨 컨셉을 잡고, 한 글을 작성자도 모르는 방법으로 추리한 글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미국 만화 마이너 갤러리 그후, 내친김에 또다른 유저가 고닉을 파서, 아주 가끔식 나타나 컨셉을 잡고 수수께끼를 낸다.
- 아남소추 다크사이드 - DC 코믹스의 만화 "피메일 퓨리즈"가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아포콜립스의 대악신 다크사이드를 강간범, 여성차별주의자로 표현하자 쓰게된 말이다. 반대로 피메일 퓨리즈는 봊풍당당 보지대장부로 일컫어진다. 다만 피메일 퓨리즈의 연재가 끝난이후, 드립은 거의 사라졌다.
- 만신전 - 미만갤에서 가장 핫한 코믹스 글, 그림 작가들이다. 모든 신들을 모아둔 신전인 만신전과 미국 만화 + 신 이란 중의적 의미가 들어가 있다. 일본 만화 팬덤의 만신 드립과 동일. 다만, 반어법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공교롭게도 대머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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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킹 -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메인 배트맨 시리즈의 스토리를 맡았던 작가다. 톰 킹의 메인 배트맨 시리즈는
호불호가 엄청 갈리기로 유명한데, 찬양과 까임을 계속 받는다. 히오스의
앨런 다비리와 비슷하게 톰 킹 디시콘이 존재할 정도이다. 2011년 부터 2015년까지 스토리를 맡았던
스콧 스나이더와 비교될 때가 많다. 혹은
잭 스나이더하고 비교될때도 있다.[8] 그의 작품 속에서 망가지는 배트맨을 보며, 팬들은 톰 킹이 사실 배트맨까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9]
잘 쓸 때는 킹, 못 쓸 때는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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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 벤디스 항목 참고. 톰 킹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작가인데, 2018년에
마블 코믹스에서
DC 코믹스로 이적하면서 존재감이 엄청나게 급부상했다. 주로 벤디스가 춤추는 디시콘이나 움짤과 함께, 대머리라 욕하며 그의 PC적인 성향을 비판한다. 사실 마블이 DC를
멸망시킬려고 보낸 변장한
스크럴라는 드립이 있을 정도다. 이 작가는 현재
슈퍼맨,
영 저스티스,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 시리즈 전담이다.
문어발처럼 맡는 시리즈가 엄청 많다
- 그랜트 모리슨 - 소위 약을 한 사발한듯한 추상적인 작품 세계로 유명한 작가. 특유의 덕력과 난해한 스토리로 대중성과 거리가 있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가 강해 만린이부터 만저씨까지 모든 미만갤러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그가 쓴 스토리들 중에서 제일 난해한 것은 파이널 크라이시스라서, 희대의 마도서 취급받는다(...). 다만 나머지 위 2명과는 달리 재밌는 스토리 쓰는 실력은 인정되는 편. 특히 2020년부터는 그의 둠 패트롤 런이 재조명 받기 시작해서 찬양 받는다.
-
존 로미타 주니어 - 위 작가들과는 달리 그림작가로,
킥애스로 제일 유명하다. 굉장히 특유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어서,[10] 어색한 표정과 몸동작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 갈리는 그림체를 가졌음에도 이 타이틀 저 타이틀을 오가며 주요 타이틀의 자리를 꿰차는 작가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다. 사실 그의 행보에 대한 비판적 의미보다는 그가 새로운 그림을 그릴 때마다 새롭게 나타나는 웃긴 포즈들과 표정들이 워낙 많기에 그 위주로 아래와 같이 많이 희화화하는 편이다.[11][12] 2019년에는 톰 킹의 배트맨 런에서 #80-82 총 3편의 이슈 동안 작화를 맡았는데 희대의 콜라보라는 말이 나왔다. 2020년에는 벤디스의 액션 코믹스 작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별칭은 "그 주니어".
- 스콧 스나이더 -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뉴 52 배트맨 연재로 상당히 호평 받고 인기 있는 작가였지만, 2017년에는 다크 나이트: 메탈 부터 애매해지기 시작해더니, 드디어 2020년에서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로 부터 종신 작가라는 평을 받는 중이다. 웃는 배트맨이 디자인만 멋있는 뇌절이라면서 욕을 먹고 있고, 데스 메탈에서는 웃는 배트맨의 뇌와 합쳐진 닥터 맨하탄이 등장해서 갤러리를 초토화하는 등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또한 같은 스나이더 성씨를 가진 잭 스나이더와 비교 될 때가 있다.
4. 관련 문서
[1]
애니-미국 갤러리
[2]
상당수의 히갤러들은 만화에 관심이 없었고, 분탕들은 영화 이야기 하는데 방해되니 꺼지라며 코믹스 글마다 비난을 도배했다.
[3]
00년대 미애갤 시절부터 DC코믹스의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들던 워너브라더스 작품들에 영향을 받아 DC 만화가 주 떡밥이었고, 이후
뉴52와
DCAU의 영향으로 영화가 아닌 원작 설정은 DC 코믹스 측의 입문이 훨씬 용이하기에 이야기가 DC 쪽으로 쏠리는 편이다. 그래서 간혹 마블 얘기도 좀 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다만 유저들이 마블을 배척하는 것도 아니고, 마블 상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하며 얘기를 안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잘 모르는 것일 뿐인지라 '뭘 써야 할지 모르니 네가 글 좀 써라'란 반박이 자주 달린다.
[4]
마블 코믹스 입문 가이드(2021.01 기준)
DC 코믹스 입문 가이드(2021.01 기준)
[5]
다만 최근에는
병신TV 떡밥은 사이드킥 갤러리로 옮겨졌다.
[6]
영화 얘기를 시작하면 히어로 갤러리처럼 영화만 보는 저연령층이나 비슷한 부류들이 들이닥칠테고, 그러면 "미국 만화"라는 주제 자체가 이전처럼 밀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
스콧 스나이더 작가의
저스티스 리그에 나오는 개념인 "토탈리티"를 "
완전체"로 한역했는데,
디지몬도 아니고 완전체라는 단어는 멋이 너무 없다는 의견이 갤러 사이에 들끓자 "완전체는 뭐여 ㅋㅋ 흥선대원군 메타인가... 토탈리티로 바꿀게 그만 때려"라는 글과 함께 수정을 약속했다.
[8]
스토리나 캐릭터 해석을 이상하게 하는 걸로 까인다. 그리고 잭 스나이더 감독이 신체 단련을 꾸준히 하는 것과 톰 킹의 CIA 대 테러요원으로 복무한 경력을 연결시켜 '지나치게 강한' 드립을 써먹기도 한다.
[9]
아이러니 하게도 2019년 최고의 단편 작품으로 평가받은
스왐프 씽과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받은
히어로즈 인 크라이시스 모두 톰 킹이 쓴 작품으로 비인기 내지는 비주류 캐릭터들을 쓸 때는 나름대로 새로운 캐릭터성을 부여하여 훌륭한 솜씨를 발휘하나(예: 오메가맨, 비전, 미스터 미라클), 인기 캐릭터들을 다룰때는 기존의 캐릭터성을 붕괴시켜 별로 좋지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예: 히어로즈 인 크라이시스의 월리 웨스트, 배트맨)
[10]
참고로 원래부터 이런 그림체를 쓴건 아니고 1979년 작인 아이언맨
병 속의 악마를 쓸 때만 해도 그의 아버지 존 로미타 시니어와 비슷한 그림체를 썼었다.
[11]
[12]
본래 짤은 존 로미타 주니어가 그림을 담당한 <슈퍼맨: 이어 원>이란 작품의 장면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광기에 찬 오징어 볶음에 집착하는 글이 어울릴거 같다는 의견이 나오자, 한 유저가 합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