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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19:41:06

미래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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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편의 미래 가젯 목록3. 외전의 미래 가젯 목록
3.1. 비익연리의 달링3.2. 그 외
4. 그 외 목록5. 기타

1. 개요

未来ガジェット(Future Gadget)

어드벤처 게임 Steins;Gate》에 등장하는 설정. 미래 가젯 연구소에서 개발한 도구들의 총칭. 오카베 린타로 왈, 언젠가는 "기관"과의 싸움에 쓸 물건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용도는 하나 같이 의미 불명인데다 성능조차도 미묘하지만, 의외로 작중에서 활약하는 물건들이 많다.

대체로 미래 가젯의 아이디어는 오카베가 내고 다루가 그걸 따라 직접 제작하는 모양이다. 입실론 세계선(4%)에서는 크리스가 라보멘이 되기 전에 300만엔의 돈을 구해 미래 가젯의 개량을 더한 마개조 계획을 실시해서 성능을 강화시키기도 했다.

각 미래 가젯의 이름은 전화렌지(가칭)를 제외한 대부분이 특정 작품들의 패러디로 되어 있는데 이는 멤버들이 각자 이름을 제시한 뒤 적당한 걸 고른 것. 멤버들마다 이름 짓는 패턴이 있는데, 이는 후에 204호기와 아마네 스즈하의 관계에 대한 복선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등장하는 미래 가젯은 얼마 되지 않으나, Robotics;Notes DaSH에서 언급되기로는 나에가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50종은 넘으며 다루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고글 글래스가 102번 혹은 103번째라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타임머신 개발을 진행하지 않는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서도 세 자리 수가 넘는 미래 가젯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2. 본편의 미래 가젯 목록

정의구현해서 힛갤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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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g204.jpg 파일:c204.jpg 파일:or204.png 파일:c_193.jpg
FG204 C204 OR204 C193

3. 외전의 미래 가젯 목록

3.1. 비익연리의 달링

3.2. 그 외

4. 그 외 목록

5. 기타

미래 가젯 연구소 홈페이지에 몇 가지 투고작들이 있는데, 일본어가 되면 직접 가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이 중 "휴대전화형 레이저 광선총"은 원작 게임의 후일담인 재액강탄의 홀리데이에서 개발 중이라고 언급되었다. 동시에 " 아이템 겟터 로보 3호 을형"이라는 가젯도 개발 중이라고 언급되었다. 이 가젯은 홈페이지에는 등재되어있지 않다. 이를 보면 애니메이션 세계선(부하영역의 데자뷰)의 미래 가젯 9호기와 10호기는 우주 표준시계와 쿨 비지터였지만 애니메이션과는 설정이 다른 원작 게임 세계에서는 이 두 가젯이 미래 가젯 9호기와 10호기일 가능성이 높다.

[1] 정작 애니메이션이나 개발실의 배경에서 보이는 모습은 영략없는 장난감이다. 이런 거에 속다니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야…. 정확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총구만 몸에 대서 위협한 것이지만. 오히려 그렇게 위협용으로 쓰이는게 더 잘 먹히는게, 모에카나 다른 라운더 녀석들은 총을 수없이 봤을테니 그렇게 들이대면 거의 무조건 실제 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2] 일본에서 방의 넓이를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 다다미 한장의 넓이를 1첩으로 한다. [3] 사실 작중에서 사용된 장면이나 구조 등을 생각하면 미래 가젯 중 1회용이라는 점만 제외하고 유일하게 완전하게 완성된 물건이기 때문이다. [4] 사이륨(다이페닐 옥살레이트)이 사용된 야광봉이 굳은 사례가 없었고, 인체에 직접 노출될 시 민폐정도로 넘어갈 수 없는 해로운 물질인데다가 애니에서는 가짜피라고 따로 언급한것을 생각해보면 선지나 가짜피가 따로 들어있거나 사이륨과 가짜피를 섞은것으로 보인다. [5] 5장에서 언급되는 크리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화렌지(가칭)의 제작 과정에서 휴대전화와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모종의 이유로 융합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전자레인지 내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휴대전화의 전자파 파장을 통해 확산, 도쿄 일대가 거대한 전자레인지화되어 "세계 최대의 전자레인지"로 비유되곤 하는 LHC와 유사한 형태의 입자 가속 궤도를 가지게 된다고. [6]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3분 이상 지속될 경우 도쿄의 모든 인간이 사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초 거대한 전자레인지에 도쿄를 통째로 넣고 돌리는 셈이니 체내의 수분이 끓어오른 끝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 때문에 크리스는 전화렌지(가칭)을 "터무니없는 괴물", "(부정적 의미로) 이런 낡은 빌딩에 놓아 둬도 좋은 물건이 아니다"라고 칭했다. 다행히도 방전현상이 일어나면 블랙홀 생성으로 인한 중량의 증가로 인해 심각한 진동이 발생하는데다가 실험 과정에서 그 정도로 오래 기동시킨 적은 없거나 있어도 방전현상과 거의 동시에 과거가 개변되면서 작동시킨적이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3분을 1초당 한시간으로 환산하면 7일 12시간이 나오지만, 작중에서 이것보다 더 과거로 D메일을 보낸게 한두번이 아니다.) 라운더 쳐들어왔을때 이거 3분이상 작동시켰으면 도쿄를 제물로 바쳐서 세계를 구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배드 엔딩. 그보다 닭튀김이 3분 넘게 돌려야되는 거였으면 시작도 못하고 끝나는거잖아 [7] 42인치 브라운관은 브라운관으로 홈 시어터를 구축할 수도 있는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며, 이보다 작은 브라운관을 사용한다면 출력 부족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실제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소니에서 40인치짜리 브라운관 TV를 출시한적도 있으며, 기술시연용 시제품을 제외하고 실제로 판매되었던 브라운관중 제일 큰사이즈가45인치라는것을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40인치짜리도 150KG를 넘는다는게 문제지만 [9] 만약 프랑스로 가져갔다면 나에는 프랑스로 가서 타임리프 머신을 쓰고 일본으로 리프된 기억을 바탕으로 다시 프랑스로 가는 개고생을 몇천번을 반복했다는 말이 된다(...). 아니, 몇만번까지도 갈 듯. [10] 문제는 작중에서 타임 리프의 리미트는 2일이라고 언급되고 있다는 것.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로 회수해 갔다면 타임 리프하고서 2일내에 일본에서 프랑스로 다시 가야 하는데 시간 문제를 떠나서 점점 연령대가 낮아지니 혼자 2일 내에 프랑스로 갈 방법이 실질적으로 없다고 봐야 한다. [11] 원탁 회의 때 오카베가 D메일의 이름을 정할 때 언급했던 것으로, 쓸 때는 '시간을 넘은 향수로의 여로'라고 쓰고 읽을 때는 노스탤지어 드라이브라고 읽는다. [12] 정확히는 인과율의 멜트 엔딩에서 해체하게 되고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는 인과율의 멜트 엔딩에서 이어지므로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에서는 이미 해체된 상태로 나온다. [13] 작중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크리스는 위험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고 언급하고 있으니 연속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14] β 세계선의 C204는 깔끔한 외형이라고 묘사되는 반면, FG204는 외관이 지저분하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15] 작중 본편에서 크리스가 직접 언급하듯이 지구, 태양 그 자체가 우주에서 계속 움직이는 물체기에 그냥 단순히 시간만 이동했다가는 이상한 지점에 이동되는 만큼 사실 시간 이동 기능은 공간 이동 기능도 겸해져 있다고 봐야 하지만, 작중에서 공간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는 건 좌표를 계산하는 기능이 완전하지 않았다고 추정된다. [16] 작중에서는 인공위성 소유국들이 추락한 인공위성은 없다고 부정하는 기사가 언급되기에 인공위성이 아님은 머지 않아 밝혀졌을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이 물체가 타임머신임이 알려져서 강대국 간에 공공연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0와는 달리 이것이 세간에 타임머신임이 밝혀지기 이전 스즈하가 이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1975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2010년에서 사라져버렸기에 별다른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17] 정황상 1975년으로 도약한 타임머신은 스즈하가 스스로 폐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18] C204는 2000년에 실제로 나타났던 존 티토가 타고 왔다는 타임머신의 이름이기도 하며, 존은 자신의 타임머신이 쉐보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작중 전개를 위해 그 말은 페이크로 취급되고 있다. 이것 말고도 2000년의 존의 언급은 진행상 페이크가 된 게 상당히 많다. [19] 상기된 미래 가젯 7호기의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0] 제로에서는 연료 이외에도 타임머신의 제어에 쓰이는 양자 컴퓨터의 배터리라는 추가적인 제약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가만히 있어도 좌표 계산을 위해 전력이 조금씩 소모되다 보니 연료보다도 이쪽이 더 골치 아프다는 모양.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져 있기에 현시대의 기술로는 충전이 불가능한 데다, 2010년의 기술로 대체하려고 해도 양자 컴퓨터가 소모하는 전력이 어마어마해서 2010년의 배터리 기술로는 소모하는 전력을 감당하는 게 불가능하고 한다. 자동차에 쓰이는 대형 배터리나 연료전지를 가득 담거나 내연기관을 이용한 엔진을 달아도 고작 1초 가동하는게 고작이라는듯. [21] 다만 작중 묘사로는 옷 부분을 가려서 안 입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 뿐, 실제로 옷을 투시하는 기능 따위는 없다. [22] 바-로-(バーロー)는 코난의 말버릇으로 바카야로를 줄인 말. 코난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23] 바람둥이 주인공이 다른 여성들에게 찝적대는 것이 목격될 때마다 메인 히로인이 분노에 가득 차 이 대사를 외치며 전격으로 응징하는 것이 단골 패턴이다. [24] 물론 이건 핑계고 진짜 이유는 오카베와 크리스의 추억을 상징하는 물건을 갖고 싶었기 때문. [25] 여담이지만 Ω 세계선에도 다이버전스 미터는 있다. [26] 라보멘 넘버 기준이며, 위 사진 기준으로 순서대로 오카베, 시이나, 하시다, 마키세, 키류, 우루시바라, 페이리스, 아마네의 머릿글자를 따온 것이다. [27] 추측을 하자면 이 핀 배지를 만든 게 아니라 오카베가 아니라 다루였을 경우. 라보멘 5~7이 있기는 한데 오카베에게 그 구성원을 듣지 못해서 5~7은 ***로 남겨뒀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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