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하지만 난 지금 혼자야.
온 가족이 모여 선물 나눌 때, 블랙캣은 혼자 밤을 보내.
따스한 애정에 굶주려 외톨이, 고양이처럼 거릴 해메는데
외롭고 슬픈 이 고양이를 불쌍히 좀 여겨주면 안되나.
오늘 밤 혼자인 블랙캣은, 사라지든 나타나든 아무 관심 없는 밤거리 고양이 신세!
오늘 밤 기쁨의 상징을 빼앗겠어. 잿더미로 만들겠어.
복수심에 불타는 나. 고대의 재앙!
이렇게 계속 혼자 외로워 하면 뭐 해.
아무리 화내 봐도 소용 없네.
집에 돌아가서 방법을 찾아야겠어. 내일은 또 새로운 날이 되겠지.
널 돕고 싶어. 네 변신을 돕고 싶지만, 보다시피 더는 안 돼. 고통에 시달리고, 아무것도 먹질 못해. 이제 기운이 빠지고 있어.
레이디버그
이런 피해를 줄 수 있는 건 단 하나, 블랙캣 고대의 재앙 뿐. 이 빨간 카드도 아주 중요한 단서 같아. 내가 준 선물에 넣은 카드니까. 아드리앙 사라지자 블랙캣 나타나 너를 지키려 한게 분명해. 이 모든 걸 생각하면, 결론은 하나. 악당이 바로 너를 노리고 있다는 것. 이제 내가 왔으니 두려움 없이 지키리. 내가 사랑하는 소년이니.
이 모든 힘을 바쳐 오늘 밤 너를 구하리, 내가 사랑하는 소년이니. 진실을 모르는 난 네 곁에 있을게. 내가 사랑하는 소년이니.
내 마음을 알게 되면 어떡하나.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
블랙캣
산타 당신이 이겼어. 우리가 항복할게. 당신이 우릴 이긴 것 같으니, 우리 미라클 스톤을 줄게.
레이디버그, 블랙캣과의 생방송 인터뷰 도중 시청률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레이디버그, 블랙캣에게
무례한 질문[12]을 계속 꺼내 레이디버그는 화가 나 블랙캣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나가버렸고, 결국엔 방송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나디아가 진행하는 방송은 이걸로 끝이라는 통보를 듣고 결국 혼자 남은 스튜디오에서 주저앉아 흐느낀다.
안녕하십니까? 프라임 퀸이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으하하하하하! 당황하지 마세요! 뉴스일 뿐이니까! 하하하으하하하하하하! 오늘 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둘이 사귄다는 소문을 도망치듯 부인하며 많은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실을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 지 시험을 준비해 봤습니다!
펜싱 팀에 들어가기 위해 아드리앙과의 치열한 펜싱대결을 치르던 중 아드리앙의 펜싱 검과 카가미의 펜싱 검이 거의 동시에 서로의 몸에 닿았고, 승패를 가리기 위해 그 옆을 지나던 마리네뜨에게 누가 먼저 닿았냐고 물어보았지만 마리네뜨는 어안이 벙벙한 채 아무 생각도 없이 아드리앙이라고 말하게 되어 결국 패배한다.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의 기억 속 마리네뜨는 여전히 어린 꼬마였고[42], 그렇기에 놀아주는 방식[43]이 현재 나이에 맞지않게 유치했다. 그런 할머니를 두고 바로 마리네뜨는 도망치듯 생일파티를 준비한 친구들[44]이 있는 곳으로 가버렸고, 할머니는 손녀를 어린아이로만 대한 것에 미안해하고 그 동시에 훌쩍 커버린 것에 섭섭함을 느낀다.
잠식된 물건
사탕상자
목적
마리네뜨가 자신을 함께 챙겨주지 않은걸 복수
능력
검은색 탄환으로 (자신이 생각하기에) 악한 사람들을 적갈색을 띤 숯덩이로 만들 수 있고, 하얀색 탄환으로 (자신이 생각하기에) 선한 사람들을 천사로 만들어서 부하로 삼을 수 있다.징선징악 탄환이 다 떨어지면 장전해야 한다. 그리고 탄환을 공중에서 위로 쏘면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 때 자신이 그걸 맞으면 쏜 탄환에 해당되는 걸로 변한다.
베 파나의 이름과 능력은 이탈리아의 산타 역할을 하는 '라 베파나' 이야기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라 베파나는 착한 마녀로, 크리스마스에 빗자루를 타고 돌아다니며 나쁜 아이들에게는 석탄을, 착한 아이들에게는 사탕과 초콜릿을 준다고 한다. 악한 사람들이 숯덩이가 되는 이유가 이것.
여담으로 늙은이의 패기를 보여주셨다. 호크모스가 레이디버그의 미라클스톤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자 좀 더 공손하게. 라며 호크모스가 한 수 숙이게 만들었다(!) 호크모스 : 으응?? 큼... 부탁해... 또 단순히 고양이는 겁먹으면 높은곳으로 올라간다는 정보만으로 블랙캣이 마리네뜨를 숨겨둔 위치인 에펠탑을 맞춘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하늘을 활강하며 시민들에게 탄환을 쏘면서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La donna mobile)이라는 곡과 같은 멜로디로 "미라클스톤 찾으러~ 베 파나가 납시네~" 라면서 본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연출도 나왔다.[47]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그리고 또 여담으로, 마지막 부분에서 알릭스의 머리가 초록색이 되었다가 다시 원래 색깔로 돌아오는 작붕이 일어났다.
여담이지만 이 빌런은 유일하게 호크모스의 정체를 알고 있다. 호크모스의 기지에 있는 미사일을 해킹해서 공격하였다는 건 호크모스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뜻이고, 그렇다는 건 결국 가브리엘의 집이라는 뜻이므로 호크모스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셈. 하지만 왜인지 지배에서 돌아온 후에도 호크모스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았는데, 지배에서 벗어나면 그간의 기억을 거의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로봇에게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
리버티는 아날카 쿠페가 잠식된 물건인 나침반에 달려있던 배라 사실상 센티모스터와 흡사하다. 시즌 1에 나온 기타빌런과 드래곤 팽에 비하면 약하다. 또한 둘이 차이점이 있다. 드래곤 팽은 하나의 생명체이지만, 리버티는 거대한 무기로 봐도 무방하다. 감정을 못 느끼고 생각을 하지못해, 목적과 성우가 없다.
마리네뜨가 뷔스티에 선생에게 줄 선물을 클로이가 망쳐놓았고교사는 공무원인데 어떻게 선물을 주지?, 뷔스티에는 가해자인 클로이를 교장실로 보내는게 아닌 피해자인 마리네뜨를 불러내었다. 마리네뜨가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되자 호크모스가 검은 나비를 보냈으나, 뷔스티에가 마리네뜨를 달래주어 마리네뜨 기분이 조금 풀린 덕에 검은 나비가 들어가지 않았다. 대신 뷔스티에가 검은 나비를 보고 마리네뜨를 지켜주려다 생긴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들어갔다.[91]
마크가 레이디버그와 관련된 소설을 쓰게 되어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 만화를 그리는 나타니엘과 이어주려고 나타니엘에게 소설을 보여줬는데, 나타니엘이 레이디버그가 직접 쓴 일기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 이후 마크와의 만남에서 레이디버그가 아니자 실망한 나타니엘은 마리네뜨와 마크가 자신을 짜고 놀린 것이라 오해하고 마크 앞에서 소설을 찢어 버렸다.
필리프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파리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연습을 하는데 앙드레 부르주아는 해당 아이스링크의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등의 핑계로 아이스링크를 체육관으로 바꾸려고 한다. 빙상교실을 열어 학생을 한 명이라도 유치하면 아이스링크를 폐쇄하지 않겠다고는 하지만 학생 유치에 실패, 결국 앙드레 부르주아는 필리프의 앞에서 아이스링크를 폐쇄하기로 결정한다.
잠식된 물건
스케이트화
목적
아이스링크를 다시 세우기, 앙드레를 찾아 복수
능력
자신이 이동하면서 닿는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때 다른 물체나 사람도 지형으로 취급하여 전부 얼린다.
알리야가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고 하자 노라는 파리는 검은 나비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고 잔소리를 했다. 노라는 니노가 팔씨름으로 자신을 이기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마리네뜨가 꼼수를 써서 지게되었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화를 내자 알리야는 무시하고 그냥 나가버렸으며, 노라는 알리야에게 파리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고 싶어하였다.
이후, 다크 큐피드의 능력으로[144] 정화된 인물들이 다시 빌런화되고, 레나 루즈, 캐러페이스, 퀸 비까지 빌런화되자 후퇴했지만 생존한 파리 시민들의 도움으로 호크모스에게서 붉은 나비를 빼내게 된다. 에피소드 중간에서 파리 시민들이 빌런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1]
알다시피 진짜 산타가 아니라 산타 분장을 한 할아버지다.
[2]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준 선물인데 아드리앙이 산타클로스에게 드렸다.
[3]
블랙캣이 사탄클로스에게 주는 선물로 위장. 안에는 레이디버그가 있었다.
[4]
등장할 때마다 부르는 노래. 아래의 다른 노래들과는 다르게 악당이 부르는 것처럼 고함을 치며 부른다.
[5]
여기서 클로이가 등장하면서 잠깐 노래가 끊긴다.
[6]
여기서 노래가 한 번 끊긴다.
[7]
여기서 노래가 한 번 끊긴다.
[8]
책은 부메랑처럼 던질 수 있다. 페이지 속의 일러스트는 삭제가 가능하고, 넣을 수 있는 물건은 한계가 있다.
[9]
페달과 블랙캣의 벨트로 아드리앙의 방에 있던 장난감(테이블 축구)을 컨베이어처럼 사용해 잡동사니를 컬렉터에게 날려서 콜렉터의 책의 모든 페이지를 잡동사니로 채웠다.
[10]
근데 이건 작품 내적으로만 보면 반전 요소이긴 해도 레이디버그의 시청자들은 시즌 1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호크모스가 이 사람이라는 것을 유추하였다. 사이먼 편에서 보여진 가브리엘의 대사나 행동에 수상한 점이 보였고, 탄생 레이디버그 편에서 호크모스가 갖고 있던
사진 속 인물이 아드리앙의 어머니라는 떡밥이 동시에 뿌려졌으며,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대놓고 두 인물의 성우가 죄다 똑같았다.
한국판,
영미판, 프랑스판, 일본판 모두 호크모스와 가브리엘의 성우가 동일하다. 그 덕분에 시즌 1 막바지부터 시청자들은 거의 다 눈치채고 있었다.
[11]
마농 샤막의 엄마이자 파리 뉴스의 기자.
[12]
앞뒤 상황을 모르고 보면 오해할 법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고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서로 사귀는 사이 같다며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밝혀달라고 요청한다. 레이디버그가 부정을 해도 계속해서 둘의 사이를 솔직하게 말해줄 것을 요구한다. 진상
[13]
프라임 퀸 뿐 아니라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또한 드나들 수 있다.
[14]
모니터가 깨지면 이동 불가. 블랙캣이 이를 이용하여 한 곳에 가둔다.
[15]
냉동실 안의 피자판을 찢고 테이프를 붙여 모니터를 가려서 프라임 퀸이 이쪽으로 넘어오게 유인했다.
[16]
파리의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의 주인이자 '사랑'과 관련된 거의 모든 화에서는 등장하는 인물인 케이스.
[17]
부끄러워서 그런거지 알다시피 마리네뜨는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다.
[18]
공격 대상은 마리네뜨와 그 외 솔로들로, 커플들은 제외 대상.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악당을 무찔렀다.
[19]
블랙캣의 봉과 표지판으로 프로펠러를 만들고, 블랙캣의 벨트로 프로펠러와 오토바이를 연결한 다음, 오토바이 모터로 프로펠러를 강하게 돌려 글라시에이터를 감싼 아이스크림을 날려버린다.
[20]
여담으로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다...
[21]
클로이의 집사
[22]
클로이가 작중 여러 번 바꿔 부르는데(미첼, 클러드, 막 등), 클로이가 저 이름들 중 하나로 제일 처음 불렀을 때 집사가 이름을 잘못 불려 흠칫한 반응을 한다. 정황상 클로이는 집사의 진짜 이름을 모르는 듯. 빌런화가 된 당시 시점에서는 클로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본명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었으며, 오랫동안 편의상 '장 집사' 로 호칭되었다. 이후에 공개된 이름이 바로 이 아르망 자크 집사인 것.
[23]
사실 이는 자꾸 악행을 저지르는 클로이를 어떻게든 뭔가 좋은 일을 하게 하려고 쓰는 도구인데 헤어진 엄마와 관계가 있는 물건인 듯 하다.
[24]
저 곰인형을 매개로 클로이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을 때, 그 부분을 잘 보면, 복장으로 보아 앙드레가 클로이에게 어린 시절 저 곰인형을 선물했고 이를 소중히 했지만, 바로 아래를 보면 클로이의 엄마인 오드리 부르주아가 공항으로 떠나고 어린 클로이는 곰인형을 끌고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 오른쪽에는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는 클로이와 기뻐 울거나, 엄마가 그리워 울다 곰인형을 안고 추억을 떠올리며 웃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이를 보아 오드리가 떠난 것 때문에 어린 시절 클로이가 어머니에 대한 애정결핍을 겪고 이를 곰인형으로 자신을 달랜 것으로 보인다.
[25]
클로이의 오랜 애착인형이다.
[26]
블랙캣도 조종당했다.
[27]
바늘처럼 이용해 파라솔에 걸어 인형의 실밥을 풀어버렸다.
[28]
눈과 배의 문양만 뺀다면
팔레트스왑으로 볼 수 있다.
[빌런]
제목에 빌런의 이름이 포함된 회차
[30]
참고로 이 아기와 엄마는 두 화 전인 2기 4화(사랑의 아이스크림)에서 까메오로 등장했었다.
[31]
처음엔 밀렌이, 다음에는 쥘레카랑 같이
가짜 주차금지 표지판을 세워 경호원의 주차를 불법주차로 만들었다.
[32]
빌런이 아직 갓난아기인지라 호크모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그만큼 호크모스는 답답함에 발을 동동 구르는 등 평상시에 비해 무척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에피소드 역시 다른 에피소드보다 개그 함량이 훨씬 높다.호크무우?아니! 호크무우가 아니라 호크모스다!막대싸땅?막대사탕이 아니라 미.라.클.스.톤!!!
[33]
참고로 "미라클스톤" 을 외치는 부분의 영문판에서는 "Mi-ra-cu-lous" 로 끊어 읽었다. 한국판 기준으로 오귀스트가 호크모스를 호크무우로 부를 때 듣기에 따라선
홍금보
로 들리기도 한다
[34]
아기 거인이 거대화되면서 팔찌도 엄청 커져서, 레이디버그는 한쪽 다리 전체를 사용해서 팔찌를 부숴야 했다(...). 다리찢기
[35]
거대하진 상태라 진짜 먹을 수 있는 거대한 막대사탕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
[36]
아직 감정 제어를 못하는 영유아이기에 설득도 못 시키는 정도라 이 능력만으로도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귀찮게 만들었다.
[37]
가로등의 위쪽을 레이디버그가 들어간 채로 막대사탕같이 포장해서 아기 거인을 유인했다.
[38]
로즈 라비앙,
나탈리 생쿼, 칼키, 베로니크와 중복.
[39]
빌런화 후에는 손에 달린 펜싱 칼로 변형되었다
[40]
난방기 사이에 칼을 걸어 블랙캣의 벨트로 꺾어 검을 부러뜨린다. 난방기를 직접 작동시키지는 않음.
[41]
마리네뜨네 친할머니
[42]
나이를 착각해서 선물로 준비한 이뉴이트 전통방식으로 만든 스웨터도 유아용이었다.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 마리네뜨가 가방으로 개조.
[43]
회전목마 태우기, 동물원 데려가기
[44]
당연하겠지만 클로이와 사브리나는 준비는 커녕 오지도 않았다.
[45]
물줄기를 튜바로 막아 구멍으로 소화기같이 뿜어 베 파나에게 쏜다. 이에 베 파나는 검은 탄환으로 방어하나 물줄기가 몸에 닿아 탄환의 효과를 받아 굳어버린다.
[46]
참고로 천사가 된 사람들은 미리 뽑은 호스로 묶어버린다.
[47]
그리고 이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도 호응하여 뒷가사를 이어붙여 노래하며 베파나 앞에 나타났다. 블랙캣 : 박자를 어떻게 맞추는 거지? 레이디버그 : 악당과 싸우네~ 레이디 버그와 함께~
[빌런]
[49]
아드리앙의 경호원.
[50]
가브리엘이 이런 행동을 한 건 경호원을 검은 나비로 지배하기 위해 일부러 디스한 것이다.
[51]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이 극성 팬의 이름은 웨이햄이다.
[52]
사실, 이 사람이 한 행동이 하나같이 다 범죄다. 아드리앙 사진 찍기, 인터넷에 올리기, 경호원의 핸드폰 불법 사용 등. 다만, 후에는 아드리앙이 블랙캣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연기를 해 주었으니 상황 해결에 한 몫을 한 셈. 게다가 후반에 아드리앙한테 사진을 멋대로 올려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다.
사생팬에 더 가까운 극성 팬이라고 보면 될 듯. 이후로는 아드리앙이 이 사람을 이해하고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있다.
[53]
이번 빌런 생성의 주된 목적은 미라클스톤도 있지만 아드리앙이 블랙캣과 동일인물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도 있다.
[54]
1기 21화 '게임 챔피언' 에서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주었다.
[55]
고릴라의 시선을 끌 용도로 사용.
[56]
고질라 시리즈 패러디물에 많이 나오는 "헬리콥터를 쫓아내는 고질라"의 패러디.
[57]
막스의 인공지능 꼬마로봇.
[58]
이 로봇은 보통 인공지능과는 다르게 인간처럼 감정이 있다. 그래서 검은나비 지배가 가능했던 것.
[59]
여담으로 바이러스가 꽤 웃기다.
마인크래프트에서 나올 법하게 생긴 공룡이 파일을 먹어치운다.
[60]
미라클스톤을 손에 넣어 인간이 되려고 했다. 호크모스에게 지배당할 때 미라클스톤을 왜 가지려고 하는지, 그게 어떤 힘을 가졌는지 물어봤는데 호크모스가 두 미라클스톤을 혼합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답하였다. 이에 마르코프는 자신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고, 호크모스에게 미라클스톤의 힘으로 어떤 소원을 이룰 것인지 물어봤지만 호크모스가 대답을 피하자 졸지에 안 좋은 부분이 건드려진 호크모스 그 반응을 본 마르코프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제압하고 미라클스톤을 빼앗겠다"는 말만 남기고 지배당했다. 즉, 미라클스톤을 빼앗아서 호크모스에게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가져가서 사용하겠다는 것! 그 덕분에 작중 두 번째로 호크모스마저도 공격한 악당이 되었다.
[61]
레이디버그가 다 보는 앞에서 호크모스를 공격하며 무당벌레와 고양이 미라클스톤의 힘에 대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인간이 되겠다는 욕망을 내비친 덕분에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으로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62]
로보스터스의 프로펠러에 하프 줄이 엉키게 해서 로보스터스를 떨어지게 했다.
[63]
처음에 나왔을 땐 하프 모양이었지만 로보스터스를 제압할 땐 여러 가닥의 줄로 변형되었다.
[64]
호크모스를 공격할 때도 그의 비밀요새에 있는 미사일을 조종해서 공격했다. 근데 호크모스가 악당이라지만 왜 미사일까지 있는거야?심지어 미사일이 최소 20개는 넘어보인다.
[빌런]
[66]
알리야의 쌍둥이 동생들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두 사람이 함께 빌런이 된 사례.
[67]
여담으로, 이들은 지배하기 위해 검은 나비를 보낼 때, 호크모스는 "아이들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게 둬야지, 자기 마음대로"라는 말을 했는데, 정작 현재
본인의
행동을
본다면...
[68]
한 개의 모자를 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었기에 검은 나비 한 마리로 둘이 같이 빌런이 되었다.
[69]
때문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둘로는 모자라 여우의 미라클스톤을 알리야에게 빌려줘 3명이서 상대해야 했다.
[사용법A]
문제 해결이 아니라 마리네뜨를 마스터 푸에게 인도하기 위한 물건으로 등장한다.
[71]
레나 루즈의 환각으로 사포티들을 한 줄로 유인하고 바퀴에 테이프로 빗을 여러 개 붙이고 블랙캣의 봉을 돌려 사포티들의 모자를 벗긴다.
[72]
키보드는 덤. 악당이 된 후에는 화면에 알버트의 얼굴이 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73]
생각보다 강력해서 마지막에는 마리네뜨의 변신을 거의 풀었다.
[74]
이는 호크모스가 진정한 영웅의 초능력을 줘서 힘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75]
중간에 변신을 풀었기 때문에 두 번 나온다.
[76]
만년필은 공격을 막아내고 모니터를 가릴 용도로, 만화책은 검은 나비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쓴다. 또한 만화책을 던져 방 이리저리 물건을 튕기게 만들어서 컴퓨터를 부수게 했다.
[77]
나침반에 금속 물질을 가까이하면 나침반이 교란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용해서, 캡틴 하드록을 사슬로 묶고 배는 육지쪽으로 틀었다.
[78]
쥘레카와 루카 남매의 어머니.
[79]
얼마나 소리가 컸냐면, 파리 시내의 차란 차를 전부 뒤집어 엎었을 정도. 사람도 날아갈 정도로 커서 어떤 사람은 가로등을 붙잡고 매달려있었다
[80]
나침반이 배와 일체형이기 때문에 배도 같이 변하는 듯 하다.
[81]
나침반에 금속 물질을 가까이하면 나침반이 교란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용해서, 캡틴 하드록을 사슬로 묶고 배는 육지쪽으로 틀었다.
[82]
실제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가수 (로라 마라노)
[83]
사족이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복장은 입었으나 가면은 쓰지 않은 상태였는데 만약 쓰게 되면 영웅으로서의 정체를 들킬까 봐 쓰기를 주저하고 있었고, 그 때 앙드레가 끼어들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막은 것이다. 어찌보면 클로이가 본의 아니게 둘을 도와주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악의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방해한 건 용서될 수 없는 행동이다.
[84]
레이디버그도 이것때문에 굳을 뻔 했다. 50 더하기 50은 250이란다 말의 라임을 맞추는 대사가 적절하게 로컬라이징되었다는 평이 많다.
[85]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수갑을 한 쪽씩 차고 이인삼각 달리기를 하듯 호흡을 맞춰서 채찍을 부쉈다. 둘이 호흡을 맞춰서 공격했으므로 리듬에 맞춘 것으로 인정되어 굳지 않았다.
[빌런]
[87]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여자 얘기를 하니 상심하고 속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문제는 작중에서 킴보다도 이런 짓을 더 많이 한 사람이
아드리앙이다...
[A]
문제 해결이 아니라 마리네뜨를 마스터 푸에게 인도하기 위한 물건으로 등장한다.
[89]
자동차 안에 사이렌을 가둘 용도로 사용. 여담으로 여태까지 나온 행운의 부적 중에서 유일하게 무당벌레 무늬가 없다.
[빌런]
[91]
더빙판에서는 호크모스가 "제자를 보호하려는 생각에 분노가 자라나고 있구나!" 라고 말하는데, 이건 'Fear'을 두려움이 아니라 분노로 번역해서 생긴 오류다.
[92]
여담으로 뷔스티에 선생님이 빌런화 되었을 때 이 립밤을 들고 있지 않았다. 이를 통해 검은 나비가 잠식된 물건을 손에 들고 있거나 몸에 안 닿아 있어도 빌런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즌 4 6화에도 이 사례가 나왔다.
[감염자]
사브리나 렝콩프리,밀렌 아프렐,이반 브류엘,오르가 멘델레예프,데니스 다모클레스,로저 렝콩프리,앙드레 부르주아,나디아 샤막,막스 칸테,라찌엔 킴,로즈 라비앙,알릭스 꿉델,쥘레카 스톤,알리야 세제르,니노 라히프,블랙캣,클로이 부르주아,거의 모든 파리 시민들
[94]
스카프에 리무버를 묻혀 좀비주의 입술에 발린 립밤을 지웠다.
[빌런]
[96]
자그드 스톤의 매니저이다. 은근 이성적으로 그를 좋아하기도 하는 듯.
[97]
이 때 아드리앙 포스터와 상품이 사방에 있는 것이 생방으로 나왔다. 잘못하면 짝사랑이 들통나고 소문이 다 날 수도 있긴 했지만 아드리앙이 단순히 팬심인줄 알고 촬영회에 초대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98]
다른 사람들의 눈에 안 보이게 되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왜냐하면 트러블메이커가 빵집 안에 있던 사람들을 제압한 뒤, 투명화되어 바닥을 통과할 때 빵집 안에 있던 사람들이 아래로 내려가는 트러블메이커를 그대로 응시하고 있었기 때문. 정확한건 바로 다음에 서술한 것처럼 물리적인 특성을 가지지 않게 된다는 것.
[99]
그래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공격을 간단하게 회피할 수 있었다.
[100]
다만, 투명화한 상태에서 잠식된 물건인 볼펜을 제외한 다른 물건을 집을 수는 없는 듯하다. 그래서 빼앗은 레이디버그의 한 쪽 귀고리 미라큘러스를 놓쳐버린다.
[101]
깨진 접시를 붙이기 위해 사용한 접착제를 자신의 귀걸이에 발라서 트러블메이커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트러블메이커의 볼펜을 빼앗았다. 사실상 접시는 접착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용도이고, 문제를 해결한 건 접착제다.
[102]
알릭스 꿉델과 중복.
[103]
다만 베니셔는 사람들 눈에 안 보이는 걸 제외하면 물리적인 특성은 남아 있는데 트러블메이커는 눈에 안 보이지는 않지만 물리적인 특성은 사라져서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의 능력이다.
[빌런]
[105]
예를 들어 사브리나가 클로이의 시중을 들고 있었는데 둘 다 비행기를 맞아 클로이가 사브리나의 시중을 들게 되었다. 용감하고 겁 없는 블랙캣은 비행기를 맞자 겁쟁이가 되어 버리고, 당신은 공공의 적이야!시속 25 킬로미터 이하로 달렸는데요..? 비둘기들과 친하던 자비에는 비행기를 맞자 비둘기들이 본인을 싫어하게 되고, 뭐든 다 피하고 다 제압하는 무적의 레이디버그는 비행기를 맞고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레이디 덤벙대장이 되어버리고 법을 지키는 로저 경찰관은 법을 어기는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다.(...)근데 총이 권총이나 테이저건이 아니라 돈 쏘는 총이다
[106]
연을 만들어 거기에 나타니엘이 블랙캣을 태운 다음,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을 이용하여 리버서가 타고 있던 비행기를 공격하였다. 여담으로 실수쟁이가 된 레이디버그를 대신해 옆에 있던 알릭스 꿉델이 연을 조작하였다. 또한, 마지막에는 레이디버그와 함께 연을 던져 신비한 치유의 힘을 사용했다.
[빌런]
[108]
유일하게 이름과 잠식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109]
베니셔처럼 잠식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110]
행운의 부적을 소환하려고 할 때 샌드보이가 난입하여 소환에 실패했다. 그 대신 악몽에서 나온 가짜 레이디버그가 소환한 행운의 부적인 대검을 이용했다. 부러진 대검 조각을 들고 원거리에서 블랙캣의 봉을 장대로 베개에 접근해 베개를 긁어 찢었다. 여담으로 이 대검의 디자인이 시즌 1 16화 '변신! 클로이'에서 안티버그가 안티의 부적으로 소환한 대검의 디자인과 비슷하다.아니 솔직히 행운의부적 비슷한거 쓰는 애들이 거의다 이거 쓰잖아
[111]
소금은 물의 어는 점을 낮춰 물이 잘 얼지 않게 하거나 얼음이 더 빨리 녹게 촉진한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소금을 이용해 얼음을 흐물흐물하게 만든 다음 거기로 프로저를 유인한다.
[빌런]
[113]
알리야의 언니이다.
[A]
문제 해결이 아니라 마리네뜨를 마스터 푸에게 인도하기 위한 물건으로 등장한다.
[115]
요요 줄을 링의 로프로 삼아 링을 만들고 아난시와 권투 시합을 한다. 아난시의 공격을 피하면서 아난시가 개선문을 부수게 한 다음, 캐러페이스의 방어막으로 무너지는 개선문으로부터 알리야와 블랙캣을 보호했다. 그 후 블랙캣을 아난시에게 날려 고대의 재앙으로 헬맷을 부수게 했다.
[116]
클로이 부르주아의 어머니.
[117]
이 사실을 얘기한 것은 나탈리로, 오드리의 말 버릇인 넌 해고라는 말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자길 해고할 수 있는 사람은 회장님 뿐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가브리엘에게 전화를 했는데 가브리엘은 의도적으로 무시, 결국 빌런화 된 것이다. 어찌됐건 나탈리는 가브리엘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고 이 모든 원인은 가브리엘에게 있기에 빌런화가 된 후로도 가브리엘만 찾아다녔다.
[118]
여담으로 드물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잠식된 인물이다. 보통은 부정적인 감정이 시작될 때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뛰쳐나가거나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이 먼저 다른 곳으로 떠나버리거나 해서 혼자 잠식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쥘레카처럼 애초에 고립된 것이 계기 중에 하나인 경우도 있으며, 뷔스티에처럼 혼자가 아니더라도 한두명만 보는 앞에서 잠식되기도 하는데 모두가 보는 곳에서 바로 잠식당한 오드리는 꽤 이례적인 케이스다.
[119]
이 편에서 아드리앙은 블랙캣으로 변신도 못 해보고 당했다. 때문에 아드리앙 대신 콰미인 플랙이 고대의 재앙을 사용한다.
[A]
문제 해결이 아니라 마리네뜨를 마스터 푸에게 인도하기 위한 물건으로 등장한다.
[121]
프랑스 깃발에 접착제를 발라 스타일 퀸에게 휘둘렀는데 스타일 퀸이 입자로 분해되어 피하다 일부가 깃발에 달라붙어 몸의 일부가 사라졌다. 다만, 레이디버그가 문제를 해결해 준 건 플랙의 고대의 재앙으로, 사용했을 때 아드리앙을 둘러싼 보호막을 약하게 만들어주어 아드리앙의 입에 올려진 황금 장미를 레이디버그가 파괴하게 해주었다.
[122]
앞의 편과 이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이런 경우는 시즌 1의 14~15편에도 나온적 있다.
[123]
1기 16화에서도 빌런화된 경험이 있다. 같은 사람이 다른 빌런으로 두 번 빌런화된 첫 사례.(클로이)
[124]
최초로 슈퍼영웅이 빌런화된 인물이기도 하다. 잠식된 물건도 미라클스톤이다.
[125]
원래는 알리야에게 주려 했으나 스타일 퀸의 공격을 피하다 에펠탑 밑으로 떨어뜨리고 그걸 클로이가 우연히 발견해 갖게 된 것이다.
[126]
본인이 지하철을 위험하게 만들고 본인이 멈춰보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멈췄다. 참고로 기관사가 퀸 비의 침을 맞고 마비되어 있었는데, 마비가 풀리자 지하철의 속도를 줄였다.
[127]
역대 최초로 검은나비가 미라클스톤에 잠식되었다. 참고로 미라클스톤은 절대 깰수없기 때문에 말벌이 물을 싫어한다는 점을 이용해 퀸 와스프를 물속으로 들어오게 한후 블랙캣의 고대의 재앙 능력을 사용해서 미라클스톤을 깼어야했다.
[128]
퀸비일때 능력과는 달리 마비가 풀리지 않는다.
[129]
말벌이 물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퀸 와스프를 물 속으로 끌어들이는 용도로 사용. 참고로 스노클은 퀸 와스프가 물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각각 요요와 봉을 물고 싸웠다.
[빌런]
[131]
클로이 부르주아의 아버지이자 해당 화를 시점으로 파리의 시장.
[132]
수업 시간에 프랑스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을 골라 발표하라고 하자 클로이가 퀸 비와 레이디버그로 분장한 다음 자기 자신을 찍어서 발표함. 그리고 당연하게도 반 아이들이 클로이를 디스하며 놀림.
[133]
마리네뜨가 클로이의 다큐멘터리를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아쉽네" 라고 하고 후에 클로이의 만행(지하철 사건)이 드러나고 나서는 클로이에게 "넌 영웅으로 불릴 자격이 없어" 라고 팩폭(?)을 날렸기에 클로이의 심기를 건드렸다. 다만 본인도 후에 좀 심했나? 라는 듯이 후회를 하기도 했다.
[134]
사실 마리네뜨도 잘못이 있다. 클로이가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학교 아이들과 기뻐하거나 그 뒤에 아드리앙이 그게 기뻐할 일이냐고 묻자 클로이의 험담을 하며 그렇다고 하는 등. 그러자 아드리앙은 마리네뜨에게 일침을 가하고 마리네뜨는 자신의 생각을 후회했다. 근데 사실은 사람이 떠나는 걸 엄청 기뻐하며 즐기는 행동과 학교폭력 가해자를 실드치고 피해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행동 둘 다 전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둘 다 잘못이 있다
[135]
이 때 "내게 주어진 권한으로 명령한다." 라고 말하고 뒤에 명령을 내리는 식이다. 1기 12화의 '그대를 기사로 임명하노라'편의 빌런, 다크 블레이드와 1기 24화의 '카드마스터의 분노' 편의 빌런, 사이먼의 방식과 유사하다.
[136]
블랙캣이 이 공격을 맞아 독재자, 정확히는 세뇌시킨 오드리의 애완 고양이가 된다. 다만 감정은 있는지 독재자가 미라클스톤을 빼앗으려 하자 거부했다.아빠보다 엄마가 좋다냥!
[A]
문제 해결이 아니라 마리네뜨를 마스터 푸에게 인도하기 위한 물건으로 등장한다.
[138]
정확히는 기관총의 적외선 조사경이다. 적외선 조사경을 이용하여 블랙캣이 적외선을 따라가자 경비원들의 경호 병력을 못하게 공격하게 만들고 퀸 비가 독재자를 독침으로 마비시켜 견장을 빼앗음.
[139]
환각을 이용해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린 뒤
호크모스가 다시 검은 나비를 회수했다.
[140]
실제로 빌런이 된 것이 아닌 볼피나에 의한 환각이다.
[141]
원래 검은 나비는 부정적인 감정에만 물들수 있는데 검은나비에 지배당하고 싶으면 지배되는지 검증하던 에피소드이다.
[142]
이걸로
호크모스는 붉은 나비를 대거 양산해서 그동안 나왔던 대부분의 빌런들이 한꺼번에 다시 등장했다! 다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잠식될 수 없는 모양.
[143]
전 화와 이어지는 에피소드이다.
[144]
다크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사람은 상대방을 증오하게 된다. 그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나게 되어 호크모스의 붉은 나비에 다시 빌런화된 것.
[145]
마농과 오귀스트 엄마는 뒤에 있어서 잘 안보인다
[146]
레이디버그는 이 상상괴물을 직접 상대하지 않았다.
[147]
공작 브로치
[148]
깃털이 호크모스의 지팡이에 잠식 되어 깃털에 잠식된 호크모스가 정신을 잃자, 호크모스의 위로 퍼터플라이가 소환되었다.
[149]
레이디버그가 라켓의 사용 계획을 세우는 장면은 나왔지만, 전세가 불리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150]
눈 앞에 있는 호크모스의 미라클스톤을 수거해 가라는 용도인 듯 했지만, 사실 눈 앞의 호크모스는 볼피나가 만든 환상이었다. 진짜 호크모스는 뒤에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몰래 기습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라클스톤 상자의 뚜껑에 뒤에서 다가오는 호크모스의 모습이 비치는 바람에 들켰다. 즉, 이 행운의 부적은 눈앞의 호크모스가 가짜라는 것을 알려주는 용도였던 것이다. 재질 표현도 나무 재질로 표현되는 원래의 미라클스톤 상자와는 달리, 매끈한 재질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