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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코토 Miguel Co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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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미겔 앙헬 코토 바스케스 Miguel Ángel Cotto Vázquez |
출생 | 1980년 10월 29일 ([age(1980-10-29)]세) |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 |
국적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권투 전적 |
47전 41승(33KO) 6패(2KO) |
신장/리치 | 173cm / 170cm |
체급 | 라이트웰터, 웰터, 라이트미들, 미들급 |
스탠스 | 오소독스 |
링네임 | Junito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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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에르토리코의 전 권투 선수.2. 전적
- 주요 승: 켈슨 핀토, 무함마드 압둘라예프, 리카르도 토레스, 잽 주다, 쉐인 모슬리, 유리 포먼, 리카르도 마요르가, 안토니오 마가리토, 세르히오 마르티네스, 가메가이 요시히로
3. 커리어
11살 때부터 권투를 시작하여 2000 시드니 올림픽에 푸에르토리코의 라이트 웰터급 국가대표로 출전하지만,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무함마드 압둘라예프에게 승점 7-17로 패배. 아마추어 전적 125승 23패를 기록하며 프로로 전향.2004년부터 2006년까지 WBO 주니어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했고, 타이틀 방어를 6차까지 성공했다. 세 번째 타이틀 방어전에서 압둘라예프를 9라운드에 제압하며 올림픽 때의 패배를 설욕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WBA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하였고, 타이틀 방어를 4차까지 성공하였다.
2008년 7월의 안토니오 마가리토와의 경기는 마가리토가 석고 밴디지를 했음이 나중에 들통났다.
2009년 WBO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하였고, 타이틀 방어를 1차까지 성공하였다.
2009년 11월 14일, 매니 파퀴아오에게 12라운드 동안 매타작을 당하며 TKO로 패배했다.
2010년 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획득. 이내 슈퍼 챔피언으로 승격 후 2차 방어전까지 성공.
2012년 5월에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12라운드 판정패를 당하며 은퇴가 유력했지만, 2014년 6월 미들급 챔피언 세르히오 마르티네스를 10라운드 TKO로 꺾고 커리어 말년에 챔피언 벨트를 얻어냈다.
미들급 리니얼 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과의 대결을 피하고, 2015년 11월에 카넬로 알바레스와 대결해 12라운드 판정패로 타이틀을 또 상실하며 은퇴하나 싶더니, 2017년 8월 26일 WBO 슈퍼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일본의 가메가이 요시히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기며 12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어 또다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2017년 12월 2일, WBO 슈퍼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신예 사담 알리에게 판정패한 것을 끝으로 마침내 은퇴를 선언했다.
4. 파이팅 스타일
경기 초반부터 인파이팅으로 치고받으면서 기본적으로 스워머같은 움직임을 구사하지만 단순히 힘이나 맷집만이 아닌 화려한 콤비네이션과 바디샷, 정교한 펀치로 승부를 보는 스위치히터 타입의 복서펀처로 팬이 매우 많은 선수다. 단단한 가드와 굳게 내린 턱 등 기본기도 출중했으며, 미구엘 코토 하면 이 내린 턱과 양 옆으로 움직이는 스텝이 대표적인 이미지로 떠오른다.5. 평가
모두 지긴 했지만, 동시대 거물들인 파퀴아오, 메이웨더와 대결한 적이 있으며, 2015년에는 당시 떠오르는 스타였던 카넬로와도 맞붙었다. 대단한 점은, 한 번 한 번의 패배 모두가 은퇴를 결심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완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패배를 이겨내고 또다시 챔프에 등극했다는 사실. 한시대의 최강자였다고 부르기엔 애매할지라도 검은별을 달 때마다 심기일전하여 부활에 성공한 전사의 심장을 가진 파이터였다고 부를 만하다.6. 여담
- 전 아마추어 상대 3명을 프로 무대에서 다시 만나 KO시켰다.
- 켈슨 핀토[1](TKO 6)
- 리카르도 토레스[2](KO 7)
- 무함마드 압둘라예프(TKO 9)
- 2014년 WBC, The Ring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하며 최초로 4체급에서 세계 타이틀을 석권한 푸에르토리코의 권투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