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가스파르 울리엘이 '안톤 모가트 / 미드나이트 맨' 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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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가 8월 13일 출연한
세스 마이어스 레이트 나잇 토크쇼에서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 실존인물 '데이비드 코레시'[3]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라고 밝혔다.
# 또한
오스카 아이작이 출연을 권유했다고 한다.
8월 27일, 촬영이 진행 중인 부다페스트에서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오스카 아이작과 같은 호텔에 머무는 것이 확인되었다.
# 이에 헐크가 본작에 출연할 거라는 루머가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으나, 현재 러팔로는 근방의 다른 촬영지에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을 찍고 있는 중이다. 촬영장이 많은 도시이다 보니 비슷한 시기에 우연의 일치로 벌어진 해프닝일 확률이 높다.
한국시간으로 1월 18일 공개된 공식 예고편에서
오스카 아이작이 자신의 이름을 '스티브'라고 지칭한다. 이것은 원작 코믹스에서
문나이트의 네 인격 중 하나인 스티브 그랜트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후 자신도 모르는 곳에 숨겨져 있던 폴더폰을 꺼내 통화하는 장면에서 자신을 '마크'로 부르는 여성에게 마크가 누구냐며 되묻는 것을 보면 이는 본명인 '마크 스펙터'를 의미하는것이고, 스티브 그랜트라는 인격을 통해 마크 스펙터가 남긴 단서와 본래의 인격을 찾아가는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디즈니+ 공식 유튜브에서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나 "3월 30일"이 아닌 "공개 예정"이란 문구밖에 없어서
스타워즈: 비전스나
북 오브 보바 펫처럼 해외보다 늦게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도 나오고 있다.[4] 다만 꾸준히 국내에서의 대우가 나빴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와 달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의 공개가 지연된 경우는 거의 없었고, 전작인
호크아이 역시 국내판 트레일러에서는 공개일을 제거하고 coming soon으로 대체했으나 실제로는 제때 공개되었음을 감안해 볼 때 단순히 심의 미확정으로 인한 예방 처사일 가능성이 높은 편. 다만,
왓 이프...?처럼 마블 시리즈라고 해도 공개일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기다려봐야 될 듯 하다.
그러나 마냥 단순하게 프랜차이즈의 문제로 볼만한것도 아니다. 실제로도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가 심의를 요청하는 건수가 이전에는 몇백개 였던데 반해 현재는 25개 이하의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공개가 지연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작품
북 오브 보바 펫도 자막과 심지어 더빙도 완료되어 있기에 만약 ip우회로 시청한다면 한국인들도 무리없이 시청할수 있기 때문.
[1]
충돌: 아랍의 봄 그 이후로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감독
[2]
레졸루션, 스프링, 타임루프 : 벗어날 수 없는, 싱크로닉 같은 인디 호러 영화로 주목받았다.
[3]
미국의 종교인이자, 범죄자. 다윗교라는 광신적 종교집단의 교주였다.
[4]
심지어
스타워즈: 비전스는 3달이 지났는데도 공개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