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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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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등장인물 설정 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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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
2.1. 주역2.2. 기타 인물
3. 일본

1. 개요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한국

2.1. 주역


온라인 게임 만상유희 괴이에 먹힌 세상 속에서조차 마지막까지 길드장(주인공)을 보러 오고, 호감도를 계속 높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이 타준 카페모카를 좋아한다는듯. 드물게 주인공이 아련을 다정하게 대해주는 회차. 다음 회차에선, 해운대 베이커리의 도넛까지 사다준다.
* 능력
『움직이는 병원』
말그대로 힐러 능력. 상처에 바르는 빨간약 수준의 힐량이지만, 진가는 그 두번째 능력에 있다.

『원기옥』
일명, 어그로를 마시는 새. 악의를 받으면 받을 수록 그에 비례해서 치유 효과가 강해지는 능력. 심아련 왈, 욕을 먹는 자는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사용자가 의료 및 치유 능력을 가졌을 경우 그 스킬 또한 원기옥과 연대하여 강화된다. 이 때문에 SG넷에서 고려장이라는 고닉을 쓰며 온갖 분탕질을 하는 빌런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에는 아예 만악의 근원 역할을 떠맡는 성좌 하나를 창조해서 한반도에 발생하는 모든 괴이가 받는 분노, 증오, 원망을 독차지하는 중이다. 장의사 왈, 작전명 '제로 레퀴엠' 덕분에 회귀 15년차에 발생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힐 하나로 막아세울 정도로 능력이 성장하게 된다. 이 시점 평양에는 이하율이 괴이 모광서를 조종하여 사이비 종교 부활교를 국교로 하는 동방신성국을 세워놓은 상태라 이들이 남한의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중이었다. 장의사 왈, 압도적인 힐량 앞에 압도적인 딜량 따위 아무것도 아닌 범부라고 한다.

『백화만발(百花滿發)』
자신이 펼쳐 낸 범위에서 '아군'으로 인식된 대상의 상처를 끝없이 치유시키는 광역기.
부상을 입은 사람들의 상처부위에서 꽃과 풀이 피어나 순식간에 상처를 치유한 후 저무는 능력으로 작은 상처부터 사지절단이나 장기손상 심지어는 사망자마저 되살릴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몬스터 웨이브 당시 아군측의 아무런 피해 없이 십족급의 괴이를 토벌할 수 있었다.
타락:상처부위가 더 이상 회복되지 않고 꽃과 풀이 자라게 된다. 상대가 '얼마나 심아련을 미워했는가'에 따라 상처가 치유되지 않거나, 식물로 대체되거나, 온몸이 식물로 변해버리게 된다. 자신이 미워한 상대가 심아련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상관 없이 적용된다. 심아련이 연기한 '고려장'빌런과 '모든 괴이의 수집가'에 대한 분노도 전부 '심아련에 대한 미움'으로 집계된다.우담바라랑 같은 근원을 가진것으로 추정.
유지원의 비밀 프로젝트가 장의사와 노도하에게 들키고, 장의사는 자기 동료의 죄를 함께 책임지기 위해 김지수에게 다음 회귀자임을 밝히고 다음 회차부터 무언가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자 김지수는 다음 회차의 자신이 현재 회차의 자신이 받은 고통과 분노를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한다.

704회차에서 장의사는 오독서를 통해 703회차 김지수를 불러내 704회차 김지수와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703회차 김지수는 자신이 당한 일을 설명해주며 자신의 고통과 분노, 좌절감을 앞으로도 기억해주길 원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삶이 없었던 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704회차 김지수는 그 고통에 깊히 공감하며 눈이 붉게물들고 새로운 능력을 각성했다. 이후 심리상담실 지수(止水)를 만든다.

2.2. 기타 인물

3. 일본


[1] 회귀 직후 1분이 지나면 서울의 한강 이남이 일제히 소멸한다. 부산에 있던 쇼 노인과는 달리, 서울에서 학술 발표를 하던 쇼 노인의 부인은 회귀 직후 사망한다. [2] 성녀는 회차가 바껴 기억에 없는 일일지라도 감자로 변했던 자신을 굉장한 흑역사라고 여긴다. [3] 음성을 전달하거나 문자를 발송하는 방법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4] 반경 약 1000km로 대략 한반도 전역에 해당된다. [5] 회귀할 때마다 요정과의 첫 만남에 요정한테 "씨발 개소리야" 라고 바로 박은뒤 요정한테 죽어버려서 주인공이 붙힌 별명. 본명의 이니셜이기도 하다. [6] 장소와 상관없이 존재한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비롯된 말로 주인공이 서규가 자신의 능력이 너무 구린거 같다고 느끼자 능력은 태반이 이름빨이라면서 서규의 스킬에다가 지어준 이름 [7] 서규의 이니셜, 성좌의 이니셜 등을 전부 총칭하는 단어라고 주인공이 지어준다. [8] 당서린의 마법은 노래와 리듬이 핵심이며, 가사는 뭐든 상관없다. 당서린 본인은 라틴어를 모르지만, 라틴어 전공자를 간부진에 앉혀서 번역셔틀로 써먹고 있다. [9] 당서린에게는 대략 60년정도의 수명이 남아있다. [10] 이 가설을 들은 당서린은 절대 자신에게 회귀사실을 알리지말고 계속 적립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망설임없이 다음 회차를 위해 불태울 것이며, 고작 십족이나 다른 괴이가 아닌 정말 꼭 필요할 때까지 계속 모아줘야 한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한다. 중간에 한번 리셋이 되었지만 현시점에서는 30,000년이 누적되었다. [11] 전투 도중에 도주하여 전열을 무너뜨린 길드원에게 그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대신, 동료와 시민들이 모두 대피한 후, 즉 가장 마지막까지 도망치치 못한다는 제약을 걸거나, 노동비를 지급하지 않은 악덕업주에게는 노동시간만큼 노동자을 위해 노동을, 살인자에게는 유족들에게 그 어떤 저항도 하지않는다.등 최대한 공정한 재판[38]으로 명성이 높다. [12] 심지어 그중 2명은 이후 학교 옥상에서 투신한다. [13] 세상은 아직 멸망하지 않았고 자신은 여전히 백화여고에 정상적으로 재학중이다. [14] 만일 사전에 백화여고의 접근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세뇌에 당한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한반도 전체가 학원도시 세계관에 잠식당한다. [15] 각성자를 감시할 수 있는 성녀의 도움을 통해 백화여고 재학생이라는 증거를 만들어내고, 워낙 흉흉한 세상이기에 TS조차 가능할거라는 믿음에 기반하여 XY 염색체인 장의사는 여고의 졸업생이 될 수 있었다. [16] 그러나 뒷머리의 상흔을 볼 때 천요화 역시 배신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17] 여담으로 세상이 개판나기 전에는 죽어라 공부만해서 딱히 즐거운 일 따위는 없었던 듯하다. 일단 그나마 행복한 기억이 대학 붙은 날이나 학과 수석먹은 날 정도라고 한다. [18] 소통과 의족을 받기 전 보행은 이 인형이 대신 해준다. [19] 단순히 가정부 인형이 아니라 어머니를 본뜬 인형으로 밝혀졌다. [20] 다만 웹소설의 시점이 5회차 분량밖에 안돼서 주인공을 무서워했다. 왜냐하면 5회차 시점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회귀자였다고. [21] 정확히는 자신이 소설 속에 빙의했다고 착각한 예언자이다. [22] 장의사의 능력인 『완전기억능력』은 오독서가 장의사를 애정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능력인 셈이다. [23] 한번에 플랫폼에 풀기 위해 120화 분량을 요구한다. [24] 내 글 구려병, 리메이크병, 무한수정병, 드리프트병, 모든 것은 경험이 부족한 탓에 안 쓰이는 거야병, 어째선지 바탕화면을 계속 바꿔 보는병, 그날따라 집에 사정이 생겨서 휴재하는병, 편집자의 실수로 늦게 업로드되는병, 심플한 우울증병, 자꾸 소설 안 쓰고 딴짓하며 SG넷을 클릭하는병 [25] 연재 독촉(주인공이 마음속으로 정한 명칭.) [26] 주인공이 십족이나 우담바라, 유성우 같은 어떠한 분기점이 되는 괴이를 토벌했을시 연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벌된 괴이의 강력함에 따라 연참하기도 한다. [27] 이 능력은 주인공의 멘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당서린의 유언인 주인공이 다시 수복한 레일을 뒤따라올 누군가라는 희망이 오독서의 존재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8] 변신 직후 매우매우 부끄러워한다. [29] 영국 옆에 존재하는 시란드 공국이라는 마이크로네이션의 남작 작위를 구매했으나, 아포칼립스 이후 시란드 공국이 사라지자 본인의 작위를 후작으로 격상하고 신(新)율도 후국을 건국한다. 국민은 검후 한 명이다. [30] 검의 후작 [31] 사자후, 혹은 확성기로 목소리가 커지는 능력이다. [32] 본관은 풍양 조씨. 조상들과는 다른 의미로 망국의 성씨를 대표하게 되었다. [33] SG넷에 회원가입을 할 경우, 닉네임 또한 趙泳洙. [34] 그러나 이는 조영수가 대한민국이 아직 멸망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주장하던 것이다. [35] 남자 포함 [36] 국도관리대가 사실상의 정부이기에 대한민국 제 2 임시정부는 무의미하다. [37] 장의사 왈, "저는 사실 제2임시정부를 일종의 지랄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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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른바, 마녀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