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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3:58:39

장의사(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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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
파일:1000005241.jpg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불명[1]
이명 장의사(葬儀師)[2][3]
성별 남성
소속 없음[4]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관
3. 작중 행적
3.1. 회차
4. 능력5. 소지품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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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의 주인공.

2. 특징


작품의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과 같은 무한회귀자. 이미 세상을 1183회차 반복했음에도 여전히 종말을 막지 못했다.

2.1. 성격

해당 작품의 각본가가 장의사 본인이니만큼 글의 분위기를 통해 장의사의 성격을 짐작해볼 수 있다. 객관적으로 심각한 상황임에도 독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없을만큼 유쾌하게 글이 서술된다. 장의사의 본 성격이 워낙 긍정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회차를 오래 반복하다보니 사소한 것에서도 만족과 희열을 느끼는 방향으로 성격이 바뀐듯 하다.[5] 더욱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단순히 주변 인물들과 드립을 치며 노는 것을 넘어 작품 전반적으로 패러디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회귀』의 특성상 외관으로 드러나는 나이보다 훨씬 오래 살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특히 나이가 어린 인물들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늙은이같다. 비슷한 나이대, 혹은 지위의 인물들에게는 '다나까' 체를 사용하지만, 천요화, 오독서와 같은 손 아래의 인물들에게는 '~ 하단다' 식의 어투를 사용한다. 그렇지만 비속어를 자제하는 편도 아니다. 틀딱 컨텐츠로 일컫는 <삼국지>, 그중에서도 촉나라의 극성 오타쿠[6]이며 그 때문에 하루에 몇 차례씩 <삼국지>로 비유를 든다.[7] 장의사의 아이덴티티 수준으로, <삼국지>를 위해 판소리도 따로 배운듯 하다.

『회귀』라는 능력 덕분에 한 사람을 오랜 기간을 두고 관찰할 수 있기에, 특정 인물에 대하는 것에 있어 사람을 한 번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더욱이 한 번 선 안에 들인 인물에 대해 헌신적인 편이며, 장의사라는 인물이 움직이는 원동력 또한 주변인물에게서 나온다. 장의사의 정신력이 매우 견고한 것은 사실이나, 본인 스스로 또한 자신이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나보다 먼저 무너져 내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스타일로, 워낙 기묘한 행동을 많이 하고 글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대단치 않게 서술하지만 확실한 선인(善人). 그렇지만 매우 강단있는 편이기에, 사람을 박애주의적으로 사랑하진 않고, 필요할 경우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타인을 희생시키기도 한다.

2.2. 외관

각성 이후에 외형이 변하기도 하나, 장의사는 검은 머리색에 검은 눈동자를 그대로 유지하는 듯 하다. 회귀 직후에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오독서가 장의사를 묘사하길 자신이 읽었던 소설 표지 속 장의사와 애매하게 닮았다고 한다.[8] 오러의 색은 묵빛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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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회차

4. 능력

5. 소지품 및 기타


[1] 공허나 괴이들이 저주 등을 걸 때, 이름은 매우 중요한 주술적 요소이기에 일부러 본인의 이름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2] 후술할 시간 봉인 능력 때문에 장의사라고 불린다. 본인도 본명을 숨겨야 할 필요가 있어, 본인을 장의사라고 소개한다. [3] SG넷에서의 닉네임은 ZERO_SUGAR. [4] 정확히는 매 회차마다 바뀐다. 삼천세계의 부길드장인 적도 있으며, 율도국의 길드원인 경우도 있으며, 아예 본인 길드를 차린 적도 있다. [5] 본인 피셜 '인생에 제일 긍정적일 것 같은 무한 회귀자 뽑기 대회'에서 상위권 입찰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6] 위나라와 오나라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7] 단순히 <삼국지>만이 아닌 <수호지>, <초한지> 모두를 골고루 사용하나, 개중 <삼국지>의 빈도가 가장 잦다. [8] 잘생긴 편인듯 하나 감탄이 나올 정도의 미남은 또 아닌듯 하다. [9] 작가는 기본적으로 관심을 좋아하는 족속이라서 이짓은 효율이 좋지 않다는걸 알게됨 [10] 글을쓰고 독자가 소설을 보면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생활품을 살수 있다 [11] 애초에 주인공 능력들을 보면 알겠지만, 전투원의 스킬들이 아니다. 원래 서포터계열 스킬트리를 탔었다고. 그러나 쇼 노인이 노쇼인으로 장기 휴가를 떠나고 울며 겨자먹기로 전투원이 되었다. [12] 검의 이름이자 제작자인 노도하의 이름이다. [13] 더 직접적이고 본질적인 명칭은 장점과 단점, 행운총량법칙, 행운총량제(幸運總量制)이다. [14] 1977년 출시된 폴라로이드 원스텝 (Land Camera 1000) [15] 그것도 여러 라디오가 아닌 특별한 라디오 하나에서만 들린다. [16] 북미 대륙, 특히 미국의 사람들은 총기 소유가 합법이기 때문에 체호프의 총 괴이에 의해서 이미 50%의 인구는 삭제된 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