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프로필 | |
나이 | 16세 |
생일 | 7월 10일 |
신장 | 160cm |
체중 | 56kg |
혈액형 | B형 |
출신지 | 멕시코 |
수행지 | 멕시코 멕시코 고원 |
파리자리의 실버 세인트. 성우는 타나카 료이치(TV판, OVA), 타도코로 히나타(세인티아 쇼). 한국판 성우는 장정진, 오세홍.[1]
잡지 연재분과 애니메이션판의 이름은 무스카 디오스. 뛰어난 점프력을 자랑하며 공중전을 특기로 여기는 몸집이 작은 세인트. 놀랐을 때 비명으로 "파리!?"라고 외쳤다. 성우 다나카 료이치는 캔서 데스마스크의 성우이기도 해서, OVA판에서 부활한 실버 세인트 중에는 유일하게 TV판과 성우가 같다.
2. 행적
페르세우스 알골 일행이 전멸당한 후에 세이야 일행의 말살을 위해 레오 아이올리아가 파견되었을 때, 그 감시역으로 카니스 마요르 시리우스, 헤라클레스 아르게티와 함께 파견된 실버 세인트. 세이야를 한 번 봐주겠다는 아이올리아의 앞을 가로막으며 등장했다. 알골과 반대로 실버 세인트 중에 가장 못생긴 캐릭터. 키도 작고 말랐다.아르게티가 세이야를 죽이기 위해 필살기를 사용하자, 그것을 방해하며 시리우스, 아르게티와 함께 누가 먼저 세이야를 죽이는지 경쟁하게 된다. 이후 시리우스가 세이야를 하늘 높이 던진 후, 3명이 동시에 공격할 것을 제안하자 거기에 따라 세이야를 죽이려고 했으나, 사수자리의 황금성의를 입은 세이야가 방출한 힘의 여파에 의해 다른 2명의 실버 세인트와 함께 순식간에 살해당한다.[2] 그냥 황금성의의 전투력 측정기 용도로 나온 듯.
2.1. OVA 하데스편
하데스의 힘으로 명계에서 부활한 실버 세인트 중 한 명으로 등장. 시리우스, 아르게티와 함께 일본의 슌 앞에 나타났다. 싸움을 싫어하는 슌을 상대로 세 명이 함께 다굴을 까지만, 싸울 각오를 한 슌의 공격에 세트로 사망.3.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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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엔드 플라이
상대를 위로 날린 후, 뒷발 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맨몸의 세이야도 죽이지 못한 한심한 기술...로 보이지만 하늘 높이 날려진 세이야가 시리우스에게 낚여지자 당황한것을 보면 이쪽도 아르게티의 코르네포로스처럼 날려진 상대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져 죽게 되는 기술로 보인다.
[1]
초반에는 장정진 성우가 맡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세홍 성우로 바뀐다.
[2]
만화에서는 성의가 파괴되는 연출만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성의가 파괴되고 3명이 피투성이가 되어 버린것으로 나오는 끔직한 연출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