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 세인트 세이야 에피소드 G & 세인티아 쇼 &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골드 세인트 | ||
아테나 키도 사오리 | ||
교황 시온 | ||
아리에스 무우 | 타우러스 알데바란 | 제미니 사가/ 카논 |
캔서 데스마스크 | 레오 아이올리아 | 바르고 샤카 |
라이브라 도코 | 스콜피온 미로 |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
카프리콘 슈라 | 아쿠에리어스 카뮤 |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
프로필 | |
나이 | 20세 |
생일 | 8월 16일 (사자자리) |
신장 | 185cm |
체중 | 85kg |
혈액형 | O형 |
출신지 | 그리스 |
수행지 | 그리스 성역 |
수호궁 | 사자궁 |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애니판과 게임판 극장판을 포함한 전매체에선 타나카 히데유키[1] 본편의 어린시절은 톤구 쿄코[2], 극장판 Legend of Sanctuary에서는 이노우에 고, 소년 시절은 신도 나오미, 세인티아 쇼 드라마CD에서는 우메하라 유이치로.[3] 한국판은 강수진 → 김민석
캐릭터 디자인은 뇌명의 자지의 주인공인 자지.
2. 본편
사자궁(獅子宮)을 지키는 골드 세인트. 13년 전 아테나를 구하고 죽은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의 동생으로, 골드 세인트 중에서는 원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인물이다. 물론 골드 세인트로서 나온 건 아니고 처음에는 세이야의 선배격인 인물로 나왔고 TV 애니메이션 초반에는 아리에스 무우처럼 페르세우스 알골과 같은 실버 세인트들에게 무시당하는 등 묘하게 대우가 좋지 않았다가 골드 세인트로서 정체를 드러내면서부터 진면목을 보이기 시작했다.금지되어 있는 '성투사 간의 사사로운 싸움'을 벌인[4]데다 그 처분을 위해 파견된 실버 세인트를 해친 세이야를 처리하기 위해 교황의 명을 받고 직접 일본에 찾아와서, 세이야에게 처음으로 골드 세인트의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준다. 그러다 키도 사오리가 진짜 아테나임을 확인한 뒤 일의 진상을 따지러 교황의 처소에 쳐들어가 교황과 대치 직전까지 갔다가 그를 제지하는 비르고 샤카와 천일전쟁 상태까지 벌이며 싸우게 된다. 그때 교황의 환롱마황권에 당해 세뇌당하는 바람에 잠시나마 세이야를 죽일 뻔하다가 카시오스가 눈앞에서 죽은 뒤 세이야에게 한방 맞고 나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판에서는 카시오스가 직접 양손으로 심장을 뚫어 자살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완전히 세뇌가 풀리지 않았는지 세이야가 유성권으로 마지막일격을 날리고서야 정신이 돌아온다.
포세이돈 편에서는 별 활약 없다가 하데스편에서 스펙터들을 쓸어버리며 포스를 드러내고,[5] 샤카가 죽자 무우, 미로와 함께 사가 등을 막기 위해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까지 쓰지만 청동 성투사들이 끼어들어 무산되고 본의 아니게 아테나의 죽음을 지켜본 뒤 아테나를 지키기 위해 명계로 향하는데, 입구인 하데스성에서 하데스의 결계 때문에 원래 힘의 10분의 1도 제대로 못 쓰고 쩔쩔매다가 명계 3거두 중 하나인 라다만티스에게 리타이어당해 코큐토스에 처박힌다. 그 뒤 아테나의 코스모 덕에 소생해 스펙터들을 박살내고 비탄의 벽 앞에서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집결, 벽을 부수고 그 힘의 여파로 다시 죽는다. OVA에서는 이때 형과 재회해 칭찬받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극장판 천계편에서는 '신에게 거역했다'는 명목으로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영영 봉인당해 석상이 되고 만다.
성역의 세인트 후배인 세이야가 그를 보고 지(智), 인(仁), 용(勇)을 갖춘 세인트의 귀감이라 부르는 등, 예전에 제미니 사가와 함께 교황 후보로 거론됐던 형 아이올로스 못지않은 인물로서 골드 세인트 중에서는 보기 드문 열혈남아이자 화끈한 전투력을 선보이는 강력한 전사. 코스모를 연소시켜 활용하는 것보단 주먹과 발차기가 오가는 육탄전의 스페셜리스트로 그 전투력은 골드 세인트 최고의 전력인 신에 가장 가까운 남자 비르고 샤카와 1대 1 근접전에서는 천일전쟁이 가능할 정도. 팔감을 다루지 못하기에 코스모에서는 샤카보다 한수 아래지만 이건 골드 세인트 11명의 공통적인 사항이다. 전투기술이나 전적, 아우라 등에서는 충분히 골드 세인트 최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제미니 사가 역시 사악한 가짜 교황으로 군림할 적에 정의롭고 강직한데다 자신의 진실을 아는 아이올로스의 동생이어서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는 아이올리아에 대한 직접적인 처분 대신에 그를 반역자로 몰아세울 수단을 찾거나, 그가 진실을 알자 몰래 환롱마황권을 걸어 지배 하에 두려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골드 세인트이다.
파워서열에서는 사가나 샤카, 아이올로스 다음의 포지션이지만, 그렇다고 저들 셋이 압도적으로 강한게 아닌 절대기준에서는 딱히 큰 차이가 있는 편은 아니며, 역시나 사가와 아이롤로스가 사라진 무인편 기준에서 성역 에서 1,2위를 다투는 세인트인건 확실히 맞아 보인다.
명계편에서 사가, 카프리콘 슈라, 아쿠에리어스 카뮤는 분노를 폭발시키며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아이올리아에게 대책없이 얻어맞다가 셋 중에서 가장 강한 사가가 겨우 라이트닝 플라즈마를 막아내고, 셋은 "과연 아이올리아. 어마어마한 힘이다", "잠자는 사자를 분노로 눈을 뜨게 해 버렸다"며 신음한다.[6] 그 밖에도 사자궁을 지나려는 하데스 군의 정규 스펙터를 라이트닝 플라즈마 한 방에 대여섯 명 쓰러뜨려 스펙터들이 지나갈 엄두도 못 내게 한다거나, 해황편에서 세이야들을 죽도록 고생시키는 포세이돈 휘하 마리너들은 아이올리아와 미로 둘 선에서 정리가 된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등 뛰어난 무력을 어필하는 요소가 많은 편. 그가 확실하게 패한 전투는 천맹성 와이번 라다만티스와의 전투 단 한번인데, 성투사의 능력을 봉인하는 하데스의 결계 때문에 제대로 힘도 못 써봤다. 제미니 카논은 명계에서 라다만티스와 대등한 대결을 벌이며 "역시 아이올리아들이 진 건 실력 차이가 아니라 하데스의 결계 탓"이라며 아이올리아와 골드 세인트들의 손을 들어준다.
또한 전투력만큼이나 정의감도 출중하여 자신이 사악한 가짜 교황에게 속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자 바로 아테나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라는 아테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역으로 귀환하자마자 하급 세인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교황의 처소로 밀고 들어가 진실을 요구하고 가짜 교황을 단죄하려 했다. 그 외에도 제미니 사가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지금 당장 끌어내 주겠다며 아테나의 시련을 무시하고 쳐들어가려고 팔을 걷어붙이고, 해저신전으로 간 브론즈 세인트들과 아테나가 위험하다고 느끼자 또 출격을 조르지 않나, 아테나가 금지한 전법으로 샤카를 죽인 옛 전우들에게 나한테도 그렇게 비겁한 방식으로 덤벼 보라며 사정없이 공격하는 등 우직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모습을 작중 일관성 있게 보여준다. 원작에서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에 넥스트 디멘션, 로스트 캔버스 등의 관련작에서도 사자좌의 골드세인트는 대개 아이올리아와 비슷한, 최상급의 전투력을 갖고 뛰어난 정의감을 지닌 우수한 골드 세인트이다.
이렇게 능력은 출훙하지만, 대인관계 면에서는 친형이 '반역자'로 몰려서 연좌로 본인도 13년 동안 이런저런 곤욕을 치렀는지 상당한 콤플렉스가 있었으나 진실이 밝혀진 뒤에는 사라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도 반역자 가족의 누명을 쓰고도 비뚤어지지 않고 훌륭한 골드 세인트로서 자리를 지킨 것부터가 그의 인품을 말해준다. 골드 세인트 중에선 마찬가지로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스콜피온 미로와 죽이 잘 맞는 편.
성격이 맞지 않는 동료라면 단연 아리에스 무우인데, 정의감에 불타 당장 눈 앞의 문제에 뛰어들어 해결하려는 아이올리아의 성향과 운명론적인 자세로 큰 그림을 보는 무우의 성향이 사사건건 충돌한다. 가짜 교황의 정체가 밝혀지자마자 쳐들어가서 사가를 처치하고 끌어내려는 아이올리아를 '신이 아테나에게 주신 시련'이라고 무우가 만류한 것을 시작으로, 이 때는 무우에게 설득되었으나 해황편에서는 단신으로 포세이돈 신전으로 출격하려는 아이올리아를 말리는 끝에 "아테나의 명을 거부함으로 죽음을 피할 수 없을 것", "그렇다면 나를 죽이겠다는 건가" 하는 둥 흉흉한 분위기까지 조성되어 미로, 알데바란, 샤카가 황급히 뜯어말리는 와중 아이올로스의 혼이 대신 출격하여 상황을 겨우 진정시킨다. 명왕편에선 샤카의 죽음을 놓고 통곡조를 단죄하려는 아이올리아와 샤카가 자초한 죽음엔 의미가 있을 거라는 무우 간에 또다시 갈등이 드러난다. 기어이 아이올리아는 "이제 네 말은 안 듣겠다. 사려가 깊은 것도 좋지만 친우의 죽음 앞에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건 성투사가 아니라 사내로써 인정할 수 없다"고 일갈한다.[7] 이후엔 아이올리아&무우&미로 팀으로 라다만티스와 싸우고 코큐토스에서 부활해 명계를 들쑤셔 놓는 등 좋은 팀워크를 보이는 것을 보면 골드 세인트간의 불화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성격 차이로 인한 트러블" 정도.
그의 필살기 라이트닝 볼트는 광속의 펀치를 연타하는 기술이라는 멋드러진 설정. 원래 골드 세인트들은 모두 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다지만 라이트닝 볼트 이상의 비장의 무기인 라이트닝 플라즈마처럼 광속권을 연타하는 건 아이올리아만 보여준 기술이다.[8] 공간 전체를 빛줄기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사방에서 적을 공격하는 연출이 일품.
명왕 하데스 12궁편에서 덤벼오는 스펙터들 가운데에서 익숙한 코스모를 느끼고 당황하다가 "에잇, 귀찮다(멘도-)!"[9] 하면서 적들을 난타하는 씬이 있어서 왠지 팬들 사이에서 멘도한(귀찮은) 사자로 찍혔다. 물론 애정을 담아 하는 농담...근데 공식게임에서 "에잇, 귀찮다!" 하면서 라이트닝 볼트를 날린다.
넥스트 디멘션에서도 피닉스 잇키가 레오 카이저에게 신나게 털릴때 뜬금없이 회상으로 등장했다. 브론즈에서 세이야가 주인공 포지션이듯이, 골드세인트 관련 에피소드나 에필로그, 프롤로그 등에서 주인공 포지션을 맡고 있는등 12명의 골드세인트중에서는 제일 비중이 높고 인기가 많다.
넷플릭스 판에서는 세이야의 누나인 세이카가 세인트의 힘을 가진 터라 이를 알고 있는 밴더 그라드 일당의 습격에서 두 남매를 구하지만 세이카를 아무 이유없이 데리고 가는 바람에 세이야가 그 이후 슬럼가의 고아원에서 자라게 하였다.
3. EPISODE.G의 아이올리아
13세이며 주인공으로 나와 맹활약을 하고 있다. 6년 전에 발생한 형인 아이올로스의 반역 사건을 기점으로 역적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으로서 그 존재는 매정한 사람이나 여신 숭배자들로부터 기피해야 해야하는 존재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형을 죽게 한 성역의 명령에 따라 싸우는 데 부정적이었으나 존 블랙이 자신을 감싸고 죽자 '누군가를 지키는 데에 이유는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싸움에 임하게 된다.자라면서 점점 형 아이올로스를 닮아가는 외모 때문에 주위에서 수군거리는 게 싫어서 금발을 빨강으로 염색하고 있었으나 중간에 리토스와의 해프닝 이후 그냥 금발로 두고 있다. 하지만 왠지 표지에서는 그냥 계속 빨강머리.
원작보다 어려서 그런지 이때는 제법 츤츤거리는 열혈소년이라 시종 가란에게 툴툴거리거나 스콜피온 미로 등과 왁왁대고 말다툼하며 서로 욕하는 등 원작에서는 생각지 못할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가란이 "아이올리아 님은 미성년자니까 스트레이트는 안됩니다" 하며 와인에 물 좀 탔다고 성의를 장착해 달려드는 장면은 참으로 개그.
역적으로 멸시된 후에도 위대한 세인트였던 형의 가르침을 믿고 헌신적인 종자인 가란과 리토스에게 지탱받고 셋이서 지내며 '돌아갈 장소'가 생긴 것과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를 훈훈하게 생각하고, 수많은 싸움속에서 점차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를 쌓아가며 자랑스러운 여신의 세인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을 멸하는 번개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10] 모국인 그리스어 외에도 영어와 일본어, 서투르지만 북경어를 말할수 있다.
덤으로 이쪽은 작화가 상당히 여리여리해서 원작과의 작화적 이미지 괴리에 주의해야 정신적 데미지를 덜 받는다.
필살기는 라이트닝 볼트 / 라이트닝 플라즈마 / 라이트닝 팽[11] / 포톤 드라이브 / 포톤 버스트.[12]
4. SAINT SEIYA LEGEND OF SANCTUARY
지, 인, 용을 겸비한 사자좌의 황금성투사. 원작보다 나이가 든 청년이다. 23세로 원작 기준이라면 연중조로 분류되지만, 본작에서는 다들 나이가 늘어나 30대와 40대가 많기 때문에, 아프로디테와 함께 유이한 20대이다. 참고로 형인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는 살아있었다면 45세.청동들의 수련 과정 같은게 전부 다 짤렸기 때문에 세이야와 딱히 안면은 없고, 가짜 여신을 처치하고 사수좌의 황금성의를 탈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키도 저택에 쳐들어와 청동 4인과 싸워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지만 사오리가 나한테 왜 이러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며 뜬금없이 발동한 초강력한 코스모에 교황의 수상함을 느끼고 사수좌의 황금성의만 챙겨서 귀환한다.
성역에 복귀후 사가에게 환롱마황권...은 아닌 괴상한 빙의 같은 방식으로 세뇌당해 사자궁에서 세이야 일행을 막는데, 기적을 일으키고 뭐고 없고 세이야를 일방적으로 두부떡을 만들다가 사자궁에 난입한 샤카와 대치, 전투에 돌입한다.
그리고 천칭궁에서 다시 나왔을 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샤카랑 나란히 나온 걸 보면 본작의 세뇌는 환롱마황권과 달라서 앞에서 사람 안 죽어도 잘 풀리는 듯 하다. 이 후 다른 황금성투사들과 함께 사가가 부활시킨 거대 석상과 맞서 싸운다.
전투 방식은 기술명에 항상 붙는 라이트닝에서 각색한 건지, 주먹은 별로 휘두르지도 않고 번개를 마음대로 내리꽂아대는 마법사스러운 모습이다. 필살기는 라이트닝 플라즈마. 그런데 아무리 봐도 체인 라이트닝이다.
5. 세인티아 쇼
잠깐 나와서 미로와 함께 아득히 머나만 동쪽으로 거대한 코스모의 충돌을 느끼고 이야기를 나눈것이 전부…였다가 다른 골드 세인트와 함께 교황에게 조만간 키도 사오리가 성역에 올것이라는 소식을 받고 성역을 침범하는 무리의 토벌 지령을 받는다. 에리스와의 새로운 전투에 나서는 그녀의 명령을 받아 신전 내부에 선행하고 침입, 우테루스 심장부에 도달하지만 거대한 문을 파괴했을때 나온 이차원 공간에 말려들어간다. 말려드는 동안 자신에게 화살을 쏘려고 하는 형의 환영을 목격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는 형이나 자신의 환영과의 싸움을 거쳐 12궁의 싸움에서 자해했던 쌍둥이 자리의 흑사가 즉 사가의 악한 인격인 전신 아레스와 대치한다. 신의 힘을 받아서 강했던 힘이 한층더 증대한 아레스에 의해 궁지에 몰리지만 미로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에 거목의 핵을 공격해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 신전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미로와 함께 탈출한다. 이후에 일본 도쿄에서 아레스에 의한 운석의 낙하가 정지한 것을 목격한다. 휴스미네의 습격을 받았을 때는 상처를 입지만 결국 휴스미네를 격파한다. 이후에 미로와 함께 아레스와 싸운다.6.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우리들 12인은 한 사람도 이 생명과 육체를 잃는 것을 아까워 하지 않아!
여기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오며 탄식의 벽을 파괴하고 초록색 빛의 구체 같은곳에서 다시 육체를 얻는다. 이때 몸에 이상한 문양이 생기다가 다시 사라진다. 그리고 불이 있는 곳으로 휘청거리며 걸어가다가
아스가르드의 병사들의 눈앞에서 쓰러진다. 그 후에 감옥에서 재등장하며 만나게 되어버린
리피아에게 아스가르드를 위기에서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러나 성역으로 귀환한 후에 하데스와의 싸움에 다시 뛰어들기 위해 그 요청을 여러번 거절했지만, 리피아가 궁지에 몰렸을때 그녀를 구출하고 갓워리어인
프로디와 대치한다. 프로디와의 싸움에서 처음에는 갓워리어가 이그드라실에 의한 버프로 한층더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고전하지만, 아테나에게서 전달된 아이올로스의 유품인 펜던트에서 나온 빛을 계기로 코스모를 높여 신성의를 걸치면서 프로디를 후퇴시키지만 자신도 정신을 잃는다.일어난 후에 궁지에 몰린 무우를 도와주며 그 후에 무우와 같이 행동하지만 다시 무우가 개별 행동을 하면서 리피아와 함께 이그드라실을 목표로 향한다. 그리고 도시에서 도박장에서 쫓겨난 데스마스크와 만난다. 그리고 식당에서 대화를 하고 같이 싸울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결국 데스마스크는 싸울 마음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식당을 나간다. 그리고 리피아와 동행하는중 숙소를 찾는다. 4화에서 카뮤와 미로의 싸움으로 인해 잠이 오지 않아서 리피아에게 갓워리어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5화에서 무우의 사념을 받고 그레이트 루트로 가서 그 중 하나인 빨간색을 파괴하며 용사의 틈 바나헤임에서 프로디와 전투를 시작했지만 리피아의 고백에 의해 싸움을 중단한다. 그러다가 리피아가 우토가르자에 의해 죽게되자 그녀를 죽인 우토가르자를 프로디에게 맡기고 안드레아스가 있는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를 외쳐주었다.
10화 예고편에서 포획이 되지않은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안드레아스를 다구리할 예정인 모양이다. 10화에서는 안드레아스와 사가 일행의 싸움을 지켜보지만, 이그드라실에게 붙잡혀 황금성의를 빼앗겨서 로키가 부활하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달려온 아이올로스에 의해서 위기에서 벗어나며 자신들이 부활한 의미가 차세대에 생명을 연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이올로스가 맡긴 드라우프니르와 오딘 로브[13]를 가지고 로키와 교전한다. 궁니르의 창을 각성시킨 로키에 의해 오딘 로브를 파괴당하고 말지만 리피아의 기도에 의해 빛을 되찾은 황금성의를 두른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로키와 다시 대치한다. 결국 완전한 신성의를 걸치고 골드 세인트들과 지상에 있는 생명의 코스모를 얻어서 로키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전투가 끝나자 리피아에게 아이올로스의 펜던트를 전달하고 사후에도 그녀를 지켜보겠다는 생각을 전하고 소멸했다. 덧붙여 본작에서는 코스모를 높일때 주인공의 특권인 "불타올라라, 나의 코스모!"라고 말하는 묘사가 있다. 또한 어린 시절의 회상 장면에서 형인 아이올로스가 아테나인 사오리를 구출했을때, 주위에 있는 형을 느끼지만 형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레오의 신성의가 등장했는데 2014 타마시네이션에서 세인트 크로스 마이즈 EX 샘플과 도면이 공개되었다. 황금사자 오브제에 구름을 모티브로 한 날개가 돋힌 투신 같은 모습. PV에서 마침내 애니화로 장착된 모습을 보이며 라이트닝 플라즈마를 날려주는 서비스컷을 보여줬다.
[1]
TV 애니메이션판과 OVA판에서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그리고 이 역할을 30년 동안 맡아왔다. TV판 초반에는
울프 나치 역할도 맡았다.
[2]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의 성우인 야라 유사쿠하고
신 메이플 타운 이야기 팜 타운 편에서 돈독한 부자관계(아이올리아의 어린시절은 아들인 반면, 아이올로스는 그 아이의 아버지)를 맡아왔다.
[3]
아이올로스와 동일.
[4]
정확히 말하자면 그라드 재단이 주최한 '은하전쟁'에 출전한 것. 청동 5인조x2 모두 처리대상이 된다. 물론 이 은하전쟁 자체가 교황을 유인하기위한 함정이지만...
[5]
사실 스펙터들을 전부 해치울 수 있었지만 스펙터들중에서 예전 동료의 코스모를 느끼고 당황하는 바람에 라이미의 기습을 받아 잠시 움직임이 봉인되었다.
[6]
저 셋은 샤카의
천무보륜에 맞고 막대한 대미지가 쌓인데다 오감을 잃어 반 시체가 된 상태인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스콜피온 미로는 그 상태의 사가를 섣불리 공격하다 갤럭시안 익스플로전 카운터에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아이올리아의 강함이 드러나는 부분.
[7]
하지만 여기서 아이올리아에게 "역시 어쩔 수 없나..."라는 정도로 그를 존중해 주고, 아이올리아처럼 사가들을 치려는 미로가
갤럭시안 익스플로전 카운터에 직격당할 상황을 염력 이동으로 구해 주는 등 무우 역시 성격 차이가 있더라도 동료들에게 각별히 신경을 쓰는 편.
[8]
세븐센시즈의 극한에 도달한 세이야가 페가수스 유성권을 광속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아이올리아는 이걸 그냥 말 그대로 심심하면 쓸 수 있다.
[9]
스펙터들 가운데 전 동료가 있는 상황이었기에 아이올리아가 공격을 하면 전 동료들이 같이 맞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성투사가 스펙터로 위장하고 있을 리도 없기에 잠깐 공황 상태에 빠지는데 그 와중에 스펙터들이 우르르 덤벼들자 "에라 모르겠다 사자궁을 돌파하려고 하는 놈들은 어쨌건 다 적이야!" 하고(진짜 대사가 이렇다.) 주먹을 쳐드는 장면.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사나이답다.
[10]
에피소드 G.A에선 컵라면 하나 먹겠다고 이 힘을 이용해서 전자렌지 돌리는 것처럼 생수병의 물을 가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
에피소드G에 등장하며 땅에 주먹을 내려친다음 주위의 적을 땅에서 발사하는 번개로 쓸어버리는 기술이다.
[12]
역시나 에피소드G에 등장.
[13]
예전에 세이야가 장착했을때와는 달리 황금색이 되었다. 참고로 세인트 크로스 마이즈에 혼웹한정으로 피규어가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