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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15:51:42

무라사메(아카메가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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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무라사메 ,( 역소각), • 롱고롱고
관련 인물 쿠로메 나이트레이드 에스데스
게임 COS TMF Character Battle 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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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메
村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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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Akamegakiru_Akame01.jpg
관련 사자성어 일참필살(一斬必殺)[1]
능력 주독(呪毒)
비장의 수 역소각
행방 제국( 고즈키)
나이트레이드( 아카메)
→ 파괴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3.1. 아카메가 벤다! 제로3.2. 아카메가 벤다!
3.2.1. 애니메이션3.2.2. 원작 코믹스
3.3. 히노와가 간다!
4. 여담

[clearfix]

1. 개요

붉은 손잡이와 코등이를 가진 일본도 형태의 제구. 작중에선 아카메가 소유하고 있었으며 프리퀄에서는 고즈키가 쓰던 제구였다.

원작에는 따로 없지만 애니판 연출로 칼날이 묻은 피를 흡수하는 장면이 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단순무식한 제구라고 할 수 있겠다... 원격형 갑주 라든지, 에너지 라이플이라든지, 공간이동이라든지, 무한에 가까운 얼음 생성이라든지 별의별 개성 넘치는 제구가 넘쳐나는 사이에서 이 물건은 일참필살 일본도. 거기에 능력 자체가 반드시 생물을 죽이도록 설계되었기에 암살자인 고즈키와 아카메에게 가장 알맞는 제구라고 할 수 있다.

2. 능력

아카메의 제구 일참필살 무라사메(一斬必殺 村雨)

이 요도에 베이면 상처로 주독(呪毒)이 들어가 그 즉시 죽음에 이른다.

해독법은 없다.
2권

날에 한번 베이게 될 경우 상처 부위에 주독(呪毒) 침입하여 즉사한다. 해독 방법은 없다. 소유주라고 해도 주독에 면역인 건 아니어서 실수로라도 베이면 즉사한다. 덕분에 아카메가 무라사메를 손질할 땐 매우 조심스럽게 한다고.

다만 해독 방법이 없다는 거지 베이더라도 대처할 수는 있다. 애니든 원작이든 주독이 심장까지 가기 전 오염된 부위를 잘라 버리면 살 수 있다. 에스데스는 스스로 베인 부위를 잘라 주독의 오염을 막았다. 그 외에도 와일드 헌트 잔당(이조, 도로테아, 코스미나)과의 일전을 보면 현자의 돌을 이용하여 주독을 1회는 무효화 할 수 있는 모양.

'주독(呪毒)'이라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독이 아니라 생물을 죽이도록 설계된 저주이며, 베인 곳으로부터 검은 문자들이 심장까지 뻗어나가 대상을 절명시킨다. 이 때문에 생물형 제구처럼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심장이 없는 대상에게는 주독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또한 날에 맨살만 베이지 않으면 되기에 보루스와 같이 방어구로 막을 수 있다면 문제가 없고 상처를 낼 방법이 없는 방어력을 자랑하는 상대에게도 무력하다. 특히 갑옷을 갖춘 상대가 극상성. 다만 아카메는 이 단점에 대해 시간이 충분하다면 같은 부분을 계속 베어내는 것으로 부술 수 있다고 한다.

적합자가 아닌 사람이 잡고 있으면 손으로부터 주독의 문양이 타고 올라가는 거부반응이 있는데, 그렇다고 죽지는 않는다.

2.1. 비장의 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역소각(아카메가 벤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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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아카메가 벤다! 제로

프리퀄인 아카메가 벤다! 제로에서는 아카메가 제국의 암살조직에 있을 시절의 상관인 고즈키가 쓰던 제구였다. 회상을 보면 아카메가 제국을 배반했을 때, 고즈키를 죽인 뒤 무라사메를 승계했다고 한다.

참고로 무라사메를 쓰기 전 아카메는 신구 키리이치몬지(桐一文字) 를 사용하고 있었다. 능력은 절대로 낫지 않는 상처를 입히는 것으로, 사실상 무라사메의 열화판[2]. 이 신구의 행방도 불명이다.

3.2. 아카메가 벤다!

작중 시작부터 끝까지 아카메가 가지고 있었으니 대부분의 행적은 아카메와 겹친다.

3.2.1. 애니메이션

애니판 오리지널 루트인 24화에서 비장의 수로 아카메가 무라사메로 자기 자신을 베어 각성을 한다. 그 후 에스데스를 살해함으로서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까지 파괴되지 않고 계속 아카메의 제구로 남았다.

3.2.2. 원작 코믹스

원작에선 달라져서 타츠미를 죽이는 것으로 아카메가 무라사메에게 주인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아 비장의 수 역소각을 각성했다. 그 후 아카메는 단신으로 에스데스와 정면에서 맞설 정도로 신체능력이 강화되어 에스데스를 몰아붙인다.

77화에서 에스데스가 검을 얼려서 부쉈으나, 아카메가 남은 조각으로 에스데스의 몸 정중앙을 관통시키고 그녀를 죽임으로써 요도의 마지막 행적을 끝냈다. 무라사메가 파괴되었음에도, 비장의 수 역소각으로 인한 부작용은 여전히 아카메의 몸에 남아있다.

3.3. 히노와가 간다!

아카메가 에스데스와의 최종전에서 역소각으로 끌어올린 힘은 얼마 가지 못하고 사라진 걸로 보인다. 그런 주제에 저주는 문양과 함께 후속작에서도 이어지는데, 아카메가 전신 통증에 점차 익숙해지자 이번엔 몸을 무겁게 느껴지게끔 만들어 그녀의 전력을 크게 하향시킨다.

4. 여담


[1] 한 번 베면 반드시 죽인다. [2] 다만 살해가 아닌 제압이 목적이라면 이 무기가 더 알맞다. 과다출혈 문제가 있긴 해도 즉사시키진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