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몰티저스 |
로마자권 | maltesers |
일본어 | モルティーザー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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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니커즈, M&M'S으로 유명한 초콜릿 기업 마즈의 초코볼. 네덜란드와 호주에서 생산한다.2. 상세
1937년 출시되어 87주년을 맞이한 과자이자 초콜릿이며, 맥아 분유(Malted milk)에 초콜릿을 입혀서 만든다. 대용량 제품은 빨간 양동이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팀탐만큼 매우 달다. 오리지널 이외에도 라즈베리나 민트 등 꽤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한국 수입사의 수입 명칭은 '몰티저스'이나, '몰티져스'라고도 많이 불린다.누텔라처럼 당분이 많고 칼로리가 엄청난 과자다. 100그램에 504kcal로, 초코볼 낱알 하나가 11kcal에 달한다.
한국에는 먹방 유튜버 프란이 2019년 2월 24일에 " 엄마는외계인과자 몰티져스 먹방 Mukbang" 영상을, 26일에 " 칼로리폭탄 또똣한 생크림에 몰티져스 커스타드를.. 먹방 Mukbang"을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특히 영상에 나온
3. 종류
- 오리지널
- 다크초콜릿
- 카라멜
- 민트
4. 기타
- 모양이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메뉴인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는 초코볼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볼은 맥아 분유가 아닌 밀가루 과자인 프레첼에 초콜릿을 입힌 것으로, 실제 맛에서 차이가 있다. 크기도 몰티저스가 더 크다. 2023년 초,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예 몰티저스처럼 개별 포장된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을 내놓았다.
- 베어물면 내부의 맥아분유의 기포 조직 때문에 바삭한 비스킷같은 맛을 내는 것이며 밀가루를 사용한 비스킷의 조직이 아니라서 빠르게 솜사탕처럼 녹는다. 비스킷은 반대로 침이 만나면서 수분을 빨아들이고 씹는 중에 점점 죽같이 변하지만 몰티저스는 그럴일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이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적고 디저트의 의의를 동시에 만족해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가끔가다 랜덤으로 안에 비스킷이 엿 처럼 질긴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비스킷이 뭉쳐지면서 이빨에 들러붙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몰티저스의 인기로 한국의 식품 수입 유통회사인 미성패밀리에서는 경쟁 제품인 허쉬의 후퍼스를 수입하여 판매하게 된다. 같은 맥아 분유 초콜릿이지만 허쉬 초콜릿 특유의 맛으로 인해 두 초콜릿 맛은 꽤 다르다. 후퍼스는 허쉬 특유의 시큼한 맛이 약간 섞여 있고 겉을 감싸는 초콜릿이 질퍽한 느낌이며, 몰트 부분이 단단하다.
-
편의점이나 일부
아이스크림 할인점, 세계과자점은 몰티져스 1봉지를 1,500원에 판매 한다.[1] 약간의
할인이 들어가 1,3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
진짜 싼곳 찾아가면 1봉지에 천원주고 살 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자.
[1]
양심이 없는곳은 2000원에 판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