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노케라톱스 Montanocerat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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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Montanoceratops brown, Schlaikjer,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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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하목 | † 각룡하목Ceratopsia |
계통군 | †진각룡류Euceratopsia |
과 | †렙토케라톱스과Leptoceratopsidae |
속 | †몬타노케라톱스속Montanoceratop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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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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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 7600만년전~6700만년 전까지 북아메리카에 서식한 렙토케라톱스과 공룡. 속명은 ' 몬태나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이다.2. 연구사
메리 강 지층(St. Mary River Formation)에서 일부 화석들이 발견되어 이후 1935년 '몬타노케라톱스 케로린쿠스'라 명명되었다. 표본 AMNH 5464로 지정된 바르눔 브라운(Barnum Brown)이 발견한 본래 유형 재료에는 불완전한 두개골과 하악골(대부분의 두개골이 없음), 11개의 경추, 12개의 등쪽 및 8개의 천추, 13개의 완전한 꼬리뼈 및 중앙부가 발견되었다.몸길이는 약 2.5m 몸무게는 170kg 정도이며 꼬리에 긴 가시가 있었다. 후손들과 달리 발굽이 아닌 발톱이 있었고 위턱에 이빨이 남아있었다. 과거에는 복원도는 코에 뿔이 달린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광대뼈의 뿔을 코뿔로 착각한 것이었다. 꼬리에 코리아케라톱스처럼 높은 돌기가 있었고 매우 유연하여 종끼리 이걸로 대화를 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함께 살았던 각룡류 안키케라톱스, 파키리노사우루스 등의 친척들에 비해 작고 가벼워 알베르토사우루스 같은 천적을 만나면 빠르게 도망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