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4:36:26
木素貴子
생몰년 미상
백제의 귀족이자, 유민으로 백제가 멸망한 후에 일본에 건너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663년 8월 28일,
백촌강 전투가 벌어지고, 이어 9월 7일에 주유성(州柔城)이 함락되자 달솔(達率) 목소귀자는 좌평(佐平)
부여자신(扶余自信), 달솔
곡나진수(谷那晉水), 달솔
억례복류(憶禮福留)와 함께 백성들을 이끌고 왜의 수군과 함께 바다를 건너 왜로 향했다.
671년
야마토 왕권이 백제에서 건너온 유민들에게 일본 관직을 수여할 때 달솔이었던 그는 26관위 중 15위인 대산하(大山下)의 직책을 부여 받았다.
병법에 능해
을사의 변의 주역인
덴지(天智) 덴노의 아들인
오오토모 황자(大友皇子)가 태자로 책봉되었을 때 그의 빈객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