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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53:14

모하메드 살라/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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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클럽 경력|{{{#ffffff 모하메드 살라의 클럽 경력}}}]]
2023-24 시즌
모하메드 살라
2023-24 시즌
파일:p118748_2324.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리버풀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1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8경기 교체 4경기
18득점 1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5경기
5득점 4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1경기 교체 -경기
1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34경기 교체 10경기
25득점 14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유로파 리그
4.1. 조별 리그4.2. 토너먼트
5. EFL컵6. FA컵7. 총평
7.1. 전반기7.2.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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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 선수 모하메드 살라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

조던 헨더슨 제임스 밀너의 이탈 후 5순위 주장으로 임명되며 주장단에 합류했다.

프리 시즌에서는 득점보다는 플레이메이킹과 파이널 패스에 집중했으며, 5경기에서 2골 7도움을 기록했다.

8월 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가 살라에게 큰 제안을 제공했지만 살라가 리버풀 잔류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적시장 막판에 다시 알 이티하드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에 매우 구체적인 계획과 액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25일 위르겐 클롭이 인터뷰에서 당연히 살라의 NFS를 선언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9R VS 에버튼 (홈)
경기 내내 비탈리 미콜렌코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더블팀 수비를 전혀 뚫어내지 못하며 경기력적으로는 이번 시즌 최악이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었지만 후반전 디아스가 마이클 킨의 핸드볼 유도로 패널티킥을 얻어내자 조던 픽포드를 완벽하게 속여 오른쪽으로 강하게 때려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누녜스의 역습 전개에 이은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어떻게든 멀티골과 팀의 승리를 짜냈다. 경기 후 MOTM에 선정되었다.

10월 23일 9월 PFA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2]





* 14R VS 풀럼 (홈)
지공 상황에서 안토니 로빈슨에게 크게 고전한 것과는 별개로 키패스를 5개나 기록했고 특히 그 중 2개는 누녜스를 향한 결정적인 패스였으나 누녜스가 골대를 때리거나 슈팅 임팩트를 잘못 맞추면서 날려먹었다. 87분 엔도 와타루에게 빼주는 평범한 패스가 엔도의 동점 원더골로 이어지며 꽁으로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3.2. 후반기















* 38R VS 울버햄튼 (홈)
선발 출전해 슈팅 7개에 유효 슈팅 5개를 때리며 클롭의 마지막 경기에서의 득점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주제 사의 선방에 모두 막혔고, 내용적으로도 드리블 성공률이 25%에 그친데다가 패스도 엉성하게 뿌리는 등 좋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역습 상황에서 소보슬라이가 떠먹여 준 찬스를 어이없는 퍼스트 터치로 날려먹는 모습은 살라의 후반기 폼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4. UEFA 유로파 리그

4.1. 조별 리그





4.2. 토너먼트




5. EFL컵


6. FA컵

7. 총평

7.1. 전반기

슬로우 스타트를 끊은 전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시작부터 팀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이자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높은 스탯 생산력과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30대에 접어든 만큼 드리블 돌파의 위력이 줄어들었지만 패스에 완전히 눈을 뜨며 수비수들의 더블 팀을 유도한 뒤 넓은 시야와 날카로운 패싱을 통해 찬스 메이킹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형태로 플레이 스타일을 수정한 것이 상당히 잘 먹혀들었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얘기하면 살라의 이타적으로 변모한 플레이가 다른 공격수들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을 시에 더 이상 돌파나 드리블로 변수를 만들기 힘든 살라의 플레이 스타일 상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고, 11월부터 다른 공격수들이 부진하기 시작하자 이는 현실이 되어 한창 좋았을 때보다 경기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는 어떻게든 스탯을 쥐어짜면서 팀의 승점 관리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7.2. 후반기

전반기와 달리 에이징 커브의 조짐을 보여주며 살짝 아쉬운 후반기를 보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후 부상을 당해 조기 복귀한 살라는 25R 브렌트포드 전 조타의 부상으로 조기에 투입되었다가 부상이 재발해 다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것이 악영향을 끼친 것인지 이후 복귀하고도 저조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경기력은 물론이고 생산성마저 크게 떨어졌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매체에서 리그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다. 살라의 나이와 21-22 시즌 후반기부터 드리블의 파괴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서 이번 시즌에는 아예 한 명조차 제치기 힘들어하는 모습, 그리고 아무리 부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후반기에 지나치게 부진한 모습을 본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리버풀이 살라의 경쟁자이자 장기적인 대체자를 데려와야 하며, 동시에 살라 본인도 선발에 대한 욕구를 어느 정도는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 이 골로 살라는 스티븐 제라드의 통산 186골을 1골 차로 앞서 구단 올타임 최다 득점자 5위로 올라섰다. [2] 후보 명단에는 엘링 홀란,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 부카요 사카, 키어런 트리피어 # [3] 언쟁을 벌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살라가 투입될 준비를 느리게 한 사이 실점하자 클롭이 한 마디한 것에 살라가 짜증을 냈다는 추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클롭은 인터뷰에서 살라와의 일은 라커룸에서 풀었다고 언급했다. [4] 43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