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병사

1. 개요2. 설명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3. 관련 카드

3.1. 여사신 누비아3.2. 스크랩 콩

1. 개요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한글판 명칭	멧돼지 병사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ボア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	Boar Soldier
일반 몬스터
레벨	소환마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1]	흙마족	야수전사족	2000	500
거대한 돌도끼를 다루어 눈 앞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파괴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부터 등장. 일반 몬스터이므로 인게임에서는 디메리트가 없어 3장씩 넣고 굴릴 가치가 있으며, 초원이 필드에 깔려 있으면 더욱 강화된다. 모든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유우기 덱에서는 2종밖에 쓸 수 없는 장착 마법 중 유니콘의 뿔에 대응하는 덕분에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는 레벨이 4로 내려간 덕분에 강력한 하급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663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 멧돼지 병사,
일어판 명칭= ボア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 Boar Soldier,
속성= 땅, 레벨= 4, 종족= 야수전사족, 공격력= 2000, 수비력= 5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내린다.)]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자폭하는 유발 효과, 상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공격력이 내려가는 지속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등장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써먹을래야 써먹기 힘든 효과를 가진 카드 중 하나로, 당시에는 공격력 2000 이상의 하급 몬스터가 디메리트가 붙어 나오는 것이 당연했다고는 하지만 이 카드의 디메리트는 다크 엘프의 등장 후에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리만치 무거웠다. 디메리트 어태커면서 전투도 못해서야 사용할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몬스터 1장만 있어도 이카드의 공격력은 1000이나 내려가면서 웬만한 하급 몬스터도 못 잡는 수준이다.

한때 자폭 처리 효과는 몬스터 효과가 아닌 효과 외 텍스트로 취급되어 왔다. 이 때문에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시키지도 못하고, 카드 효과로 인한 파괴 취급도 못 받아 스크랩 콩처럼 기황제나 보급부대 등의 트리거로도 써먹지 못하는 등, 너무나 못 써먹을 카드로 악명높았다. 현재는 재정 변경으로 효과 파괴가 되면서 상기 카드나 엠페러 오더와의 콤보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쓰기 힘들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파괴를 이용한 콤보를 고려하지 않고 보자면, 같은 팩에 등장한 초스피드 암살자보다도 쓰기가 힘들다. 놀라운 사실은 여사신 누비아가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이라는 것이다. 쓸거면 심술꾸러기의 저주라도 쓰자. 이 턴 한정으로 3000이나 되는 공격력을 누릴 수 있다.

2기로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반전 소환으로밖에 소환할 수 없다'는 텍스트가 추가되어 있었지만 이후 삭제되었다. 이 소환이라는 의미도 일본판에서 '일반 소환'에 해당되는 '소환'과는 다른 의미로 쓰였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카이바 세토가 듀얼로보와의 테스트 듀얼에서 사용. 듀얼로보의 사이버 포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소환을 위한 제물이 되었다. 이후 배틀 시티 본선 편 88화 회상에서 복제 라의 익신룡을 투입한 구울즈 단원이 라의 소환 제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14화에서는 사토 코지의 회상에서 그를 상대한 프로 듀얼리스트가 사용.[2] 이후 정령계에서 유우키 쥬다이vs 암흑계의 광왕 브론의 듀얼을 관전하는 관객으로도 등장했다.

유희왕 ZEXAL II 85화에서는 기라그에 세뇌된 듀얼리스트들이 소환한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츠쿠모 유마를 공격하려 시도했으나 아리트의 개입으로 저지되었다.

수록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