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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5:44:39

멕커맨더

MechCommander

1. 설명2. 지원 가능한 것들
2.1. 멕커맨더 12.2. 지원차량(멕커맨더 1)2.3. 멕커맨더 2
3. 등장 일람
3.1. 멕커맨더 13.2. 멕커맨더 23.3. 등장 차량 일람
4. 진행 팁

1. 설명

배틀테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PC게임 중 RTT 장르로 나온 게임 타이틀. 파사 인터랙티브가 게임 개발을 맡았으며, 멕커맨더 1과 골드는 마이크로프로즈에서, 멕커맨더 2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통하였다. 1편의 경우 기본 스토리를 멕워리어 3와 공유한다.

1편 오리지널은 클랜 전쟁이 끝나갈 무렵 가장 강대한 세력이었던 클랜 스모크 재규어를 끝장내버리기 위해 다비온 가문을 주축으로 편성된 원정군이 스모크 재규어의 전략적 요충지인 '포트 아더' 행성을 침공, 탈환하기 위해 벌어졌던 '오퍼레이션 불독'을 다루고 있으며, 확장팩인 골드에서는 1편 오리지널 캠페인의 후일담으로 변경 우주의 '세르막'이라는 버려진 행성으로 도주한 스모크 재규어 잔당을 추적하는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2는 연방 공화국 내전 시기 카버 V란 행성을 배경으로 라이란 연방에 고용된 용병 부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멕워리어가 메크 분대의 리더, 즉 맥워리어로 진행하는 게임이었다면 이번에는 그런 분대들을 원격으로 지휘하는 사령관, 즉 오퍼레이터 입장으로 플레이한다. 다른 실시간 전략과 차별화되는 특징은 제한된 자원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유닛이나 무기는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상점에서 구입 또는 노획해서 얻을 수 있으며, 탑승할 멕워리어 또한 고용이나 구출로 영입해야 한다. 멕에 장착할 수 있는 무기의 양도 제한되어 있으며 각 미션마다 투입되는 수송선의 중량제한이 있어서 구입한 멕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멕을 무작정 끌고 갈 수 없다. 제한된 중량 내에서 최적의 세팅을 이루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이다. 동시에 멕워리어를 키워서 최상급 멕워리어로 키워보는 것도 포인트. SRPG적 성격도 많이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슈퍼로봇대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멕커맨더 1은 미션 자체의 난이도가 높았지만,[1] 원작의 단점을 반영하여 멕커맨더 골드부터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졌다. 초급~중급 난이도는 나름대로 할만한 수준이다(물론 후반가면 역시나 제법 어렵다). 물론 오리지널의 난이도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난이도를 올려서 게임을 하면 되겠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는 게 멕워리어의 사격실력 하락과 유닛의 체력하락이 주요 포인트라 애써 구입하거나 획득한 멕이 파괴되거나 애지중지 키운 멕워리어가 사망하는 경우도 잦다. 게다가 골드에서 난이도가 조절된다고 방심하면 안되는 것이 확장팩에서 멕 무장에 롱 톰이 추가되었고 터렛으로도 롱 톰 터렛이 추가되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이 롱 톰이라는 화기가 포탄을 매우 빠른 속도로 쏘는데, 이게 터지면서 기본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주변에 회피 불가능한 범위 피해까지 추가로 입히는 무식한 화기라는 것이다.[2] 어떤 미션에서는 이 롱 톰 터렛이 맵에 싸그리 도배되어있다. 이 경우 까딱하면 이지 난이도에서도 이 롱 톰에 죄다 쓸려나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3]

일단 멕의 사격은 직접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알파샷(전탄발사)으로 고정되어 있다. 다만 사거리 범위내에서만 알파샷을 한다. 기본 컨트롤은 왼쪽 선택, 왼쪽 명령이지만 2부터는 왼쪽 선택, 오른쪽 명령이 가능해졌다. 한 유닛이 여러가지 무기를 가지기 때문에, 사거리 조절공격 명령, 에너지 무기만 발사/전무기 발사, 멕을 상대할 때 부위별로 사격하기 등이 가능하다(멕커맨더 2에서는 이 부위별 사격이 난이도가 낮을 때 너무나 정확해서 게임이 지나치게 쉬운 감이 있다). 또 멕의 엔진끄기, 위치 사수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게임의 백미는 배틀테크 관련 게임의 전통인 멕 포획. 이는 적군에게도 적용된다. 물론 운이 좋으면 한 미션에 나오는 적 멕들을 전부 포획할 수 있겠지만, 멕커맨더 1 시절만 해도 부위별 사격이 힘들어서 확률은 50% 넘을까말까 하는 수준. 게다가 엔진이 있는 동체골격[4]을 부숴버리면 포획 실패확률이 지독하게 높다. 이 때문에 포획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deadeye 치트는 섬멸전 위주 미션 외에는 봉인해야 한다. 다만 일단 포획에 성공하면 정말 쓸모없는 멕은 팔아먹고 강한 멕과 빠른 멕은 주력 병기 및 정찰과 공격 지원 병기로 쓰는 게 가능하다. 적 멕 포획용 멕을 한두대 정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5] 특히 클랜기종 멕 포획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이는 클랜제 멕들이 피해 확산 수치가 큰 멕들이 많아서 재수 좋게 포획하더라도 팔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이때 클랜제 ER PPC나 가우스 라이플이 떨어져버린다면 꽤나 아쉬운 경우가 많다. 매드 캣이라던가 마사카리(워호크)라던가...

멕커맨더 1은 인기가 오래 갔고 게다가 현 시점에서 멕커맨더 골드가 프리웨어가 되었는데, 멕커맨더 2는 디메리트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인지 후속작도 없으며 패치도 한 번 나오고 말았다. 더 이상 개발할 생각은 없는 듯. 그래도 실사 영상과 음성을 곁들인 미션 연출은 2편이 전작보다 확실히 발전했고 국내 발매 당시에는 성우진 섭외로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하여 발매하는 등 많은 신경을 썼다.

시스템면에서나 그래픽면에서는 분명 멕커맨더 2가 멕커맨더 1보다 진보했지만 게임 내적, 특히 미션에서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운 나머지 진행할수록 흥미를 떨어뜨려 오히려 살떨리는 난이도였던 멕커맨더 1으로 회귀하는 게이머가 대다수였다.

멕커맨더 2의 난이도를 낮추는 요인으로는,

1. 미션 중 세이브/로드 지원
비록 퀵세이브 슬롯 하나뿐이지만, 그래도 아예 미션 도중 세이브가 안 되던 1편이나 골드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를 낮추게 하는 요인이다. 사실 이 점은 유저 편의를 고려한 것이므로 단점이라 지적할 사항은 아니지만...

2. 수준낮은 적 AI
적들이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일직선으로 느긋하게 걸어오기 때문에 중-장거리 세팅을 하고 원거리에서 두들겨만 줘도 다들 다운되어버린다. 더구나 한놈이 공격받아도 시야 바깥에 있으면 도와주러 오지 않아서 좀 센 적이다 싶으면 한놈씩 유인하는 다굴 전법이 통한다. 멕 파이팅에서도 회피 기동 그런거 없이 타겟팅만 어지럽혀 주면 알아서 자멸하는 무뇌 AI로 난이도가 의미 없어졌다.

3. 지나치게 풍족한 자금
멕커맨더 1을 해본 게이머라면 멕커맨더 2에서는 자금 때문에 어려움을 거의 겪지 않을 것이다. 사실 미션 수행 보상 자금이 너무 후하다. 부차 목표까지 달성하면 한 미션당 기본 5~8만씩 들어온다. 부시웨커가 5만대인 걸 생각할 때 멕커맨더 1에서 미션 자금만으로 멕을 구입하려면 기본 3미션은 깨야 되었던 걸 생각하면 스타이너 가는 정말 대인배다. 근데 이게 사실이다. 스타이너 가는 배틀테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용병 대접이 후한 억만장자 팩션이다. 필드 매뉴얼에 따르면 보상도 제일 잘 쳐주는 팩션 1과는 달리 2에서는 폭격 지원 등에도 비용이 들어가긴 하지만, 이때 소모되는 자원 포인트는 보유한 자금과는 별도로 취급되는 자원이라 소모해도 자금 사정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또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2편에서는 멕 포획이 1편에 비해 대단히 수월한 편인데 포획한 멕을 되팔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금이 넘쳐나는 수준이라 모드라도 따로 설치하지 않는 이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일이 없다시피 하다.

4. 클랜 기술 남발
멕커맨더 1에서 클랜 무기를 얻으려면 샐비징 외에는 미션 구석에 있는 창고를 뒤져서 간신히 3~4개 구하는 정도였는데, 멕커맨더 2에서는 부차목표를 달성하면 클랜 기술(!)을 줘버린다. 즉 한 번 얻으면 자금이 허락하는한 계속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안그래도 자금이 넉넉하다 못해 넘치는 판국이라 클랜 기술을 얻으면 바로 해당 클랜제 무기로 도배해버려 사기 멕 만들기가 너무 쉬워졌다. 게임 진행은 확실히 편해졌지만, 멕커맨더 1에서 없는 살림에 아기자기하게 멕 커스텀하는 재미를 기억하던 게이머들에게는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5. 부위 조준 사격이 너무 잘맞음
멕커맨더 1에서도 부위별 조준 사격이 존재했지만 정확도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차라리 알파샷하는 것만 못해서 버려졌다. 그러나 멕커맨더 2에서는 이게 너무 정확해서 난이도가 급하락하는데 일조했다.

6. 멕 포획 확률이 너무 높음
부위 조준 사격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멕 포획(샐비징) 확률이 턱없이 올라갔다. 사격 스킬이 높은 파일럿이 피해 확산이 비교적 적은 무기로 콕픽만 톡톡 건드려주면 적은 손상만으로도 멕이 포획되어 버려서 미션을 진행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급하락해버린다. 더구나 멕 판매 가격이 구매 가격의 20%나 되기 때문에 포획 노가다로 미션당 자금 10만은 우습게 벌 수 있다.

멕커맨더 2를 난이도 있게 즐기고 싶으면 Exodus 모드는 거의 필수품이다. # 위에서 열거한 문제점들을 대부분 해결하여 바보 AI를 상당히 개선시키고 본편 미션에서 풍족하게 퍼주던 클랜 기술이나 클랜제 멕들은 구경도 해보기 힘들어졌다. 거기다 골판지 상자 같던 엉성한 멕 3D 모델링을 이목구비(?)가 뚜렷한 정상적인 모델링으로 바꿔주는 것도 메리트이다.

참고로 멕커맨더 2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대인배스럽게 오픈 소스로 풀어놓았다. #

위 소스를 가지고 만들어진 모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모드는 MechCommander Omnitech(MCO) #로 원작이 없이 실행 가능한 스탠드얼론 확장팩 개념의 물건인데, 난이도가 정말 어렵기로 유명하다. 바닐라의 부위 조준 사격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2-2를 넘기기도 힘들다.


맥커맨더 1의 오프닝 동영상은 상당히 볼만한데, 나온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오프닝의 모범으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5분 미만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같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존재하는데다, 더 나아가서 멕커맨더가 어떤 게임이고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인식시켜준다.[6] 3D 동영상이나 게임 동영상 제작 애니메이터 지망생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 듯 하다. 특히 "제 생각엔 여긴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보고하는 멕워리어에게, 주인공이 "네 생각이라고 했냐? 생각하지 마라! 멕워리어. (넌) 그냥 (적을) 찾아서 끝장내고 쓸어버려." 라고 쏘아붙이는 부분은, 멕워리어 시리즈를 통해 이 게임을 접했을 플레이어들에게는 깨알같은 유머이자 이 게임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장면이다.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은 미국인 작곡가 Duane Decker가 담당했다. 멕커맨더 1을 플레이해보면 음악 자체는 몇 곡 안 되지만 스코티쉬풍의 OST가 무척 인상깊고 특히 전투시와 평화시에 급격하게 바뀌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 Decker는 멕커맨더 시리즈 외에 멕워리어 3편과 4편(용병의 사투 제외), 멕어썰트 1편의 음악도 담당했으며, 그 밖에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같은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2. 지원 가능한 것들

2.1. 멕커맨더 1

미션 시작 시에 사용 가능 횟수가 정해져서 제공된다. 차량은 미션 시작 전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제한중량이 남으면 배틀멕과 같이 투입되는 방식. 주로 쓰이는 것은 수리차량과 지뢰매설차량이다. 단 투입한 차량은 미션이 끝나도 회수하지 못한다. 또 배틀멕과 달리 차량은 탄약 등의 재보급이나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 APC를 포함해 에너지 무기로 무장한 차량들은 무기 특성상 탄약이 고갈될 일은 없지만, 야전에서의 수리는 역시나 불가능하다.

2.2. 지원차량(멕커맨더 1)

상술했듯이 미션 시작 전에 상점에서 구입하여 멕과 함께 투입할 수 있다. 일부 미션에서는 시작부터 따로 주어지기도 한다. 사족으로 치트나 에디터를 쓰면 캠페인에서 본래 적으로만 등장하는 차량들도 구매 가능해진다(단 에어로스페이스 스파터나 모바일 아틸러리 등 일부 차량은 제외). 대신 커스텀 미션이나 멀티플레이에서는 치트 없이도 처음부터 모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은 캠페인 진행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거나 미션에서 따로 지원되는 차량들이다.

다음은 캠페인 미션에서 적으로 등장하고 커스텀 미션 및 멀티플레이에서는 구입하여 배치할 수 있는 전투차량들이다.

2.3. 멕커맨더 2

전작과는 달리 자원 포인트(Resource Point)를 소모한다. 또한 한 미션에서 포인트를 축적해봐야 다음 미션에서 초기화되니 자원이 확보되면 마음껏 쓰도록 하자. 자원은 맵상의 자원창고나 자원수송트럭을 점령하면 확보 가능하다.

3. 등장 일람

3.1. 멕커맨더 1

G는 골드에 추가된 멕을 의미한다.

3.2. 멕커맨더 2

3.3. 등장 차량 일람

중장갑이 아니면 거의 야라레메카 수준이다.

4. 진행 팁

아래의 설명들은 바닐라 버전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모드 유저는 주의할 것.

멕커맨더 1

멕커맨더 1 골드

멕커맨더 2


[1] 미션 중간에 세이브가 안되는 것이 난이도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2] 게다가 이 데미지가 기본 데미지 8 +추가 데미지 8로 무려 총 16에 달한다. 골드에서 같이 추가된 한방 타격이 가장 높은 레일건이 20이고, AC/20이 15, 클랜 ER PPC가 11.25, 역시 골드에서 같이 추가된 중거리 미사일인 썬더볼트가 12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게다가 탄속이 가우스 라이플이나 레일건보다도 빠르기 때문에 회피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3] 이게 궁금하다면, 롱 톰 터렛이 마구 깔린 적 진영에 멕을 돌진시켜보거나 아니면 그 기지의 터렛 컨트롤 센터를 점령해서 자기 것으로 만든 후에 적군 멕을 그 기지 근처로 데려와보면 안다. 뻥안치고 멕들이 순식간에 터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4]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내용으로, 말인즉 팔다리 부위에 데미지를 입으면 팔다리만 나가면 좋은데, 이게 본체까지 영향을 가버려서 쉽게 터져버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여기서 등장한 클랜제 멕들이 대부분 옴니멕이라서 피해 확산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5] 물론 확산 피해가 큰 레이저 계열과 미사일(특히 장거리 미사일)은 가능한한 쓰면 안 되며, 오토캐논, 가우스 라이플, 펄스 레이저 등 피해 확산이 비교적 낮은 무기가 좋다. 파일럿도 사격술이 레귤러 이하여야 포획이 가능하다. [6] 오프닝에는 나오지만 게임에서는 지원 안되는 웨이포인트 기능이 한가지 흠...이지만 확장팩에서 지원하게 되었다. [7] 단 구입 아이콘만 있고 정작 구입 가능한 재고 분량이 없어 별 의미는 없다. [8] Inner Sphere Unlimited Installer 패치를 설치하면 미션 시작부터 모든 종류의 이너 스피어 멕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9] Inner Sphere Unlimited Installer와 마찬가지로 Clan Unlimited Installer 패치를 설치하면 미션 시작부터 모든 종류의 클랜 멕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10] 클랜 멕들은 후술. [11] 캠페인에서 단 한대만 등장. [12] 스톰크로우와 마찬가지로 단 한대만 등장. [13] 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라이트 멕 운용이 한계에 다다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보통 이 시기에는 J형을 쓰지 A형이나 W형을 써봤자 의미가 없다. [14] 레이븐, 홀랜더 II, 쿠거, 쉐도우 캣, 벌쳐, 토르, 매드 캣은 공수주가 균형을 이룬 기체들이다. 게임 극초반에 쓸만한 미디엄 기체를 포획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홀랜더 II가 상점에서 구매 가능해질 시점에는 이것보다 더 좋은 멕들을 사용할 수가 있으므로 굳이 사서 쓸 이유가 전혀 없다. [15] 난전 중에 의외로 이런 상황이 목격된다. 이때는 재빨리 J형 멕으로 출입문 컨트롤 빌딩을 점령하거나 아니면 출입문을 파괴하자. [16] 단, 일부 미션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지 난이도에서도 매우 치명적인 롱 톰 터렛이 쫙 깔려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7] 확장팩 미션의 배경인 세르막 행성이 버려진 성간연대 시설이 산재한 곳이다보니 전성기 성간연대 시절의 무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확장팩의 신무기들이 하나같이 강력한 것에는 이러한 점도 반영되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