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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1:52:41

메이슨 마운트/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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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클럽 경력|{{{#fff 메이슨 마운트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메이슨 마운트
2024-25 시즌
파일:메이슨 마운트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7경기 0득점 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3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11경기 0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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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슨 마운트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프리시즌 1차전 로센보르그전, 선발출전 했지만 전 시즌과 똑같이 좋은 활동량 이외에는 잘 보여주지 못했다.

프리 시즌 2차전 레인저스 FC전에서는 높은 압박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플레이했고, 아마드 디알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에서도 10번 포지션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마드에게 좋은 찬스를 제공해주는 등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다. 2023-24 시즌에서 마운트에게 바라던 모습이 나오고 있기에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프리 시즌 4차전 레알 베티스전 후반 63분에 교체 출전했다. 아스날전 경기 이후 받은 기대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프리 시즌 5차전 리버풀 FC전에서는 퀴빈 켈러허의 슈퍼 세이브에 의해 골을 놓쳤고, 이외에도 기회를 두번이나 만들었으며 후반전에는 레프트윙으로 뛰었다.

3. FA 커뮤니티 실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장에 있는게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았으며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프리시즌 아스날 FC전에서 꽤 좋은 폼을 보이며 기대를 받았으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돌아오자마자 부진하며 역시 브루노와의 공존은 힘들다는 것을 증명했다. 후반 58분에 스콧 맥토미니와 교체아웃 되었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버렸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선발 출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톱으로 올라가고 빈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맨유의 시즌 첫 리그 옐로카드를 받고, 후반전에는 빅 찬스미스 1회를 기록했으며, 늘 그랬듯 무난한 활동량과 간간히 나오는 압박 외에는 그냥 있던 모습만 보이다 후반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되었다. 지르크제이가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승골을 기록했고, 팀은 1-0으로 승리.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지르크제이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마운트를 굳이 살리겠다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넣을 이유가 없는 가운데, 어떻게든 기용해 보겠다고 3선에 배치하면 간간히 나오는 패스나 활동량 외에는 장점이 거의 없다. 엄청난 거액을 투자했기에 벤치에 앉히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출전시키자면 어디에 기용해도 맨유 경기력 하락의 원흉이 되는, 말 그대로 엄청난 총체적 난국인 상황.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강도 높은 압박으로 브라이튼을 위협했다. 그러나 몸 상태( 컨디션)가 안좋아지며 전반전이 종료된 후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되었다.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주앙 페드루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2-1로 패배.

며칠 뒤인 2024년 8월 29일,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으며 4~5주동안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나마 A매치 기간이 끼어있는 게 다행이지만 이대로라면 알렉시스 산체스에 버금가는 영입 실패 사례가 될 듯하다.
부상에서 복귀해 벤치 명단에 들었으나, 같이 복귀하여 경기에 출전한 호일룬과는 달리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45분에 코비 마이누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투입되었고, 전반 추가시간 4분, 벤탕쿠르와의 경합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후 패스 시도 9회 중 성공 5회, 기회 창출 2회 등을 기록하던 중 후반 37분 라두 드라구신과의 헤더 경합 중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이에 출혈이 생기는 불의의 부상을 당하여 후반 40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었다.[1] 팀은 3-0으로 패배.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마운트의 이전 소속팀( 첼시 FC)과 앙숙인 토트넘의 원정팬들이 교체 출전하는 마운트를 향해 'Chelsea rent boy'[2]를 노래했다고 한다. # #[3]

6R가 종료된 현재, 프리미어리그에는 복수의 경고, 즉 2장 이상의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가 77명 있고 마운트는 개막전과 6R에 카드를 받아 이 중 한 명이다. 77명의 선수 중 마운트[4]보다 적은 출전 경기 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없고, 3경기 출전으로 마운트와 동률인 선수로는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 노팅엄의 이브라힘 상가레, 웨스트햄의 카를로스 솔레르,그리고 입스위치의 알리 알하마디로, 네 선수[5]의 출전시간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각각 181분, 214분, 101분, 32분이다. 한편 마운트는 1R에 선발출전해 61분, 2R에 선발출전해 45분, 6R에 교체출전해 40분을 뛰어 리그 총 156분을 뛰었다. 비수마, 상가레는 마운트보다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했고, 솔레르는 리그 2R 종료 후 팀에 합류한 데다가 비수마, 상가레, 솔레르 모두 마운트보다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선수임을 생각하면 마운트는 옐로카드가 너무 많다.[6] 즉, 의욕적으로 하는건 좋지만 마운트는 불필요한 경고를 줄일 필요가 있다.
위의 충돌부상으로 리그 9R까지 3경기째 결장하던 중, 9R 웨스트햄 원정에서 2-1로 패배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 마운트의 네덜란드 임대 시절부터 마운트를 지켜보고, 마운트의 맨유로의 영입을 추진한 텐 하흐의 경질은 마운트에게 좋은 소식이 결코 아니다.
이후 11월 5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서둘러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후반 86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 출전했다. 짧은 시간 출전했기에 딱히 활약상은 없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80분에 코비 마이누와 교체 출전했다. 짧은 시간 뛰었기에 딱히 인상적인 장면은 없었다.
유로파 리그 5R FK 보되/글림트전 이후로 첫 선발 출전했다. 활동량이 좋았던걸 제외하면 무색무취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부진했다. 후반 59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아웃 되었고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76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교체 투입 되었다. 이전 경기들과 똑같이 압박만 좀 할뿐 아무것도 하지도,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또 다시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였다. 팀은 2:3 패배.
선발 출전했지만 무려 11분만에 주저 앉으며 마이누와 교체되어 경기장 밖을 나갔다. 또 또 또 부상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화나는 걸 넘어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맨유 이적 후 마운트는 한 줄로 요약하면 육각형이 아주 심하게 많이 작아진 루크 쇼로, 안토니의 경우 축구를 그냥 못하는 게 문제지[7] 출장 경기수는 많았으며 이 정도로 많은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지금 마운트는 출장했을 때에도 제임스처럼 잘하지도 않고, 활동량을 빼면 안토니와 쇼의 단점만을 섞은 셈이다. 첼시 시절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는 셈이다. 이 와중에 팀은 놀랍게도 후반전 88분 페널티킥, 90분 역전골로 승리했다.

2023년 11월 2일에 펼쳐진 23-24 시즌 리그컵 16강 뉴캐슬전을 마지막으로 경기에서 풀타임을 못 뛴지 무려 1년 1개월이 넘었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79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되며 햄스트링 부상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11분을 소화했고, 경기력은 그냥 그랬다.
82분에 브레이스를 기록한 디알로와 교체되며 충돌부상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의 경질 이후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 대행의 지휘 아래에서 뛴 첫 경기이다. 9분을 소화하며 7번의 볼터치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첫 선발 출장을 했다. 전반전에는 특유의 끈질긴 근성과 활동량으로 활약했고, 계속해서 맨유의 전방에서 공격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전에는 보되의 중앙 수비에 막혀 조금 존재감이 부족했으나 후반전에는 허를 찌르는 백힐 패스로 역전골의 기점이 되는 등 맨유 입단 후 그나마 기대를 충족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부상 예방 차원에서 후반 59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아웃 되었다.
후반 60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 투입 되었다. 이번에는 전방에서 특유의 활동량과 압박을 통해 팀의 에너지 레벨에는 도움을 주었으나 2번의 골이나 다름없는 결정적 기회를 다 날려먹는 결정력을 보여줬고 정작 직접적인 공격에는 손을 쓰지 못하며 부진했다. 팀은 2:1로 승리했다.

6. FA컵

7. EFL컵

8. 총평



[1] 뇌진탕 프로토콜에 의한 교체는 교체 카드로 적용되지 않는다. [2] rent boy는 남성과 성관계하고 돈을 받는 어린 남성, 즉 소년 남창을 가리키는 혐오 표현(a homophobic slur)이라고 한다. [3] 16년 전 스티븐 제라드가 팬들로부터 이 외침을 듣는 동영상이다.이런 동영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꽤 오래된 일인 것으로 보인다. [4] 1R, 2R, 6R 총 3경기 출전 [5] 전원 모두 3경기 0퇴장 2경고 [6] 물론 경고 3장(13명), 4장(5명)을 받은 선수도 있지만 이 선수들은 한 경기 결장한 한 명(벤탄쿠르)을 제외하고 모두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여 주전으로 뛰고 있기에 마운트와 비교하기 어렵다. [7] 심지어 안토니는 이번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들어오며 골에 대한 직접적인 관여는 아니었지만 투입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들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