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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0:24:28

메이슨 마운트/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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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의 클럽 경력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메이슨 마운트
2022-23 시즌
파일:Mason Tony Mount.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0경기 교체 4경기
3득점 2도움
선발 5경기 교체 4경기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1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교체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26경기 교체 9경기
3득점 3도움


[clearfix]

1. 개요

2022-23 시즌 메이슨 마운트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 시즌

리스 제임스와 함께 재계약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팀 내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은 주급을 받고 있었기 때문.[1] 이에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볼리는 두사람의 주급을 팀에 미치는 영향력에 걸맞은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할것이라고 한다.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82분 환상적인 중거리 감아차기를 선보여 결승골을 기록했다.

3. 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에버튼전과 2라운드 토트넘전 모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많이 인상적인 활약은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라힘 스털링과 함께 2선의 양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토트넘과의 2R 경기 종료 후 재계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구단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주급 대우와 함께 리스 제임스와 더불어 6+1년 재계약을 제시받았다고 한다.

5R 사우스햄튼 FC전 엄청나게 부진하며 공격 템포를 모두 끊는 등 팀에게 해만 되었다. 또한 공격 포인트 역시 0골 0도움으로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결국 6R 웨스트햄전 벤치에서 스타트했다. 팀은 2:1로 역전승했다.

9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왼쪽 메짤라로 선발 출장해 전반 46분 골대 앞 간접프리킥 상황에서 아쉽게 옆그물을 때리면서 무산되었고 84분 풀리식과 교체되었다. 계속 부진하던 이전 경기들과는 다르게 몸에 맞는 포지션에서 뛰어서인지 위협적인 모습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이 보였다. 현재 공격진에서 같이 부진한 카이 하베르츠도 비슷한 평을 듣는데, 둘다 이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이 들게 하였다.

10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리그 개막 후 가장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하베르츠, 풀리식, 갤러거의 공격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좋은 패스와 많은 기회창출을 이끌어 냈다. 전반 막판에 센스있는 크로스로 하베르츠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후반전 53분 매우 좋은 스루패스로 풀리식의 감각적인 골을 도왔다. 그 후, 72분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되었다. 이 경기에서 최다 기회창출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리그에서 출전한 모습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MOM에 선정되었다.

11R 아스톤 빌라전에서 타이론 밍스의 헤딩 클리어링 수비 실책을 틈타 선취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65분 경에 환상적인 프리킥 추가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 케파와 함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며 MOM에 선정되었다. 부진했었던 시즌 초반과 다르게 3경기 연속 MOM 선정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슬슬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R 브렌트포드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62분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되었다.

13R 맨유전 크게 눈에 띄는 장면은 없었다.

14R 브라이튼전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카이 하베르츠와 함께 3선 지역까지 번갈아 내려오며 볼을 전개하려는 모습이 있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면서 팀은 4:1로 대패하였다

15R 아스날전과 16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도 부진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7R 본머스전에서 카이 하베르츠가 뒤로 내준 패슬 논스톱으로 때린 중거리 슛으로 환상적인 추가골을 기록하며 첼시 소속 150번째 출전을 자축했다. 그 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프리롤로 전후좌우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나타나는 좋은 수비가담과 공격위치선정으로 2:0 승리에 기여했다.

18R 노팅엄 포레스트전 무색무취 활약을 보였다. 전반 맞이한 프리킥 찬스에서의 약속된 플레이로 카이 하베르츠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 주었으나 미숙한 볼터치로 날려먹고, 이후 후반 70분 오바메양과 교체아웃되었다. 웨스트햄전과 디나모 자그레브전 이후 지속적으로 그럭저럭인 활약을 보여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리그 7R 풀럼전 선발출장하여 루이스 홀이 얻어낸 좌측 패널티박스 부근 프리킥에서 슈팅을 날렸고, 이게 골대에 맞은 후 베른트 레노골키퍼를 맞고 칼리두 쿨리발리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그 외 공격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78분 코너 갤러거와 교체되었다.

리그 20R 팰리스전에도 선발출장하였지만 무색무취하였다.

리그 21R 리버풀전 선발출장하였지만 조금 아쉬운 패스선택지들을 보여주며 워스트급 활약을 보였다.

리그 22R 풀럼전도 선발출장하였지만 공격 전개시 터치 미스나 패스 미스 등 여전히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 이 폼이면 재계약을 제안 받는게 다행일지도.

리그 24라운드 소튼전 왼쪽 윙포워드로 출장했고, 정말 워스트 오브 워스트였다. 전반전 스탯은 패스 성공(5/9)[2], 볼 경합 (0/6), 돌파 시도(0/2), 태클 성공(0/1), 크로스 성공 (0/1)이며 정말 그야말로 눈이 썩는 경기력 그 자체였다. 후반전 45분~60분에 폴스 나인으로 중앙에서 활약하려고 했지만 그조차도 아예 삭제된 수준이었고, 오히려 이젠 팬들조차 마운트에 지쳐 마운트가 재계약보단 나가길 원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패배에 일조했다. 비록 중앙 미드필더가 맞는 자리는 아니지만 패스, 롱킥, 빌드업적인 움직임, 활동량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옛날에 활발하게 움직이며 패스 공간을 만들어 내던 성실한 모습과 달리 어제는 마치 델리 알리를 연상하게 하는 설렁설렁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실망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이 녀석 때문에 어느정도 묻혔다.

투헬 경질 이후 포터 감독 체재 아래에서 폼을 회복할 수 있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스털링의 골을 크로스로 어시하며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MD3 AC 밀란전 비록 잘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코바치치와 치크의 중원 싸움에 가담하고 좋은 기회를 여럿 만들어내는 등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러 군데에서 영향력을 주어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4R AC 밀란 원정에서 전반 21분 페널티박스 안 토모리의 퇴장을 유도해내며 PK를 얻어냈고, 이 페널티를 조르지뉴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가는 시발점이 되었다. 전반 43분에 완벽한 패스로 오바메양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체력 안배 차원에서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코너 갤러거와 교체되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MOM에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MD5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결장하였으나 카이 하베르츠의 원더골을 보고 포터와 싱글벙글 웃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챔피언스리그 MD6 GNK 디나모 자그레브전 골로 연결되지 못한 아쉬운 프리킥과 조르지뉴의 스루패스를 받아 맞이한 1:1상황에서 득점하지 못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5. FA컵

FA컵 64강 맨시티전 선발출장하였다. 이렇다 할 활약 없이 73분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되었다.

6. 카라바오컵

7. 총평

최근 포터 감독 체제에서 득점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계속해서 좋은 움직임과 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하고 있고 계약 기간이 20개월 남은 가운데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훈련 중 단순 타박상으로 인해 19R 맨시티전 명단제외되었다. 심각한 것은 이 경기에서 크리스천 풀리식, 라힘 스털링도 부상당하며 좌측면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 기껏해야 폼이 폭망해버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유스자원으로 분류되는 카니 추쿠에메카 정도이다.

리버풀 FC 관련 소식에 공신력이 높은 닐 존스가 리버풀의 마운트에 대한 관심이 진지하다고 1월 27일 보도하였다. 재계약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현재 저점인 마운트를 중원구성이 아쉬운 리버풀이 값싸게 데려갈수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재계약 가능성이 95% 이상이라고도 보도하였다.

임대생 주앙 펠릭스를 완전영입하기 위한 카드로 전락했다. 마르카 기자 다비드 메디나[3]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첼시는 펠릭스의 활약에 만족하여 완전영입을 하려하는데, 아틀레티코는 현금만을, 첼시는 선수 1명+현금을 제시했는데 언급된 선수가 메이슨 마운트라고 한다.

현재 리버풀 FC로의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맨유와 맨시티 또한 여전히 마운트를 노리고 있지만 대다수의 언론들이 마운트의 리버풀행을 지지 중이고, 리버풀 또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운트와 주드 벨링엄, 마테우스 누네스 등등을 노리는 상황이라 마운트가 급변하여 첼시와 재계약을 하거나, 리버풀이 마운트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마운트 경쟁은 리버풀이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특히 마운트를 원하며, 마운트 또한 클롭의 플랜이나 능력에 어느 정도 매료된 부분이 있다고 한다.

이후에는 유벤투스 FC 역시 마운트를 원한다고 한다.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사타구니쪽에 불편함을 느끼며 4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포터 감독이 경질되고 자신을 중용했던 램파드 감독이 돌아오면서 마운트의 입지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침 부상이 회복된 시점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자신을 다시 입증한다면 우리가 알던 그 마운트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찐해졌던 리버풀과의 링크도 사그라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 임시감독으로서의 첫 경기이긴 해도 복귀한 램파드조차도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울브스에 패하며, 첼시의 부진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음과 더불어, 다음 시즌 은쿤쿠의 합류, 펠릭스의 완전 영입 등에 따라 주전으로서의 입지가 더 크게 흔들리게 될 가능성에 따라 점점 재계약보다는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결론은 5월은 되어 봐야 마운트의 향후 거취에 대한 윤곽이 확실히 잡힐듯하다.

그리고 마운트는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 4월 말, 고관절쪽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고 3~4주 정도 회복기간을 가진다. 사실상 시즌아웃인 셈이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진했을 뿐 아니라 시즌 후반기에는 부상까지 겹치며 본인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시즌이었음에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잔류다 이적이다 수많은 갑론을박들이 오가는 상황에 최종 선택은 무엇이 될지도 지켜볼 일이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재계약이 힘들다고 한다. 동시에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같은 공신력 높은 기자들에 의하면 아스날이 라이스와 함께 마운트를 영입하고 싶다고 산다.

8. 시즌 기록

2022-23 시즌: 35경기 3골 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4 20 4 3 2
챔피언스 리그 9 5 4 0 2
FA컵 1 1 0 0 0
EFL컵 1 0 1 0 0
합계 35 26 9 3 4


[1] 심지어 팀 내 활약도와 영향력이 더 적은 말랑 사르 칼럼 허드슨오도이보다도 낮다고 한다. 이는 제임스도 마찬가지. [2] 이는 골키퍼인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14/14보다 시도조차 낮은 횟수다.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티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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