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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2:01:20

메이슨 마운트/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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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의 클럽 경력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첼시 FC 역대 올해의 선수
2020-21 시즌
메이슨 마운트
2021-22 시즌
메이슨 마운트
2022-23 시즌
티아고 실바
메이슨 마운트
2021-22 시즌
파일:마운트21-22.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9

1. 개요2. 프리미어 리그3.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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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22 시즌 메이슨 마운트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미어 리그

PL 1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 15분에는 왼쪽에서 프리킥을 때려보았으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7분에는 좋은 위치에서 마르코스 알론소의 프리킥 골의 시발점이 되는 반칙을 얻어냈다. 이후 전반 40분경 크로스를 올린 것을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풀리식의 골로 연결되는 등 전반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끄는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팀도 기분좋은 3-0 승리를 따냈다.

PL 2R 아스날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 35분 아스날의 수비가 좌측에 쏠려있을 때 오른쪽 측면에서 오버래핑하여 노마크 찬스이던 리스 제임스에게 정확하게 패스했고, 제임스가 추가골로 연결시켜 리그 1호 도움이자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 이외에도 기회 창출 5회, 키패스 4회, 걷어내기 2회, 볼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팀도 2-0 승리를 따냈다.

PL 3R 리버풀전에서도 선발 출장해 환상적인 볼터치로 조엘 마팁의 압박을 벗겨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스 제임스의 퇴장과 이로 인한 페널티킥 실점 이후엔 팀과 함께 수비적으로 내려앉아 협동 수비를 펼쳤다. 팀은 1-1로 무승부.

PL 4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제니트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평점 7.7점을 받으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PL 5R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선발출전하였으나 전반전 토트넘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여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은골로 캉테와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3-0 완승을 따냈다.

카라바오컵 32강 아스톤 빌라전에서 후반전에 교체출전했다. 평점 7.1점의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PL 7R 사우스 햄튼전에서 후반 65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잘 풀리지 않던 팀의 공격전개에 다양성을 불어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휴식을 취하고 온 만큼 폼이 어느 정도 올라온 모습으로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PL 8R 브렌트포드전에서도 후반 65분에 교체출전했다. 팀은 칠웰의 결승골로 0-1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말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평점 7.5점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PL 9R 노리치 시티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8분 경에 수비수 다리 사이로 깔끔하게 슛을 꽂아넣으며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전반 41분에는 오버래핑하는 리스 제임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밀어줬고, 제임스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38분 PK를 차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노리치 시티 팀 크륄의 선방에 막혔으나 VAR 결과 마운트가 킥을 차기 전에 팀 크륄의 두 다리가 골라인보다 앞쪽에 위치한 것이 확인되어 다시 차게 되었는데 이게 그대로 키퍼의 다리를 맞고 들어가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46분 추가시간에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만 3골 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4개를 쓸어담으며 팀의 7-0 대승을 이끌었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카라바오컵 16강 사우스햄튼전에서는 67분에 교체출전했다. 승부차기에서 2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1월 A매치 기간에도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소집되었지만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이유는 사랑니 발치 때문이었다. 마운트는 사랑니 쪽의 감염과 통증으로 발치를 했고, 이에 따른 결과로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결장했다.

PL 11R 번리전에서는 85분 교체출전하여 5분을 소화했다.

PL 12R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선발출전했으나 하베르츠와 부진하며 63분에 함께 교체 아웃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유벤투스전에서 76분에 교체출전하여 14분을 소화했다.

PL 13R 맨유전에서도 78분에 교체출전하였다.

PL 14R 왓포드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29분 노마크 상태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동점 상황에서 72분에 왼쪽으로 침투하여 정확한 크로스로 하킴 지예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PL 1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8분에 코너킥을 올려 티아구 실바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44분에는 절친인 데클란 라이스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않고 하킴 지예흐의 로빙 패스를 논스톱 발리로 마무리하며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왓포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기회 창출 5회, 키패스 4회, 패스 성공률 87%, 볼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의 3-2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제니트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3 무승부.

PL 16R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는 마르코스 알론소의 완벽한 컷백을 감각적인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격전 끝에 조르지뉴가 pk로 2골을 추가로 넣으면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날 마운트는 패스 성공률 89%, 볼 경합 승리 4회, 크로스 5회, 태클 성공 2회, 상대 패널티 박스 안 볼터치 4회 등의 스탯을 기록했다.

16R 기준 폼만 보자면 기복이 심한 첼시 공격진에서 유일한 믿을맨이라 할 수 있다. 16R 기준으로 리그 13경기 6골 4도움을 기록 중인데, 이는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한 것보다 고작 1도움 적은 것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 포인트 생산에 있어서 눈을 뜬 모습이다. 16R 기준 PL에서 모하메드 살라, 제이미 바디, 엠마누엘 데니스, 미카일 안토니오와 함께 5명만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17R 에버튼 FC전에서 선발출전했다. 득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서며 70분 오른쪽 측면에서 완벽한 침투를 가져가며 리스 제임스의 스루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리그 7호골이다. 하지만 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실점하며 1-1로 비겼다.

18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의 단단한 수비에 슈팅이 막히는 등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카라바오컵 8강 브렌트포드 FC전에서 65분에 교체 출전했다. 팀은 2-0 승리.

20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코너킥으로 로멜루 루카쿠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팀은 막판에 동점골을 먹히며 무승부를 거뒀다.

21R 리버풀 FC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캉테의 로빙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풀리식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2-2 무승부.

EFL컵 4강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73분에 교체로 나왔다.

EFL컵 4강 2차전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에서는 18분에 코너킥으로 안토니오 뤼디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0 (도합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근 득점력이 약해진 첼시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1]

22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최근에 킥감각이 떨어져있고 폼도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벤치에서 시작했고 81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해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리그 일정이 꼬이며 24R 브라이튼전을 먼저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부진하였다. 팀도 1-1 무승부.

23R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정확한 프리킥으로 치아구 시우바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키패스 4번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0으로 승리했다.

FA컵 32강 플리머스 아가일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득점의 도움을 기록했다.

FIFA 클럽 월드컵 결승 SE 파우메이라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30분경에 부상을 당했고 풀리식과 교체되었다. 발목 인대 부상으로 밝혀졌으며, 복귀까지는 약 2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2][3]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LOSC 릴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않았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선발로 출전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하베르츠의 패스에 발을 갔다대지만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고, 후에 풀리식의 로빙패스를 받아 더 좋을 수 없는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슈팅을 우측 골 포스트에 맞추며 총 빅찬스 미스 2회를 기록했다.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경기는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팀은 패배하여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앞선 기회들을 살렸더라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릴 가능성이 있었기에 이러한 실수들은 뼈아프게 다가왔다.

FA컵 16강에서는 베르너에게 패스를 주었고, 이후 베르너가 사울에게 패스를 또 주며 사울의 첼시 데뷔골을 간접적으로 도왔다. 또한 이외에도 공격의 시발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28R 번리전 상당히 조용한 활약을 했다.

노리치전에서 코너킥으로 트레버 찰로바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아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아스필리쿠에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8강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4분에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에 정확한 크로스를 루카쿠가 밀어넣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전반 31분에는 역습에서 오른쪽의 지예흐에게 벌려줬고, 지예흐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0:2로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우측-중앙을 넘나드며 2선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가져가려 했으나 생각보다 온더 볼 상황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4] 후반전에 돌입하면서 크리스천 풀리식 의 역할을 마운트가 이어받게 됐는데, 사실상 이 때 부터 첼시의 공격 핵심은 마운트라고 봐도 무방했다. 다니엘 카르바할 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드리블로 기회를 창출했으며 위협적인 감아차기로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들어가지 않았다. 팀은 3-1로 패배했으며 주요 선수라 꼽히는 터라 아무래도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PL 30R 사우스햄튼 FC전에서 전반 8분 기가 막힌 터치로 알론소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곧바로 16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시즌 리그 9호골. 그리고 후반 54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볼을 그대로 골대 안으로 밀어 넣어 팀의 6:0 대승의 마지막 골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첼시 1군 입성 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남은 리그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만 기록하게 되면 리그 10-10을 달성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 경기 직전 메이슨 마운트는 머리를 짧게 자르며 거의 반삭에 가까운 헤어스타일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 전 충격패 이후 심기일전하는 태도가 돋보인다. 끝없이 부진을 달리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가 본받아야할 듯 하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레알을 탈락 위기로 몰아넣는데 일조했으나 연장전에서 실점하면서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다.
파일:Mount_22.jpg
FA컵 4강전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는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보탰다.

순연된 25R 아스날 FC전은 첼시 소속으로 치르는 100번째 경기였고 본인은 1어시를 기록했으나 팀은 2:4로 패했다.

36R 리즈전에선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에덴 아자르 이후 3년만에 리그 10-10을 기록한 첼시 선수가 되었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모하메드 살라, 재러드 보언에 이어서 세번째로 리그 10-10에 가입했다. 경기 후 KOTM에 선정되었다.

FA컵 결승 리버풀 FC전에서는 승부차기로 이어진 5:5 상황에서 7번 키커로 나섰으나 알리송의 선방에 가로막혔고, 치미카스는 골을 성공시키며 첼시의 우승 실패에 일조하고 말았다.[5]

저번 시즌에 비해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매우 올라갔고, 팀 내 최다 득점, 도움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공격진이 부진한 와중에 카이 하베르츠와 더불어 얼마 없는 믿을맨이었고, 첼시 올해의 선수상도 2년 연속 그의 몫이었다. 아쉬운 점은 이번 시즌 두 번의 결승전[6]에서 준우승의 직접적인 패인의 지분이 컸다는 점.

2021-22 시즌: 53경기 13골 16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11 10
챔피언스 리그 7 1 2
FA컵 5 1 3
EFL컵 6 0 1
FIFA 클럽 월드컵 2 0 0
UEFA 슈퍼컵 1 0 0
합계 53 13 16

3. 총평


[1] 2022.1.13 기준 모든 대회 7골 7도움, 리그 한정 7골 5도움 [2] 사실상 마운트는 2011/12 당시 후안 마타 이상으로 소년가장 역할을 맡고있다. 본인의 장기인 세컨드 스트라이커 플레이 스타일을 버리고 투헬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며 활약 중이지만, 그 부담감의 여파가 슬슬 폼에 영향를 주고있다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다. [3] 워낙 많이 뛰는 선수인데다 첼시의 경기일정이 PL 내에서 가장 빠듯했던 점을 생각하면 실력적인 문제보다 체력적인 한계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4] 그나마 볼 키핑 면이나 전방압박 면에서는 역시나 제 역할 정도는 해줬다고 볼 수 있다. [5]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는 징크스[7]가 생기고 말았다. [6] EFL컵,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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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징크스는 계속 이어지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F다컵을 우승하며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