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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7:28:11

페어 메르테사커

메르테사커에서 넘어옴
페어 메르테사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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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주장
미켈 아르테타
(2014~2016)
페어 메르테사커
(2016~2018)
로랑 코시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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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메르테사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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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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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메르테사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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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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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로타어 마테우스 150회 1980.6.14 2000.6.20
2 미로슬라프 클로제 137회 2001.3.24 2014.7.13
3 토마스 뮐러 131회 2010.3.3 2024.7.6
4 루카스 포돌스키 130회 2004.6.6 2017.3.22
5 마누엘 노이어 124회 2009.6.2 2024.7.6
6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121회 2004.6.6 2016.8.31
7 토니 크로스 114회 2010.3.3 2024.7.6
8 필립 람 113회 2004.2.18 2014.7.13
9 위르겐 클린스만 108회 1987.12.12 1998.7.4
10 위르겐 콜러 105회 1986.9.24 1998.7.4
11 페어 메르테사커 104회 2004.10.9 2014.7.13
12 프란츠 베켄바워 103회 1965.9.26 1977.2.23
13 토마스 헤슬러 101회 1988.8.31 2000.6.20
14 울프 키르스텐 100회 1985.5.8 20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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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ootball Club Under-23
파일:1_GettyImages-1191092780.jpg
<colbgcolor=#f00000><colcolor=#ffffff> 이름 페어 메르테자커
Per Mertesacker
출생 1984년 9월 29일 ([age(1984-09-29)]세)
서독 니더작센 하노버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98cm[1] / 혈액형 A형
직업 축구 선수 ( 수비수[2]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f00000><colcolor=#ffffff> 유스 TSV 파텐센 (1988~1995)
하노버 96 (1995~2003)
선수 하노버 96 II (2003~2004)
하노버 96 (2003~2006)
SV 베르더 브레멘 (2006~2011)
아스날 FC (2011~2018)
감독 아스날 FC U-23 (2021~ )
기타 아스날 FC (2018~2021 / 아카데미 매니저)
국가대표 104경기 4골 ( 독일 / 200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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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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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0000><colcolor=#ffffff> 종교 기독교( 개신교)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지도자 경력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독일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아스날 FC의 전직 주장이기도 하며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7-18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는 아스날 유소년을 총괄하는 단장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어 메르테사커/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독일 U-21 국가대표, 2006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 뽑히며 독일의 두터운 수비라인을 이루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 수비라인은 현재 진행형. 한때 녹슨전차 소리를 듣던 독일 국가대표팀이 재도약하는 시기의 핵심에 있었다.

독일의 수비라인에 부연설명을 하자면, 제롬 보아텡, 홀거 바트슈투버와 같은 신성을 필두로 함부르크 SV의 주전수비수 하이코 베스터만, 도르트문트의 주전수비수 마츠 후멜스가 중앙 수비수진에 포진해있고, 우측면에 최고의 풀백중 하나인 필립 람이 포진했으며 백업으로 안드레아스 베크를 데리고 있으니 말다했다. 게다가 골키퍼가 마누엘 노이어다. 그래서인지 실점률도 낮은 편이다. 다만 좌측 풀백을 누구로 쓸지는 걱정거리지만 요즘 데니스 아오고가 평타를 쳐주고 있다.

2012년 초에 발목인대 부상을 당해서 시즌이 끝나고야 복귀한 탓에 유로 2012는 벤치에서 보내며 국가대표팀 주전에서 밀리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경쟁자였던 홀거 바트슈투버 마츠 후멜스가 부상과 수비력 난조를 보이며 부진했던 탓에 다시 독일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활약중이다

2.2.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파일:Mertesacker.jpg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예선부터 주전으로 출장했다. 2차 가나전에서는 100경기 출장으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허나 16강전 알제리 전때 최악의 부진[3]으로 8강 경기부터 벤치 및 교체출장으로 밀린다. 4강전과 결승전은 교체로 출장하였지만 월드컵을 우승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긴 했다.

월드컵 우승 직후인 2014년 8월 16일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A매치 총 104경기 출장으로 국가대표 커리어를 마무리. 역대 독일 국가대표 출장횟수 8위를 기록하고 있다.[4] 월드컵 우승을 했으니 더이상 국가대표 미련은 없어 보인다. 독일 국가대표팀엔 젊고 좋은 선수들이 많고 은퇴를 하기엔 세계 정상에 등극했을 때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의 자리는 무스타피가 차지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99cm의 거구가 인상적인 센터백. 우월한 신체 조건 때문에 소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수비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뛰어난 예측 능력과 수비라인 지휘를 주무기로 하는 지능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센터백이었다.

메르테자커의 진가는 '서서 하는 수비'에서 발휘된다. 뛰어난 예측력을 바탕으로 미리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수비 라인을 구축해 놓으면 공격자의 선택지가 줄어들어 혹여 돌파당하더라도 다른 선수가 커버하기가 좀 더 수월해지는데 이런 식으로 수비진을 조직하는 것이 그의 최대 장기이다. 이렇게 상황을 미리 예측하며 제거하고,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는 뒤로 물러나며 서서 하는 수비를 선호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긴 다리를 내세워 보여주는 태클 실력 역시 준수하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수년간 활약하며 옐로 카드는 네 장, 레드 카드는 단 한 장만을 받을 정도로 깔끔한 수비 기술 또한 장점. 덤으로 199cm라는 압도적인 높이 때문에 제공권도 준수한데, 후술하겠지만 신체 능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그 키를 가지고 발로 처리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주긴 하지만 위치선정이 좋고 기본적인 키가 있다보니 어디 가서 꿇리는 제공권은 아니다. 특히나 수비 상황에서의 헤더를 통한 클리어링은 리그 정상급.

또한 안정적인 패스를 위주로 오버래핑을 하거나 창의적인 패스 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기본적인 패스의 속도 및 정확성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빌드업시 패스 셀렉션이 좋은편이고 경기를 운영하는 시야도 무난한 편. 그리고 수비와 발밑 등 전반적으로 잔실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감이 좋다. 게다가 의외로 철강왕이라 상당히 많은 경기 출장 수를 기록하고 있다. 장기부상이 2012년 1월 초 선더랜드 원정에서 피치 상태때문에 발목을 접질러 발목 인대를 다치며 시즌아웃된 것과 이후 2016-17 시즌을 앞두고 무릎을 다친 것이 전부이다. 주전급 선수가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폼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경기 내적으로도 수비를 지휘하는 타입이지만 외적으로도 그의 존재감은 중요해보인다. 이미 2014-15시즌부터 부주장을 맡고 있지만 미켈 아르테타가 노쇠화와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못 나오는 중이라 실질적으로 주장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아스날 드레싱 룸에서도 영향력이 큰 선수이며 다른 선수들을 집중시키고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5]

단점은 역시나 느린 스피드. 가뜩이나 거구인데 유스 시절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탓에 더더욱 속도가 줄었다. 종종 거구의 선수들 중에서 그래도 가속이 붙은 후에 최고속력은 빠른 선수들이 존재하나 메르테자커는 그런 유형도 아니었다. 이로 인해 상대 공격수와의 직접적인 스피드 경합에는 약점을 보인다. 메르테자커의 지능적인 수비 스타일 역시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완성된 스타일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는 그러한 스타일과 주변의 보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즌에 한두차례 정도는 다른 수비진도 뚫리고 태클할 타이밍도 마뜩찮아 상대와 1대1로 맞서다가 속도 경합으로 탈탈 털리는 상황도 나온다. 이게 대놓고 드러난 경기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조별리그 가나전과 16강 알제리전이다. 상대 공격진들한테 느린 스피드 때문에 여러번이나 돌파를 허용해 실점을 할 뻔 했다. 이 때문인지 본인은 수비라인을 지휘하는데 치중하고 운동능력은 파트너 센터백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메르테자커의 기량을 온전히 끌어내기 위해서는 그를 보좌할 적절한 타입의 센터백을 기용하는 것이 강제되며, 해당 파트너 센터백의 폼에 따라 메르테자커의 폼도 들쭉날쭉할 위험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정상을 다투는 독일 국가대표팀과 PL에서 챔스권을 항상 노리는 아스날에서 단순한 주전도 아니고 수비의 핵심 소리를 들으면서 뛴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전통적으로 좋은 수비수들을 많이 배출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100경기를 넘게 나왔고, 빠른 선수들이 즐비한 PL에서 충분히 통한 것에는 그의 장점인 천재적인 수비라인 조율과 위치선정이 주효했다.[6]

그러나 이러한 수비 스타일이 터프하고 강력한 태클, 비글마냥 뛰어다니는 선수를 선호하는 잉글랜드에선 맘에 안드는지 머리로 수비하는 ' 독일인'에 대한 비아냥은 끝도 없다. 물론 거의 말도 안되는 악플 수준인 경우가 많다. 특히 더 썬의 개드립 덕분에 독일 언론들이 빡쳐있을 정도. 위대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조차도 은퇴한 뒤 자서전에서 메르테자커를 '분데스리가에 널린 선수'라는 어처구니 없는 비난을 하기도 했다. 옆의 파트너가 라인을 깨부수는 성향이라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도 메르테자커의 발이 느려서, 민첩성이 떨어져서 문제라는 이상한 분석이 종종 나온다.[7] 정작 소속팀인 아스날 팬들은 수비라인의 핵심으로 꼽으며 만족하고, 듣보잡이던 로랑 코시엘니도 메르테자커 옆에서 훌륭한 센터백으로 성장한 바 있다.[8] 언론의 무분별한 흔들기에 본인도 빡쳤는지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한소리 한 적이 있다. 2012-13 시즌 이후로 아스날의 수비가 안정화되면서 잉글랜드에서도 어느정도는 인정받고 있다.

사실 발롱도르 항목만 봐도 알듯이 축구라는 종목 자체가 아무래도 골을 막는 수비수보다는 골을 넣는 공격수에 포커스가 맞춰진건 사실이고, 수비수 중에서도 커맨더형보다는 리커버리형 스타일의 선수가 스피드도 빠르고 파이팅 넘치게 플레이 하기 때문에 축구인이 아닌 일반팬 입장에서는 코시엘니나 가브리엘 타입이 메르테자커보다는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선입견에 한 몫한다. 재빠르게 달려가 멋진 슬라이딩으로 걷어내는 모습에 열광하는 것이다. TV로 보는 것과 경기장에서 보는 것은 차이가 많은데 실제로 K리그를 직관해보면 커맨더형 수비수가 끊임없이 수비라인 및 앞선 미드필더들에 지시를 내리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메르테자커는 느린 속력과 이로 인한 제한적인 활용도, 한계를 가졌으나, 이를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정상급 수비 지능을 바탕으로 환경만 갖춰지면 웬만한 월드 클래스 수비수 부럽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폼이 좋을 때면 말 그대로 벽이 따로 없을 정도.[9]

다만 커리어 막바지에 남게 된 한 가지 아쉬움은 은퇴가 생각보다 빨랐다는 점. 메르테자커처럼 신체 능력보다 지능적인 플레이를 주 무기로 삼는 선수라면 에이징 커브가 온 이후에도 비교적 커리어를 길게 끌고갈 수 있는 편이지만, 2016-17 시즌을 앞두고 당한 무릎 부상이 커리어에 치명상을 입히고 말았다. 부상으로 6개월은 훈련에 돌아오지도 못했고, 복귀한 이후로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해 출전을 하지 못하다가 리그 최종전 교체 출전으로 간신히 복귀한 뒤 일주일 후 FA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1년을 쉬고 시즌 첫 선발 출전을 한 선수가 거의 뛰어본 적도 없는 3백 체제에서 말도 안되는 맹활약을 선보이며 아스날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이것이 회광반조였다. 무릎 부상 여파로 신체 능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더 이상 수비 지능으로 단점을 커버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고, 2017-18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는데 당시 메르테자커의 나이는 만 33세였다. 결코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메르테자커의 스타일을 감안하면 아스날에서도 1~2년은 더 뛸 수 있는 폼이었고, 아스날을 떠나더라도 수비 라인이 낮은 중하위권 팀에서 수 년 정도는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으로서 더 활약할 수 있어보였다. 무릎 부상이 사실상 메르테자커의 커리어를 끝내버린 셈. 더구나 위에도 나와있듯 원래 철강왕으로 유명했던 메르테자커라서 그 아쉬움이 더욱 컸다.

4. 지도자 경력

4.1. 아스날 FC

파일:Mertesacker_Arsenal_Youth.jpg

2017-18 시즌 이후 아스날 아카데미 총괄 매니저로 선임되었다. 감독이 아니며, 아카데미를 관리하는 관리자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다.[10]

에메리가 경질된 이후, 임시감독 융베리의 요청으로 임시 수석 코치가 되었으며 당시 아스날 아카데미 매니저 일과 1군 수석 코치직을 동시에 수행했다.

임시직이므로 코치 인력이 부족했고 생각보다 정식 선임이 늦춰지자, 인터뷰로 보드진에게 빠른 결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맨시티전을 앞두고 U-12 선수단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느라 혼자 아카데미로 가서 융베리가 불쌍하게도 혼자서 경기를 준비했고 결국 끔살 당했다.

온스테인 발 소식으로 U-23 팀 감독인 스티브 볼드가 유스 리그를 10위로 마치자 경질되고, 메르테사커가 그 자리를 매운다고 한다.

24년 1월 20일, 아스날 U18이 FA 유스컵에서 리버풀 U18 상대로 7대1 대패를 당하며 탈락하자 메르테자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유스에 대한 총괄적인 비전 및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데 유스쪽 선수 영입보다는 U16 자원과 같은 더 어린 선수들을 콜업해서 기용하는 방식을 가져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유스 레벨의 수준이 다른 구단에 비해 점점 쳐지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둘러보기

1 레만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후트 · 5 · 6 노보트니 · 7 슈바인슈타이거 · 8 프링스 · 9 항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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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보로포스키 · 19 슈나이더 · 20 포돌스키 · 21 메첼더 · 22 오동코어 · 23 힐데브란트
파일:독일 국기.svg 위르겐 클린스만

1 레만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프리츠 · 5 베스터만 · 6 롤페스 · 7 슈바인슈타이거 · 8 프링스 · 9 고메스
10 뇌빌 · 11 클로제 · 12 엔케 · 13 발락 ⓒ · 14 트로호프스키 · 15 히츨슈페르거 · 16 · 17 메르테사커
18 보로포스키 · 19 오동코어 · 20 포돌스키 · 21 메첼더 · 22 쿠라니 · 23 아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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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이어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아오고 · 5 타스치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키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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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크로스 · 19 카카우 · 20 보아텡 · 21 마린 · 22 부트 · 23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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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이어 · 2 귄도안 · 3 슈멜처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벤더 · 16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로이스 · 22 칠러 · 23 고메스
파일:독일 국기.svg 요아힘 뢰프

1 노이어 · 2 그로스크로이츠 · 3 긴터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칠러 · 13 뮐러 · 14 드락슬러 · 15 두름 · 16
17 메르테사커 ·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무스타피 · 22 바이덴펠러 · 23 크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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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명예 회장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켄 프라이어 Kenneth Friar OBE [1]
대주주 파일:미국 국기.svg 스탠 크랑키 Stan Kroenke
이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페컴의 해리스 남작 Lord Harris of Peckham [2]
이사 파일:미국 국기.svg 조시 크랑키 Josh Kroenke [3]
이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팀 루이스 Tim Lewis
CEO 파일:인도 국기.svg 비나이 벤카테샴 Vinai Venkatesham
스포츠 디렉터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두 가스파르 Edu Gaspar [4]
축구 운영 책임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처드 갈릭 Richard Garlick
코칭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미켈 아르테타 Mikel Arteta [5]
수석 코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알베르트 스타위벤베르흐 Albert Stuivenberg
파일:스페인 국기.svg 미겔 몰리나 Miguel Molina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 쿠에스타 Carlos Cuesta
세트피스 코치 파일:프랑스 국기.svg 니콜라스 조버 Nicolas Jover
골키퍼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냐키 카냐 Iñaki Caña
아카데미 매니저 파일:독일 국기.svg 페어 메르테사커 Per Mertesacker [6]
U-21 감독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메흐메트 알리 Mehmet Ali
U-18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덤 버철 Adam Birchall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샘 윌슨 Sam Wilson
팀 닥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자프 이크발 Zaf Iqbal
구단 정보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감독: 미켈 아르테타 / 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Transfermarkt / 최종 수정 일자: 2020년 8월 16일

[1] 60년 넘게 아스날 보드진에서 헌신한 레전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이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2] 일대귀족이다 [3] 대주주 스탠 크랑키의 아들 [4]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날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무패 우승에 기여한 레전드 중 한 명. [5]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스날 소속으로 2년 간 주장직 연임. 2번의 FA컵 우승에 기여한 아스날 암흑기의 최고 레전드 중 하나. [6]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아스날에서 뛰며 3번의 FA컵 우승에 기여, 2시즌 간 주장직 수행. 아스날 암흑기의 최고 레전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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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리그 공식 프로필 [2] 센터백 [3] 마누엘 노이어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메르테사커는 느린 기동력 때문인지 알제리 공격진들한테 수시로 돌파를 내주었다. 2차 가나전때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큰 문제가 되었다. 안 좋은 쪽으로 돋보인 선수는 메르테사커 뿐만 무스타피도 포함되었다. [4] 1위는 마테우스이며 그뒤로 클로제, 포돌스키, 슈바인스타이거, 필립 람, 클린스만, 위르겐 콜러 그리고 메르테자커 순. [5] 벵거의 메르테자커 및 외질 관련 인터뷰 원문. [6] 애초에 단점이 하나도 없는 선수는 이 세상에 없다. 단점을 가진 선수를 쓰고 팀이 위험해지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경기에 쓸만한 그 선수의 전술적 장점 때문에 그 선수를 감독이 기용하는 것이다. 만약 장점은 사라져가고 단점만 부각되어 간다면 그 선수의 선수 생명은 끝이다. 축구계도 여타 스포츠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그만큼 냉혹한 곳이다. 기회가 와도 못 살리면 끝이다. 메르테사커는 일찍부터 동나이대 비슷한 스타일의 수비수였던 다니엘 아게르 필리페 센데로스와 비교해서도 가장 저평가되었으나 더 오래도록 활약하고있다. 비슷한 수비수의 예로 안드레아 라노키아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있는데 한때 바리의 콤비였던 두 센터백 중 더 촉망받던 선수는 라노키아였다. 그러나 라노키아는 성장이 멈췄고 보누치는 유벤투스에 가서 세계적 수비수로 대성한다. 재밌게도 보누치 역시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 능력은 다른 센터백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나 이쪽은 빌드업 능력이 압도적이어서 국대와 클럽을 가리지 않고 핵심 선수가 된 케이스다. [7]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독일인들은 항상 폄하당했다. 그 미하엘 발락 첼시에서 뛰던 시절 말도 안되는 잉글랜드 언론의 폄하를 많이 받았다. 독일 쪽에서 한 메르테자커의 평가를 한 번 보자. # [8] 코시엘니는 10-11 시즌 영입되어 거의 두시즌간 적응에 애먹었는데 본격적으로 터진 시점은 12-13시즌이었다. 이 시즌부터 주장이던 베르마엘렌을 벤치로 내리면서 메르테사커-코시엘니 센터백을 주전으로 쓰기 시작한 것. 이 부분은 약간의 추가설명이 필요한데, 아스날에서 오랜 기간 수석코치를 맡았던 펫 라이스가 은퇴하고, 유스코치였던 스티브 볼드가 수석코치를 맡으면서 이런 변화가 생겼다. 볼드는 철의 포백의 주전 중앙수비수였다. [9] 그러나 이 점 때문에 게임에서 메르테자커의 평은 다소 박한 편이다. 속도와 민첩성 모두 크게 떨어지는데 피지컬 경합마저 키에 비해 별로고, 장점인 수비 라인 조율 능력은 게임에선 구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0] 각 팀별로 감독은 따로 있다. 2021년 기준으로 U-23은 (경질)이며, U-18은 켄 길라르, U-16은 댄 미키치이다. [11] 토니 아담스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센터백을 꼽을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레전드이다. [12] 바이에른 뮌헨의 전 팀닥터이자 독일 스포츠 의학계의 전설인 볼파르트 박사의 개인병원이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서 여기서 치료를 받으면 세계의 유명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고. 대표적으로 우사인 볼트가 있다. [13] 같이 추는 선수와는 2년 뒤 아스날에서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