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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2f2b><colcolor=#ffffff> 라이트닝 맥퀸 Lightning Mc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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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몽고메리 맥퀸 (Montgomery McQueen)[1] |
연령 |
20대 초중반 (
카) 20대 후반(+5세) ( 카 2) 30대 중반(+6세) ( 카 3: 새로운 도전) 30대 후반(+5세) ( 카 여행을 떠나요)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뉴멕시코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
직업 | 레이서 → 플레잉 코치 → 코치 |
파트너 | 샐리 카레라 |
소속사 | 러스티즈( 카, 카 2, 카 3: 새로운 도전 초, 중반부) → 다이노코( 카 3: 새로운 도전 후반부)[2] |
베이스 모델 | 자체디자인[3][4] |
성우 |
오언 윌슨,
키스 퍼거슨[5] 오인성 츠치다 히로시 다니엘 브륄[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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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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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HOW! - 허드슨 호넷의 드리프트를 시전하며 프란체스코 베르누이를 추월하는 장면 - |
2. 행적
2.1. 과거
카 시리즈 공식 오리지널 확장팩 설정집인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에서 라이트닝 맥퀸의 각종 설정 및 과거사가 등장한다.
라이트닝 맥퀸의 본명은 '몽고메리 맥퀸'(Montgomery McQueen). '라이트닝'은 레이싱 아카데미에서 모든 기록을 본인이 깨버린 행적 이후 붙은 별명이다.
맥퀸이 팀 워크를 무시하고, 스스로를 '원맨쇼'라 칭하며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했던 이유도 나오는데, 아카데미 시절 제일 친하게 지낸 친구인 칼(Carl)이라는 자동차[12]가 학기 마지막 경주에서 칼은 몰래 맥퀸의 타이어 러그너트를 풀어둬서, 경주 도중 맥퀸의 타이어가 러그너트가 풀리는 사고를 당해버린다. 칼은 이 경주 이후 스폰서 계약을 따냈지만, 라이트닝에게는 믿고 있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는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누구와도 팀을 이루지 않는 '원맨쇼' 성격이 되었다. [13]
이후 레이싱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루키 레이서 맥퀸을 러스티즈 배달 사원이자 지역 레이싱의 팬이었던 맥이 러스티, 더스티 형제에게 추천했고 맥퀸은 맥이 자신을 데리고 다닌다는 조건을 걸고 팀에 들어간다.
맥퀸의 과거 정리 동영상
2.2. 카
20대 초중반의 젊은 신인 선수로 등장한다. 그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으며, 중계진과 관중들 사이에서는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불리고 있었다.[14] 오직 머릿속엔 승리에 대한 확신 뿐이었으며, 폭발적인 스피드로 손쉽게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뛰어난 재간으로 경기의 우위를 점할 줄 아는 레이싱계의 당당한 라이징 스타였다. 다만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자만심이 매우 강했다.[15] 그렇게 본인 실력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주행 도중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기름만 채우는 터무니 없는 무리수를 두게 되고, 결국 우승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한 바퀴 남겨두고 뒷바퀴가 터지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놓치고 그만 라이벌인 더 킹과 칙 힉스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게 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본인이 확신했던 것과 달리 의도치 않게 일주일 후 캘리포니아에서 킹, 칙과 재대결을 펼치게 되자 그들보다 한시라도 빨리 캘리포니아에 도착해야 한다며 운전기사인 맥에게 최대한 빨리 도착할 것을 닦달한다. 맥 역시 그에 응하며 며칠 내내 잠 한숨도 자지 않고 달리다 결국 한계에 도달해 졸음쉼터에서 쉬면 안되겠냐고 묻지만, 맥퀸은 절대 안된다며 단호히 기각시켰다.[16] 이에 맥이 당황하자 맥퀸은 자신이 깨어있겠다며 자신만만하지만 정작 본인이 먼저 잠들었다(...). 결국 연이은 밤샘 운전에 지쳐 졸음 운전을 하다 맥퀸은 도로 한복판에 낙오를 당하게 되고[17], 잠에서 깨어난 그는 황급히 맥을 찾아 도로로 나서지만 그와 닮은 트레일러가 너무 많아 그를 찾지 못하고 외딴 길로 빠지게 된다.[18] 맥을 찾아나서려 고속도로로 가려던 게 그만 66번 국도로 잘못 들어서게 되고 늦은 밤 마을을 지키고 있던 보안관에게 과속하던 것이 딱 걸려 그에게 쫓기며 의도치 않게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 불시착해 마을을 온통 난장판[19]으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보안관에게 붙잡힌 그는 뒷바퀴에 수갑이 채워진 채 법정에 서게 된다.
마을 회관에 재판장으로 들어온 누군가. 그러나 맥퀸을 보자마자 그를 당장 내보내라고 일갈한다. 그 말에 맥퀸은 잠깐 다행이다 싶었지만 뒤이어 등장한 샐리 카레라에 의해 판결이 바뀌면서[20] 결국 파손 시킨 도로를 다시 원상복구하는 조건으로 마을을 떠날 권한을 받게 된다. 그는 몇 차례 마을을 탈출해 보려 애썼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21] 기왕 이렇게 된 거 하루라도 빨리 보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향하려고 하였으나, 도로를 대충 보수했다는 이유로 이마저도 거절 당했다.[22][23]. 허드슨은 다시 포장하라고 말하지만 도로 보수가 너무나도 하기 싫어 경주로 이를 대신하자던 본인의 도발에 의외로 닥 허드슨은 대결 승낙을 했으며 결과는 놀랍게도 맥퀸의 참패[24]
그렇게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 머무르는 날이 하루 이틀 길어지는 사이 맥퀸은 마을 주민들과의 사이가 가까워지고 샐리와 드라이브를 하면서 바쁜 통에 보지 못했던 마을의 사연들을 하나하나 알게 된다.
본래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는 차들이 아주 많이 왕래하고 다녔던 66번 국도 사이에 있던 상가 마을이었다. 당시엔 고속도로가 없어 지나다니는 차들이 모두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 들려 휴식을 취했고,[25] 그 번성함은 오래토록 지속될 줄 알았다. 그러나 갑자기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사람들이 주행 시간을 단축 시키기 위해 모두 66번 국도를 이용하지 않고, 고속도로를 통해서만 주행하게 되자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지나치는 손님들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다.[26] 그 영향으로 많은 가게 주인들이 폐업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맥퀸이 들어섰을 시점의 사람들만 남게 된 것이다. 그외 마을에서 유일하게 본인을 인간처럼 대해주던 메이터[27]와 밤새 재밌게 놀며[28] 뜻밖의 즐거운 시간[29]을 보내기도 하였고, 샐리와는 나름 러브라인이 생기게 되면서 그도 결국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에 의도치 않게 어찌저찌 적응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딱 한 인물과는 친해지지 못했는데 그가 바로 허드슨 호넷. 워낙 까칠한 성격에 시종일관 맥퀸의 신경을 긁어댔고, 그날의 패전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던 그는 하루의 도로 보수 할당을 다 채우고[30], 트랙으로 돌아가 수도 없이 회전 구간을 연습해 보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닥 허드슨은 살짝 불쌍했는지 나름 진지하게 알려주려고 하지만 그의 충고가 너무나도 터무니 없었던 탓에 맥퀸은 또 비아냥 댄다 생각하고 그의 말을 대차게 무시해 버렸다.[31] 그렇게 닥 허드슨과 계속해서 대척점에 놓이다, 우연히 그의 창고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닥 허드슨은 과거 젊은 시절, 피스톤컵을 3번 씩이나[32] 연속으로 우승했던 전설적인 레이서 허드슨 호넷이었고, 경기 중 갑작스런 사고에 중상을 입어 안타깝게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던 비운의 선수였음을 알게 되었다. 맥퀸은 본인을 뒤따라온 허드슨에게 왜 진즉에 말해주지 않았냐며 당황해 했고, 허드슨은 부상을 회복하고 잔뜩 기대감을 품은 채 트랙으로 돌아왔으나 본인의 시대는 끝났다며, 차들이 모두 새로운 신인 선수들에게만 집중했다는 안타까운 과거를 가졌다는 사실도 듣게 되었다.[33]
이를 계기로 맥퀸은 허드슨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고, 마을에 난동을 피우는 트랙터들을 잠재우려다 우연히 타이어까지 교체하고 트랙에 홀로 서있는 허드슨을 발견하게 된다. 허드슨은 며칠 전 본인과 대결하기로 했던 날[34]과 달리 시동까지 제대로 걸어가며, 예열을 올려 진지한 태도로 경기를 준비하였고, 이후 힘차게 출발하여 능수능란하게 트랙을 누비고 다니는 주행 실력을 뽐냈다. 나이는 많이 들었지만 전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문제의 그 선회구간마저 노련한 실력으로 미끄러지듯 회전을 하며 완벽하게 회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퍼펙트한 완주를 보여주었다. 이 사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맥퀸은 모습을 드러내고 허드슨에게 어떻게 한 것이냐며 물었지만 그를 보고 놀란 허드슨은 황급히 자리를 떠버린다. 이후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 차츰 적응해 나가며 마을 사람들과 제법 친해진 그는 도로 보수를 마쳤음에도 그토록 원하던 캘리포니아로 향하지 않고 그 날 하루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의 손님이 되어 가게를 이곳저곳 방문하며 본인을 튜닝해줄 것을 맡긴다.[35] 튜닝을 마치고 말끔하게 차려 입은 그는 마을에 네온 사인을 켜고 새로 깔린 도로 위에서 음악을 튼 채 마을 주민들과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를 배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더불어 샐리와도 드디어 이어지게 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갑자기 기자들이 물 밀듯이 밀려와 드디어 자신의 위치를 찾아냈다며 생방송으로 정신 없이 본인을 보도하였고, 도대체 어디를 갔었냐는 맥은 자신의 후원자인 허브에게 전화가 왔으니 빨리 받아보라고 전한다. 허브는 반가운 인사를 잠시 뒤로하고 캘리포니아에 가장 먼저 도착한 칙 힉스가 이번 경기의 우승 유력 후보로 지명되고 말았다며[36] 맥퀸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다.[37] 맥퀸은 의도치 않게 황급히 캘리포니아로 향하게 되었고 겨우 친해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사람들을 뒤로한 채 경기장으로 향하게 된다.[38]
어찌저찌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당연히 경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고[39], 그렇게 경기를 말아먹나 싶었지만 무전기 속으로 의문의 남성의 한 목소리가 들려오게 된다. 그는 바로 허드슨 호넷. 정비팀장을 해고하여 매번 공석이었던 자리에 당당하게 그가 들어서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맥퀸은 그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며 경기에 집중하게 된다. 칙의 반칙에 타이어가 터졌음에도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정비소로 돌아왔고, 귀도의 무려 4초도 안되는 타이어 교체를 완료하는 엄청난 속도에 힘입어 다시 힘차게 트랙으로 나서게 된다.[40] 경기가 한창 진행될 때쯤 사람들은 전설적인 레이서, 허드슨 호넷을 하나 둘 점점 알아보기 시작하였고,[41] 이 사실은 중계진들에게 바로 보도되어 경기장 전역에 그가 돌아왔음이 알려지게 된다.[42] 경기는 슬슬 막바지로 접어들고, 칙은 다급한 마음에 킹과 맥퀸을 강하게 몰아 붙이게 된다. 칙의 태클에 킹은 방향 감각을 잃게 되었고, 무리수를 뒀던 탓인지 칙 본인마저 똑같이 이리저리 중심을 잡지 못했고, 맥퀸은 아예 잔디밭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러나 맥퀸은 허드슨 호넷이 과거 모랫길 위를 선회했던 드리프트를 완벽하게 시전하면서 단숨에 그 둘을 제치고 1위로 역전하게 된다.[43] 그렇게 맥퀸이 피스톤컵 우승을 하게 되나 싶지만,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칙이 결국 킹을 강하게 들이 받아 버리면서 킹은 멀리멀리 날아가 잔디밭에 나뒹굴으며 대파 당한다.[44] 관중들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걸 눈치챈 맥퀸은 중계 화면을 보고 중상을 입은 킹을 목격한다. 이 모습을 보고 과거 중상을 입었던 허드슨 박사의 모습이 투영된 맥퀸은 결승선을 앞에 두고 급브레이크를 밟아 멈춘다. 그는 후진하여 부상 당한 킹을 향했고, 칙은 홀로 결승선을 통과해 잔뜩 환호한다.[45] 킹을 향해 후진하는 모습을 보고 허드슨은 미소를 지었으며, 킹은 이게 무슨 바보 같은 짓이냐, 자신 때문에 피스톤 컵을 포기한 것이라며 그를 지적하지만 맥퀸은 '어느 고약한 선배가 그러시는데 피스톤 컵은 그냥 구멍 뚫린 빈컵일 뿐이라고 했다.'라 말하며 되받아 쳤다.[46] 맥퀸과 킹이 비로소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관중들은 칙의 우승보다 더 한 뜨거운 환호를 보내게 되었고, 맥퀸의 페어 플레이에 모두가 극찬을 하게 된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 허드슨은 맥퀸에게 "자넨 정말 괜찮은 친구야."라며 그를 인정해 준다. 맥퀸이 이전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것.
이후 다이노코 사의 회장이 찾아와 계약 건수를 두고 이야기를 하자며 그를 불렀지만, 자신에겐 나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는 듬직한 후원사 러스티즈가 있다며 그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다.[47] 이후 마을에 돌아온 맥퀸은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마을의 재기를 약속해 주었고,[48] 경기장에 오지 않은 샐리와 반가운 재회를 하게 된다. 이후 메이터의 마지막 소원[49]이 이루어지게 되고 샐리와 맥퀸이 66번 국도를 달리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2.3. 카 2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정도의 레이서로 초반에 메이터에게 견인당하는 오티스가 피스톤 컵에서 4번 우승을 했다고 언급했고, 메이터와 만나서 신나게 놀다가 샐리와 모텔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TV에서 이탈리아 선수 프란체스코를 발견해서 통화[50]하며 월드 그랑프리에 참가하기로 한다. 이후 출전을 위해 라몬에게 튜닝을 받으면서 스포일러와 타이어를 교체하고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보닛 위에는 허드슨 호넷을 상징하는 피스톤 컵 로고를 붙였다. 그렇게 일본의 도쿄로 떠나 파티에서 자신과 친한 선수들과 만나 대화하고[51], 기자회견을 한다. 근데 기자회견 도중에 고추냉이를 잔뜩 먹은 메이터가 난입하여[52] 큰 망신을 당한다.월드 그랑프리 1차전 경기. 초반에 프란체스코를 제외한 모든 레이싱카를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선다. 그리고 오프로드 구간에서 메이터의 코칭을 받아 고전하는 프란체스코를 추월하여 1위로 올라선다. 한편 홀리 쉬프트웰이 악당들이 메이터로 향하는 것을 보고, 메이터에게 대피하라고 하는데, 메이터가 말하는 것이 맥퀸한테까지 들려서 레이스에 집중을 못하고 결국 프란체스코에게 1위를 내줬다가 2위로 골인한다. 결국 크게 화가 난 맥퀸은[53]메이터에게 따지다가 '아저씨 도움 필요 없어요! 도움 같은 거 필요 없다고요!'라고 폭언을 뱉는다. 기분이 상한 메이터가 남긴 집으로 떠나는 편지를 보자, '진짜 가라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라고 죄책감을 느낀다. 이탈리아로 와서 루이지의 삼촌을 만나[54] 메이터에게 폭언을 뱉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누구나 싸울 수는 있지만, 친한 친구끼리는 어서 화해해라'라는 말을 듣는다.
월드 그랑프리 2차전. 아직도 메이터가 마음에 걸려서 표정이 좋지 않다. 옆에 있는 프란체스코가 친구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 자신도 레이스를 할 때마다 어머니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 프란체스코가 관중석에 어머니를 보여주고, 맥퀸도 기를 되찾는다. 한편 악당들이 레이싱카들을 폭파시킬려고 하는데, 간신히 프란체스코와 그 구역에서 벗어났다. 그 사이에 1등으로 골인을 하고 전광판에 사고가 난 것을 본다. 그러자 인터뷰에서 마지막 레이스에서 알리놀을 사용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이를 본 악당들은 맥퀸을 없애려고 계략을 세운다. 그렇게 인터뷰가 끝나고, 레몬카 조직에 몰래 잠입했다가 탈출한 메이터의 목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다가갔지만, 레몬카 조직의 또 다른 견인트럭이었으며, 메이터가 잡혀간 것을 모른 채 갔다.
2.4. 카 3: 새로운 도전
3편에서도 1편과 같은 메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미 7회의 피스톤컵 우승을 거머쥔[58] 챔피언으로 나온다. 그 동안의 정신적인 성장을 통해 스트립 웨더스의 뒤를 이어 수차례 피스톤 컵 우승을 거머쥐었음에도 불구하고 타 경쟁자들을 존중하며 레이싱을 즐기는 품격 있는 선수로서 1편의 철부지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1편 시점에서 이미 11년이 지나 어느새 나이는 30대 중반~30대 중후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레이서 경력으로는 현역들 사이에서 당당히 최고참의 자리에 올라있었고, 나이가 나이인 지라 최대 속력 또한 198mph(318.650km/h)으로 많이 느려져 있었다.[59] 또, 차량 하단에는 여러가지 잔 기스와 얼룩, 흠집들이 여러 군데 나있었다. 하지만 실력은 여전한지 레이스를 하는 내내 자신의 동료인 칼, 바비와 함께 항상 1등 자리를 꿰차고 있었으며 모두 자신보다 후배들임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앞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노장의 매서움을 보여준다.[60]
초반에 스피드를 외치면서 세상을 떠난 허드슨과의 기억을 회상하고 절친인 칼과 바비와 함께 레이스를 즐긴다. 대부분 맥퀸이 가장 먼저 결승전에 들어오지만 가끔씩 칼이 먼저 들어오기도 하는 막상막하의 라이벌로 서로서로 장난도 치며[61] 즐거운 선수 생활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레이스를 하던 중 마지막 바퀴에서 1위를 하는데 신입 레이서 잭슨 스톰이 자신을 추월하고 1위로 들어오자 레이스가 끝나고 스톰과 인사하지만 스톰은 드디어 당신을 밟게 되어 영광이라고 예의 없게 말한다. 그 이후로 스톰은 레이스를 1위로 들어와 우승하는 일이 많아지게 되면서 칼과 바비를 비롯한 기존의 레이스 선수들은 해고되거나 은퇴를 해 거의 대부분의 레이스 선수들이 신입 레이서로 교체되고 맥퀸은 스톰에게 친구들은 다 어디갔냐며 조롱당하자 스톰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린다. 그러다 461바퀴 달렸을 때쯤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피트로 갔는데 스톰이 바로 앞에서 정비 받는 것을 보고 귀도에게 빨리 갈으라고 재촉해 스톰보다 빨리 피트스톱을 마치고 1위로 달린다.[62] 하지만 금세 스톰에게 따라잡히고 스톰에게 오래 달렸으니 은퇴나 즐기라는 폭언을 듣게 되어 힘이 빠지게 되면서 4위로 밀리지만 곧 따라잡기 위해 RPM을 최대로 짜내지만,[63] 휠슬립이 일어나며 벽에 부딪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
4달 뒤 맥퀸은 도색을 빼고 허드슨의 사고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하는데 샐리의 응원을 받고 자신감을 회복해 다시 도색을 하고 훈련을 받기 위해 러스티즈 본사로 간다. 러스티즈 본사의 새 회장 스털링이 맥퀸을 위한 훈련을 준비했다고 하고 곧 새 슈트를 입고 주변을 보는데 시뮬레이터에 흥미를 갖지만 트를이너인 크루즈의 유치한 훈련으로 곧 싫증이 나던 중 시뮬레이터에 올라가 달리지만 튕겨지면서 기계를 박살낸다.[64] 이후 스털링에게 은퇴하고 브랜드 사업을 하자는 말을 듣지만 스털링을 설득해 다시 한번 연습하러 간다. 해변으로 가 훈련을 하지만 모래 밭에서 달린 데다가 스톰보다 한참 느리고 직진으로만 달렸기에 성과가 없다고 생각해 썬더 할로우라는 흙길로 된 트랙으로 가 흙을 뒤집어쓰고 가명을 써 크루즈와 달리기로 하지만 그곳은 차들이 서로 들이받아 최후에 살아남은 차가 이기는 데몰리션 더비였다. 경기 끝에 크루즈가 우승해 조용히 빠져나가나 싶었지만 크루즈를 피하려다 넘어진 물탱크 트럭에서 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정체가 들통나 망신을 당한다.
그 뒤 썬더 하울의 일 때문에 기분이 나빠진 맥퀸은 크루즈에게 폭언을 날리고 크루즈가 받은 트로피까지 부숴[65] 크루즈도 화가 나 자신이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한 줄 아냐는 진심을 말하고 러스티즈 본사로 혼자 돌아간다. 맥퀸은 스톰이 신기록울 세운 내용의 영상을 보고 메이터에게 전화를 걸고 메이터가 허드슨의 코치, 스모키에게 가보라고 조언을 해주고 크루즈와 화해를 해[66] 스모키와 만난다.
스모키에게 자신을 가르쳐 달라고 말하자 크루즈에게 스톰이 한 엔진을 착용하고 크루즈를 스톰으로 생각하고 훈련을 한다. 이때 훈련을 하는 중 러스티즈 슈트가 찢어진다.
마지막 훈련으로 크루즈와 경주를 하며 크루즈에게 뒤쳐지면서 자신이 전복된 트라우마가 생각나게 되지만[67] 곧 레이스를 할 때가 돼서 경기장으로 간다.
스톰은 또 한번 맥퀸을 도발하고 맥퀸도 자신이 없는 채로 달리지만 스모키가 코치를 하러 온 덕분에 열심히 달린다. 그렇게 달리던 중 크루즈가 스털링으로 인해 가는 것을 보게 되고 자신이 크루즈에게 폭언을 한 일이 생각나 크루즈를 다시 불러달라 말한 후 크루즈가 돌아오자 크루즈가 남은 바퀴를 뛰라고 말한다.[68][69] 자신이 크루즈를 코치해 주면서 크루즈는 2위까지 올라오게 된다.[70] 하지만 스톰은 크루즈를 벽에 미는 반칙을 저지르지만 크루즈는 허드슨이 사용했던 회전을 하면서 1위로 들어온다.
맥퀸은 이제 은퇴를 생각하지만 차가 바뀌든 상관없이 같은 번호로 달리면 우승이기 때문에 맥퀸과 크루즈가 공동 우승이 되어 스털링과 했던 약속대로 자신의 은퇴는 자신이 결정한다는 결정을 내린다.
그 후 크루즈는 다이노코에 들어오고[71] 자신은 허드슨 색깔의 도색을 하고 크루즈와 달리는 것으로 끝난다.[72] 이후 엔딩 크레딧에서 레이서로서의 말년을 보내면서 크루즈의 레이싱 팀장으로 활동한다.
2.5. 라이트닝 맥퀸의 레이싱 아카데미
3편의 후일담격 애니매트로닉스 쇼 어트랙션인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Lightning McQueen’s Racing Academy'에서 신입 레이서들을 훈련하는 코치로 등장한다. 절친 메이터와 파트너 크루즈와 함께 주요인물로 등장하며, 레이싱 주행 시뮬레이션으로 직접 시범을 보인다.
2.6. 카 여행을 떠나요
2편과 마찬가지로 서브 주인공이며, 누이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로 여행을 떠난 메이터와 동행한다. 특히 위의 세편과 비교하면 역할이 눈에 띄게 줄었다. 그저 메이터와 같이 다니면서 필요할때 도와주는 정도.3. 도색
카 시리즈 캐릭터 중에서 도색이 매우 자주 바뀐다. 1편에서만 도장이 3개 나오며, 2편에서도 2개를 보여준다. 3편에서도 러스티즈 랩핑 슈트까지 포함하면 총 4가지 도장으로 등장했다[73]. 작중 도장이 자주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각각의 도색별로 이야기가 있다.그리고 차량 모티브가 NASCAR 머신이다 보니 2편 초반까지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모두 스티커였다. 2편에서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하기로 마음 먹고서는 야간 경기를 위해 실제로 점등되는 라이트를 장착하였다. 라이트를 장착한 설정은 2편 이후에도 유지되어 2편 이후 시점의 단편 애니메이션들과 3편에서도 항상 달고 나온다.
2023년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은색의 맥퀸 피규어가 출시되었으나 영화판에서는 나온적이 없다.
3.1. 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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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면 부분 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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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퀸이 다이노코와 계약한 자신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나온 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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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캘리포니아로 떠나기 전에 도색을 받고 화이트월 타이어를 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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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시점에서 샐리와 재회할 때의 도색. |
3.2. 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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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 돌아온 시점의 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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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그랑프리에서 사용한 도색. |
3.3. 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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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레이스부터 잠적하기 전까지 사용한 도색.[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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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적 후 폐인이 된 당시의 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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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적 이후~러스티즈 레이싱 센터, 토마스빌~플로리다 500까지 사용한 도색.[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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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티즈 레이싱 센터~토마스빌까지 사용한 도색.[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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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시점의 도색.[77] |
3.4. 카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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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 사용한 도색.[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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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여행을 떠나요 B급 영화편에서 부보안관 역할로 영화에 출연할 때의 도색. |
4. 속도
- 엔진 : V8
- 최대 출력 : 750마력
5. 기타
더빙판을 통해 카를 접한 사람들은 원판의 맥퀸 목소리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원판의 맥퀸의 목소리를 맡았던 오언 윌슨은 굵은 목소리로 연기했지만 더빙판에서는 오인성이 미청년 목소리로 연기를 했다.로켓 리그에서 콜라보로 등장한다. 2023년 11월 23일까지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5.1. 타 작품에서의 출연
- 토이 스토리 3에서 아이들이 우르르 유치원 안으로 들어올 때 그 중 안경 쓴 남자아이의 티셔츠에 그의 번호인 95와 그의 상징 아이콘인 번개가 그려져 있다.
- 비행기 2: 소방구조대에서 스파키가 읽고 있는 신문속 사진으로 출연했다.
- 신비한 개구리 나라 앰피비아의 ‘All In’ 편에서도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중 하나로 나왔다.
[1]
라이트닝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다. 맥퀸이라는 이름은 2002년에 피부암으로 사망한 픽사의 애니메이터 글랜 맥퀸(Glenn McQueen)에서 따왔다.
[2]
다이노코 회장 텍스 다이노코가 러스티즈를 인수하였다.
[3]
쉐보레 몬테 카를로 최후기형을 기반으로
닷지 바이퍼,
포드 머스탱 보스 302 등 여러 자동차를 섞은 2도어
패스트백 스포츠카.
[4]
사실 여러 차의 요소를 섞었기에 가상의 차종이라고 보는것이 맞다. 모델링에서 이것저것 섞어둔지라 실제 모델을 유추하기가 어렵다. 모델이 된 실제 차량에 관한 감독인
존 라세터는 LA 타임스의 통화에서 "나스카 레이싱 카는 에어로 다이내믹 때문에 평평해서 전혀 재미가 없었다. 거기에서 스톡 카와 롤라와 포드 GT40 같은 곡선미 넘치는 르망 레이싱카를 뒤섞어 창작했다."고 말했다.
[5]
카 툰(메이터와 유령불,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500 1/2편 제외), 게임, 디즈니 파크 한정.
[6]
이후 2013년에 개봉한 영화
러시 : 더 라이벌에서 F1 드라이버
니키 라우다를 맡게 된다. 다니엘 브륄은 본격적으로 연기 시작 전부터 더빙 작업을 해왔으며, 더빙 실력이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7]
이런 성격은 이후에 발매된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설정집에서 이유가 밝혀진다.
[8]
초반에 해설진이 3번이나 코치를 해고했다고 언급했으며 그의 플레이에 정비팀 또한 사직했다.
[9]
이러다가 레이스를 망친 일도 몇 번 있었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신체부위 아니었으면 끝에 망할 뻔 했다.
[10]
작은 성공에 도취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우선시하는 것. 그래서 맥퀸은 최종 레이스 때 1위를 포기하고 칙 힉스에 의해 반파된 더 킹을 완주하게 도우며,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받는다. 이로 인해 다이노코에서도 우승한 칙 힉스가 아닌 맥퀸을 영입하려고 했으며, 다이노코 팀도 힉스보다는 맥퀸에게 오라는 듯 윙크를 한다.
[11]
만약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의 조우가 없었다면 라이트닝 맥퀸은
칙 힉스의
전철을 밟으며 몰락했을 것이라는 작가들의 후일담이 있다. 칙 힉스도 어쩌면 맥퀸 나이대에 저랬다가 타락한 걸 수도 있다.
[12]
3편에 등장하는 칼(Cal)하고는 동명이인이다. 다만 15번으로도 칼 클러첸이란 선수가 등장하는데 과거 등장했던 디자인과도 매우 유사하게 생겨서 이쪽이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13]
문제는 이러한 원맨쇼 성격이 오만하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질돼서 1편 초중반까지는 예의 없는 독고다이 성격이있다.
[14]
해당 연도 피스톤컵 우승 후보로 백전노장 더 킹, 만년 2등 칙 힉스, 신인 라이트닝 맥퀸으로 총 3명이 지목 되었다. 나이가 지긋함에도 불구하고 젊은 후배들 사이에서 절대 뒤쳐지지 않고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킹과, 비매너 플레이와 반칙이 난무하지만 그래도 준우승이란 자리를 떡하니 지키고 있는 칙 힉스를 신인이었던 맥퀸이 대등한 수준에 맞서서 대결한다는 것은 피스톤컵 역사상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었다.
[15]
어느 정도냐 하면 본인을 코칭해 주는 정비팀장을 경주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무작정 해고해 버리고, 남아있던 정비팀들마저 전혀 존중해주지 않아 참다 못해 파업을 하고 자리를 뜨는 그들에게 끝까지 그들 뒷전에 대고 비아냥대는 멘트를 쳤다. 심지어는 당시 최고참이자 선수들 사이에서 대선배 격인 더 킹이 손수 조언을 해주기 위해 그에게 직접 다가왔음에도 킹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저 너머에 있는 세계관 최고급 후원사 '다이노코'에 눈이 멀어 본인이 다이노코 사의 후원을 받으며 화려한 레이싱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할 정도로 예의범절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보기 힘든 철없는 태도를 가졌었다. 물론 칙이나 3편의 메인 빌런인 '
잭슨 스톰'처럼 열등감에 쌓여있고, 면전에 대고 대놓고 무례한 말을 내뱉는 무개념은 아니었다. 다만 본인의 실력을 과신하고, 본인의 뒷전을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존중해 주지 않으며, 우승을 위해 자기중심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는 점에서는 맥퀸 또한 어리고 철없는 선수였음은 틀림 없었다.
[16]
이 장면에서도 맥퀸은 본인의 서포터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철 없는 성격이었음을 한 번 더 보여준다.
[17]
졸음을 겨우 이겨내며 운전하고 있는 맥에게 하필 폭주족 양카들이 다가오는 바람에 일이 터지고 말았다. 폭주족들은 졸고 있는 맥을 향해 잔잔한 음악을 틀어 그를 잠에 들게 만들고, 이리저리 밀쳐 차선 변경을 시키며 가지고 놀다가 그틈에 실수로 트레일러의 문이 열려 버렸고 역시나 잠에 빠져있던 맥퀸이 그 사이 도로 한복판으로 흘러내려가 버린 것이다.
[18]
고속도로에 수많은 트레일러들을 보고 잠시 벙찐 맥퀸은 급한 마음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그 사이 변두리로 빠지는 길에서 맥으로 보이는 트레일러를 발견해 도로에서 빠져나와 외딴길로 그의 뒤를 쫓게 된다. 외딴길에 철길이 있었고, 기차도 달려오던 상황이라 기차에 충돌할 위험까지 무릅쓰고 높은 속도를 내며 간신히 그에게 도착하였으나, 그는 맥이 아닌 다른 트레일러였고 어두운 국도에 홀로 남겨진 맥퀸은 고속도로로 돌아가려 재빨리 방향을 틀지만, 그곳은 다름아닌
66번 국도였다.
[19]
늙은 나이에 부품이 노쇠한 보안관의 차 속에서 턱턱 소리가 나는 것을 도망가던 맥퀸이 총성으로 오해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온마을을 헤집고 깨부숴 버린다.
[20]
샐리는 그를 그냥 돌려 보내지 말고, 늦은 밤 갑자기 마을에 뛰어들어 도로를 온통 개차반으로 만들어둔 것을 그냥 돌려 보낼 순 없으니, 본인이 직접 보수 작업을 마친 후에 보내 주자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에 설득 당한 허드슨 호넷은 결국 샐리의 말대로 판결을 바꾸게 된다.
[21]
체포되고 잠시 잠에 들었을 때 차내에 기름을 모두 빼앗겼다. 수갑이 풀려지자 달렸지만 기름이 없어서 금방 멈췄다. 자네는 우리가 그렇게 멍청한 줄 알았나?라고 하는 보안관의 비웃음 섞인 말은 덤.(...)
[22]
사실 그럴만 했던 것이 갈라진 도로 위에 새 아스팔트를 까는 보수 작업이었는데, 롤러를 너무 빠르게 끄는 바람에 아스팔트가 불규칙적으로 울퉁불퉁 깔리게 되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메이터가 새로 깔린 도로를 보고 신나서 곧장 그 위에 올라가 주행을 하였으나 본인 몸에 있는 부속품들이 죄다 튕겨져 나올 정도였다.
[23]
이때 샐리가 엉망이라고 하자 맥퀸은 이 마을 꼬라지하고 잘 어울린다고 뻔뻔한 말을 한다.
[24]
경기장의 트랙은 모래로 뒤덮인 비포장 도로였다. 속력과 스태미너 측면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맥퀸이 압도적이었으니 초장부터 맥퀸은 무서운 속도로 트랙의 4분의 3 이상을 달려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커브 구간에서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그만 트랙에서 탈선하여 경기장 밖의 선인장 덤불로 빠지게 되었고, 닥 허드슨은 이렇게 될 것이란 걸 미리 알고 있기라도 했듯 출발 신호가 울렸을 때 출발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닥 허드슨의 과거를 몰랐던 마을 주민들은 그가 경기를 승낙하자고 했을 때부터 매우 못마땅해 했다. 샐리는 이제 도로 보수는 물건너 갔다며 그의 결정을 비아냥 댔고, 루이지는 출발이라고 말하면 출발하시면 된다며 터무니 없는 기본기를 설명해줄 정도.
[25]
주유소, 타이어 교체, 도색, 천연 휘발유, 튜닝 스티커, 부속품 등 차에 관련된 것이라곤 정말 없는 것이 없었던 만물상 상가였다.
[26]
어느 정도냐 하면 매일 가게를 오픈해 영업 중임에도, 그와 모순적이게 손님으로 추정되는 차들이 다가오자 손님이 오고 있다며 바짝 긴장하는 태도를 보였다. 정황 상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년이 지나도록 손님이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듯했다.
[27]
마을회관에서 재판을 받을 때 아무도 맥퀸의 변호사를 해주려 하지 않았으나, 메이터는 이를 보고 눈치껏 그의 변호사를 자처해 주었다. 물론 인간적인 성격을 떠나서 맥퀸 입장에서는 본인을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로 돌아가는 데 도와주지 않고, 도로 보수에 동조하여 자신을 답답하게 만든 것은 마찬가지였겠지만.
[28]
자고 있는 트랙터들을 크락션으로 놀래켜 깜짝 놀란 트랙터가 제 몸을 못 가누다 그만 몸이 뒤로 고꾸려져 버리고, 몸에 차있던 가스를 방귀 뀌듯 배출하는 모습을 유도하는 유치한 장난이었다. 맥퀸은 이를 처음보고 본인은 레이싱카라 크락션이 없기도 했고, 짓궃은 장난인 거 같아 못마땅해 했지만, 메이터가 하도 해보라고 권유하자 RPM을 순간적으로 올리는 엔진음으로 그들을 놀래켰고, 크락션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소음이었던 굉음에 주변에 있던 모든 트랙터들을 깨우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차례로 쓰러진 트랙터들이 순서대로 방귀를 뀌는 모습에 본인도 웃겼는지 메이터와 함께 그 자리에서 폭소하다가, 잠에서 깬 프랭크에 쫓겨 사색이 된 채 도망가고 간신히 살아남게 된다.
[29]
맥퀸은 레이싱카였기에 사이드 미러가 없어 뒤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메이터는 당연히 사이드 미러도 있었고, 심지어 후진 운전에 말도 안되는 달인이었다. 이런저런 묘기를 부리며 여유롭게 마을을 활보하는 그를 처음엔 깜짝 놀라 걱정하였지만, 이후 맥퀸도 그의 화려한 후진 실력을 보고 감탄하게 되며 그에게 후진운전 기술을 배웠다.
[30]
할당량을 미리 정해준 것은 아니고, 다 마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캘리포니아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그저 본인이 늙다리 차에게 졌다는 사실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저녁마다 도로 보수를 미뤄두고 트랙에 나아가 완주를 연습하러 간 것.
[31]
그의 충고 내용은 비포장 도로에서 급회전을 하려고 하면 차가 방향 감각을 상실하게 되므로, 차체를 미끄러지듯 흘려보내며 흐름을 그대로 타며 물 흐르듯 선회를 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뒤에 했던 말이 "
좌회전하려고 하면, 오히려 우회전하게 돼."라고 말하는 바람에 맥퀸의 역린을 또 다시 건드리게 되었다. 물론 저 말이 사실이긴 했다. 정황 상 맥퀸이 닥 허드슨의 충고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리 없긴 했지만, 본인보다 한참 어른인 그의 말을 공격적으로 되받아친 건 아직 철이 덜 들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요소였고, 좌회전하려면 오히려 우회전하게 된다는 말을 일차원적으로만 알아듣고 진짜 곧이곧대로 좌회전 구간에서 일부러 역으로 우회전을 하다가 우측 도랑으로 곧장 추락하는 쓴 맛을 보게 된다. 즉, 유치하고 철이 없는 성격은 아직 여전하다는 뜻.
[32]
연도가 1950년 대이다. 작중 시점으로 50년도 더 지났을 때이므로, 그가 맥퀸에게 비포장 도로에서의 급선회 방법을 알려줬던 충고가 비로소 설득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3]
이 말을 통해 왜 작중 초반 마을 회관에서 그가 맥퀸을 만났을 때 잠시 흠칫해 하더니 바로 돌아갈 것을 명했는지 알 수 있다. 허드슨은 외관만 봐도 맥퀸 그가 레이서임을 당연히 단 번에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고, 본인의 과거가 맥퀸으로 하여금 계속 상기 되는 것을 원치 않아 본인의 시야에서 없애 버리고자 당장 내보낼 것을 결정하려 했을 것이다. 자신은 이미 레이서계에 대해 매우 경멸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그럴 수록 선수였던 맥퀸이 계속해서 본인 옆에 있게 된다면 어떤 이유에서였든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34]
이 날은 타이어도 갈지 않았고, 시동을 걸기는 하였지만 당장이라도 달릴 것처럼 예열을 가하지는 않았다. 시동을 거는 장면 또한 맥퀸과 대치하는 장면의 긴장감을 강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넣은 영화적 허용으로 보인다.
[35]
새로 도색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타이어도 교체하고, 부속품들도 장착해 보고, 유기농 기름도 접해보는 등 한 군데도 빠짐 없이 모두 방문하였다.
[36]
심지어 본인의 시그니처 세레모니와 컨셉마저 표절하였고, 본인들 팬이 칙 힉스에게 상당수 돌아서 버린 상황이었다.
[37]
당연히 맥퀸 또한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 있는 동안 본인의 주목적이 뭔지 깜빡 잊고 있었을 것이다.
[38]
사실 맥퀸이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보한 건 다름 아닌 허드슨 호넷이었다. 대체 왜 그랬냐는 샐리의 물음에 이게 모두를 위해서 그런 거였다며 말하는 것으로 보아, 허드슨도 잠시나마였겠지만 맥퀸 또한 본인처럼 방황하다 선수 생활을 접게 될까 걱정되어 냉정하지만 그를 본토인 트랙으로 돌려보내고자 이러한 냉철한 판단을 내린 듯하다. 본인의 과거를 떠올리게 해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지만, 결국에는 그도 맥퀸을 무의식 중에 자신의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 듯. 이게 아니라면 맥퀸 때문에 자꾸만 본인 마음에 동요가 오는 것이 못마땅해 그를 본인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려고 일부러 제보를 한 것일 수도 있다. 이는 샐리가 '이게 모두를 위해서였다.'라는 허드슨의 말에 '모두를 위해서요? 박사님 혼자 아니고요?'라는 말로 되받아 쳤다는 점에서 나름의 신빙성을 가진다. 또한 허드슨은 마을에 적응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맥퀸을 못마땅하다는 뒤에서 몰래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술한 바와 같이 맥퀸이 있어야 할 자리는 이곳 같은 외딴 시골이 아닌 경기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기 위해, 그의 젊은 시절이 아까워 독하게 밀어낸 것일 수도 있다.
[39]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샐리에 대한 애정 등 때문에.
[40]
처음에 귀도를 보고 잔챙이라며 비웃었던 칙의 정비팀들은 이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수염이 나가 떨어지게 되었다.
[41]
어느 정도냐 하면 그토록 무례하고 악질이었던 칙의 정비팀들마저 그의 모습을 올려다 보며 놀란 채 벙쪄 있는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
[42]
본인을 무시하고 신인들에게 관심을 쏟았다고 판단하고 도망치듯 선수 생활을 접은 허드슨을, 모든 사람들은 의외로 그를 진심으로 환호하며 그의 복귀를 환영해 주었다. 이는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그가 맥퀸의 코치를 계속해서 맡아 주기로 결심하는 데에도 나름 일조했던 부분 중 하나였을 것이다.
[43]
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고 허드슨은 감동했다는 듯 쳐다본다. 당연히 이 사실을 목격한 관중들 또한 놀람을 금치 못했다.
[44]
사실 적당히 들이받았으면 이 정도로 끝나진 않았겠지만 워낙 강하게 들이받고 하필 들이받은 곳도 슬로프라 킹이 급하강 하면서 다운포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대로
이륙해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대파당해버렸다.
[45]
당연히 분위기는 싸한 정적이었고 단 한 명도 그의 완주를 반겨주지 않았다.
[46]
이 말의 뜻은 레이싱의 의미가 자고로 즐겁게 트랙을 누비고, 명예로운 완주를 했다는 사 실에 있지, 무작정 완주하는 것이 의미가 아니라는 뜻이다. 맥퀸이 정신적으로 성장하였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
[47]
이또한 본인의 주변 사람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과도 조화를 이루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 맥퀸이 또 한 번 정신적 성장을 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48]
아예 자신의 레이스 본부를 짓는 등 본거지를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로 옮겼다.
[49]
다이노코 사 회장의 제안을 거절한 맥퀸이 그 대신 딱 하나만 부탁을 들어줄 수 있냐며 그에게 물었다. 그 부탁에 대한 내용은 자신의 절친인 메이터에게 다이노코 사 헬리콥터를 한 번만 태워주자는 부탁이다.
[50]
메이터가 먼저 받아 맥퀸을 모욕한 프란체스코를 어떻게든 보복했으나, 맥퀸이 마지막에 일침을 날리며 그 내용을 보던 마일즈 경이 제안한거다.
[51]
1편에서 맥퀸이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거랑 대조된다.
[52]
고추냉이를
피스타치오맛
아이스크림으로 착각해서 그런 거였다.(한국판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번역.)
[53]
그동안 메이터가 다른 차들 앞에서 창피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자신한테 망신을 줬지만 맥퀸은 그래도 절친이라서 참아왔다. 그러나 메이터가 경기 중에 방해하는 짓까지 하자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해 폭팔한 것.
[54]
월드 그랑프리 2차전이 열리는장소가 이탈리아였고 이탈리아가 루이지와 귀도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55]
맥퀸이 메이터의 견인용 갈고리를 붙잡자 그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핀으로 부터 받은 로켓장치로 달아난다.
[56]
이때 맥퀸을 따돌리기 위해 메이터가 후진을 하며 달리는데 그와중에 방송 해설위원이 저 차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후진질주 차량일 것이라며(...) 김탄한다.
[57]
알고보니 월드 그랑프리는 휘발유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마일즈의 자작극임이 밝혀져 취소되었다.
[58]
The "King" Strip Weathers와 같은 횟수다. 피스톤컵 시리즈 개별 대회의 우승이 아닌 시즌 타이틀이다. 1편의 오프닝 레이스에 나오는 설명에서 알 수 있다.
[59]
또한 목소리도 많이 늙은 것으로 나온다. 물론 당연히 허드슨이나 킹처럼 할아버지 격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젊을 때의 미청년 목소리가 아닌, 잔잔하고 철든 장년 후반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성우는 동일하나 연기톤을 살짝 나이든 연기톤으로 주문한듯.
[60]
물론 1편과 2편 시점의 젊은 시절처럼 단숨에 가속력을 끌어 올리거나, 뛰어난 발재간으로 빈자리를 뚫고 추월하는 그런 매서운 피지컬은 나오지 않는다. 제아무리 맥퀸이라도 쇠퇴하긴 했던 모양인지 뒤의 경쟁자들과는 거리가 굉장히 비등비등하게 근접하였고, 전력을 다해 속력을 이끌어내야지만이 비로소 1위를 지켜낼 수 있을 만큼 예전처럼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기는 힘들어진 모양이다. 심지어 2, 3위로 달리고 있을 때는 그냥 전력 질주를 퍼부어 한 바퀴 차이도 순식간에 따라 잡았던 과거와 달리, 바로 뒤에서 바짝 붙어 따라오다 결승선 코앞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 순간적으로 추월해 1위를 따내는 방식으로 전술 또한 차령 기준에 맞게 많이 변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61]
작중에서는 맥퀸이 1위를 하자 칼과 바비가 우승 인터뷰를 하는 맥퀸 옆을 지나며 생크림을 쏟아붓고 색종이를 뿌려 컵케이크 꼴로 만들었으며 반대로 칼이 우승 했을 땐 칼이 인터뷰를 하는 사이 맥퀸, 바비가 귀도를 데려와 칼의 타이어를 풍선으로 바꿔치기하고 뒤에는 맥퀸 굿즈 풍선까지 잔뜩 달아놓는 장난을 쳤다. 칼의 정비팀은 그 모습을 보고 말리긴 커녕 같이 즐거워하는 것은 덤.
[62]
이때 정비 장면을 보면 스톰은 타이어 교체를 끝내지 않았는데 마친 것처럼 한쪽 바퀴를 탁 내려놓는다. 스톰의 교활함을 알수 있는 장면. 또 맥퀸이 출발할때 스톰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63]
엔진음을 잘 들어보면 V8 OHV 치고 상당히 고주파수의 엔진음이 들리는데, 이는 맥퀸이 거의 한계까지 엔진을 굴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64]
이때 기계가 박살난 충격으로 건물 전체가 정전되었다.
[65]
직접 부순 건 아니고 맥퀸이 창을 세게 치자 그 영향으로 트로피가 쓰러져 부서졌다.
[66]
크루즈의 트로피도 고쳐주었다.
[67]
이때 크루즈가 맥퀸이 트라우마가 생각나 멍하니 있는 것을 보고 미안하다고 한다.
[68]
귀도와 라몬이 순식간에 작업해 크루즈의 타이어를 레이싱용 타이어로 교체했고 95번 도색도 새겼다.
[69]
당시 대부분의 관객은 이 장면을 보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있었다. 물론, 크루즈가 레이싱을 원하는 떡밥은 있었지만 그게 미약했을 뿐더러 개연성이 상당히 안 맞는다. 세대교체를 원했다면 못해도 도중에 크루즈로 교체하는건 아니었다.
[70]
크루즈가 자주 사용하던 비유법으로 조언을 하지만 직설법으로 말하는 스모키를 통해서 전달하느라 소통이 어려웠고 이내 스모키가 맥퀸더러 하라고 하자 맥퀸이 직접 코치 자리로 올라가 코치를 했다.
[71]
러스티즈는 다이노코에게 흡수되었다.
[72]
이때 찍힌 사진은 허드슨과 연습을 하는 모습의 사진과 구도가 비슷한데, 이제는 맥퀸이 허드슨의 위치에서, 크루즈는 자신이 있던 위치에 있으면서 세대 교체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73]
사고 이후 프라이머만 바른 상태를 포함하면 5개.
[74]
2편 이후 시점이기 때문에 스티커가 아닌 진짜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다. 그리고 잘 확인해보면, 다른 레이서들의 트레일러도 같은 패턴의 도색을 채용했으며, 꽤나 간소화된 것을 알 수 있다.
[75]
라몬의 작품이다. 자세히 보면 2편 월드 그랑프리 출전 때의 도색에서 보닛 위의 로고만 1편 피스톤 컵때의 러스티즈 로고로 바꿨다. 아마도 두 도색 모두 라몬의 작품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나온것으로 보인다.
[76]
정확히 말하면 도색이 아니라 전자 슈트이다. 이 슈트는 숲속에서 맥퀸이 점프할 때 찢어졌다.
[77]
기존 도색들과 달리 검푸른색 위주인데다 옆에는 "Fabulous Lightning McQueen"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는 닥
허드슨 호넷을 기리는 도색이다.
[78]
후드의 커다란 러스티즈 로고가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로고로 바뀌었다.
[79]
우리가 흔히 일컫는 제로백(0-100km/h)과 0-60mph(0-97km/h)은 대략 0.2초 정도의 차이가 있다.
[80]
무려 역대 카 시리즈 캐릭터 중 속도 1위.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2번째 경기 트랙 1자 구간에서 최고 속력이 220mph(354.055 km/h)인
프란체스코 베르누이를 단순 속력 싸움에서 제치고 승리하기도 했다.
[81]
카 2 마지막 장면에서 로켓 엔진을 장착한
메이터와 경주를 펼칠 때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