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밀리언 갤럭티카[예명] マキシミリアン・ギャラクティカ Maximillian Galact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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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코헤이[본명] 山田 耕平 Billy Bob Joh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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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 서커스 |
출생년도 | 1996년 |
나이 | 21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3] |
직업 | 마술사 |
신장 | 169cm |
성우 |
하마조에 신야[A] 이기성[A] |
테마곡 |
역전재판 2 테마곡 "고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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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2 테마곡 "괴짜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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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역전재판 2 제3화 < 역전 서커스>에서 등장한다. 통칭은 맥스 갤럭티카이며, 다이얼로그나 인물 파일에는 맥스(マックス/Max)라고 표기된다. 입버릇은 "고저스!"[6] [7]평소에는 '맥시밀리언 갤럭티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실력, 매력, 자신감 뭐하나 빠지지 않는 유명스타지만, 본명은 '야마다 코헤이'라는 이름으로 평범하다 못해 구수한 이름을 가지고[8] 당황하면 사투리도 남발하는 시골청년으로 변하는 일면도 있다. 이러한 어벙한 모습을 철저히 숨기고 맥스 갤럭티카의 모습만 강조하여 연기하기 때문에 마요이처럼 순수한 사람들은 아예 맥스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기도 한다. 당황하여 야마다로 돌아가서 사투리를 남발하며 쭈구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줄 때는 정말 이미지를 와장창 깬다며 충격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본래의 모습이 나오는 경우는 어디까지나 살인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때문에 이러는것뿐, 단순히 착각때문에 어쩌다 일류마술사가 된게 아니라 맥스로써 정체성도 분명히 가지고 있고 그만한 실력도 자신감도 있는 프로중의 프로로, 자주 보여지는 모습은 아니다. 게임 상에서도 야마다 코헤이라는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기껏해야 2, 3번뿐.
작중 세계관에서는 굉장한 유명인으로, 웬만한 트렌드에 대해서 문외한인 재판장마저 맥스를 알고 있다.[9] 본명은 야마다 코헤이지만 맥스 갤럭티카란 예명이 더 유명하니 맥스 갤럭티카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10]
1.1. 이름의 유래
'맥시밀리언 갤럭티카'는 타쿠미 슈 나름의 고저스한 이름이라고 한다. 이에 비하여 본명인 ' 야마다 코헤이'는 척 들어도 흔하고 촌티나는 느낌의 이름이다. 한자의 뜻을 봐도 '산과 밭을 갈아 평평하게 만든다'는 매우 농부 같은 이름.북미판에서의 본명인 빌리 밥 존스(Billy Bob Johns), 프랑스판에서의 본명인 피에르 폴 자크(Pierre-Paul Jacques) 또한 시골 아저씨들이나 가질 법하게 촌스럽고 특색 없는 이름의 조합이다.
2. 작중 행적
2.1. 역전재판 2
공중 부양 마술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마술사로, 쓰러져가던 타치미 서커스를 부흥시킨 타치미 서커스의 최고 스타. 상당히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마술사로서의 실력 역시 그랑프리에서 처음 완성된 공중 부양 마술을 성공시키며 트로피까지 받을 정도로 아주 훌륭하다. 특유의 심벌 3종 세트로 실크 모자, 망토, 하얀 장미가 있는데 이것을 꽤나 강조한다. 원래는 이것 말고도 더 많이 있었지만 분장할 때 실수하면 누군지 알 수 없어서 줄인 게 이 3종 세트라고. 증인들의 심문 중 나루호도가 맥스의 3가지 심벌에 대해 물어보면 오히려 증인이 그런 상식적인 것도 모르냐는 투로 핀잔을 줌과 동시에 "자, 여러분도 다함께!"라고 외치면 방청인 전원이 "실크 모자! 망토! 하얀 장미!!"라고 떼창을 한다.
게다가 메소드 연기도 잘해 평소엔 서커스 단원들을 안하무인격으로 대하며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지만[11] 궁지에 몰리면 당당한 모습은 슬그머니 사라지고 쭈구리 상태로 고향 사투리로 말하며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12] 특히 재판과 관련된 증거만 제시하면 급격히 쭈구리 상태가 되는데 맥스의 팬인 마요이마저 이런 한심한 모습은 싫다며 깠다. 츠가루벤을 사용하는 걸 보면 도호쿠 지방의 아오모리 출신인 듯.[13] 시골에 있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상경했다고 하는데, 평소 보여주는 성격을 생각하면 의외로 효자인 듯.
타치미 리카를 좋아하여 나오토 단장에게 결혼 허락까지 받았지만 그 다음 날에 단장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게다가 미리카는 맥스와 인형 리로 사이에서 누굴 선택해야할 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입장.[14]
평소 성격이 너무 오만하다 보니 타치미 서커스가 자신에 비해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서 다른 멤버들을 깔보는 경우가 많아 불화가 잦았다. 아예 단장과 연봉협상을 하거나, 여차하면 서커스단을 때려치울 생각도 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타 멤버들에 비해 곡예사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춘 인물로서 이 점은 아크로나 토미 등 다른 곡예사들도 맥스에게 본받을 만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타치미 리카에 관한 일 때문에 크게 싸운 벤 역시 맥스의 말을 신경쓰면서 남몰래 복화술로 돌림노래 연습을 하며 복화술을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즉, 그가 다른 단원들을 깔보고 도발한 건 단순히 안하무인인 성격이라서가 아니라, 세계라는 큰 무대를 목표로 삼고 있는 자신이 가진 야망과 향상심을 동료들에게도 불어넣어주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이를 전달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기에 동료들 입장에서는 그저 자기 자랑이나 늘어놓는 재수없는 녀석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그런데 토미에 대해선 역시 무시하긴 하지만 개그 센스가 그쪽에 가까운지, 아니면 대놓고 형편없다고 말하긴 그래서 조금 돌려 말한 건지 그의 개그를 그럭저럭 재밌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그가 단장이 된다고 하자 즉시 서커스 잔류를 결정했다. 아무리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는 맥스의 철학에 단원들이 동의했어도 토미가 단장으로 부적합했다면 그렇게 즉시 잔류를 결정하진 않았을 것이다.
여태 피고인들이 추리하는데 나루호도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과 반대로 맥스는 나루호도에게 나름 도움을 주었다. 단장이 '맥스로 변장을 어떻게 하고 갔을까'라는 의문점에 자신이 단장실에 들어올 때 무대 의상을 입고 갔으니 그 때 단장이 자신처럼 변장하고 갔을 거라며 나루호도에게 도움을 주었고 한 편으로는 자신의 심볼이 모자 빼고 다 행방불명이 된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의문점을 더 추가해주는 등 나름대로 추리를 했다. 마요이도 은근히 맥스가 똑똑하다며 칭찬해줬는데 오만해 보이는 모습만 해결하면 꽤 좋은 사람일 듯. 물론 벤의 머리를 병으로 내려친 건 문제지만.
쇼 직전에 우유를 마셔야 긴장 풀리는 징크스가 있어서 첫 재판을 앞두고 크게 긴장했다. 심지어는 날아서 법정에 들어올까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15] 2일차 재판 직전에 서커스단의 멤버들이 대량으로 보내준 우유에 내심 감동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건이 끝난 후 새로운 단장이 될 토미가 맥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언제든지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맥스도 서커스단과 헤어질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뒤를 물어본 맥스에게 토미는 너에게 뒤쳐지지 않을 세계 최고의 서커스단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생각을 바꾸어[16] 최고의 서커스단에는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 즉 대마술이 필요하다며 다시 서커스단과 계약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토미타를 단장이라고 부르며 그를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단원들과 화해하게 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신문 광고로 짤막하게 등장했다가 역전 서커스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원작처럼 타치미 나오토에게 거액의 개런티 인상을 요구하지만, 인상된 부분을 동료들에게 나누어주기로 했다는 언급이 추가되면서 타치미 서커스단을 깊게 생각하는 면모가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또한 처음 구치소 면회 장면에서도 "녀석들은 발전할 생각이 없어, 분명 하면 되는 녀석들인데 말이야!"라며 타치미 서커스 단원들을 고평가하며, 나루호도의 부탁에 자신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비행 마술의 트릭을 알려주고, 마지막에 비행 마술로 멋지게 등장하여 동료들과 화해를 하는 등 인성 면에서 제법 보정을 받았다.
2.2. 역전검사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제3화 < 유괴된 역전>에서 반도랜드 조사 중 '맥스 갤럭티카 vs 아루마지키 일족'이라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2.3. 역전검사 2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제2화 < 옥중의 역전> 사건 해결 후 등장인물들끼리의 대화 도중 나오는 타치미 서커스의 포스터 속에 여전히 최고 메인 곡예사로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리카도 언젠가 동물 서커스 부문이 최고가 되겠다는 말로 맥스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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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나루호도를 허니(Honey), 북미판에선 나루호도를 스위티(Sweetie)라고 부르는 것이나 그 패션 때문인지
게이 의혹을 샀다. 다만 첫 대화 당시 여자인 마요이에게만 허니라고 하고 나루호도에게는 "넌 뭐야. 우리 허니의 운전기사?"라고 푸대접을 하며, 카드 맞추기 때도 마요이 것만 맞추고 나루호도는 귀찮다는 듯 기념품으로 카드 가지라고 치운다. 그러다가 자기가 살인 용의자이며 나루호도가
변호사란 것을 안 뒤로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변호사님.."이라고 급정중해졌다가, 금세 적응하고선 나루호도를 허니라며 우호적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즉 '허니'란 건 단순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그와 상관없는 남자들은 찬밥 취급하며 여자들한테만 친절하게 하는 등 평범하게 행동하고 있다.
이와모토 타츠로에 의하면 실제로 BL 만화에서 감을 얻어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17] 얼굴만 봐도 장발에 화려한 화장까지 있어 얼핏 보면 여자로 착각할 모습도 있다. 다행히 상의가 맨몸에 재킷만 입은 모습이기 때문에 성별 논란은 있을 수 없다.
- 의외로 아루마지키 극단의 전성기와 동시기에 마술사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상술한 <유괴된 역전>의 광고 내용을 보면 서로 라이벌이었을지도 모른다.
- 인성을 따지자면 맥스 쪽이 낫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 역전재판 전기 인물들은 대부분 설정된 키와 나름대로 맞아보이는 인상이지만, 맥스는 표기된 키와 가장 다르게 보이는 인물이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길쭉한 느낌 때문에 거의 180cm 이상은 되보이지만 실제 키는 170도 안되기에 괴리감이 든다는 평이 많다. 상기한 BL 만화 분위기를 내려해서 말도 안되는 비율이 된 듯하다.
- 팬들 사이에서는 나루호도에게 의뢰한 의뢰인들 중 가장 많은 수임료를 줬을 것 같은 사람 1순위로 꼽힌다. 일단 나루호도가 맡는 의뢰인들의 금전 사정은 평균적으로 영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유명인들 의뢰를 맡았을 때나 수임료를 제대로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 중 맥스는 이런 류 의뢰인들 중에서 지명도도 제일 높고 성격도 허세 넘치는 면이 있어서 의뢰비를 팍팍 줬을 것 같다는 것이 그 이유.[스포일러]
- 맥스는 성인인데 약혼자 미리카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 건은 무죄여도 다른 죄로 잡혀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한술 더 뜨는 건 연적인 키즈미 벤은 무려 30대. 이와 별개로 술병으로 벤을 폭행한 것은 나루호도와 재판장이 진지하게 태클을 걸었으나(재판장은 벤이 맥스 보고 굿 이브닝 할수 없는 이유, 하루 전날 맥스가 벤을 상대로 술병이 깨질 정도로 폭행해서 라는 지적을 듣자 그건 엄연한 상해죄 입니다라고 태클을 걸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맥주병 같은 주류병을 엄연한 둔기로 본다.) 해당 재판 이후로 서로 앙금을 전부 풀어 고소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
[예명]
[본명]
[3]
도호쿠벤이 진한 순수 일본인이다.
아야사토 마요이는 예명 및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알고 있었다.
[A]
애니메이션 한정.
[A]
[6]
일본판에서는 Gorgeous!, 영문판에서는 Fabulous!라고 외친다.
[7]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일본의 실존인물
고져스와 느낌이 비슷하다.
[8]
유치장에서 울면서 결백을 주장할 때 표준 일본어 대신 센다이벤(仙台弁)을 사용한다. 그쪽 출신인 듯. 이 때는 1인칭도
보쿠에서
오라로 바뀐다. 게임에서는
호남 방언,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선
영동 방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번안되었다. 다만 번역팀이 사투리를 잘 몰라서 그런지 여전히 다른 지방의 사투리가 조금 섞여있다.
[9]
손주가 맥스 갤럭티카의 팬이라고 한다.
[10]
다만 게임 오버될 때는 피고 야마다 코헤이라고 언급한다.
[11]
이런 그가 서커스단 내에서 무시하지 않은 남자는
타치미 나오토 단장과
아크로뿐이다. 특히 단장에 대해서는 맥스도 유감을 표할 정도로 그가 거의 유일하게 존경하는 인물이다.
[12]
나루호도와의 첫대면때만 해도 나루호도를 두고 마요이의 운전기사 취급하며 호칭도 '너'라고 부르며 전혀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 행동 때문에 나루호도도 열이 받았는지 변호를 망설였다. 그런데 나루호도와 마요이의 모습을 보고 자기가 살인사건 피고인이란 것을 알고 나서는 그제서야 나루호도에게 '변호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다가도 호칭을 '허니'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13]
한마루판에서는
서남 방언으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가장 사투리의 빈도가 높은
오사와기 나츠미도
서남 방언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는지라. 애니메이션 한국판에서는 강원도 사투리로 번역되었다. 실제로 아오모리 사투리와 강원도 사투리는 억양이나 뉘앙스가 상당히 비슷하다.
[14]
정작 미리카는 리로의 본체인
키즈미 벤에 대해선 딱히 신경도 안 쓰고 있다.
[15]
바로 나루호도에게 태클을 받았지만, 나루호도에게도 날아서 입장할 것을 제안하자 나루호도는 한 번 날아보고 싶다고 속으로 은근 기대했다.
[16]
맥스가 단원들에게 차갑게 군 것은 단원들이 세계 최고를 꿈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해소된 상황이니, 생각을 바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또한 토미에게 향후 서커스의 계획을 물어본것을 고려하면, 바로 떠난다는 건 반쯤 거짓말이고, 토미의 생각을 시험해봤을 가능성도 있다.
[17]
우연히 나루호도와 미츠루기가 등장하는 BL 동인 작품을 보고, 생각지도 못한 것에 흥미가 들어 BL 만화에서 캐릭터 모티프를 따오게 되었다고 한다.
[스포일러]
거기다 나루호도가 연예인들의 변호를 맡았을 때 승률이 영 좋지 못했던 것도 있다.
나루호도 류이치 최후의 재판의
아루마지키 잭은 피고인 본인의 행보부터가 이해가 안되는 점 투성이인데다 나중에는 재판 도중에 멋대로 도주했으니 돈을 제대로 받았을 리 없고,
안녕히, 역전의 피고인인
오오토로 신고는 애초부터 유죄였던 만큼 기껏해야 선불 금액밖에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나마
역전의 토노사맨의 피고인인
니보시 사부로의 경우는 본인도 선량한 사람이고 인기 특촬물 토노사맨의 주연 배우였으니 돈을 많이 주긴 했겠지만 맥스는 이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대마술사인데다가 니보시가 맥스만큼 허세 넘치는 성격은 아닌지라 니보시가 맥스보다는 돈을 적게 줬을 것 같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애초에 수임료 자체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야하리,마요이,미츠루기)도 꽤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