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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01:21:13

마타베리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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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마타베리 국제공항/easter_mataveri.png
공항 청사의 모습

파일:attachment/마타베리 국제공항/lan_mataveri.png
주기중인 LATAM 칠레 항공 보잉 767-300ER

Mataveri International Airport
공항 코드
IATA IPC
ICAO SCIP

1. 개요2. 운항 노선3. 방문하려면?

1. 개요

이스터 섬 항가로아에 있는 공항으로, 북쪽의 항가피코와 남쪽의 마타베리 시가지를 나누고 있다. LATAM 칠레 항공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운항하고 있다. 산티아고까지 약 5시간 정도가 걸린다. 활주로는 3,318m로 큰 편이며 모든 여객기의 운용이 가능하다. 사실 그냥 큰 수준도 아니고 공항 이용객의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큰데, 이는 우주왕복선의 비상착륙후보지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우주왕복선이 착륙가능한 수준으로 맞춘 것으로, 이런 확장공사는 NASA에서 돈을 냈다. 그리고 우주왕복선이 이곳에 착륙한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어떤 이들은 이 공항이 실제로는 매우 위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 이유가 다소 별나 보일 수도 있는데, 하도 외딴 곳에 있는 섬이다 보니, 이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에 비행기에 행여 문제라도 생길 경우 망망대해 위이다 보니깐 중간에 비상착륙할 곳이 없어서라나. 실제로 바다의 르뤼에라던가 도달불능점 근처에 있어 항공모함에서라도 이륙한 게 아니라면 여기까지의 비행거리가 매우 길어질 수 있다. 평소 비행기 항로, 항공로란 것이 그런 점들을 중시해서 짜여지니만큼 나름대로 중요한 지적이다. [1]

이 공항은 한국 - 호주 항공협정에서 이원지점으로 설정된 곳이기도 하다. 델타 항공 나리타 출발편처럼 돈만 된다면 한국 국적 항공사가 이 공항에서 이원권을 행사해서라도 남아메리카 대륙행 항공편을 운행할 수도 있다는 말이, 이야기가 된다.

마타베리 공항에서 이륙하는 B767 항공기 기내촬영 영상

2. 운항 노선

항공사 편명 목적지
LATAM 칠레 항공 LA 산티아고

3. 방문하려면?

대한민국에서 이스터 섬을 방문할 때는 싸게 가고 싶으면 인천-댈러스-마이애미-산티아고-이스터 섬 혹은 인천/김해-나리타-로스엔젤레스-산티아고-이스터섬, 적은 환승횟수로 가고 싶으면 인천-로스앤젤레스-산티아고-이스터 섬, 라파 누이 루트를 이용하고, 아메리칸 항공에서 발권 받을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항공편이 본토로 가는 산티아고행 단 한 편밖에 없기 때문에 한적한 공항이다. 그래서인지 국제선 입국 심사대도 달랑 두 개뿐이고 그나마 단 한 명의 입국심사원이 비행기 한 대의 여행객들을 일일이 심사하는 경우도 많았다. 무슨 얘기냐 하면 국제선 운항 당시 (칠레 본토 밖에서 출발한 항공편에 한해서) 비행기에서 일찍 내리는 사람과 나중에 내리는 사람이 입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1] 사실 이 공항이 있는 덕에 ETOPS-180으로 호주-남미간 남태평양 항로가 연결되는 것이고 여기를 쓸 수 없게 되는 순간 ETOPS-240은커녕 ETOPS-330이 있어야만 겨우 개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