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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8:49:55

마르크 마르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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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시니 레이싱 MotoGP No.93
마르크 마르케스
Marc Márquez
<colbgcolor=#012055> 본명 마르크 마르케스 알렌타
Marc Márquez Alentà
출생 1993년 2월 17일 ([age(1993-02-17)]세)
스페인 바르셀로나주 세르베다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69 cm
소속팀 렙솔 KTM (2008)
KTM 팩토리 레이싱 팀 (2009)
아조 모터스포츠 (2010)
몬라우 컴페티치온(2011~2012)
렙솔 혼다 팀 (2013~2023)
그레시니 레이싱 MotoGP (2024)
두카티 레노버 팀 (2025~)
월드 챔피언 6회
그랑프리 우승 59회
포디움 100회
폴 포지션 62회
패스티스트 랩 59회
첫 경기 2013년 카타르 그랑프리
첫 그랑프리 우승 2013년 아메리카 그랑프리
지난 시즌 성적
(2022 시즌)
12위 (113포인트)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mm93.png 파일:마르케즈 헬멧.jpg
마르케스의 로고 마르케스의 헬멧

1. 개요2. 선수 경력
2.1. 커리어 초기2.2. Moto3 클래스2.3. Moto2 클래스2.4. Moto GP 클래스
2.4.1. 2024 시즌
3.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페인 살베라 출신의 오토바이 라이더이자 렙솔 혼다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 였다.
2013년 시즌부터 로드 레이스 세계 선수권 MotoGP 클래스에 참전했고 6회의 시즌 챔피언을 달성하며 현재 모토GP를 이끌어가는 최강라이더이다.

동생인 알렉스 마르케즈도 같은 모토GP 클래스에 출전중이다.

2. 선수 경력

2013 시즌부터 MotoGP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데뷔 시즌부터 2019년까지 7년 간 6번의 챔피언을 달성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5 시즌 챔피언을 호르헤 로렌소에게 내주지 않았다면 무려 7연패의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대단한 위업. 2020 시즌에 팔꿈치 골절로 시즌아웃 되었지만, 발렌티노 로시의 7회 챔피언까지 한 걸음 남은 셈이다. 현재 나이를 고려했을 때 그의 기록을 추월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있다.

2.1. 커리어 초기

마르케스는 5세 때부터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해 엔듀로 레이스에서 활약했고 2001년 카탈루냐 지방선수권에서 주니어 클래스 챔피언이 됐다.이듬해인 2002년부터 로드 레이스로 전향, 2004년 이후에는 에밀리오 알사모라[1]의 지도를 받게 되었다. 2006년에는 스페인 국내 선수권 대회(CEV) 125cc급에서 시리즈 8위, 2007년에는 시리즈 9위를 기록했다.

2.2. Moto3 클래스

2008년 시즌 마르케스는 모토3 클래스 렙솔 KTM 팀에서 데뷔했다. 개막 전의 테스트에서 오른팔이 골절되었기 때문에, 제3차전 포르투갈 GP부터 출전했지만, 제4차전 중국 GP에서 12위에 들어가 첫 포인트 획득, 제8차전 영국 GP에서는 15세 126일만에 포디움에 올랐다.(3위).이후 루키 오브 더 이어의 자리를 스콧 레딩과 다투었으나 초반 결장에 더해 17차전 말레이시아 GP 프리주행에서 오른발 골절 중상을 입어 종반 2차전 결장으로 시리즈 랭킹은 13위, KTM 순위는 최상위권에 설 수 있었지만 시리즈 11위 레딩에게는 패했다. 또한 이 해 개막 시점에서 마르케스의 신장은 148cm로 그랑프리 라이더 중 가장 작았고 체중도 40kg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125cc급의 최저 제한 중량인 136kg을 채우기 위해 21kg의 밸러스트를 머신이나 버드나무 안에 넣어 싸웠다.

2009년에는 전년도 활약이 KTM에 인정받아 2009시즌 팩토리팀 레드불 KTM으로 이적하게 됐다.신체면에서는 1년 만에 크게 성장해, 이번 시즌 개막 시점에서는 신장 160cm, 체중 51kg이 되었다. 3차전 스페인 GP에서 3위로 포디움에 오르고, 4차전 프랑스 GP에서 스페인인 라이더로서 사상 최연소(16세와 89일)로 폴 포지션 획득을 달성하는 등의 활약을 보이며 시리즈 랭킹 8위로 성적을 올렸다.

2010년에는 2009년부로 KTM이 그랑프리에서 철수함에 따라 스폰서인 레드불과 함께 아조 모터스포츠 팀으로 이적. 산드로 코르테세를 팀 동료로, 새롭게 델비의 머신을 몰고 2010년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마르케스는 합동테스트에서 탑레코드를 찍는 등 개막 전부터 호조를 보이며 4차전 이탈리아 GP에서 그랑프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8차전 독일 GP까지 1997년 발렌티노 로시 이후 처음으로 5연승을 달리는 쾌진격을 보이며 챔피언 경쟁을 이끌었다. 13차전 아라곤 GP에서는 랜디 쿠르메나흐의 전도에 휘말려 리타이어를 당했고 니콜라스 텔롤과 폴 에스파가로에게 역전당해 한때 랭킹 3위로 밀려났으나 14차전 일본 GP에서 4연승을 달리며 포인트 리더로 복귀해 최종전 발렌시아 GP에서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 시점에서의 마르케스의 나이는 17세 263일, 이것은 로리스 카피로시(1990년)에 이은 사상 두 번째의 젊은 나이로 시즌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2.3. Moto2 클래스

2011년 시즌, 마르케스는 알사모라가 이끄는 팀 몬라우 컴페티치온에서, Moto 2 클래스로 스텝 업. 출발은 순조롭다고는 말할 수 없고, 개막전부터 3전 연속으로 전도하여 노포인트를 기록한다. 4차전 프랑스 GP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자 중량급 머신라이딩 요령을 터득하기 시작한 마르케스는 여기서부터 단숨에 성적이 오른다. 챔피언 경쟁에서는 초반에 3연속 리타이어의 영향으로 적극적으로 시즌을 리드하는 브래들을 쫓아가는 전개가 되었다. 마르케스는 두 차례의 3연승을 포함해 시즌 최다인 7승을 기록, 중반부터 막판까지 9번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노도의 추격을 보여 한때 80포인트 가까이 됐던 브래들과의 격차를 16차전 호주 GP 종료 시점에서 불과 3포인트 차로 좁혔다. 그러나 이어지는 17차전 말레이시아 GP의 프리주행 중 말레이시아 특유의 갑작스러운 강우로 인해 충돌, 이때 왼쪽 눈 시력에 손상을 입게 된다. 이 증상은 시즌 중 회복되지 않아 남은 2차전을 결장. 이로써 브래들 타이틀 마르케스의 랭크 2위가 확정돼 역전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2012년 시즌은 부상에서 회복해 호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 모토GP 클래스 혼다 소속 케이시 스토너가 은퇴를 발표하면서 다음 시즌 후보로 마르케스가 떠올랐다. 시즌 첫해 참가자의 워크스팀 소속을 인정하지 않는 안티루키 룰이 장벽이 됐지만 7월 이 룰의 철폐가 발표되면서 문제가 없어졌고 마르케스는 모토2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해 스토너를 대신해 2013시즌부터 모토GP 클래스에 참전하게 된다.

2.4. Moto GP 클래스

2013년 시즌에는 렙솔 혼다 팀에 소속되어 워크스 사양의 RC213V에 탑승한다. 윈터 테스트부터 대형 루키로 큰 주목을 받으며 모토GP 클래스 데뷔 개막전 카타르 GP에서 3위 포디움에 올랐다.
제2차전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첫 개최되는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열리며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결승에서는 모토GP 클래스 데뷔 2차전 만에 첫 우승을 기록한다. GP 클래스에서 20세 62일에 폴 포지션와 20세 63일 우승은 모두 프레디 스펜서가 1983년 기록한 것을 뛰어넘는 최연소 기록으로 30년 만에 경신했다. 이 우승으로 포인트 리더가 되고, 3차전도 2위에 들어가 포인트 리더의 자리를 지킨다.
4차전 프랑스 GP는 3위에 들지만 랭킹 2위 다니 페드로사가 우승해 포인트 리더 자리를 내준다.5차전 이탈리아 GP는 3바퀴 남은 21바퀴째에 2위를 주행하면서도 전도해 리타이어한다. 6차전 카탈루냐 GP는 3위, 7차전 네덜란드 GP는 2위에 오르며 포인트를 쌓아간다.
8차전 독일 GP, 9차전 미국 GP, 10차전 인디애나폴리스 GP, 11차전 체코 GP와 4차전 연속 우승한다. 마이크 헤일우드가 1962년 기록한 최고봉급 최연소 연승 기록을 51년 만에 경신한다. 또 8차전 독일 GP 우승으로 다시 포인트 리더로 나서 챔피언 후보 중 한 명이 된다. 12차전 영국 GP, 13차전 산마리노 GP는 연속 2위에 오른다.
14차전 아라곤 GP에서 6승째를 올린다. 15차전 말레이시아 GP는 2위에 올라 랭킹 2위 호르헤 로렌소와 43%포인트 차로 벌린다.
그러나 16차전 호주 GP에서는 브리지스톤이 들여온 타이어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레이스 전체를 같은 타이어로 주파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된다. 주최자는 안전면 특별조치로 동일 타이어로 10바퀴 이상 달리는 것을 금지하고 레이스 9바퀴나 10바퀴에 피트인해 뉴 타이어 장비한 머신과의 환승이 필요했다. 하지만 피트인 타이밍을 팀이 오인해 11바퀴째 피트에 들어가는 바람에 실격돼 랭킹 2위 로렌소와 18%포인트 차까지 육박한다. 17차전 일본 GP에서 1위 로렌소, 2위 마르케스가 돼 13포인트 차로 더욱 좁혀진다.
최종전 발렌시아 GP에서 로렌소가 우승하더라도 마르케스는 3위 안에 들면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그래서 무리한 주행은 하지 않고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4%포인트 차로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다.

마르케스는 GP 클래스 데뷔시즌에 챔피언을 차지한 두 번째 라이더가 된다. 20세 266일의 GP클래스 타이틀 획득은 사상 최연소 기록. 로드레이스 세계선수권대회 3클래스(Moto3클래스/Moto2클래스/MotoGP클래스) 타이틀을 획득한 사상 4번째 라이더가 된다. 또한 GP클래스 데뷔시즌에 6승 우승은 렙솔혼다 팀 출범 후 첫 쾌거이다.

2014시즌에는 개막전 카타르 GP를 폴 투윈으로 장식하자 파죽지세의 10연승[2]을 거두며 단숨에 시즌을 리드하는 전개가 됐다.
개막부터의 연승은 11차전 체코 GP에서 다니 페드로사에 의해 정지되고, 12차전 영국 GP에서 우승하지만, 계속되는 13차전 산마리노 GP, 14차전 아라곤 GP와 톱 경쟁을 벌이던 중 자신의 실수에 의한 전도로 우승을 놓치는 전개를 보인다.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의 제15차전의 일본 GP에서는 페드로사와 발렌티노 로시 사이에서 챔피언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굳이 톱을 노리지 않고 2위를 유지하는 유연한 레이스를 보여, 2년 연속에서의 챔피언을 혼다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트윈 링 모테기에서 확정지었다.
챔피언결정 후 16차전 호주 GP에서는 그해 유일한 리타이어를 당했지만 이어진 17차전 말레이시아 GP와 최종전 발렌시아 GP에서 연승을 거두며 시즌 13승을 거두며 마이클 두한이 1997년 기록한 시즌 12승이라는 세계선수권 시즌 최다승 기록을 17년 만에 경신했다.

또 동생 알렉스 마르케스가 같은 해 모토3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해 세계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형 동생이 시즌 챔피언을 차지하게 됐다.

2015년에는 전년에 이어 렙솔혼다팀에서 출전했지만 시리즈 랭킹 3위에 그쳐, 시즌 챔피언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016년-2019년에는 계속 렙솔 혼다 팀에서 참전. 4년 연속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8 시즌 종료 후 왼쪽 어깨 아탈구를 고치는 수술을 받았다.

2019 시즌 종료 후에는 오른쪽 어깨 아탈구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2020년
계속 렙솔 혼다 팀에서 참전하지만, 제2차전 스페인 GP에서의 결승 레이스에서 충돌을 당해 우측 상완골 골절. 수술 후, 제3차전에서 복귀를 목표로 프리 주행에 출장하지만, 예선 이후는 결장한 데다, 그 무리가 설상 골절 부위에 매립한 티타늄제 플레이트가 파손되어 재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 후에는 복귀하지 않고 나중의 레이스를 스테판 브래들에게 맡기는 형태로 시즌을 끝낸다. 게다가 골절 부위가 위관절증을 일으켜 버렸기 때문에, 12월에는 3번째 수술을 받았다.

2021년
2021년 제3차전 포르투갈 GP에서 9개월만에 팀으로 복귀했다. 제8차전 독일 GP에서 1년 반 만의 우승을 장식했다.제17차전 알가르베 GP를 앞두고 오프로드 훈련 중 넘어져 머리를 강타해 2011년에 앓았던 것과 같은 복시(물건이 이중으로 보인다) 증상이 나왔기 때문에 이 그랑프리를 포함한 2차전을 결장했다.

2022년
전년에 이어 렙솔혼다팀에서 참전. 2년 만에 개막전에 출전했다. 제2차전 인도네시아 GP에는 예선에 출전했지만, 결승 아침의 웜업 세션 종반에 턴 7에서 격렬한 하이사이드를 당했다. 머신에서 높이 내던져진 마르케스는 지면에 충돌해 뇌진탕과 함께 복시가 재발했기 때문에 결장했다. 8차전 이탈리아 GP 이후 2020년 골절상을 입은 오른팔의 네 번째 수술을 받게 돼 당초 복귀까지 5개월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그러나 마르케스에 의한 내년 시즌 머신 개발의 중요성과 4번째 수술로부터의 회복 상황의 장점으로 인해 14차전 산마리노 GP 종료 후의 테스트에 참가. 5월 이탈리아 GP 이후 처음으로 MotoGP 머신 라이딩이다.
이후 일본 GP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하며 분전했지만 4위로 마감. 역시나 부상으로 인해 부진이 연속된 해였다.

2.4.1. 2024 시즌

10년간 몸담았던 렙솔 혼다 팀을 뒤로하고 그리시니 레이싱 모토GP 팀으로의 충격적인 이적을 발표했다. 혼다는 지금까지 RC213V를 마르케스에 맞춰서 개발해왔지만 2023시즌 혼다가 시즌도중 갑자기 샤시를 칼렉스제로 교체한다던가 하는 행동으로 불화가 결국 정점을 찍었고 마르케스 본인도 "혼다가 내년에도 개선 의지가 있다면 팀에 남겠다" 라고 했다. 그러나 보수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가진 일본 팩토리팀 특성상 바로바로 반영이 어려운점을 알고 결국 팩토리 시트를 버리고 동생이 있는 그리시니 레이싱 팀으로 이적했다. 이로써 마크는 동생인 알렉스와 2020년 이후로 다시한번 팀 메이트가 되었다.
여태 혼다 RC213V 바이크에 익숙했던 마르케스가 새로운 두가티 데스모세디치로 갈아타는 것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다. 개막전은 4위로 마감했으나, 아직 바이크 적응이 덜 된 탓인지 이후 레이스에서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스페인과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2위로 연속 포디엄을 기록하면서 다시 스텝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라곤 그랑프리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가져갔고 산마리노 그랑프리를 백투백으로 우승하면서 초반의 걱정을 모두 씻어버렸다.
그리고 호주 그랑프리에서는 이물질 떼려고 벗겨낸 바이저 필름이 바람 때문에 본인 리어타이어 아래로 들어가 초반 스타트를 망치면서 본인의 출발 포지션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면서 2023년 데스모세디치로 2024년 데스모세디치를 타는 페코 바냐이아와 호르헤 마틴을 전부 추월 하면서 1위로 우승하였다.[3] 전설의 귀환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
중후반기 레이스부터 기대이상의 퍼포먼서를 보여주고 있는 마르케스는 내년에 두가티 팩토리 팀으로 이적하기 때문에 그가 다시 혼다 시절처럼 또 한번의 독주를 시작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 되었다. 혼다와 야마하 모두 지금 바이크로는 두가티에 상대가 되지 못하고[4] 있고 KTM와 아프릴리아는 두가티에 2% 모자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3. 여담



2020년 출시된 혼다의 리터급 슈퍼 스포츠 바이크 CBR 1000RR-R의 CF에 출연하였다.
[1] 1999년 로드 레이스 세계 선수권 125cc 클래스 챔피언 [2] 이 중 개막전부터 6번 연속 폴 포지션 등극 포함 9번 폴 포지션 기록 [3] 1-2위로 달리던 호르헤 마틴과 페코 바냐이아 모두 후반 타이어 그립 저하로 고생했지만, 마르케스는 해당 두 라이더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경험치에서 나오는 타이어 관리 능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4] 대대적으로 규정이 바뀌는 2027년을 노려야 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