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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22:07:06

마이야 렌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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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약먹는 천재마법사 로고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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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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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
구성원
[ruby(크로켄 아실러스,ruby=전쟁용병)] [ruby(명,ruby=명왕)] [ruby(아터마이어,ruby=박사)] [ruby(아트렌 키자드,ruby=광대)] 마이야 렌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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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어 바에곤 데이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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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2A3E><colcolor=#2979FF> 마이야 렌슬릿
나이 불명[1]
성별 여성
가족 관계 동생 클라크 렌슬릿
소속 기계 도시 마키나 집행 기관 > 추방
판데모니엄
위계 극위 (8레벨)
1. 개요2. 능력
2.1. 소우주
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예리한 칼날처럼 날카로운 인상. 모든 감정을 일절 차단한 듯한 무표정한 얼굴.
그 얼굴을 기억해 낸 레녹이 쓴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판데모니엄에 소속된 초인들 중에서도 전투 경험과 실력으로는 최상위에 위치한 괴물.
기계도시 최고의 집행자가 레녹의 발을 묶기 위해 참전했던 것이다.
963화 금제 (18) 中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복마전 소속의 전사. 기계 도시 마키나의 집행자 출신이며, 마키나의 역대 최강의 집행자라고 불렸으며, 마키나에서 추방당한 이후에도 해당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

2. 능력


8레벨에 다다른 육체능력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강자이며, 복마전 내에서도 단장 크로켄 그리고 명왕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 인물이다.

소태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매우 테크니컬한 전투 능력을 갖추었을뿐 아니라 혈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항하사미궁에서 발락 오에돈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극위에 다다른 이벨린 마르시아가 멀리서 저격한 화살을 정면에서 받아치는 능력[2]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크로켄 아실러스 이벨린 마르시아 이외에는 흠집조차 내지 못했던 레녹의 갑각 방패를 관통하는 기염을 토했다.

2.1. 소우주

3. 작중 행적


과거 마키나에서 승천문 프로젝트의 실패 이후 자신의 실패를 되돌리기 위하여 복마전에 가입했다.

발칸의 방위군 반역 사태에 개입한 기어사이드 수뇌부의 위치를 찾아내 기어사이드 수뇌부를 전멸시키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항하사미궁 공략전에서 레녹과 에르몽을 제치고, 가장 먼저 진둔에게 도착하여 단장을 진둔과 마주하게 한다.

기계도시 마키나 에피소드에 등장해 레녹에게 협조하여 이자벨라를 비롯한 마키나의 집행관들이 레녹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발을 묶는다. 이후 레녹이 헤르메스 오로크니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마키나에 의해 구속되자 엑스 마키나와 거래를 하여 레녹이 사법 거래를 통해 풀려날 수 있도록 도운 후, 발칸으로 귀환하는 레녹의 앞에 나타나 판데모니엄에 가입할 것을 제안하지만, 크로켄과 명으로부터 이미 가입 제안을 받았다는 대답을 듣고 물러난다.[3]

현재 사천사화마경에서 행방 불명 상태다.

4. 기타



[1] 에반의 신분으로 활동하던 레녹에게 자신이 레녹보다 60년은 더 살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2] 정면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10발 정도를 빗겨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이벨린 마르시아의 저격로부터 자신이 지키는 박사의 신상을 끝까지 지키는데는 실패한다. [3] 그런데 사실 이미 레녹은 명의 가입 제안을 받아들여 빅터라는 신분으로 판데모니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