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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사 댄드리지 커스티스 워싱턴 Martha Dandridge Custis Washington |
| 출생 | 1731년 6월 2일 |
| 13개 식민지 버지니아주 체스트넛 그로브 | |
| 사망 | 1802년 5월 22일 (향년 70세) |
| 미국 버지니아주 마운트 버넌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조지 워싱턴 자녀 대니얼 외 3명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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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워싱턴의 아내. 즉, 미국 역사상 최초의 퍼스트 레이디이자 세계 최초의 대통령 배우자이다.[1] 재임 중 그녀는 "레이디 워싱턴"으로 불렸다.2. 생애
2.1. 초기 생애
마사 댄드리지는 1731년 6월 2일, 버지니아 식민지에서 태어났다.마사 워싱턴은 어린 시절부터 상류층 여성으로서의 교육을 받았으며, 승마에 능했다. 그녀는 1749년에 다니엘 파크 커스티스를 만나 1750년에 결혼하였다. 이 결혼으로 그녀는 네 자녀를 낳았으나 두 명은 어린 시절에 사망했다.
다니엘 파크 커스티스는 버지니아 식민지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하나였으며, 1757년에 사망하면서 마사 워싱턴은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았다.
마사 워싱턴은 1759년에 조지 워싱턴과 재혼하여 마운트 버논으로 이사하였다. 조지 워싱턴과의 결혼 생활 동안 자녀를 갖지 못했지만 마사 워싱턴은 이전 결혼에서 얻은 두 자녀를 키웠다.
2.2. 미국 독립 전쟁
조지 워싱턴이 대륙군(Continental Army)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후, 마사 워싱턴은 남편의 군사 캠프를 방문하며 병사들을 돌보고 격려하는 역할을 했다.1789년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마사 워싱턴은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대통령의 집을 관리하고 공식 행사를 주최했다. 그녀는 퍼스트 레이디로서의 역할을 확립하며 많은 전통을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는 새해 첫날 백악관을 일반에 개방하는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