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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1:19:40

마법사(디아블로 3)

비전력이 부조카당에서 넘어옴

디아블로 3의 직업
파일:야만용사.png 파일:성전사.png 파일:악마사냥꾼.png 파일:수도사.png 파일:부두술사.png 파일:마법사.png 파일:강령술사.png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 강령술사

파일:마법사.png
마법사
Wizard

초상화
파일:마법사 여 초상화.png 파일:마법사 남 초상화.png
기본 정보
마법사 마법사/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 마법봉
마력원 마법사 모자

마법사는 주문 사용자 중에서는 이단아입니다. 마법을 쓰는 다른 이들과 같이 수련의 길을 걷지 않고, 자신의 몸에 직접 비전력을 담아 사용합니다. 온갖 힘을 사용하여 적을 파괴하고, 불태우며, 얼려버립니다. 또한 시간과 빛을 조종하여 강력한 환상을 만들어내거나 공간을 뛰어넘고 공격을 튕겨내기도 합니다.

1. 개요2. 오프닝3. 배경 설정4. 게임 내 모습5. 기술6. 장비 및 기술 세팅
6.1. 탈라샤의 덕목
6.1.1. 탈라샤 운석 낙하 ★
6.2. 불새의 장식 ★
6.2.1. 불새 운석 낙하6.2.2. 불새 화칼6.2.3. 불새 에폭
6.3.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6.3.1. 1원소 찬토도6.3.2. 2원소 찬토도6.3.3. 비르 얼보
6.4. 티폰의 베일
6.4.1. 티폰 서드라 ★
6.5. 델세르의 역작
6.5.1. 델세르 돌개6.5.2. 델세르 얼보6.5.3. 델세르 서폿
6.6. 꿈의 유산
6.6.1. 꿈유 운석 낙하 ★
6.7. 사장된 세팅
7. 마법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8. 기타

1. 개요

Wizard( 위저드). 디아블로 3의 주인공 직업 중 하나로, 디아블로 2 소서리스를 계승하는 마법사 캐릭터다.

전용 장비는 마법봉, 마력원, 마법사 모자다.

한국판 성우는 비전력이 부조카당의 조현정(여성), 엄상현(남성)이고[1][2], 북미판 성우는 그레이 딜라일(여성), 크리스핀 프리먼(남성)이다.[3] 일본판은 세토 사오리(여성), 코가미 히로미치(남성). #

담당 개발자는 성전사, 수도사 개발을 함께 담당하는 돈부(Don Vu)다.

'여우 눈'으로 통하는 동아시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북미, 유럽에서 흔히 생각하는 아시아 사람의 이미지이다. 첫 공개 시, 북미권에서 여성 마법사는 호평이 많았다. 반면 남성 마법사는 샌님 같다며 욕을 많이 먹었다. 북미 지역에서는 수염 없는 긴 생머리에 마른 체형은 게이 같다는 선입견이 있는 영향도 있다. 짝다리를 짚은 거만해보이는 자세가 볼수록 거슬린다는 의견도 있다.

남녀 공통으로 캐릭터 초상화와 인게임 그래픽의 갭이 심하다. 남법사 프로필은 무협풍으로 강력한 눈썹과 부리부리한 눈매를 가지고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부드러운 인상이다. 여법사 프로필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형이지만 인게임에서는 화장을 지운 듯 너무 안 예쁘게 나왔다.

2. 오프닝

어릴 때부터 난 특별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천재라고.

지식을 찾아 이샤리의 성소로 왔다. 대가들의 가르침을 기대하면서.
하지만 그들은 진실을 두려워했다. 배울 것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오래된 책과 그 안에 적힌 예언을 보았다.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과 나의 미래를 알아냈다.
그리고 어느 날 천상에서 별이 떨어졌다. 바로 나의 때가 왔다는 징조였다.

서쪽의 트리스트럼으로 가리라.
별이 예견하는 어둠을 막기 위해, 내게 손짓하는 운명에 부응하기 위해.

3. 배경 설정

파일:마법사 여.gif
마법사는 성역 세계의 시안사이(Xiansai)[4] 지역 출신이다. 압드 알 하지르의 설명에 의하면 마법사는 수천 년 동안 마법학자(Mage/Magic user)들이 연구해온 마법학문과 마음가짐을 부정하고 반항하며, 지나치게 강한 힘을 갈망하는 인물이다. 압드 알 하지르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마법사'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뜻이라고 한다.

소설의 내용에 따르면 고향 마을의 가뭄을 해결하려고 마법을 써서 비를 내렸으나 그 반대급부인지 이후에는 오히려 더 가뭄이 심해져서 마을 사람들은 마법사를 추방하기로 했고 부모도 동의했으며 이후 마법사가 절제력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법단들의 본거지인 이샤리 성소[5]로 보냈고, 비제레이의 대의원이자 마법단 의회의 의장인 마법학자 발데크는 우선 잔 에수(Zann Esu) 출신인 이센드라에게 보내 그녀의 가르침을 받게 했다. 이센드라는 디아블로 2의 소서리스 본인이다. 녹색 장포를 입고 다니며 원소 마법에 통달했고, 20년 전 지옥의 군주들과 싸운 것으로 유명하다. 마법사와 성격이 잘 맞아 친구로서도 지냈으며, 마법사가 많은 스승들 중에서 유일하게 진정한 스승으로 인정했다.

마법사가 이센드라의 지식을 거의 흡수하자 비제레이의 수장 마법사 발데크가 직접 가르치기 시작했으나, 어떤 사건 이후에 마법사가 스스로 뛰쳐나왔다고 한다. 사용하는 기술을 보면 단순히 비제레이 학파와 잔 에수 학파의 원소마법뿐만 아니라 에네아드 학파의 요술과 변형술, 아뮤이트 학파의 환술과 현실 조작술, 타안 학파의 점술과 예지술 같은 여러 마법학파의 기술을 익힌 걸로 보인다.[6]

남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한다. 끊임 없이 지식을 추구하여 금지된 위험 서적을 뒤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마법학자 발데크가 이런 마법사의 행동을 막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강구해냈지만 결국 도서실의 금지구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마법사의 스승인 이센드라 역시 비슷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 죽이 매우 잘 맞았다고 한다.

마법사가 전통적인 가르침을 모두 무시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자 결국 비제레이의 마법학자 발데크(Valthek)가 직접 나서서 마법사를 제압하려고 했다. 그러나 19살의 마법사는 역으로 마법학자를 제압했고,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비제레이를 떠났다. 예언을 따르기 위해 별이 떨어진 트리스트럼으로 향한다.

발데크를 꺾은 마법사의 이야기는 으레 그렇듯 마법사의 싸움은 반항기 있는 젊은이들 사이에 신화처럼 전해지게 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마법사 이외에도 위험한 마법에 손을 대는 젊은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몇몇 전설 아이템에도 발데크와 마법사의 싸움과 그 여파가 언급된다. 압드 알 하지르도 마법사의 일화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학자나 일반인들 사이에도 소문이 자자한 것 같다. 다만, 케인의 기록에서 칼데움의 이샤리 성소에서 젊은 수련생들 사이에 은밀히 반체제 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엄격하고 보수적인 지도자들의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며 자신들을 마법사라고 칭하는 자들이 단합해 위험하고 금기시된 마법을 연구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걸 볼 때 이런 불순분자는 리밍 한명만 있는 것이 아닌 듯하다.

19살이면 마법사는 20년 전 티리엘이 세계석을 파괴한 이후에 태어난 것이다. 세계석이 네팔렘의 힘을 세대에 걸쳐 조금씩 약화시키는 것임을 감안하면 마법사가 강한 것은 세계석이 파괴된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린던과의 대화 중 "빈민가에 살아본 뒤에나 그런 말을 해라"라는 린던의 말에 "어릴 때 살아보았다"라고 답한다.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불우한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캐릭터들은 린던과 이 대화를 할 때 그를 가엾이 여기거나 위로해주는 분위기인데, 남성 마법사의 말투는 린던만 괴로운 것은 아니라는 분위기다.

4. 게임 내 모습

디아블로 2의 소서리스처럼 마법에 의존하여 싸우고, 소서리스의 기술 여러 개를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블랙홀을 생성하거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지대를 생성하거나, 정면으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등이 있다.

파일:D3 자원 비전력.gif 일반적인 마술사들과는 동력 자체가 다르다. 마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력(Arcane Power)이라는 자원을 사용한다.[7] 비전력은 디아블로 2의 마나처럼 푸른 액체 형태와 다르게 알록달록한 기운이 소용돌이치는 신비로운 형태다. 마나와는 비교가 안 되는 속도로 빠르게 충전 되지만 레벨이 올라도 최대치는 항상 100으로 고정이다. 물론 아이템이나 기술로 최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무기는 미늘창(폴암)과 특정 직업 전용 장비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착용할 수 있으며 전용 장비로 마력원, 마법봉, 마법사 모자가 있다. 마법봉은 원거리 무기로 지정되어 있으며, 기본 공격을 하면 작은 마력탄이 발사 된다. 마력원은 책이나 구슬, 해골, 혹은 발전기 형태를 한 보조장비로, 보조 장비 슬롯에 착용하면 마법사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직업 전용 장비 착용 업적이 있다.

디아블로 3에서 몇 안 되는 미형 캐릭터이고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하는 기술들과 순간이동이라는 준수한 이동기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다.

5. 기술

6. 장비 및 기술 세팅

화력형 기술과 화력 보조형 기술 사이의 경계가 뚜렷하다. 화력형으로는 마력 돌개 바람, 얼음 보주, 히드라, 운석 낙하가 있으며 화력 보조형으로는 에너지 폭발, 블랙홀, 힘의 파동, 눈보라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 불새와 찬토도 세트는 자체 발동되는 효과로 공격을 넣는다.

그리고 스택형 기술이나 장비가 많다. 스택을 쌓아서 터뜨리는 유형은 대균열 고단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반면 일균이나 현상금에서는 효율이 낮아진다.

뛰어난 이동기인 순간이동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후딜이 있어서 연속적인 사용이 어려웠으나 2.7.0 이후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순간이동은 쿨다운이 있지만 구름밟이나 불새 세트를 이용하면 쿨다운의 제약이 없어진다. 덕분에 빌드에 상관없이 일균, 현상금을 돌 수 있다. 스택을 쌓는 것과 좁은 범위 등의 문제로 효율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급할 때 마법사로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의미.

메타에 맞는 빌드는 우측에 ★기호를 표기했다.

6.1. 탈라샤의 덕목


2.7.4 패치 이후 사역마, 천둥 갑옷 등의 버프기에도 중첩이 적용되면서 사용이 훨씬 쉬워졌다. 또한 운석 낙하를 적중시키면 순간 이동의 대기 시간도 감소하여 기동력도 상향되었다.

6.1.1. 탈라샤 운석 낙하 ★


탈라샤 운석 낙하는 혜성별의 약속을 사용하는 빌드로 양분된다.

혜성: 운석을 난사하는 것이 포인트. 공속이 오르면 운석 낙하를 시전하는 주기가 짧아지므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과 같다. 장판에서 빙결 및 오한이 적용되므로 갇힌 자의 파멸이 수월하게 발동된다.

별의 약속: 비전력을 모아 화력을 높인다. 마법 무기 - 전도와 초월적 존재 패시브를 활용한 비전력 관리가 필요하다. 시즌 모드에서는 극대화 적중 시 비전력 회복이 제단 효과로 제공되어 비전력 관리가 더욱 수월하다. 몹 많은 곳에 운석 장판이 깔리면 비전력이 빠르게 차오르면서 별의 약속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본 소모량을 넘어서는 비전력 소모 1 당 20%의 운석 충돌[8] 공격력이 상승하므로, 자원 소모량 감소를 통해 기본 소모량이 줄어들면 추가 공격력이 상승한다.[9]

6.2. 불새의 장식 ★

6.2.1. 불새 운석 낙하

6.2.2. 불새 화칼


화염 칼날을 직접 사용하여 불새 효과를 발동시키는 빌드이다. 화염 칼날의 공속이 DPS와 직결되므로 운파와 델세르 허리띠는 필수로 들어간다.

화염 칼날만 누르고 있으면 파열 스택이 떨어지면서 공격력이 낮아지므로 스택 유지를 위해 3초에 한번 정도 파열을 써주자.

6.2.3. 불새 에폭


황도궁으로 에폭 쿨을 빠르게 돌려 난사하는 것으로 불새 세트를 발동시키는 빌드이다. 파열과 에폭의 비전력 소모량은 다이아몬드 피부-분광경으로 감당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피부는 꼬맹이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딜량 상승을 위해 블랙홀 마법 훔치기를 쓸 수도 있지만 시전 모션 때문에 유언 버프가 끊긴다는 단점이 있다.

최종 공격력은 화염 칼날과 비슷한 수준이나 다이아몬드 피부와 에폭을 헬퍼로 돌리고 파열만 유지하면 되므로 화염 칼날보다 운영이 간편하다. 하지만 유언이 1초 뒤 적용되므로 자리를 잘 잡아줘야 한다. 정예가 자꾸 도망다닐 경우 딜 로스가 생기기 쉽다.

6.3.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마인에 특화 되어 있는 세트 장비.

아이템의 기원이 되는 인물은 '허영의 비르'이다. 그는 자신을 굉장히 과신하는 괴팍한 폭군이었다. 다른 차원에 마인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그 힘을 얻기 위해 첨탑까지 세워서 연구를 했고,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세트는 비르가 그 연구를 하면서 입고 있던 옷이다. 비르는 연구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완전히 미쳐 버렸고, 그의 횡포를 견디지 못한 시종들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했다.

6.3.1. 1원소 찬토도

파일:Chantodo.jpg

세팅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아래와 같다. 굵은 글씨는 위의 예시 사진에서 사용한 장비다.

핵심 능력치는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이다. 기본적으로 마력원, 어깨, 장갑, 반지, 추종자(요술사)에서는 재감을 챙기는 것이 좋고 무기는 보석에 따라 추가로 재감을 챙길지 말지 선택한다. 신속의 곡옥 사용 시, 기본 재감 54% 정도면 마인 쿨과 찬토도 스택이 적당히 맞아 떨어진다. 곡옥 대신 제이의 복수를 사용하는 경우 58-61% 정도는 맞춰야 한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
전설 보석
* 갇힌 자의 파멸: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비르 찬토도 마법사는 적과 근접해서 싸우는데다가 감속 지대가 있고 자체적으로 감속이나 빙결을 걸 수 있어서 갇힌 자의 파멸을 활용하기 쉽다.
* 고통받는 자의 파멸: 대균열 고단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비르 찬토도 마법사는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서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 나머지 1개는 아래에서 선택하면 된다. 위 둘에 비해서 효과가 크지 않다.
* 신속의 곡옥: 소소한 딜 상승, 장비 2부위 수준의 재감, 강인함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만능 보석이다. 신속의 곡옥 착용시, 마을 재감 54% 정도면 찬토도 스택과 마인 쿨다운이 딱 떨어진다
* 제이의 복수: 눈동자 반지 등의 이유로 적과 거리를 벌어질 때가 있으며, 이때 화력 누수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제이가 좋은 이유는 올림으로 적용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초근거리에서도 기본 효과가 적용되고 11미터만 넘어도 20미터 기준으로 적용된다. 곡옥이 밸런스는 좋지만 딜이 아쉬운 편인데 한계 단수 기경할 때 곡옥 대신 제이를 사용하면 1-2단계 더 올릴 수 있다. 곡옥 대신 제이를 사용할 경우 재감을 최소 58%[12] 정도 맞춰야 찬토도 스택과 마인 쿨다운을 맞출 수 있다.
* 강한 자의 파멸: 거의 무조건부로 딜 상승이 되는 간편한 보석이다. 대균열 저단에서 고통받는 자의 파멸 대신 사용한다.

이 세팅의 주 화력은 찬토도의 다짐 세트 효과로 발산되는 충격파다. 그에 따라 기술은 찬토도 충격파의 화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을 주로 배치한다.

배치해야 할 기술들은 아래와 같다. 기술을 배치한 위치는 본인의 편의에 따라 바꿔도 상관 없다. 굵은 글씨는 위 예시 사진에서 사용한 기술이다.

기술 지속 효과
마인 상태에서는 거의 죽을 일이 없지만 인간 상태에서는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인간 상태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특히 던전 입장 직후에는 마인 스택이 없기 때문에 적의 기본 공격 한방에 바로 생존기가 뜨거나 죽을 수 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던전 입장 후 버프를 켠 뒤 찬토도 스택 쌓지 말고 바로 변신해서 마인 스택을 모은다. 그리고 마인이 풀리기 직전 안전한 지점으로 이동한 뒤 비전 격류로 찬토도 20스택을 쌓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딜 사이클을 돌린다.

마인 상태에 돌입하면 바로 키보드 2번 감속 지대를 펼쳐 주어 갇힌 자의 파멸 효과를 받아야 한다. 딜은 적과 붙어주기만 하면 찬토도 충격파가 알아서 다 한다. 마인 스택은 키보드 1번 작렬, 좌클릭 강타, 우클릭 광선으로 쌓는다. 마인 스택이 쌓일수록 화력과 생존력 모두 점점 강해진다.

좌클릭 강타를 흔히 '딱밤'이라고 부르는데, 첫 번째 변신 이후 공격 속도가 빨라진 상태 (대략 마인 80스택 이후)에서는 우클릭 광선보다 이 딱밤이 더 스택이 빨리 쌓인다. 키보드 1번 작렬은 1초도 안 되는 간격으로 계속 눌러주어야 하는데, 이는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니 D3Helper 사용을 권장한다. 단순 반복 입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재 대상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써도 된다. 가급적이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 게 안전하다. 마인 상태에서만 키보드 1번을 반복해서 입력하도록 세팅해두면 편하다. 링크에 있는 세팅은 DHelper로는 사용할 수 없다. DHelper는 시작되자 마자 지정해둔 버튼을 누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링크에 있는 세팅대로 하면 바로 시작키를 누르자 마자 종료키를 누르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첫 번째 변신에서 쌓은 스택이 스와미를 통해 유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존력과 공격 속도가 상승하여 더 빠르고 안전하게 찬토도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세팅이 잘 되어 있다면 찬토도 20 스택이 쌓일 때쯤 마인 재사용 대기 시간이 끝날 것이다. 두 번째 변신에서는 스와미로 유지된 스택에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로 50 스택 정도가 추가 되어 엄청나게 강해진다.

이후로 계속 마인으로 변신해서 마인 스택을 쌓고, 인간으로 돌아오면 찬토도 20 스택을 쌓고, 다시 마인으로 변신해서 마인 스택을 쌓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인간 상태로 돌아왔을 때 죽게 되면 마인 스택이 모조리 날아가 그냥 포기하는 것이 더 좋을 정도의 타격이 올 수 있다. 그러니 무리해서 찬토도 스택을 쌓지 말고 첫 번째 변신 이후로도 위험하면 바로 변신해서 마인 스택을 유지해주는 게 좋다.

6.3.2. 2원소 찬토도

화염과 번개 2원소를 활용하는 빌드. 냉기 1원소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고 불편하지만 원소의 회동을 2번, 8초 돌아가므로 총 화력이 높다.

이 빌드는 아래와 같은 원리로 가동된다. 예시 영상을 참고하면 이해가 빠르다.

따라서 대균열 첫 진입 후 화염 순번 직전 마인 변신한 뒤 스택 쌓으면서 몹몰이하여 20초를 보낸다. 인간으로 돌아오면 블랙홀로 몹을 최대한 몰아준 다음 저칼로 찬토도 스택과 화염 칼날 버프를 쌓는다. 인간 상태에서 12초 뒤 마인이 화염 순번과 맞물리게 돌아오므로 예의주시하다가 바로 변신하면 마인 2중첩 상태로 4초 동안 화염 폭딜, 그 뒤 4초 동안 번개 폭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이클을 무한 반복하면 된다.

인간 상태에서 12초 동안 버티면서 스택을 쌓는데는 생존성이 관건이므로 끝깊 보주를 카나이하고 에폭 연쇄 반응을 사용 스킬로 올린다. 보석은 갇힌, 고통, 신속 고정이다. 왕실+오길드 혹은 카나이 함에 꼬맹이를 넣는 방식이 있다.

6.3.3. 비르 얼보


마인 상태에서 스택을 모은 뒤 인간 폼으로 돌아와서 공격을 하는 빌드이다. 비르 세트는 마인 스택 당 공속 1%를 올려주므로 얼음 보주를 기관총처럼 난사할 수 있다.

마인 스택을 최소 130개 이상 쌓을 수 있어야 델세르 대신 채용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델세르는 조건을 타지 않고 20000% 증뎀이지만 비르 세트를 사용하면 마인 상태의 20초가 노딜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마인 스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면 인간폼에서 마인 스택만큼의 폭발적인 공속으로 보주를 쏟아낼 수 있고, 이를 냉기 회동 타이밍과 맞추면 최대 딜 고점이 델세르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높다.

유의점이라면 델세르의 치욕 허리띠를 착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통 구체 자체로는 비전력 회복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보조 무기에 극대화 시 비전력 회복 옵션이 필수이며 비전력을 수급하기 위해서는 적들이 최대한 몰려 있어야 한다.

마인->인간으로 돌아온 뒤 20초 동안 최대한 딜을 뽑아내는게 관건이다. 인간으로 돌아오면 회동 순번으로 화염->번개->비전->냉기->변신 사이클이 되어야 하므로 운영이 약간 피곤하다. 이러한 사이클을 맞추기 위해 상당량의 재감이 갖추어져야 한다.

6.4. 티폰의 베일

6.4.1. 티폰 서드라 ★


화려하지는 않지만 마법사 세트 빌드에서 최상위권 수준으로 쓸만하다는 평이 많다. 티폰 6세트 배율이 4000%로 오른 이후로는 운석 낙하 계열 바로 아래 수준의 포텐셜이 나온다.

운명의 파편과 설한풍이 히드라 코어템으로 추가되어 운영 측면에서 변화가 생겼다. 먼저 전투하기 전에 마무, 천둥갑옷 버프 활성화뿐만 아니라 히드라도 미리 2덩이 박아놓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히드라 머릿수에 따라 티폰 세트 피해 감소를 받기 때문이다. 맵을 넘어갈 때에도 히드라 2덩이를 입구에 박고 시작하자. 그리고 주기술로 마력 증폭 5스택을 쌓고 히드라를 소환하면 1.6배 강력한 히드라를 볼 수 있다. 히드라 2덩이를 설치해야하므로 마증-히드라-마증-히드라의 사이클로 깔아둔다. 마지막으로 설한풍 버프를 발동하기 위해 눈보라를 뿌려야 하는데 범위가 넓은 종말 룬을 쓰는게 좋다.

세트 특성 상 각종 상태 이상에 전면 노출되는 약점이 있다. 대안으로는 반지, 목걸이, 모자 등의 보조옵에 붙는 제어 방해 감소 % 옵션이 상당히 유용하다. 그래도 티폰 세트의 자체 피해 감소가 80%나 되므로 카리니의 후광 버프와 높은 보호막을 바탕으로 한다면 제어방해가 좀 들어오더라도 은근히 잘 버티는 편이다. 보호막-꼬맹이에 기반한 빌드이므로 정복자 포인트에 활력을 어느정도 투자하여 보호막을 강화시키면 효율이 올라간다.

6.5. 델세르의 역작


델세르는 주로 돌개 바람과 얼음 보주를 위주로 육성된다. 비슷한 계열의 기술을 사용하는 꿈의 유산 세팅과 비교하면 델세르 세트의 배율이 높고 전설 보석도 1개 더 활용할 수 있어서 확실히 화력이 좋다.

2.7.4 패치로 감속 지대가 자동으로 깔리고 순간 이동의 쿨이 리셋되는 효과를 받게 되었다. 유틸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사용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였다. 받는 피해 감소도 60%에서 75%로 상향되어 보다 튼튼해졌다.

6.5.1. 델세르 돌개


델세르 세트 효과로 감속 지대와 순간 이동의 쿨을 없앨 수 있고, 헤르그브라쉬 착용으로 채널링의 자원 소모량이 급감한다. 따라서 장비에서 따로 재감이나 자감을 챙길 필요는 없다. 또한 문각으로 시전되는 돌개바람은 채널링 1초 당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공속 역시 챙길 필요가 없다.

개편된 뒤틀린 검은 돌개바람에 광풍 룬을 적용시켜주고 돌개를 5개까지 뭉칠 수 있게 한다. 대신 사나운 바람 룬을 사용하면 돌개가 합쳐질 때의 공격력도 사나운 바람의 기본 피해량을 따른다. 돌개를 5개 뭉쳤을 때의 피해량은

이처럼 수치상 딜이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사나운 바람이 돌개를 한곳에 집중시켜서 5개까지 금방 합칠 수 있고 지속 딜을 넣기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나운 바람을 쓰고 있다.

문장 각인으로 자동 시전되는 돌개에는 광피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동으로 시전한 돌개에는 광피가 적용되며, (순서 상관없이) 수동 돌개와 자동 돌개가 합쳐져도 광피가 적용된다. 따라서 돌개를 수동으로 한번 써서 몹을 모은 뒤 채널링을 하는게 일반적인 딜 방식이다. 광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장비에서 광피를 다다익선으로 챙겨주자.

힘의 파동 - 비전 조율은 적중한 적 하나 당 다음 시전하는 비전 주문의 공격력이 곱연산으로 증가하는데, 비전 조율을 사용하고 돌개를 수동으로 시전한 뒤 채널링하여 자동으로 깔리는 돌개와 합쳐지면 비전 조율이 적용된 돌개가 된다. 앞서 언급한 광피와 비슷하게 돌개가 합쳐지면서 수동 돌개의 효과가 덮어 씌워지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다만 비전 조율을 여러번 시전할 경우 버프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전 조율 한번 써주고 수동 돌개 깔고 채널링 유지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특별히 버그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힘의 파동 사용 시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딜을 넣으면 된다.

6.5.2. 델세르 얼보


주기술과 얼음 보주로 감속 지대가 자동으로 시전되며, 순간 이동의 쿨이 리셋되기 때문에 재감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투구에는 토파즈를 박아서 얼음 보주의 막대한 비전력 소모량을 경감시키도록 한다. 초월적 존재까지 패시브로 넣어주면 비전력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

최대치의 딜을 넣기 위해서는 얼음 보주의 마지막 폭발 지점에 표적이 있어야 한다. 40야드 정도 거리를 두고 보주를 날리는게 좋다. 원소의 회동을 쓴다면 비전 순번에 거리를 벌리고 비전력을 채운 후 냉기 순번 직전에 보주를 쏟아 붓는다.

카나이 무기에 마법사의 쐐기검 대신 구름밟이를 넣으면 일균이나 현상금을 빠르게 돌 수 있다.

카나이 방어구로는 실추, 절대자의 왕관, 환영 장화, 서리불꽃 등 취향에 맞는 것을 쓰면 된다. 실추는 얼음 보주의 막대한 자원 소모량을 줄여주고, 절대자의 왕관은 감속 지대 안에서 공격 속도 10%, 적이 받는 피해 15% 증가, 적이 주는 피해 25% 감소를 제공한다. 환영 장화는 고단에서 몹들을 몰 때, 혹은 좁은 맵에서 편하다.

6.5.3. 델세르 서폿


버프 법사라고도 불린다. 4인팟 메타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성능은 나쁘지 않다. 감속 지대의 효과와 각종 디버프를 활용한다.

파티원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단단하고 기동력이 좋으며 딜/방 버프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서폿 악사나 서폿 강령에 밀리고,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운수에 밀려서 메타에 벗어난 상태.

플레이 예시

6.6. 꿈의 유산

2.6.4 이후 악몽 세트가 상향되면서 여러 빌드로 응용되고 있다. 2.6.6 이후 악몽 세트 반지보다는 꿈의 유산 보석을 착용하는 것이 대세.

6.6.1. 꿈유 운석 낙하 ★

탈라샤 세트가 1/2로 너프되면서 꿈의 유산의 높은 딜 배율을 바라보고 채용하는 빌드. 맨몸 전투하는 버전과 마인 스택을 쌓고 딜을 한번에 쏟는 버전 두가지가 있다.

아래는 마인 기반의 빌드를 설명하였다.

시즌 32에서 대장로 대신 무형 한손 지팡이와 끝없는 깊이의 보주를 착용하고, 블랙홀 대신 에너지 폭발을 사용하여 피해 감소 및 공격력 상승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6.7. 사장된 세팅

마법사(디아블로 3)/사장된 세팅 항목 참고.

7. 마법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

마법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 문서 참고.

8. 기타


[1] 엄상현은 같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에서 안두인 린의, 조현정은 타렉고사 파라의 성우이기도 하다. [2] 또한 두 성우는 메이플스토리에서 카데나를 맡기도 했다. [3] 그레이 딜라일은 스타크래프트 2의 노바 테라와 밴시, 크리스핀 프리먼은 오버워치의 윈스턴을 담당하고 있다. [4] 케인의 기록에 따르면 자카룸교의 창시자인 아카라트의 고향으로도 추정되며 가파른 산이 많은 섬이다. 케인의 기록에 따르면 세계의 지붕 위 얼어붙은 바다에 자리잡은 섬나라이고 국토 대부분이 산악 지형인데, 무역업으로 부를 축적한 상인가문들이 지배하는 듯하다. 소설 고아와 보석공에 따르면 양지의 9가문, 음지의 열번째 가문이 각자 농지, 광산 등 전담분야가 있으며 양지의 9가문의 대표들로 구성된 의회가 시안사이의 제2의 도시 조우를 다스리는 걸로 보인다. 프라바의 기록에 따르면 시안사이에서 수도와 조우가 가장 큰 도시로 보이며, 해안가에서 내륙지역으로 들어가는 길은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며 경사가 가팔라 위험하기 때문에 외지인의 출입을 규제한다. 열번째 가문은 암흑가쪽 사업을 맡고 있는데 의회의 지도자인 '조언자'가 1년 정도 일하다가 단명하는 전례가 깨지고 기존의 통치체제가 흔들리는 과도기에 접어들었을 때의 시간대에 3탄이 시작된다. 수산업이 왕성하며 구오지 산맥에서는 값비싼 광물과 보석이 채광된다고 한다. 종교관은 좀 무질서해서 섬기는 신들의 계급이 너무 난해해서 왕국의 사제들조차 성문화를 못하고 있다. 칼데움의 이샤리 성소의 마법학자들이 마법에 재능있는 어린 영재들을 찾아 자기 수하에 두고 마법을 가르치려고 몇년에 한번 이 섬나라를 방문한다고 한다. 교육을 끝내고 마법학자가 된 시안사이의 영재들은 왕국의 명가들이 각 가문의 사병으로 등용하려고 눈독을 들이며 온갖 유혹을 한다나. 소설에서 언급되길 이들 영재들은 이샤리 성소에서 힘을 현명하게 쓰라고 가르침을 받은 자들인데 고향에 돌아온 후 힘을 현명하지 않게 쓰며 산다는 언급을 보면 조금 제멋대로인 기질도 있는 것 같다. 마법사가 좀 더 유별나긴 하지만 이건 얘만 그런게 아니고 시안사이 마법영재들의 보편적인 특징인 것 같다. [5] 비제레이와 잔 에수 외에도 에네아드, 아뮤이트, 타안이라는 마법단이 존재한다. 각 학파는 대표인 대의원(High councilor)이 있고 이들 대의원들 전체의 수장이 의장(Master)이다. 마법단 전쟁 이전에는 하라카스, 사란데쉬, 배스천을 포함해 9개의 마법단이 더 있었지만 전쟁 이후 계보가 끊어져서 본편 시점에서는 5개만 남아있고 전쟁 이전에는 만명 정도의 마법학자들이 있었지만 3편 시점에서는 500명 밖에 안된다. [6] 소설이나 설정집의 내용을 보면 시안사이에는 독자적인 마법학파가 존재한다는 느낌이 약하고, 주로 대륙의 비제레이에서 공부한 후 고국에 돌아왔다는 인상이 강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샤리 성소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마법학자들이 지배층 밑에서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언급이 있을 리 없다. 있다해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없거나 마법기술 수준이 이샤리 성소가 있는 케지스탄에 못미치는 듯... 인재는 많지만 교육은 완전히 아웃소싱해서 맡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4편 시대에는 독자적인 마법교육 기관이나 학파가 생겼는지 프라바의 기록에 따르면 시안사이의 수도와 조우에는 뛰어난 실력의 대마법학자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7] 케인의 기록의 표현에 따르면 '현실을 구성하고 있는 근원적인 원동력'이라는 듯하다. [8] 운석 낙하는 바닥에 충돌할 때 1차 피해, 장판으로 2차 피해를 준다. 별의 약속은 충돌할 때의 피해량에만 적용된다. [9] 자세한 설명: 집중의 수정탑을 먹으면 기본 소모량이 0이 되어 공격력이 상승한다. 자감 8% 한부위를 사용하면 기본 소모량이 2 감소하는데[17], 최소 소모량으로 시전할 경우 740%에서 780%로 약 5%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최대 비전력(169)에서 원기옥을 때릴 때는 3820%에서 3860%로 약 1%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10] 화염, 비전 속성을 사용하므로 기본 10%가 적용된다. 추가로 무기 공격력을 번개 또는 냉기 속성으로 마부하면 15%까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11] 화염, 비전 속성을 사용하므로 기본 10%가 적용된다. 추가로 무기 공격력을 번개 또는 냉기 속성으로 마부하면 15%까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12] 최소가 58%고 61-62%가 쾌적함 [13] 비전력 소모할 일이 별로 없으므로 카리니 유지력이 높은 감전 사고 룬 채택 [14] 원판에서는 레아 역시 마그다에게 '꼬마 마녀'라 불리기도 했다. 물론 이거야 마그다는 레아의 어머니가 누군지 아니, 마녀의 딸은 마녀라고 이렇게 부른 것이겠지만. [15] 이 대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그거 해봐 그거 식으로 오마주했다. [16] 말티엘을 때려잡은 뒤 나오는 컷신에서 티리엘이 주인공이 타락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하거니와, 액트 5 극초반 서부원정지로 향하는 길에 퀘스트 로그를 열어보면 '지식을 탐구하고 주문을 배우는 건 이제 지겹고, 전투의 스릴을 더 느끼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이기적인 건 알지만 어쩌겠어.'라는 내용이 쓰여 있다. 스승인 발데크가 제자인 마법사에게 죽음을 선고한다며 어새신까지 붙였으니 고생도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