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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 <colcolor=#01A4EA>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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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카트 8과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 등장하는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스탯, 커스터마이징 팁을 서술하는 문서.전작 마리오 카트 7과의 차이점으로 마리오 카트 Wii에 등장했던 바이크가 다시 돌아왔으며, ATV가 새로운 머신 종류로 추가되었고, 오프로드(악로 주행) 스탯이 마찰력으로 대체되었다.
특별한 조건이 없는 한 해금 파츠는 일정 수의 코인을 모을 때마다 무작위로 하나씩 얻을 수 있다.
- Wii U 버전은 처음에는 50코인을 모을 때마다 해금되며, 누적 1000코인이 넘어가면 100코인을 모을 때 마다 해금된다.
- 디럭스 버전은 처음에는 30코인을 모을 때마다 하나씩 해금되며, 누적 450코인을 모으면 이후로는 50코인을 모을 때마다, 누적 1500코인을 모으면 100코인을 모을 때마다 하나씩 해금된다. 3,100 코인을 모으면 골드 파츠를 제외한 일반 파츠는 전부 모을 수 있다.
DLC의 파츠와 디럭스 한정 파츠는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DLC 파츠는 Wii U 원작의 경우 DLC를 받았다면 별다른 해금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디럭스 버전의 경우 일반 파츠와 마찬가지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한다.
- [G] - 메르세데스-벤츠 GLA 컬래버레이션 파츠
- [Z] - 추가 콘텐츠 제1탄 파츠
- [A] - 추가 콘텐츠 제2탄 파츠
- [D]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추가된 파츠. 원작에서는 사용 불가능.
2. 스탯
마리오 카트 7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무게))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순으로 조합이 가능하며, 이 조합에 따라 머신의 성능이 정해진다. 물론 총합 퍼포먼스는 캐릭터의 스탯까지 포함한다. 사실 이 스탯 시스템은 마리오 카트 7의 스탯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한 것이라 각종 수치를 나타내는 프로그램 언어조차 전부 동일하다. 반중력 관련 스탯과 무적시간 스탯만 따로 추가된 것일 뿐이다.실제 인게임에서 표기되는 스탯은 속도, 가속, 무게, 마찰력, 핸들링 뿐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세밀하게 스탯이 분배되어 있다. 각 스탯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속도(스피드) : 최고 속도. 실제 적용되는 속도 스탯은 지형 구간에 따라 변화한다. 지형은 지상, 수중, 공중, 반중력 4가지 종류가 있다.
- 가속 : 가속력. 높을수록 속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 무게 : 충돌 시 밀려나는 정도. 높을수록 잘 밀려나지 않는다.
- 핸들링 : 코너를 도는 능력. 높을수록 회전 반경이 좁아진다. 속도와 마찬가지로 4개 지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 마찰력 : 노면 상태가 나쁜 지형[5]에서 덜 미끄러지는 정도.
- 미니 터보[6] : 미니 터보 게이지를 모으는 속도와 미니 터보의 지속 시간. 높을수록 빨리 게이지를 모아 미니 터보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고, 발동한 미니 터보가 더 오래 지속되며, 미니 터보로 얻게 되는 속도 보너스가 더 많다. 디럭스에서는 미니 터보 스탯이 점프 액션 후 발동되는 부스터 지속 시간과 속도 보너스까지 영향을 준다.
- 무적시간 : (8DX Ver 2.2.0 추가) 아이템 피격 후 적용되는 무적시간. 높을수록 무적시간이 길어진다.[7] Wii U 원작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문서 참고.
최종적으로 파츠 조합의 스탯에 캐릭터의 스탯까지 합산하여 종합 스탯이 결정된다.
일본의 마리오카트 블로그의 공략모음에 올라오는 정보가 정확한 편이며 갱신 속도도 빠르며 기본 테크닉, 롱킬러 등과 같은 여러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디럭스 버전은 일부 파츠의 스탯이 두 차례 상향되었다.
- Ver.2.3.0 : 일부 프레임과 타이어의 미니터보 스탯이 +0.25만큼 늘어났다. (주황 글씨로 표시)
- Ver.2.4.0 : 일부 프레임과 타이어의 지상 속도 스탯이 +0.25만큼 늘어났고, Ver.2.3.0에서 상향된 파츠 중 일부의 미니터보 스탯이 +0.25 또는 +0.5만큼 늘어났다. (붉은 글씨 및 각주로 표시)
- Ver.3.0.0 : 일부 프레임과 롤러류 및 오프로드류를 제외한 모든 타이어의 무적 시간이 조정되었다.
- 스탯 참고자료 : 프레임, 타이어, 글라이더
3. 파츠 목록
3.1. 프레임
3.2. 타이어
3.3. 글라이더
4. 커스터마이징 팁
타임어택(TA) 및 네트워크 대전(VS)에서 상위를 노리는 경우 참고할 만한 커스텀 팁을 적는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세팅만 적었다.4.1. 마리오 카트 8
핸들링이나 가속 옵션의 가치가 높았던 과거작과는 달리, 마리오 카트 8에서는 최고 속도 옵션이 가장 중요해졌다.8 들어서는 가속에 관한 테크닉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아이템에 의한 역전 가능성이 많이 줄어드는 변화가 생겼다. 이 때문에 일단 1위로 치고 나가서 차이를 벌리는 전략의 승률이 크게 높아졌고, 이런 플레이에 중요한 최고 속도 성능이 따라서 힘을 받게 된 것이다.
8의 성능 커스텀은 어떤 경우든 간에 최중량급 캐릭터[8]만 사용한다. 최고 속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효율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모톤이 동 체급 중 가장 체구가 작고 후방 확인이 쉽기 때문에 VS 모드에서는 모톤이 가장 자주 쓰인다.
8에서는 카트 종류에 한해 미니 점프를 활용하는 비공식 가속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드리프트 바이크나 행온 바이크 프레임의 성능이 매우 뒤처진다.
추가로 마리오 카트 8에서는 가속과 무게 스탯은 정수 단위로만 적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2칸과 2.75칸의 성능이 똑같다는 뜻.
<colbgcolor=#00BFFF><rowcolor=#fff><colcolor=#fff>종류 | 캐릭터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가속 커스텀[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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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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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팔콘[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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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글라이더 | ||
속도 커스텀[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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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글라이더 |
4.2.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디럭스에서는 '울트라 미니 터보'가 추가되면서 미니 터보 게이지 축적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최고 속도보다도 숨은 스탯인 미니 터보 값이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낮은 체급의 캐릭터도 간접 상향을 받게 되었다.전작과는 다르게 가속 값이 소수점 이하의 값도 제대로 계산한다. 단, 무게 값은 여전히 정수값만 계산하는 듯. 소수점 무게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도 한다.
4.2.1. Ver. 2.2.0 이전
Ver. 2.2.0 이전 버전에서 가장 자주 쓰였던 체급은 균형 잡힌 성능의 준중량급의 캐릭터들(와루이지, 동키콩, 로이)이며, 전작의 모톤처럼 체급 내에서 실루엣이 가장 가는 와루이지가 애용된다.<colbgcolor=#00BFFF><rowcolor=#fff><colcolor=#fff>종류 | 캐릭터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와루이지 꽃충이[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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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오 펄럭무당[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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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4 커스텀[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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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이지 펄럭무당[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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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온 커스텀[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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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커스텀[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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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이지 비틀[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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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 커스텀[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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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밸런스가 무너진 부분은 타이어인데,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롤러 계열의 타이어가 압도적인 1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부품에 비해 미니 터보 스탯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롤러를 쓰지 않는 커스텀은 매우 드물다.
글라이더는 뭉게뭉게글라이더 종류의 글라이더가 가장 평가가 좋다. 이 역시 미니 터보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시야 확보에 유리한 종이글라이더를 많이 사용한다. 피탄 면적과 시야까지 고려한 범용 커스텀이 와루이지 + 꽃충이버기 + 롤러 & 스카이롤러 + 종이글라이더이다.
코스에 따라서는 위 표와 다른 커스텀이 최적 커스텀이 되기도 한다. 부품의 구간별 성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체급의 캐릭터나, 리프 타이어 계열이나 링 타이어 계열의 부품이 쓰일 수 있다.
4.2.2. Ver. 2.2.0
캐릭터 및 파츠의 조합에 따라 무적시간이 달라지는 개념[21]이 추가되었다. 특히 악명높았던 와루이지 + 꽃충이버기 + 롤러타이어 계열 등의 조합들을 비롯하여 상위권에서 개나소나 다 쓰던 사기 조합들을 하향시키려는 것인지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 대부분의 파츠들의 무적시간을 매우 짧게 책정시켜놓아서 기존의 사기 조합들을 실전에서 사용하기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실제로 와루이지 꽃충이의 경우엔 무적시간이 극히 짧아 피격모션이 미처 끝나기 전에 맞아도 재차 피격판정이 발생하는 수준이라 트리플 빨강등껍질 등을 이용한 시간차 공격 또는 여러명이 짧은 거리차로 뒤섞여 달리는 난전에 매우 취약해졌다.그렇기 때문에 꽃충이버기와 능력치가 같지만 무적 시간이 더 긴 W 25 Silver Arrow, 스탠더드바이크, 버닝볼을 대신 고르거나, 능력치가 유사해 이전에도 가끔 쓰이기도 한 고양이크루저, 곰라이드를 고르는 경우가 늘었다.
꽃충이버기보다도 무적 시간이 더 짧아진 펄럭무당무당버기나 바민트는 아예 타임 어택 전용 프레임으로 전락했다.
4.2.3. Ver. 2.3.0
<rowcolor=#fff>요시 토네이도 | |||
<rowcolor=#fff> 캐릭터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K8DX_Inkstrik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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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마리오 토네이도[22] | |||
<rowcolor=#fff> 캐릭터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K8DX_Inkstrik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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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로젤리나 곰라이드 | |||
<rowcolor=#fff> 캐릭터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rowcolor=#fff>요시 펄럭무당 | |||
<rowcolor=#fff> 캐릭터 | 프레임 | 타이어 | 글라이더 |
패치 직후에는 미들급~라이트헤비급에 해당하는 마리오, 루이지, 로젤리나 등이 상향에 따라 강세를 띄었다. 이보다 낮은 체급의 캐릭터를 사용할 경우 유저들이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던 무게인 무게 3.0을 충족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외에 일부 경량급 캐릭터들도 기존 경량급 빌드를 대체하는 용도로 연구되었다. 특히 기존 적폐 조합과 유사한 조작감을 가졌던 로젤리나 빌드가 자주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후 요시가 속한 라이트미들급 커스텀이 뛰어난 성능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며 경량급 빌드나 적응 기간에 자주 쓰였던 로젤리나 + 고양이크루저 / 곰라이드 커스텀은 픽률이 떨어지게 되었다. 이에 너도나도 요시 빌드를 쓰기 시작하자 요시의 낮은 무게로 인한 단점도 완화된 편. 한편 마리오 토네이도 빌드는 요시 토네이도와 어느 정도 경쟁 가능한 주행 성능에 더해 무게가 3.0을 충족한다는 이유로, 요시를 상대로 코스 경합에서 고지를 점하고자 쓰이는 경우가 제법 있다.
VS 환경에서는 토네이도가 기존의 꽃충이버기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토네이도는 같은 성능의 G포스나 슈퍼스타에 비해 작은 피격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ATV 판정이기 때문에 카트와는 미묘하게 조작감이 다르다.
TA 환경에서는 요시 펄럭무당 커스텀이 여러 코스에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요시 펄럭무당은 최대치에 근접한 미니 터보 성능(5.5)을 가지면서 속도는 미니 터보 최대치(5.75)로 맞출 수 있는 조합보다 1~1.25 만큼이나 높은 커스텀[24]이다. 다만 모든 코스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아니며, 코스에 따라 다른 커스텀이 최적의 커스텀이 되는 경우도 많다.
과거 TA 환경에서는 핀급(베이비피치), 헤비급(와루이지), 슈퍼헤비급(와리오) 중심의 조합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쓰였는데, 패치 이후 150cc에서는 라이트미들급(요시)이 거의 점령 중이며, 그나마 미니 터보 의존성이 적은 200cc에서는 미들급(루이지), 라이트헤비급(로젤리나), 슈퍼헤비급(와리오) 정도는 보이는 편이다.
반면에 VS 환경에서는 캐릭터 픽의 범위가 증가하였다. 와루이지가 속했던 헤비급에서는 덩치 차이가 명확히 존재했지만, 라이트미들급 내의 요시, 피치, 데이지, 캐서린[25] 간에는 덩치가 별로 차이나지 않아 시야 확보에 누가 더 유리하고 그런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과 몸싸움에서 좀 더 고지를 점하고자 마리오, 루이지가 선택되기도 한다.
요시보다 가벼운 체급과 메탈마리오가 속한 크루저급[26]은 각각 요시의 하위호환, 로젤리나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해버려 어떤 환경에서나 사실상 필패하는 조합이 되어버렸다.
이번 패치로 마리오의 티어가 급상승하며 최상위권에서 경쟁 가능한 캐릭터로 자리잡았는데, 이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긴 역사 속에서도 매우 드문 상황인지라 올드 유저들 사이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다.[27]
4.2.4. Ver. 2.4.0
<rowcolor=#fff>공통 부품 | 타이어 | 글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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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곰라이드[28] | 캐릭터[29] | 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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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요시 펄럭무당[30] | 캐릭터 | 프레임 |
<rowcolor=#fff>마리오 스켈레톤[31] | 캐릭터 | 프레임 |
<rowcolor=#fff>마리오 비틀[32] | 캐릭터 | 프레임 |
<rowcolor=#fff>토네이도[33] | 캐릭터 | 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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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K8DX_Inkstriker.png |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해 높은 미니 터보 성능을 보유한 캐릭터나 부품들은 그만큼 낮은 무적도를 갖는 경향이 심해졌다. 극단적인 미니 터보 빌드인 요시 펄럭무당의 경우 무적도가 1.0에 불과하다. 8DX의 주류 메타인 미니 터보 빌드를 VS 모드에 한해서라도 저격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패치 이후의 메타에는 커다란 영향은 없었으며, 상향의 수혜를 받은 스켈레톤이 메타 빌드에 포함되기 시작하는 등 카트 선택에 관해서 다소간의 변동이 있는 정도에 그쳤다. 캐릭터는 여전히 미들급[35]에 속하는 캐릭터들이 선호되며, 타이어에 관해서도 롤러 1강 체제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36]
4.2.5. Ver. 3.0.0
일부 파츠들의 무적도만 조정되고, 능력치는 상향 없이 넘어갔다.무적도 단계별로 모두 무적 시간이 증가하여 무적도 하향 먹은 프레임도 별 영향이 없었다. 곰라이드[37], 토네이도, G포스, 슈퍼스타는 무적도가 하향[38] 강세를 띠고 있음에도 상향된 프레임이 있는데 두근두근비틀, 쿠파십, 스켈레톤, 모터도저, 시티프리퍼가 있으며, 다른 상향을 받은 프레임은 간접 너프를 계속 받았던 꽃충이버기, 꽃충이버기와 스탯을 공유하는 스탠더드바이크, 버닝볼, W 25 Silver Arrow가 있다.[39] 타이어는 롤러류와 오프로드류 제외 모두 무적도 1단계 상향되었다.
곰라이드가 무적도가 더 낮은 것 외에 같은 스탯을 가진 고양이크루저보다 여전히 많이 쓰이는 데에는 피탄 면적이 더 좁고 길이가 좀 더 짧아 균형이 더 잡혀 있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토네이도가 G포스나 슈퍼스타보다 많이 쓰이는 이유도 동일하다.
그 외 변화로는 3.0.0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키노피치가 라이트미들급에 포함되어 요시 메타 반열에 들어가게 된 정도가 있다.
[G]
메르세데스-벤츠 GLA 컬래버레이션 파츠. 원작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았다면 바로 별다른 해금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디럭스에서는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한다.
[Z]
추가 콘텐츠 제1탄(젤다의 전설 컬래버레이션) 파츠. 원작에서는 DLC를 받았다면 바로 별다른 해금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디럭스에서는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한다.
[A]
추가 콘텐츠 제2탄(동물의 숲 컬래버레이션) 파츠. 원작에서는 DLC를 받았다면 바로 별다른 해금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디럭스에서는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한다.
[D]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만 추가된 파츠. 원작에서는 사용 불가능.
[5]
사막, 빙판, 비에 젖은 길 등
[6]
8 디럭스에서는 이 미니 터보 스탯이 스피드보다도 더 중요한 스탯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게임에서 표시되지 않아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들이 있다.
[7]
파츠 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보통 좋은 파츠일수록 무적시간이 적다.
[8]
쿠파, 와리오, 모톤, 좀비쿠파
[9]
가속이 3 이상인 커스텀 중 가장 최고 속도가 높은 조합으로 초기 VS 모드에서 자주 사용했다.
[10]
최고 속도가 높고 핸들링 성능과 미니 터보 성능이 균형잡혀 있어 무난한 조합이다. 일부 코스의 TA에서도 사용한다. TA는 코스에 따라 슬릭 타이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11]
DLC 카트를 사용하며 전반적인 성능이 준수하고 특히 지상과 반중력 지형에서의 속도가 탁월하여 TA, VS 모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이다.
[12]
최고 속도를 최대한 높인 커스텀으로 일부 코스의 TA에서 사용한다.
[13]
모든 상황에서 무난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조합. 같은 성능의 다른 커스텀보다 꽃충이버기나 와루이지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피탄 면적(꽃충이버기의 특징)이 작고 후방 확인이 쉽기 때문이다. 스탠더드바이크도 피탄 면적은 작지만 바이크보다는 ATV가 주행에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14]
위 조합과 거의 유사한 성능. 속도가 약간 낮은 대신 가속과 미니터보값은 조금 더 높다. 또한, 피탄 면적이 꽃충이버기보다 작다.
[15]
속도와 무게가 높은 상급자용 커스텀. 미니터보 계수가 낮은 편이다.
[16]
미니터보 게이지를 중시한 세팅. 핸들링과 미니터보 값이 좋아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쓸 수 있는 성능이다. 또한, 피탄 면적이 꽃충이버기보다 작다.
[17]
행온 바이크를 사용하는 커스텀. 일부 행온 코스에서 탁월한 성능을 낸다.
[18]
미니터보 계수와 가속, 핸들링이 최고 수준으로 높다. TA 머신으로도 자주 활용된다. 특유의 레코드 라인을 따라 달릴 때 진가가 나타나는 커스텀이다. 매우 느린 기본 속도와 무게 덕분에 변수가 많은 VS 모드에서는 비교적 활용이 어려운 편.
[19]
수중 속도와 마찰력이 좋아 수중이나 미끄러지는 코스에서 유리한 커스텀. 지상과 반중력 속도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와루이지의 마찰력이 좋지 않아 타임 어택에서 주로 와리오나 로젤리나로 바꾸기도 한다.
[20]
반중력 구간이 많은 코스에서 유리한 커스텀.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 링타이어나 슬릭타이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미니 터보를 더 높이기 위해 와루이지가 속한 준중량급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21]
기존에는 아이템 별로만 적용되는 무적시간이 달랐다.
[22]
마리오와 비교해 핸들링이 조금 높고, 접지력은 살짝 낮지만, 나머지 성능은 같은 루이지 또한 해당 조합에 채용하기 적합하다.
[23]
글라이더는 비슷한 성능의 다른 글라이더도 많기 때문에 취향껏 선택하는 유저도 많다.
[24]
요시보다 가벼운 캐릭터들은 사실상 요시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해버렸다.
[25]
요시, 캐서린은 색상까지 다양하다.
[26]
헤비급과 더불어 속도나 미니 터보 버프를 받지 못 했으며, 크루저급은 원래 헤비급보다 티어가 낮았다.
[27]
대부분의 작품에서 특출난 능력치가 없는 밸런스형으로 나오다 보니 약캐, 잘해봐야 그럭저럭 쓸 만한데, 주류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성능을 보였다. 그나마 7에서 루이지, 피치, 요시 등과 함께 최강 캐릭터인
메탈마리오 다음가는 강력한 캐릭터로 꼽혔던 게 전부.
[28]
범용성 높은 빌드로, 캐릭터별 체급도 덜 타는 편이다. 상위 매칭에서는 일반적으로 요시와 함께 사용된다. 범용성이 높은 이유는 미니 터보가 높은 빌드 중에서는 지상 속도, 반중력 속도, 가속, 코너링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며, 아래의 토네이도와 더불어 활공 속도가 가장 빠른 프레임이기도 하다.
[29]
동일한 체급의 다른 캐릭터로 대체 가능하다. 요시는 피치, 데이지, 캐서린, 너구리마리오는 보이, 마을 주민(남성), 루이지는 이기와 마귀, 마리오는 루드윅, Mii(미들), 로젤리나는 링크와 킹부끄로 대체할 수 있다.
[30]
이전 버전에서도 사용되었던 미니 터보 빌드이다. 일정한 레코드를 그리기 비교적 수월한 타임 어택에서 많이 사용한다. 최상위권 유저들은 VS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무적도가 매우 낮지만, 높은 가속과 미니 터보, 좁은 피탄 면적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코스의 활공 구간이 길어질수록, 깔려 있는 대시 플레이트가 많을수록, 대시버섯/스타/킬러와 같은 스피드형 아이템 사용률이 높을수록 곰라이드보다 불리해진다.
[31]
이번 패치로 상향된 스켈레톤 사용 빌드이다. 위의 두 프레임보다 활공 속도와 반중력 속도가 낮아서 잘 안 쓰이지만, 요시 빌드에 비해 비교적 무적도가 높아 중위 싸움에 이점이 있다. 스켈레톤은 기존에도 높은 미니 터보를 가졌지만, 지상 속도까지 느려서 안 쓰였다. 지상 속도가 상향되고, 부스터 코스 패스가 공개될 때마다 전체 코스의 반중력 비중이 감소하면서 상위권 경쟁이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코너링이 곰라이드보다 탁월하여 지상 구간만 주행하는 경우 곰라이드보다 뛰어난 주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32]
스켈레톤 빌드와 유사하나 구간별 스탯이 다르다. 반중력 구간이 짧고 글라이딩 또는 수중 구간이 긴 맵에서 더 활약할 수 있다. 수중 구간이 긴 맵의 타임 어택에서는 요시 + 두근두근비틀 조합이 많이 쓰인다. 두근두근비틀은 기존에도 높은 미니 터보를 가졌지만, 지상 속도, 반중력 속도가 느려서 안 쓰였다. 지상 속도가 상향되고, 부스터 코스 패스가 공개될 때마다 전체 코스의 반중력 비중이 감소하면서 상위권 경쟁이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반중력 비중이 수중 비중보다 훨씬 높고 반중력 스탯은 가장 낮은 프레임이기 때문에 최상위권 경쟁은 어렵다.
[33]
이전 버전에서 가장 강력했던 빌드이다. 미니 터보가 곰라이드보다 낮고, 부스터 코스 패스가 공개될 때마다 전체 코스 중 반중력 비중이 감소하면서 곰라이드와의 경쟁에서 조금 밀리게 되었다. 현재는 반중력 구간이 긴 맵의 타임 어택에서 많이 쓰인다.
[34]
위의 목록에 없는 부품으로 예를 들어 완전 비주류 부품 중 일부였던 너구리버기나 쿠파피에로는 마찰력에만 극단적인 부품이어서 마찰력이 중요한 맵에서도 두근두근비틀이나 쿠파십이 많이 쓰였는데, 속도와 미니 터보 상향을 받은 후 노면이 미끄러운 구간이 긴 맵에서 사용하기 좋아졌고, 이는 꽃충이버기를 더욱 간접 너프시켰다.
[35]
주니어미들급의 티어가 미들급, 마스터미들급보다 높아졌다는 것 정도
[36]
무적도 너프의 영향이 적은 이유는 속도와 미니 터보 중심의 조합으로 치고 나가며, 피격을 당하지 않는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템 테이블 규칙을 응용할 정도로 실력 있는 유저라면, 피격 후 상위권 재진입을 노릴 때는 무적 아이템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적도의 영향이 적다.
[37]
무적도 외 같은 스탯을 가진 고양이크루저는 무적도가 그대로이다.
[38]
G포스와 슈퍼스타는 1단계(0.25) 하향한 것에 비해 곰라이드와 토네이도는 2단계(0.5) 하향되었다.
[39]
대부분이 1단계(0.25) 상향, 스탠더드바이크와 버닝볼은 2단계(0.5), 꽃충이버기는 3단계(0.75) 상향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