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발
볼이 넓고 바닥이 평평한 발을 통틀어 의미한다.평발과 비슷하게 발이 넓은 사람은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걸으면 피로를 쉽게 느낀다.
2. 인맥이 넓은 사람을 비유하는 단어
인간관계가 넓어서 폭넓게 활동하는 사람을 의미한다.2.1. 해당 실존 인물
- 강호동: 다수의 프로그램을 거쳐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친분이 있다.
- 김동우: 아나운서계 뿐 아니라 가요계, 코미디계 등 여러 분야에 친분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 김무성: 정치계에서 웬만한 사람들과는 친분이 있고, 문재인, 심상정 등 정치적으로는 반대되는 사람들과도 여럿 친분이 있다.
- 김범수: 가요계에 친한 사람이 엄청 많고, 특히 같이 김나박이로 묶이는 나얼, 박효신, 이수와 모두 친분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 김상현: 군부와 대립각을 가장 날세웠던 민주당계의 원로이지만 의외로 차지철, 김형욱 등 군사 정부의 요인들 개개인과도 친분을 자랑했다. 특유의 범우주급 친화력과 인맥관리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친분이 두터워서 정치 활동 내내 적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 김상하: 여러 인맥 덕에 상공회의소, 대한민국농구협회 등 수많은 단체의 장을 맡았다.
- 김세환: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 시절에도 여야를 막론하고 여럿 대전 지역 정치인들, 각종 생활체육 관련인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 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재직 시절 재계에 있던 수많은 인맥을 통해 발전기금, 협찬, 스폰서 등을 대거 유치하였고, 무엇보다도 금호생명 팰컨스의 창단에 크게 기여하면서 고사 직전이던 여자프로농구 리그를 되살려놓은 1등 공신이 되었다.
- 김영준: 붙임성 있고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친한 사람도 많다. 이 때문에 정말로 공통분모가 없을 법한 사람과도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
- 김진아: 치어리딩계에서 안 친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선후배 가리지 않는 친분을 자랑한다.
- 김혜림: 쾌활한 성격으로 어디를 가든 붙임성이 좋은 편이었기에 '여의도 마당발'로 통했다.
- 김한석: 개그계 인물들과 서울예대 출신을 중심으로 많은 연예인 동료 선후배들과 친하다.
- 니콜: 소녀시대, 2NE1 등 동시기 활동한 웬만한 아이돌 가수들은 물론 연예계 여기저기에 친분이 있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제리 로이스터 前 롯데 감독과도 친분이 있다.
- 문별
- 박경림: 주변인들에게 잘해주고 외향적인 성격 때문에 친분이 있는 사람이 정말 많다. 79클럽도 박경림의 주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을 정도. 당장 그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수만 봐도...
- 박문성: 달수네라이브 코너 중 '달수 BAR'의 출연진만 보더라도 축구계 저명인사들부터 유튜버, 연예인들까지 다양한데, 축구계 이외에도 친분 있는 사람이 많다.
- 박수홍: 위의 박경림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로, 친분 있는 사람도 정말 많다.
- 박지원: 정치 9단이라는 별명 답게 정계에 오랜 기간 있었던지라 보수 진영에도 친한 사람이 많다.
- 손호영: 특히 그와 친한 여자 연예인이 많다.
- 안선영: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이 있어 2013년 결혼 전 웨딩화보에서도 정정아 등이 들러리를 서 주는 등 인맥을 자랑했다.
- 안혜진: 배구계를 넘어 종목을 가리지 않고 친분이 있는 운동선수가 정말 많다.
- 양의지: 야구계의 웬만한 선수들과 번호 교환을 했다.
- 유재석: 친한 사람도 많으며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들은 다 기억해 준다. 때문에 특히 아이돌 가수들 중 유재석의 팬이 많다.
- 윤보라: 위의 니콜과 마찬가지로 동시기 활동한 아이돌 중에 친한 사람이 많다. 게다가 명지대 재학 시절 학교에 매우 애정이 있었기에 학과 생활에 엄청나게 열정적이었고, 이 덕에 당시 대학 동기들과의 친분을 지금도 이어오고 있다.
- 왕잭슨: 아이돌을 넘어 가요계에 정말로 친한 사람이 많다.
- 이문세
- 이수성: 전직 국무총리를 지낸 그 사람 맞다. 알고 지내는 사람만 5만 명 정도 된다고 한다.
- 이성미: 코미디계 원조 마당발. 엄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후배들을 잘 챙기면서 많은 후배 희극인들이 그녀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다.
- 이채연: 판타지오- JYP- WM 세 곳을 거쳐오며 연습생 생활을 해온 덕에 여러 아이돌 가수들과 인맥이 있다.
- 이이토요 마리에: 작품 활동을 한 배우들 상당수와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가는 편이다.
- 이홍기: 인상깊은 팬들을 기억해줄 만큼 사교성이 좋다.
- 임창정: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마다 엄청난 까메오 라인업을 자랑할 정도로 친분 있는 사람이 많다.
- 정준하: 여러 분야에 걸쳐 초월적인 인맥을 자랑한다. 무한도전 특급 게스트의 대부분이 정준하를 거쳐 섭외된 것이기도 하다. 이숭용, 오승환, 이대호 등 야구계에도 인맥이 뻗어있을 정도.
- 조은새: 애초에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시작했다. 현재 본업인 트로트계 선후배 가수들은 물론이거니와, 온갖 연예인들과 친분을 자랑한다.
- 차태현: 1박 2일 고정 멤버 출연 시절 지인 찬스로 조인성, 박보영 등 인기 배우들을 게스트로 여럿 데려왔다.
- 탁재훈: 소싯절 별명이 '연예인들의 연예인'이었다.
- 태진아: 방송가, 특히 제작자들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가수협회장 시절 터진 카라 사태 당시 김광수의 뒷꿍꿍이를 눈치채고 적극적으로 분쟁 조정에 나서 카라의 공중분해를 막아내기도 했다.
- 패리스 잭슨: 아버지가 마이클 잭슨이고, 고모가 자넷 잭슨인지라 미국 연예계에서 엄청난 마당발로 통한다.
- 하일성: 선수, 지도자, 프론트, 해설계를 가리지 않고 친분 있는 사람이 많아 KBO 인맥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정도였다.
- 허구연: KBO는 물론이거니와 메이저리그에도 친분이 있는 사람이 다수 있다.
- 홍서범: 연예인 외에도 사적인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며 항상 모임명을 '~놀이야'로 끝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