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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03:06:33

마기라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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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라흐리라
マギラフリラ | Maglielle
파일:GBFR_maglielle.png
<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종족 하빈
연령 27세
신장 83 cm
취미 무기 수집
좋아하는 것 동포 모두
꺼리는 것/서툰 것 사람을 믿는 것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야미 사오리[1]
파일:미국 국기.svg 데비 데리베리
1. 개요2. 작중 행적3. 보스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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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아한 마검
릴리스가 이끄는 아비아 교단에 소속된 신비한 마법사.
마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일족 '인중단'의 수장.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메인 빌런 아비아 교단의 삼장군 중 하나.
인중단을 이끌고 있는 하빈 아가씨.

27세. 83cm. 동포를 소중히하며 무기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품행은 우아하지만 임무에 있어서는 상대가 누구든 일절 봐주지않는다.
특수 공작에 능하며 검을 띄워 조종하는 기술을 가지고있다.

2. 작중 행적

마기라흐리라의 일족은 태어나면서부터 이기어검술을 쓰는등 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타고나는 일족이었으며, 그중에서도 마기라흐리라는 검만 해도 수십자루에 그 외 다양한 무기도 다룰 수 있는 기린아였다. 그러나 이 일족의 능력을 그녀의 고향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해 쫓아낸 탓에 결국 일족을 이끌고 방랑 생활을 거듭한다. 그 뒤 릴리스의 제안을 받고 일족을 지키기 위해선 아비아 교단에 투신하는것 만이 답이라고 여겨 아비아 교단에 가입하게 된다. 이후 마기라흐리라는 뛰어난 능력을 앞세워 아비아 삼장군중 한 명이 되었고, 그녀를 따르는 일족은 '인중단'이라는 그녀의 직속부대로 재편된다.

본편에선 싸움에 흥분한 가란차를 제지하며 등장, 그녀의 등장에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가란차에게 '릴리스에게 일러도 괜찮겠냐'며 핀잔을 줘서 간신히 진정시킨 뒤 그와 같이 후퇴한다.

이후 6장 사막의 최종보스로 등장. 일족을 이끌고 촉매를 탈환하고자 나서지만 결국 자신마저 패배해 쓰러진다. 그 와중에도 끝까지 임무를 지키고자 봉인을 터트려 거신 형태를 한 성신을 각성시킨 뒤 다른 인중단들의 부축을 받으며 후퇴한다.

이후 왕도 공습때 가란차와 함께 이들을 막아서지만 또다시 패배한다. 패배 후에는 그녀를 지키려는 인중단들이 등장하지만 자신의 일족을 매우 아끼는 그녀답게 인중단을 제지하고, 염치없지만 자신만을 대가로 여기 있는 자들을 모두 살려달라며 부탁을 한다 가란차 역시 자기의 투쟁심 때문에 생긴 싸움이니 자신만 죽이라고 책임을 대신 지려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대인배답게 그들을 용서하고 루리아를 찾아 떠난다. 그 후에 끝까지 믿고 따랐던 릴리스가 사실 자신들을 여차하면 버릴 생각마저 품고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릴리스를 배신한다.

그 후 바요이 탑에서 불칸 볼라 니힐라가 만들어낸 용암에 빠져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일행을 천장을 무너뜨려 발판을 만들어서 도와준다.

제타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한다.

릴리스와의 결전이 끝난 이후의 시점으로 보여지며, 무기덕후답게 제타와 바자라가의 봉인무기를 보고 탐내며 자신이 가진 전설의 무기와 제타 일행의 봉인무기를 승리한 쪽이 가지는 결투를 제안한다. 그렇게 호기롭게 덤벼들었지만 결국 두 사람한테 패배한다. 자신이 내기 제안을 하긴 했지만 전설의 무기를 줘야한다는 사실에 격하게 슬퍼지려던 때에 제타가 그건 됐고 유명한 디저트 가게에서 맛난 것을 사주는 것으로 퉁치자고 하자 기뻐하며 수락한다.

3. 보스전

6장 엑스칼리온 전 직전에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전투. 마기라흐리라는 주변에 수많은 칼날을 소환하며 전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마기라흐리라 자체는 강력한 보호막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보호막을 빠르게 파괴하기 위해서는 스턴치가 높은 공격을 넣는 것이 좋으며, 마기라흐리라의 공격은 강력하긴 하지만 가란차 정도로 위력적이진 않은데다, 이드처럼 엄청난 속도로 전장을 누비지도 않는, 고정포대에 가까운 보스이기 때문에 삼장군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버스트 오라 패턴은 소드 오페라와 슈페리어 심포니. 둘 모두 공통적으로 수많은 칼날 검무를 날리는 패턴이며, 슈페리어 심포니의 경우 슈페리어 시리즈 무기들을 소환하여 동시 공격을 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프라우드 난이도까지 가면 가란차와 함께 등장하는 '백랑의 신념과 인중의 의지' 퀘스트가 해금되는데, 한 명 한 명 상대해도 빡센 삼장군이 2명이나 같이 나오는 퀘스트라 뉴비 절단 퀘스트로 악명이 높다. 다만, 파밍이 모두 끝난 기준으로는 로컬로도 잘 풀리면 빠르게 잡을 수 있고, 서브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삼장군의 물욕템인 데스트루도, 서슬 귀걸이, 백랑의 창끝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해당 아이템의 요구량이 꽤 되는데다[2] 전투 자체가 재밌는 편이라 꾸준히 도는 유저들이 많다.

4. 여담


[1]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나베를 담당했다. [2] 무기의 최종 해방과 종류별 진 강화 마지막 단계, 그리고 셰로카르테에게서 교환 가능한 상점 전용 진인 '움츠러들기 무효' 진에도 삼장군의 물욕템을 요구한다. [3] 뇌명의 망치 묠니르, 필살의 마총 프라이쿠겔, 기적의 지팡이 카두케우스, 신위의 창 게 볼그 [4] 본인 언급에 따르면 수퍼리어 사에게 큰 돈골드문 400개주고 사들인 명품들이라는 듯. [5] 3월 패미통 앙케이트에서 플레이어블 실장을 바라는 캐릭터 부문에서 무려 3위를 차지하였다. 1위와 2위가 각각 오로로쟈이야와 루시펠인데, 이들이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시나리오 이벤트인 and you와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의 주역들인데다 특히 루시펠의 경우 전작인 신격의 바하무트부터 이어져온 사이게임즈 IP 최고 원로 캐릭터라는 점과 10년째 1티어급 소환석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 바로 다음 순위라는 것 자체가 정말로 괄목할 만한 순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