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시헤이 林 士平|Shihei R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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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린 시헤이 ([ruby(林, ruby=りん)] [ruby(士平, ruby=しへい)], Shihei Rin) |
출생 | 1982년 7월 1일 ([age(1982-07-01)]세) |
일본 도쿄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
직업 | 만화 편집자 |
가족 | 양친, 배우자, 슬하 1남 |
학력 |
고쿠가쿠인대학 부속 쿠가야마 중학교 (졸업) 고쿠가쿠인대학 부속 쿠가야마 고등학교 (졸업) 호세이대학 (국제문화학부 / 학사)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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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출판인, 만화 편집자.
2. 상세
부모가 재일 대만인 2세이지만 린 시헤이는 도쿄에서 나고 자랐다.2006년, 본래는 만화 편집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급료를 따져본 결과 제일 페이가 괜찮았던 슈에이샤에 입사하여 월간 소년 점프 편집부에 배속된다. 만화 편집의 일이 적성에 맞았는지 깊이 몰두하여 입사한 지 1년만에 점프 SQ의 편집부로 배정 받으며 창간 편집자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8년 6월, 소년 점프+의 편집부로 부서 이동을 하였고 부편집장에 이르렀다.
현재 스파이 패밀리, 체인소 맨, 단다단, 유치원 WARS 등과 같은 작품들의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1] 이를 유명 작품 반열로 끌어올리며 편집계에 공신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2022년, 담당하는 작품인 스파이 패밀리와 체인소 맨이 애니메이션화와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편집자로서의 위상도 단번에 높아졌다. 린 시헤이의 특집 프로그램까지 기획되었을 정도.
2022년 8월, 슈에이샤 소년 점프+의 부편집장직을 내려놓고 슈에이샤를 퇴사했다. 담당 작품인 스파이 패밀리, 체인소 맨, 단다단, 유치원 WARS 등을 그간 프리랜서인 상태에서 관리했었다고. 퇴사만 한 것일뿐 편집자 일을 관두는 것이 아니라 담당 작품의 애니메이션과 굿즈 개발 등의 협력도 앞으로 변함없이 이어간다고 한다. 2024년부터는 개인 법인을 세워 신인 만화가 양성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3. 기타
- 스파이 패밀리의 작가인 엔도 타츠야와 굉장히 연이 깊다. 나이대도 비슷하고 점프 SQ에 있었기에 엔도의 첫 장편 연재작인 TISTA부터 계속 린이 담당하였으며 TISTA를 기반으로 함께 미국에 갔을 때에 내내 동행하였다고 한다. 엔도는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 린과 만화의 앞으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라 인터뷰한 적이 있다.
- 트위터 활동이 활발한 편인데 대부분 본인이 담당하는 작품의 홍보와 신규 정보를 주로 다루며 최신화 갱신 몇 시간 전에 독자들에게 최신화와 이전화의 정보를 업로드한다. 이것 또한 마케팅 전략이라 느끼기 때문이라고.
- 기혼자이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스파이 패밀리와 체인소 맨의 출시를 앞둔 아동용 굿즈를 아들에게 먼저 갖다주어 만족도가 높은지 확인한 뒤, 제품 담당자에게 의견을 전달한다고 한다.
- 여러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인터뷰에 잘 응하는 편이며 점프 페스타에서는 후지모토 타츠키와 대담하는 영상을 찍어 보내기도 했다. 라디오의 경우 아냐 포저의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원작자인 엔도 타츠야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로이드 포저의 성우 에구치 타쿠야가 퍼스널리티를 맡는 스파이 패밀리 공식 라디오에도 출연하여 이런저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