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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0:55:05

리그 콘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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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49ac6> 파일:기동전사 V 건담 로고.png U.C. 0152-0153 잔스칼 전쟁
등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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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스칼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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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원3. 상세4. 작중 행적5. 기타6. 각종 게임에서

1. 개요

기동전사 V 건담에 나오는 모빌슈트로, 잔스칼 제국 베스파가 ZM-S14S 콘티오를 강화, 개량한 시작형 모빌슈트다. 콘티오의 완성도 높은 설계 데이터를 계승하면서 출력과 추진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등,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꾀했다.

2. 제원

파일:리그 콘티오.png
ZMT-S34S Rig Contio
{{{#!folding [펼치기 / 접기] <colbgcolor=#620000><colcolor=#FF4848> 형식 번호 ZMT-S34S
기체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그 콘티오
파일:일본 국기.svg リグ・コンティオ
기체 형식 지휘관용 강습형 모빌슈트
제작 베스파
설계
소속
오퍼레이터
배치 U.C 153
파일럿 크로노클 아샤
조종 전방위 모니터 리니어 시트
미노프스키 컨트롤
전고 16.3 m
중량 자체 10.7 t
완장 21.4 t
장갑 티타늄 합금 네오 세라믹 복합 재료
출력 6,500 kw
추력 32,330 kg X 3
애포지 모터 24
가속력 4.53 G
무장 배리어블 빔 런처
샷 클로
빔 라이플
흉부 빔 포 X 3
빔 사벨 X 2
빔 쉴드 X 2
}}} ||

3. 상세

파일:리그 콘티오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콘티오의 양어깨에 장비됐던 빔 내장식 샷 클로는 왼쪽 어깨에만 설치됐다. 그러나 공격력이 한층 강화되고 무선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선 방식의 콘티오 것보다는 쓰임새와 움직임이 훨씬 입체적이고 광범위했다. 다만 사이코뮤 시스템을 이용한 완전 무선 조종식이 아니라 콘티오와 동일한 미노프스키 컨트롤 방식이라서 기술적으로는 준 사이코뮤 무장이나 다름없었다. 오른쪽 어깨에는 샷 클로를 대신해 접이식 베리어블 빔 런처가 설치됐다. 이 베리어블 빔 런처는 베스바(V.S.B.R)와 같은 기능을 가진 가변속 고출력 빔 병기이며 일격에 대형 전함에도 큰 손상을 입힐 만큼 강력한 위력을 자랑했다. 빔의 발사 속도 및 출력 조절이 가능하고 몸통에서 떼어내더라도 내장된 대형 콘덴서 덕분에 몇 번의 사격이 가능하다. 일설에는 샷 클로처럼 미노프스키 컨트롤로 제어되는 무선 병기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상세는 불명이다. 흉부에는 콘티오처럼 3문의 빔 캐논이 탑재되어 있다. 그 밖에 빔 샤벨, 빔 실드를 장비했다. 빔 실드는 ZMT-S14S 콘티오 시작형과 동일한 팔목 내장형이다.

범용 양산기였던 콘티오의 설계를 계승했으나 실제 완성된 기체의 성능과 화력은 결전 병기를 방불케 했고 전투력은 잔스칼 제국 군이 개발한 모빌슈트 중 손에 꼽을만큼 우수했다. 하지만 무선식 샷 클로의 제어계 완성도가 낮고 민감한 기체 성능으로 인해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전투력이 좌지우지되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크로노클 아샤의 전용기나 다름 없었다.

4.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V건담에서는 최종 결전인 엔젤하이로 공방전 때 크로노클 아샤의 마지막 탑승기로 등장한다. 잔스칼 제국의 지구 강하를 저지하려는 리가 밀리티어와 연방군 함대를 상대로 양산형 콘티오 부대를 이끌고 맹렬하게 싸웠으며 지구 연방군 함대의 기함인 라 카이람 급 기동 전함 잔 다르크를 격침시키는 대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최종 결전 때는 카테지나 루스를 사이에 두고 웃소 에빈 V2건담과 사투를 벌였지만, 빛의 날개에 기체가 두 동강나고 빔 사벨 2개에 마무리 일격을 먹으면서 상반신은 엔젤하이로의 격벽에 충돌, 크로노클은 전사하고 기체는 파괴되고 말았다.

5. 기타


파일:Rig_Contio_earlier_designs.png

이시가키 준야의 초기 컨셉 디자인에서는 어깨 양 쪽에 배리어블 빔 런처가 있었고, 부메랑으로 보이는 초승달형 무기도 들고 있다.

6. 각종 게임에서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OVER BOOST


고틀라탄과 동일한 2500코스트의 사격 중심의 만능 기체로, 2024년 10월 업데이트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에 이어 타쿠미 야스아키가 크로노클을 연기한 두 번째 작품이다.

6.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6.2.1. 유닛 설명

사슴벌레 로보트

가변 전은 손에 아무 것도 들지 않은 채 빔 실드만 달고 있다.

1번은 단발짜리 다운 빔.

2번은 빔 바주카. 고성능 OS가 뜨면 리로드도 빨라지는 이른바 밥줄 무장.

3번 빔 내장 쇼트 크로는 판넬, 사출시 변형 불가. 판넬 하나만 사출해서 그런지 리로드가 상당히 빨라 원거리 전에서 부담없이 사출해도된다.

4번은 전형적인 맵필로, 배리어블 빔 런처로 쏜다.

가변 후의 모습은 빔 샤벨 1정만 들고 끝.

1번은 4타 칼질. 짧지만 칼질이 좋은 편.

2번은 빔 내장 쇼트 크로를 쓰는 노칼부 격투 콤보로 슬로우 부가 효과가 있다. 발동속도, 전진거리, 칼 범위가 엄청나 웬만한 근접전 기체는 쌈싸먹는다. 이 무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냐에 따라 기체의 포텐셜이 결정난다.

4번은 난무필로 빔 샤벨과 크로를 번갈아 쓰다가 마지막에 크로에서 전개되는 거대 빔샤벨로 마무리.

소형기체인데 나타쿠류 낚시 무장에 끌려가지 않고 덩치 때문에 이상하게 맵에 끼이는 부분이 많다

성능은 상당히 준수한 편으로 웬만해선 공방에서 현역급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특유의 호불호 갈리는 외형 때문에 유저가 적었던 편이다.

다만 스킬 구성은 좀 의아하다는 평가가 많다. 스킬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빔바주카의 사거리가 원거리 무기 치고는 좀 짧은 편이라 기본 서치거리로도 충분하다. 그런데 스킬이 2개가 다 서치업이 달려 있어 서치거리만 지나치게 길어지는데[1] 애초에 기본 서치거리부터가 빔바주카의 사거리보다 길다보니 스킬이 다 뜨면 적 포착만 잘되는데 적을 때리지는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용스킬에 통신지휘 기능이 있기때문에 하나까지는 그래도 유용하다지만 고성능 OS 이외에 전용스킬에도 굳이 서치거리를 또 달아줘야 했냐는 것에는 의문이 많다.

6.2.2. 입수 방법


햄머햄머와 퍼펙트 지옹을 제외하곤 나머지가 커캡 전용이라 좀 어렵게 나왔다. 행운을 빈다.


[1] 스킬이 다 뜰 경우 웬만한 빠기체보다 서치거리가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