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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2:44:58

리전

1. 영어 단어2.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단체3.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카발의 상위 A.I. 시스템4. 타이탄폴 2에 등장하는 로드아웃5.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엑스맨 뮤턴트
5.1. 리전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
6.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등장인물7.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과격집단8.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나오는 인공지능 시스템9. 레노버의 게이밍 브랜드10. 버닝 리전11.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12. DEAD BY DAYLIGHT 살인마13. 미스의 주인공 세력14. AWS 용어

1. 영어 단어

Legion
군대, 군단, 대군을 의미하는 영단어. 로마식으로 읽으면 레기온. 특히 로마 군단을 지칭할 때 이 단어를 잘 쓴다. 공화정 / 제정 당시 로마 군단은 약 6천명 정도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Region
지역이라는 뜻.

Lesion
손상, 상해

2.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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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카발의 상위 A.I. 시스템

LEGION

케인의 분노 플레이어가 리전이며, 주인공의 역할을 맡게 된다. 나름 반전이라면 반전으로 그동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플레이어는 타이베리안 선의 GDI측 주인공 마이클 맥닐이 되어 활약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외전인 레니게이드 등을 제외한 타이베리움 시리즈와 레드얼럿 시리즈 포함), 신참 사령관으로서 대사가 없이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데, 리전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라는 점이 차이점. 첫 번째 미션 이전 브리핑 동영상에서 케인이 리전을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로 대하는 투로 얘기했을 때 뭔가 있다고 눈치챈 이들도 있었지만 설마 인공지능이라고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2034년,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 겨우 살아남은 케인은 리전을 기동시키고 호주에서 케인의 실종 이후 독립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있던 블랙 핸드 마르시온을 생포한다. 마르시온은 케인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Nod의 얼굴마담역을 맡게되고 때가 될 때까지 리전은 다시 잠에 빠져들게 된다.

2046년, 3차 타이베리움 전쟁의 서막에 케인과 알렉사 쿼바시스가 리전을 재기동한다. 케인의 대리인 알렉사 쿼바시스의 명령을 받아 GDI의 본부 필라델피아를 파괴하고, ZOCOM의 슈퍼무기 M.A.R.V.를 조사한다.

알렉사 쿼바시스 Nod의 2인자인 킬리안 쿼터 케인을 배신하고 Nod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해 메세지를 가로챈 뒤, 리전을 킬리안의 부대로 위장시켜 템플 프라임 공격 명령을 내린다. 케인은 이 때문에 킬리안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킬리안을 숙청한다.

그 후 알렉사는 리전이 카발의 상위 시스템인 것을 알아채고, 카발처럼 다시 인류를 지배하려 들 것이라 생각해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리전이 태시터스를 회수하려던 순간 알렉사 쿼바시스가 리전에게 컴퓨터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파괴하려 했다. 그 때 케인이 그 앞에 나타나고 케인은 그간의 알렉사의 공작을 알아챈다.[1] 알렉사는 리전에 바이러스를 퍼트려 강제로 종료시켜버린 뒤 자살했다.[2]

리전과 알렉사의 관계는 비극으로 끝났지만 게임에선 환상의 커플(...)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알렉사는 리전에게 일부러 무리한 지시를 내리지만 리전은 예상 이상의 성과를 내고, 알렉사가 차가운 말을 하고 사라지면 리전은 카발의 얼굴로 나타나 "알렉사..."라고 혼잣말을 한다.[3] 게다가 '케인이 나를 빼고 아무도 믿지 말라'라는 식으로 말했을 때도 알렉사만큼은 예외였다. 달리 말해 리전은 알렉사에게 잘 보이려고 하라는대로 열심히 했으나 정작 알렉사는 리전이 너무 잘하니까 더 두려워했는데(...) 그 이유는 알렉사가 카발의 사이보그들에게 양부모를 잃었기 때문이다. 아주 제대로 엇갈린 셈이다.

그 후 2052년 케인이 예상한대로 리전은 태시터스의 변화를 감지하고 태시터스에 저장된 스크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체 부활한다.[4] 2차 타이베리움 전쟁중 카발이 사용하다 남아 지하에 봉인되어있던 사이보그 군대인 마크 오브 케인을 부활시켜 GDI로부터 태시터스를 빼앗는다.

케인은 리전을 향해 '이제 네가 창조된 목적을 이룰 때다'라고 말하면서 불안정해 폭발하려는 태시터스와 리전을 결합시켰고, 리전은 스크린들의 이코르 허브로 떠나게 된다.

C&C4에서는 그냥 Nod 오퍼레이터로 나온다. C&C4 시작 전까지를 종합해보면 C&C4 시점에서는 리전은 태시터스를 완전히 자신과 동결합시켰고 케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전해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퍼레이터질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케인의 분노 실력을 보면 그냥 리전이 지휘하면 되는거 아닌가? 지휘관으로는 퇴역했지만 주인공 사령관이 저격에 피격되었을 때 최적의 방안을 바로 도출한 걸 보면 그 실력은 죽지 않았다.

4. 타이탄폴 2에 등장하는 로드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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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엑스맨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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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리전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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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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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과격집단

레지스탕스처럼 데 로스 제국에 반감을 갖고 있는 자들이 결성한 단체로 수장은 나탈리아 수.

다만 과격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5] 그러나 시즌 4 대전이에선 나탈리아 수가 창시하기도 전에 캡틴 루터에게 도움을 받아 창시되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없어지고 말았고 나탈리아는 세인트 혼에 머물게 되었다.

2016년 1월 호감도 패치로 생겨난 나탈리아의 대사에선 창설은 했지만 얼마 안 가 루터를 만났고, 레지스탕스와 통합한 것으로 되었다. 여전히 나탈리아와 루터의 성향은 극과 극이지만 서로 친하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고 있다.

8.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나오는 인공지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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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레노버의 게이밍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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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버닝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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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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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AD BY DAYLIGHT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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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스의 주인공 세력

The Legion

작중에 등장하는 주인공 세력이자 발러 레벨러라는 인류문명을 천년에 한번씩 나타나 파괴하던 존재들의 어둠의 군대로부터 인류와 문명을 지키는 군사조직이다. 작중에는 특정 국가의 군대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배경이 되는 서부의 연합군이다. 인간이 메인이며 아종족으로는 드워프가 존재한다. 대전쟁때는 30여명밖에 생존하지 않았고 시리즈 2번째인 소울블라이터편(Myth Ⅱ: Soulblighter)에서는 알릭에 의하여 재편되어서 2차전을 치를 수 있었다.

[1] 둘의 대화에서 유추해보면 케인은 적절할 때 킬리안을 제거하려 했는데 그 적절할 때를 유도한 것이 알렉사와 리전인지 몰랐던 모양. [2] 이때 케인은 '무슨 짓거리냐!'라며 크게 화를 내는데, 리전이 케인의 계획에서 빠져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점을 보면 케인이 얼마나 황망했는지 느낄 수 있다. 이온 캐논 앞에서마저 여유로웠던 케인이 NOOOOO!하면서 달려오는 부분은 백미. [3] 케인의 분노에서 리전의 유일한 대사이다. 케인에게도 이런 식의 반응은 하지 않는다! [4] 이때부터 스크린의 문자들이 아주 활발하게 보인다. [5] 고관 인질극에다 민간인 희생 등…

14. AWS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