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잔불의 기사/등장인물
특수 견습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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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리아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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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colbgcolor=#fff,#191919> 인간 |
성별 | 여성 |
이명 | 동그라미 |
무기 | 검 |
국적 | 중앙 대륙 |
신분 |
기사 견습생 특수 2기(이전) 가면 무리 |
등장작품 | < 잔불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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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툰 출신 합격자.[1] 늘 침착하고 차가운 표정이며, 라우준과 닮았다. 왼쪽 입가에 점이 있다.2. 작중 행적
평가전 당시 사람이 부족해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기사 회의에서 기대되는 인물로 뽑히기도 한 걸 보면 여기도 유망주인 듯하다. 티르가 리아민을 보며 라우준과 닮았다고 했는데 눈 색과 머리카락 색이 같은 점, 라우준의 과거 기억이 없던 점을 보면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하다. 상대가 기사라 해도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면 그에 맞는 반응을 보여주는데 피도란스와의 대련에서 그가 전력을 내지 않는다는 걸 알고 리아민 또한 전력을 내지 않았다.[2]가면무리 수장 라우룬과 대화할 때 기사를 상대로 개별적으로는 당해내기 어려울 거라고 말한 걸로 보아 리아민 개인의 무력만으로는 기사보다 딸릴 가능성이 높다. 허나 견습 다수를 혼자서 아무 상처도 없이 이긴 걸로 보아 기사급은 안 되더라 준기사급 정도는 되는 걸로 보인다. 확실한 건 티르와 어느 정도 1대1 싸움이 성립됐던 유망주 마르샤보다는 강한 걸로 보인다.
본편 시점에서 6년전, 기사단과 용의 후예가 협력해서 마족들과 싸웠을 때도 참전했었다. 당시 다랑이 저렇게 어린데 괜찮냐고 하자, 라우룬이 강력한 천재이며 5년만 지나면 기사들도 뛰어넘을 거라고 공언했었다.
용의 발톱이라는 직위가 있으며, 정황상 이는 대전사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추정된다.
견습 기사들에게서 포로가 된 루스를 탈환하기 위한 전투를 치렀을 때, 라우준에게 자신을 기억하느냐고 질문했고, 라우준이 그렇다고 하자,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비키라고 말했다. 그리고 라우준이 거부하고 싸우게 되자, 평가전 당시 라우준과 마주쳤을 때를 회상하는데, 그때 리아민은 라우준의 이름을 속으로 불렀지만, 라우준이 우디온 출신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복잡한 김정을 느낀 묘사가 나왔다.
견습들을 물리치고 루스를 탈환한 후, 라우룬과 칼란에게 합류하여 루디카에게 연계 공격을 퍼부었으나, 중간에 난입한 파디얀과 티르에 의해 상황이 변한다. 티르가 단검으로 빛을 내자 일시적으로 시력이 마비된 상태에서 파디얀의 겨우살이 능력 발동으로 인한 융단 폭격을 간신히 피했다. 그러나 시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디얀에게 당할 뻔했다가, 라우룬이 루디카와 티르를 공격하려는 태세를 취하며 파디얀에게 경고를 준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그후 후퇴하는 와중에 라우룬에게 사과했지만, 라우룬은 자책하지 말라며 루디카에게 타격을 입혔으니 성공에 가까우며, 파디얀의 능력이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함도 알았으니 의외의 성과도 있었다고 말한다.
[1]
원래 레툰 출신이 아니라고 하며 파이멜에 의하면 2년 정도 전에 레툰에 나타났다고 한다.
[2]
피도란스가 이에 대해 지적하자 상대가 전력을 내보이지 않는데 자신이라고 전력을 내보일 기분이 나겠냐며 반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