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Lethal Company
1. 개요2. 특징3. 한 위성에서만 볼 수 있는 괴물4. 시설 외부
4.1. 오전 시간부터 활동하는 생명체
5. 시설 내부4.1.1. Circuit Bees (회로 벌)4.1.2. Manticoil (만티코일)4.1.3. Roaming Locust (배회 메뚜기)4.1.4. Tulip Snake (튤립 뱀)
4.2. 오후 시간부터 활동하는 생명체4.2.1.
Eyeless Dog (눈 없는 개)4.2.2.
Forest Keeper (숲지기)4.2.3.
Earth Leviathan (육지 레비아탄)4.2.4.
Baboon Hawk (개코 매)
4.3. 기타4.3.1. Old Bird (올드 버드)
5.1. 시설 내부만 돌아다닐 수 있는 생명체
6. 더미 데이터5.1.1.
Hoarding bug (비축 벌레)5.1.2.
Snare Flea (올가미 벼룩)5.1.3.
Bracken (브래컨)5.1.4.
Coil-Head (코일헤드)5.1.5.
Thumper (썸퍼/덤퍼)5.1.6.
Jester (광대)5.1.7. Bunker Spider (벙커 거미)5.1.8. Hygrodere (하이그로디어)5.1.9. Spore Lizard (포자 도마뱀)5.1.10. Nutcracker (호두까기 인형)5.1.11. Butler (집사)
5.2. 시설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생명체5.1.11.1. Mask Hornets (위장 말벌)
5.1.12. Barber (이발사)1. 개요
Lethal Company에 등장하는 생명체들을 설명하는 문서.스캔 시 Creature(생명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Entity(개체)라는 표현도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나무위키에서는 두 표현을 혼용 중이다.
2. 특징
기본적으로 실내 개체와 실외 개체가 있으며, 또 실외 개체는 낮에만 스폰되는 개체, 밤에만 스폰되는 개체로 나뉜다. 예외 사항이라면, 실내 개체 중 일부는 실외까지 플레이어를 쫓아오기도 하며, 낮 개체의 경우도 스폰이 낮에 되는 것일 뿐 한번 스폰이 되면 밤이 됐다고 딱히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낮 개체의 경우엔 특별히 건드리지 않는 이상 공격성이 적거나 거의 없는 경우에 속한다.또한 밤 개체 역시 일식일 경우 낮이어도 스폰이 된다. 또한 생명체는 제각각 위성의 종류에 따라 다른 스폰 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이 확률은 일정하지 않고 위성 고유의 시간대별 스폰 배율로 인해 계속해서 변동된다. 때문에 같은 생명체라도 어떤 위성에서는 오후 5시 이후부터 스폰되던 것이 다른 위성에서는 오후 3시부터 스폰되기도 한다. 고급 위성인 다인이나 아터피스의 경우엔 오전 10시에 스폰되는 일도 있으니, 난이도가 높은 위성에서는 경계를 풀면 안된다.
위성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스캔 시 도감 등록이 되는데, 터미널에서 Bestiary를 치면 사측에서 등록된 생명체들의 생태 및 행동방식에 관한 설정들을 볼 수 있다. 그중 대처가 어려운 생물일수록 시거드의 위험 수준이 높으며, 일부 위험한 생물들은 알려진 게 없거나[1]아예 스캔이 안 되어 도감에 미등록되어 있다. 광대, 유령 소녀, 가면이 대표적인 예시다.
만일 종이 다른 생명체들이 같은 장소에 있다면 서로 싸우는 걸 볼 수 있다.[2]
2.1. 공포 수치
v47에서 추가된 공포 현상.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느끼는 공포로, 적대적 생명체를 마주할 경우 죽음의 공포를 직감한 듯 시야각이 넓어지고 화면이 어두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시작할 시 수치가 0에서 시작하며, 평상시에 공포 수치는 초당 0.55씩 무한으로 내려간다. 공포를 느끼면 마치 고유한 효과음이 들리는 것도 특징인데, 공포 수치에 따라 효과음이 결정된다.공포 수치의 최대값은 1.0이며, 0.1부터는 낮은 레벨의 공포, 0.4부터는 중간 레벨의 공포, 0.7부터는 높은 레벨의 공포로 분류된다.
- 시체
- 시체를 50m 거리에서 목격한 경우: 0.55로 증가
- 시체를 10m 거리에서 목격한 경우: 0.9로 증가
- 맨이터
- 10m 거리에서 변신할 시: 1.0으로 증가
- 성충 상태의 맨이터를 30m 거리(근접 조우시 3m) 및 200°내에서 발견한 경우: 초당 0.7로 증가
- 브래컨
- 발견한 경우: 0.3으로 증가
- 5m 거리에서 목격한 경우: 0.6으로 증가
- 적대 상태인 브래컨을 15m 거리(근접 조우시 2.5m) 및 120°내에서 발견한 경우: 0.6으로 증가
- 적대 상태인 브래컨을 13m 거리(근접 조우시 4m) 및 120°내에서 발견한 경우: 초당 0.8로 증가
- 숲지기
- 바라보고 있을 때: 0.4로 증가
- 15m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을 때: 0.7로 증가
- 추격이 시작될 때: 1.0으로 증가
- 썸퍼
- 플레이어가 25m 거리 및 160° 내에 있는(근접 조우 시: 5m) 썸퍼를 목격한 경우: 초당 0.8로 증가
- 괴성을 지를 때 15m 거리에 있는 경우: 0.75로 증가
- 공격당할 경우: 1.0으로 증가
- 유령 소녀
- 차단기가 뒤집히는 경우: 0.2로 증가
- 목격하기 전 깜빡이는 불빛을 본 경우: 0.2로 증가
- 한번 목격한 이후 깜빡이는 불빛을 본 경우: 0.9로 증가
- 코일헤드
- 9m 거리에서 정지할 시: 0.3으로 증가
- 4m 거리에서 정지할 시: 0.9로 증가
- 공격당할 경우: 1.0으로 증가
2.2. 시거드의 위험도
말 그대로 함선의 직원이던 시거드가 생명체들의 위험도를 적어놓은 것이다. 다만 시거드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적혀 있기 때문에 신뢰하진 말자.[3] 여담으로 몇몇 생물은 위험도가 없는데 대부분 시거드가 활동하지 않은 최근 시간대에 발견되었거나[4] 특수한 존재임을 암시하는 생물들이다.<rowcolor=white> 몬스터 | 위험도 | |
맨이터 | 1000% 약간 아들 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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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벌 | 90% | |
광대 | 90% 이 녀석이 미치기 전에 당장 밖으로 나가!! 저 녀석한테서 숨을 곳은 없어, 그냥 밖으로 튀어. 내가 보기엔 모두가 바깥에 있으면 상자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 |
썸퍼 | 80% | |
납치범 여우 | 80% 잘했네 아마 쟨 학교에서 수상함으론 A+ 학점 맞을 듯 | |
코일헤드 | 80% | |
개코 매 | 75% | |
집사 | 70% | |
브래컨 | 70% | |
숲지기 | 50% | |
벙커 거미 | 30% | |
올가미 벼룩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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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 도마뱀 | 난 잘 모르겠어, 아마도 5%, 난 그냥 저 통통한 다리가 싫을 뿐이야. | |
육지 레비아탄 | 3% 왜냐하면 저놈은 함선 카메라에게서 숨을 수 없거든!!! | |
하이그로디어 | 0%, 너가 달팽이보다 빠르기만 하다면야! | |
만티코일 | 0% | |
배회 메뚜기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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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 위성에서만 볼 수 있는 괴물
3.1. 회사 건물
3.1.1. 회사 괴물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Incredible Terror 엄청난 공포[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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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활동 장소 | 회사 내부 |
레이더 크기 | X |
최대 스폰 수량 | 1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불가능 |
공격력 | 즉사 |
This wall cannot contain me.
이 벽은 나를 가둘 수 없다.[8]
통칭 촉수. 외국에서는 Jeb로 불린다. 회사 건물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회사 건물에서 폐철물 정산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 벽은 나를 가둘 수 없다.[8]
회사 건물 앞에 있는 정산 창구에 폐철물을 놓고 종을 눌러 호출하면 창구를 열고 촉수로 폐철물들을 가져가 정산해 준다. 호출 조건은 창구 주변의 소음이 특정 수준 이상이 되는 것이므로 종이 아닌 다른 소음으로도 창구를 호출할 수 있다.[9]
또한 창구가 한 번 열린 이후에도 계속해서 시끄러운 소음을 낼 경우 으르렁거리는 소리 후 촉수를 휘둘러 플레이어 한 명을 죽이고 회사 건물 안으로 끌고 간다.[10]
하지만 자극받았을 때의 공격 범위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고 선딜레이도 긴 탓에, 약올린 다음 공격이 시작되기 전 빠르게 도망치면 죽지 않는다. 덕분에 재미삼아 이 생명체를 자극하는 유저들도 더러 보인다.[11]
4. 시설 외부
4.1. 오전 시간부터 활동하는 생명체
4.1.1. Circuit Bees (회로 벌)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Circuit Bees 서킷 비, 회로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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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외부 (주간) |
레이더 크기 | 매우 작음[12] |
최대 스폰 수량 | 6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13] |
스턴 가능 여부 | 불가능 |
공격력 | 10 (DPS 25) |
시거드의 위험 수준: 90%
학명: 크라브로-코루스쿠스(Crabro-coruscus)[14]
붉은벌이라고도 알려진 회로벌은 꿀벌의 후손인 아피스 속의 진사회성 비행곤충입니다. 그들의 외모는 털이 많고 붉은색 몸체와 두 쌍의 날개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조상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지능적인 사회적 꿀벌 행동, 대규모 군체 크기, 꿀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밀랍 둥지 건설 및 수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 등 높은 곳을 선택해 벌집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 꿀벌과 달리, 붉은벌은 땅에 벌집을 만듭니다.
붉은 벌은 매우 방어적입니다. 수 미터 이내에 접근하는 모든 생물을 공격하기 위해 둥지를 떠나 여왕벌과 수벌만 남기고 공격합니다. 이러한 대담한 행동은 정전기라는 꿀벌의 가장 특징적인 특성 덕분에 가능합니다. 꿀벌은 공기와의 마찰을 일으킵니다. 또한 벌집 안에서 두 쌍의 날개를 서로 문지르며 마찰을 일으키고, 벌집 안에서도 서로를 문지르며 마찰을 일으킵니다. 당황하거나 화를 낼 때 더 강한 전기장을 생성하기 때문에 꿀벌에 비해 더 많은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이유는 아직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 능력은 물 주변에서 특히 위험합니다.
그것과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집을 도난당하면 붉은벌떼는 모든 생물을 공격하는 맹공격에 들어갑니다. 이 파괴적인 벌떼의 행동은 벌집을 찾거나 완전히 지칠 때까지 지속되며,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작은 설치류, 곤충, 심지어 일부 대형 포유류의 사체 뒤에 벌집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드물게는 화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강력한 꿀벌의 생태계에 대한 이점과 단점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BEEbated[15]! - 불굴의 시거드
생명체 도감
학명: 크라브로-코루스쿠스(Crabro-coruscus)[14]
붉은벌이라고도 알려진 회로벌은 꿀벌의 후손인 아피스 속의 진사회성 비행곤충입니다. 그들의 외모는 털이 많고 붉은색 몸체와 두 쌍의 날개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조상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지능적인 사회적 꿀벌 행동, 대규모 군체 크기, 꿀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밀랍 둥지 건설 및 수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 등 높은 곳을 선택해 벌집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 꿀벌과 달리, 붉은벌은 땅에 벌집을 만듭니다.
붉은 벌은 매우 방어적입니다. 수 미터 이내에 접근하는 모든 생물을 공격하기 위해 둥지를 떠나 여왕벌과 수벌만 남기고 공격합니다. 이러한 대담한 행동은 정전기라는 꿀벌의 가장 특징적인 특성 덕분에 가능합니다. 꿀벌은 공기와의 마찰을 일으킵니다. 또한 벌집 안에서 두 쌍의 날개를 서로 문지르며 마찰을 일으키고, 벌집 안에서도 서로를 문지르며 마찰을 일으킵니다. 당황하거나 화를 낼 때 더 강한 전기장을 생성하기 때문에 꿀벌에 비해 더 많은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이유는 아직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 능력은 물 주변에서 특히 위험합니다.
그것과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집을 도난당하면 붉은벌떼는 모든 생물을 공격하는 맹공격에 들어갑니다. 이 파괴적인 벌떼의 행동은 벌집을 찾거나 완전히 지칠 때까지 지속되며,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작은 설치류, 곤충, 심지어 일부 대형 포유류의 사체 뒤에 벌집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드물게는 화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강력한 꿀벌의 생태계에 대한 이점과 단점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BEEbated[15]! - 불굴의 시거드
생명체 도감
동그란 벌집에 붙어 있는 벌. 벌집 주변에 가까이 가거나 벌집을 훔치면 벌 무리가 튀어나와 전기 공격을 가한다. 벌집을 든 상태로 벌에게 죽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벌집을 가져가기 전까지는 죽은 플레이어의 시체를 계속해서 공격한다. 벌집은 상당히 가치가 높은 편이라 플레이어들이 노리게 되는 물건이다.
벌집을 채집하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바로 함선 난간에 놔두는 것이다. 난간에 놔뒀다가 함선이 출발하는 동시에 밖에 나가서 벌집을 들고 오면, 출발하는 함선에 벌집과 벌이 분리되면서 안전하게 벌집을 옮길 수 있다.[17] 다만 지형에 따라서 벌집을 들고 점프 한번에 안전하게 난간에 올라갈 수 있을지 없을지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의외로 이들의 조상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꿀벌이라고 한다.
4.1.2. Manticoil (만티코일)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Manticoil 만티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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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외부 (주간) |
레이더 크기 | 아주 작음 |
최대 스폰 수량 | 16 |
처치 가능 여부 | 삽: 1대[18]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0[19] |
시거드의 위험 수준: 0%
학명: 쿼드럽스-만타
만티코일은 코비과에 속하는 텃새입니다. 초기 후손에 비해 몸집이 상당히 크고, 날개 길이가 55~64인치에 이릅니다.가장 뚜렷한 특징은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뒷날개는 저속에서 안정적으로 비행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앞쪽 두 날개가 대부분의 양력을 만들어냅니다. 둥근 몸통은 눈에 띄는 노란색이지만 주 깃털(뒷길)을 따라 검은색 윤곽선이나 줄무늬가 있습니다.
만티코일은 주로 작은 곤충을 먹지만 작은 설치류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매우 지능적이고 사교적입니다. 광견병, 루벤클로리아, 피트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위협이 거의 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소극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체 도감
학명: 쿼드럽스-만타
만티코일은 코비과에 속하는 텃새입니다. 초기 후손에 비해 몸집이 상당히 크고, 날개 길이가 55~64인치에 이릅니다.가장 뚜렷한 특징은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뒷날개는 저속에서 안정적으로 비행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앞쪽 두 날개가 대부분의 양력을 만들어냅니다. 둥근 몸통은 눈에 띄는 노란색이지만 주 깃털(뒷길)을 따라 검은색 윤곽선이나 줄무늬가 있습니다.
만티코일은 주로 작은 곤충을 먹지만 작은 설치류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매우 지능적이고 사교적입니다. 광견병, 루벤클로리아, 피트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위협이 거의 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소극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체 도감
날개가 4개 달린 새.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다른 방식으로 겁을 주면 도망간다. 어떤 공격이든 피격 당하면 죽는다. 쥐 죽은 듯 있다가 푸드덕 거리며 날아가는 행동으로 리썰 컴퍼니 초보자나 방심한 유저를 깜짝 놀래키는 역할을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만티코어로 추정. 가끔씩 날아가다가 바위나 바닥, 심지어는 허공에까지 박혀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
설정상 인수공통감염으로 옮을 수 있는 질병이 많은데, 이는 현실의 박쥐가 온갖 질병의 온상인 것과 비슷하다. 또한 이 질병 중에는 광견병 또한 있는데, 현실의 조류는 광견병에 감염되거나 옮길 수 없으므로 만티코일은 지구의 조류와는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쳐온 듯 하다.
4.1.3. Roaming Locust (배회 메뚜기)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Roaming Locust 로밍 로커스트, 배회 메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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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드의 위험 수준: 0%
학명: 아나크리디움-베가
배회 매뚜기로 알려진 메뚜기의 일종입니다. 뛰어오르거나 날아다니는 경향이 있는 일부 종과 달리, 배회 메뚜기는 땅에 거의 고정되지 않으며 숫자가 적을 때에도 서로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포식자가 방해하면 빠르게 흩어지지만 빛에 매우 끌립니다.
생명체 도감
학명: 아나크리디움-베가
배회 매뚜기로 알려진 메뚜기의 일종입니다. 뛰어오르거나 날아다니는 경향이 있는 일부 종과 달리, 배회 메뚜기는 땅에 거의 고정되지 않으며 숫자가 적을 때에도 서로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포식자가 방해하면 빠르게 흩어지지만 빛에 매우 끌립니다.
생명체 도감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메뚜기 떼.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전등을 비추면 날아간다. 무해한 생물체이며 삽이나 총으로 처치할 수 없다.
4.1.4. Tulip Snake (튤립 뱀)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Tulip Snake 튤립 스네이크, 튤립 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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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0.5 |
활동 장소 | 시설 외부 (주간)[20] |
레이더 크기 | 아주작음 |
최대 스폰 수량 | 12 |
처치 가능 여부 |
삽: 1대 벼락: 즉사 |
스턴 가능 여부 | 불가능[21] |
공격력 | 0 |
시거드의 위험 수준: 1%
학명: Draco tulipa
튤립 뱀 또는 튤립 도마뱀은 날아다니는 도마뱀의 일종으로, 긴 팔과 날개로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같은 속의 다른 종(Draco)보다 크기가 두 배나 크며 비정상적으로 밝은 색상과 패턴을 자랑합니다. 튤립 뱀이라는 이름은 목 아래와 머리 뒤의 덮개가 큰 꽃잎을 닮았기 때문에 지어졌습니다. (다른 특이한 특징으로는 한 쌍의 눈과 깊게 갈라진 꼬리가 있습니다).
튤립 뱀의 행동은 완고하고 겁이 없습니다. 실제로 튤립 뱀은 포식자를 피해 도망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생물학자들은 튤립 뱀의 꽃무늬가 위협을 표시하기보다는 위장술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이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와 비슷한 정교한 구애 의식에서도 꽃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독특하게도 튤립뱀은 짝짓기를 할 때 무겁고 큰 물체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는데, 잠재적 짝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자신의 두 배 이상 큰 바위나 식물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수컷은 보호심과 질투심이 강하고 광분한 나머지 마음에 드는 물체를 두고 줄다리기 싸움을 벌일 수 있으며, 여기에는 다른 생물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학명: Draco tulipa
튤립 뱀 또는 튤립 도마뱀은 날아다니는 도마뱀의 일종으로, 긴 팔과 날개로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같은 속의 다른 종(Draco)보다 크기가 두 배나 크며 비정상적으로 밝은 색상과 패턴을 자랑합니다. 튤립 뱀이라는 이름은 목 아래와 머리 뒤의 덮개가 큰 꽃잎을 닮았기 때문에 지어졌습니다. (다른 특이한 특징으로는 한 쌍의 눈과 깊게 갈라진 꼬리가 있습니다).
튤립 뱀의 행동은 완고하고 겁이 없습니다. 실제로 튤립 뱀은 포식자를 피해 도망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생물학자들은 튤립 뱀의 꽃무늬가 위협을 표시하기보다는 위장술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이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와 비슷한 정교한 구애 의식에서도 꽃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독특하게도 튤립뱀은 짝짓기를 할 때 무겁고 큰 물체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는데, 잠재적 짝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자신의 두 배 이상 큰 바위나 식물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수컷은 보호심과 질투심이 강하고 광분한 나머지 마음에 드는 물체를 두고 줄다리기 싸움을 벌일 수 있으며, 여기에는 다른 생물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50버전에 추가된 애더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로 넓은 주둥이와 날개를 가진 도마뱀 형태의 생명체.[22]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쉿쉿거리는 소리를 내며 직선으로 날아온 다음 머리 위에 들러붙는다. 만약 플레이어가 여러 명이면 가장 튤립 뱀이 많이 붙어있는 플레이어를 최우선으로 공격하며,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수량의 튤립 뱀을 보유하고 있다면 일시 정지 메뉴에서 이름이 가장 위쪽에 뜨는 플레이어를 최우선으로 공격한다.
올무 벼룩과 달리 데미지를 주지도 않고 시야도 완전히 가리진 않지만, 대신 달라붙을 때마다 무게가 3파운드씩 늘어나고 6~25초마다 날개짓을 하는데 튤립 뱀이 2마리 이상이라면[23] 플레이어를 강제로 비행 상태로 만든다.[24] 이 상태에선 플레이어의 이동 조작이 제트팩처럼 바뀌며 전후좌우로 움직일 순 있지만 제트팩과 다르게 특정 각도 이하로 화면을 내릴 수 없고 착륙은 이들의 비행이 끝날 때만 가능해서 그전까진 무조건 날아오르므로 낙사할 위험이 높고, 제트팩과 판정이 같아서 상승 시 머리를 벽쪽에 댄다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다가 순식간에 죽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한 플레이어는 최대 6마리의 튤립 뱀이 부착될 수 있으며, 튤립 뱀은 부착되고 30~60초 후에 플레이어에게서 벗어난 후 10초 동안 플레이어에게서 도주한 뒤에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 또한 오후 3시 21분 이후부터는 튤립 뱀이 전부 하늘로 날아가며 디스폰된다.[25]
하지만 플레이어를 날 수 있게 하는 특징을 이용하여 제트팩 대체제으로 쓰거나, 제트팩 연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양날의 검인 생명체.
튤립 뱀을 삽으로 치면 범위공격이라 대부분 죽어버려 떨굴 수 있다. 50버전부터 추가된 식칼은 단일개체 데미지 방식인지라 칼질 한 번에 한 마리씩밖에 죽일 수 없지만, 삽이든 칼이든 개체가 죽는 걸 목격하면 모두 플레이어에게서 내려와 도망치기 시작하기에 여유가 된다면 쳐주면서 낙사를 방지하는 게 좋다.
종종 개코매와 함께 스폰될 때 개코매에게 밟혀 죽기도 하고, 눈 없는 개의 입에 접촉하여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일도 있다.
밖으로 나가면 죽는 올무 벼룩과는 달리 튤립뱀이 붙어 있는 상태로 시설 내부로 끌고 들어올 수도 있다. 이후 떨어져도 죽지만 않으면 계속 시설에서 있는다. 단, 시설 입구 위 천장에는 회전하는 팬이 있어 비행 상태에서 잘못하면 머리가 썰려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버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제트팩으로 비행 중인 상태에서 이놈이 날갯짓을 시작하면 그것이 단 한 마리일 뿐이라도 땅바닥으로 메다꽂힌다. 제트팩을 운용 중인데 이놈이 달라붙으면 상당히 귀찮아지므로 고도를 크게 높여서 비행하는 것이 좋다.
4.2. 오후 시간부터 활동하는 생명체[26]
4.2.1. Eyeless Dog (눈 없는 개)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4.2.2. Forest Keeper (숲지기)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4.2.3. Earth Leviathan (육지 레비아탄)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4.2.4. Baboon Hawk (개코 매)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4.3. 기타
확률적으로 생성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바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등 스폰 조건이 특이한 몹이다.4.3.1. Old Bird (올드 버드)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Old Bird 올드 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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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3 |
활동 장소 | 시설 외부 |
레이더 크기 | 대형[27] |
최대 스폰 수량 | 2~20[28]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29]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30] |
공격력 |
30(미사일 공격) 10(걸을 때 발생하는 진동) 70(발에 깔릴 경우) 100(잡혀서 불태워진 경우)[31] |
Old Bird는 인간형의 공격적인 자율성 전쟁 병기입니다. 높이 5.7912m[33], 너비 3.35m[34]로 측정된 올드 버드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100,000 루멘[35]을 방출할 수 있는 머리에 위치한 스포트라이트가 있고, 가슴에 있는 장치는 음파 병기 라고도 불리는 장거리 음향 장치입니다. 어깨에는 장거리로 소리를 방출하는 데 사용되는 추가 스피커가 있습니다. 올드 버드의 왼팔에는 집게가 있으며, 오른팔은 로켓을 발사하거나, 근거리에서 매우 뜨거운 불꽃으로 불을 붙일 수 있는 노즐이 있습니다. 올드 버드들은 사용 및 대량 생산된 최초의 궤도 외 무기 중 하나입니다.
누가 올드 버드들을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2143년 12월 18일에 50명이 넘는 올드 버드가 앵글렌의 수도를 침공했다는 기록이 처음 등장한 이후 격렬한 논쟁이 되어 왔습니다. 이는 앵글렌 제국이 몰락한 첫 번째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지지되는 이론은 2100년대 내내 앵글렌과 Buemoch 군대의 대치 상황이지만 그 이후 수세기 동안 입증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속의 담금질까지 Old Bird의 디자인은 그 기원을 숨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것은 "걸어다니는 월급 명세서"라고 불렸습니다.
올드 버드들의 다리는 제트팩처럼 장거리를 이동하고 목표물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존재하는 가장 유력한 근거는 그들이 궤도에 진입하고 착륙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올드 버드가 사용하는 재료와 연료는 2130년경의 우주선 여객선과 유사합니다.
올드 버드는 목표 행성에 착륙하여 영원히 머물게 됩니다. 단 한 번의 여행에 충분한 연료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프로그래밍에서 "이주"를 선택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행동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드 버드가 수백 년 동안 휴면 상태를 유지한 후 자율적으로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기록이 있습니다.
올드 버드는 역사적으로 영국군이 부여한 코드명 "A16-L31"을 기반으로 한 "Al"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2384년에는 포스트 펑크 프로젝트 Under Remora의 컬트 히트곡으로 "Old Birds"라는 노래가 발매되었습니다. 불과 3년 후, 거리 예술가 Land Eyrie는 같은 이름의 가장 유명한 작품에서 거위 떼와 유사한 배열로 행성 사이를 비행하고 착륙하는 자동 모터를 묘사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이미지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현대문화를 대표하며 현대적 별명을 굳혔습니다.
2356년에 5-엠브리언은 함선의 여행이나 정착 목적으론 부적합한[36] 것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목격자 기록에 따르면 올드 버드들은 "수평선을 따라 늘어선"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것들은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다수가 여전히 수면 모드에 있을 거라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위성은 그 위험한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작은 위성은 올드 버드의 비행 및 착륙 능력을 위한 시험장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칭 로봇. 버전 50에 추가된 2족보행을 하는 커다란 전쟁 병기로, 숲지기에 맞먹는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화염방사기와 미사일 런처로 무장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몸통에 설치된 스피커를 이용해 기괴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아기의 울음소리, 개가 짖는 소리, 노랫 소리, 의미를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낸다.
오전 시간에는 작동을 멈춘 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지만,[40] 오후 2시 정도가 되면 시설 외부를 배회하며 생명체들을 찾기 시작하고[41], 이 상태에서 눈처럼 보이는 불빛에 몬스터를 포함한 생명체가 감지되면 공격한다. 만약 생명체가 감지되지 않을 시 공중으로 올라가 넓은 범위로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감지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반대로 생명체가 감지되었다면 그 근처에 착지하여 공격을 시작한다.[42] 여기서 육지 레비아탄은 거의 항상 땅 속에 숨어있으므로 감지하지 못하며 지상에 나온 상태더라도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감지된 생명체가 원거리에 있다면 큰 넉백[43]을 주는 미사일을 발사하고[44],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몸을 숙여 손에 있는 집게팔로 잡아챈 후[45] 화염방사기로 태워서 죽여버린다. 또한 걸을 때 마다 진동이 발생하는데, 특정 범위 안에서 이에 휘말릴 시 10의 피해를 입는다.
모든 생명체를 공격한다는 것과, 감지만 안 당하면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때때로는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리썰 컴퍼니에서 NPC들의 내분 상호작용은 개코매가 눈 없는 개를 공격하는 것과 레비아탄의 의도치 않은 팀킬을 제외하면 없었는데, 올드 버드는 유일하게 몬스터들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처치도 불가능해서 악명 높던 숲지기와 눈 없는 개를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따라서 외부의 생명체들을 올드 버드로 처리한 뒤에 감지만 잘 피하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v50 업데이트 이후로 매우 성가진 존재가 된 개코매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내서 처리해주기도 한다.[46]
녀석들에게서 어그로를 풀기 위해서는 크기가 좀 큰 바위를 찾아 뺑뺑이를 돌거나[47] 함선으로 도망치는 것 제외하고는 없다.[48]
만약 녀석의 손에 닿을 수 없는 위치로 도망친다면, 거인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어그로가 풀려 갈길을 가는 반면, 이녀석은 죽기 전까지 로켓을 갈기는 행태를 보여주며 전쟁병기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준다.
특유의 로봇 디자인과 무적, 막강한 전투력 등이 겹치며 패치로 죽일 수 있게 된 거인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공포의 존재로 입지를 다졌으나, 리썰 컴퍼니 외부 생태계의 최강자인 육지 레비아탄한테는 다른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한입거리 간식이 된다.
최대 스폰 수량이 20기이지만 보통은 외부의 파워 레벨 제한 때문에 많아야 2~3기를 보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150$짜리 유료 행성인 5-Embrion은 올드버드의 시험장소라는 설정 때문인지 외부 파워 레벨 제한이 70이고 올드 버드의 스폰 확률이 86.96%나 되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올드 버드가 줄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행성은 매우 높은 확률로 일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오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49] 일식이 아닐 경우 전원 정지 상태에 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활동을 시작하는데 새로운 기믹으로 장치를 뽑는 순간 어떤 위성이든 확정적으로 모든 올드 버드들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름인 old bird는 연륜을 쌓아 노련하거나 신중한 사람을 나타내거나 그런 성질의 사람들을 빗대어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그런데 리썰 컴퍼니에서 일컫는 존재들의 별명인 old bird는 노래 이름에서 따온 것이므로 따로 번역할 필요 없이 고유명사 취급하여 올드 버드라고 부르면 된다.
베타에서는 시거드의 위험도가 95%인 것은 물론, 마지막 문장에 시거드가 올드버드에 대해 적은 헛소리가 적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해당 부분들은 잘렸다. 시거드의 활동 시기는 1968년인데 반해 올드버드는 2143에야 처음 발견됐다는 설명을 보아 설정 충돌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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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Vain Shrouds 베인 슈라우드, 은폐 수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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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등장 장소 | 시설 외부 (주간) |
최대 스폰 수량 | 18 |
제거 가능 여부 | 제초제 사용시 가능 |
은폐 수풀
시거드의 위험도: 이건 생물이 아ㄴㅣ야!
학명: Phlebodium ruber
흔히 "Vains"라고도 불리는 은폐 수풀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뿌리 줄기 양치류의 일종입니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은폐 수풀의 잎은 평균 6피트 11인치, 너비가 30-50센티미터이지만 높이는 8피트에 달할 수 있습니다. 뿌리는 비정상적으로 크고, 약간 야아아아아아악간 가시가 많습니다.
공격적인 번식력과 놀라운 크기로 인해 공간을많이 차지하여 시야를 방해하고 제거하기도 어렵습니다. 건강한 식물을 밀어내기도 하며 영양가도 거의 없고. 불이 매우 잘 붙습니다. 은폐 수풀과 납치범 여우 사이에는 강한 상관 관계가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이 수풀이 많은 수로 번식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점과 여러 생태계와 농업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으로 인해 은폐 수풀은 2147년부터 ITDA에 의해 유해 잡초로 분류되었습니다.
은폐 수풀의 원산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2143년 식물 연구자 알렉스 커트가 에 의해 처음 기록되었으며 불과 몇 주 후 같은 행성계의 반대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은폐 수풀은 섭취 시 가벼운 환각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 행성에 처음 퍼졌다는 설이 있지만, 그 역사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일어나.. 회 사가 수송선에 씨앗을 넣었고, 그들은 ㅇ우리가 이 시뻘건 풀뗴기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제초제를 팔고 있어캡스락 죄송[의미].
시거드의 위험도: 이건 생물이 아ㄴㅣ야!
학명: Phlebodium ruber
흔히 "Vains"라고도 불리는 은폐 수풀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뿌리 줄기 양치류의 일종입니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은폐 수풀의 잎은 평균 6피트 11인치, 너비가 30-50센티미터이지만 높이는 8피트에 달할 수 있습니다. 뿌리는 비정상적으로 크고, 약간 야아아아아아악간 가시가 많습니다.
공격적인 번식력과 놀라운 크기로 인해 공간을많이 차지하여 시야를 방해하고 제거하기도 어렵습니다. 건강한 식물을 밀어내기도 하며 영양가도 거의 없고. 불이 매우 잘 붙습니다. 은폐 수풀과 납치범 여우 사이에는 강한 상관 관계가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이 수풀이 많은 수로 번식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점과 여러 생태계와 농업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으로 인해 은폐 수풀은 2147년부터 ITDA에 의해 유해 잡초로 분류되었습니다.
은폐 수풀의 원산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2143년 식물 연구자 알렉스 커트가 에 의해 처음 기록되었으며 불과 몇 주 후 같은 행성계의 반대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은폐 수풀은 섭취 시 가벼운 환각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 행성에 처음 퍼졌다는 설이 있지만, 그 역사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일어나.. 회 사가 수송선에 씨앗을 넣었고, 그들은 ㅇ우리가 이 시뻘건 풀뗴기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제초제를 팔고 있어캡스락 죄송[의미].
은폐 수풀은 20%의 확률로 랜덤한 위치에 스폰되는 식물이며 주로 때로 스폰돼 시야를 가리거나, 17~18대 이상이 때로 등장 시 납치범 여우가 나오게 하는 등 직접적이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여러가지 위헙을 주며, 제초제로 제거 가능하다. 도감이 존재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식물이다.
v55에서 여우와 함께 추가되었다가 v60에서 일시적으로 삭제되었으나, 버그인지 종종 맵에 등장하기도 한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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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Kidnapper fox 키드냅퍼 폭스, 납치범 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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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외부 (주간) |
레이더 크기 | 대형 |
최대 스폰 수량 | 1마리 |
처치 가능 여부 |
삽: 7대 벼락: 즉사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52] |
공격력 | 즉사[53] |
납치범 여우
시거드의 위험도: 80% 잘했네 아마 쟨 학ㅇ교에서 수상함으론 A+ 학점 맞을듯
학명: Vulpes raptor\nA 개과에 속하는 대형 포유류인, 납치범 여우는 생물학적으로 독특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평으로 된 턱과 고유한 특성의 두개골 모양 두가지가 맞물려 상당한 저작력을 지녔습니다. 또한, 납치범 여우의 개구리처럼 긴 혀는 몸길이의 2배 거리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고독한 사냥꾼이자 평생의 짝입니다.
납치범 여우는 매우 길고 덮수룩한 목갈기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불그스름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숨어서 먹이를 기다리는 특성상 수많은 은폐 수풀[54]들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납치범 여우와 은폐 수풀들은 가장 악명높고 독특한 상호주의적 관계로 공존하기로 알려진 침입종들이며, 그들은 함께 우주선을 통해 행성계로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일부 자연 보호 구역을 제외하면, ITDA는 그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납치범 여우와 은폐 수풀에 대한 사살 명령을 내렸습니다.
납치범 여우는 공격적이지만 소극적이고 영역적인 성향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사각지대나 은폐 수풀 속에서 공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먹이가 불안해할 경우, 길고 유연한 혀로 충분한 거리까지 뻗어 먹이를 끌고올 수 있습니다. 만약 근처에 은폐 수풀들이 있다면, 무기를 들고 다른 사람들과 떨어지지 마세요. 납치범 여우의 혀는 매우 부드럽고 충격에 쉽게 손상되므로, 반격을 가하면 공격을 중단합니다. 오늘날 납치범 여우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홀로 돌아다니는 미검증된 등산가들, 어린이들 입니다.
생명체 도감
시거드의 위험도: 80% 잘했네 아마 쟨 학ㅇ교에서 수상함으론 A+ 학점 맞을듯
학명: Vulpes raptor\nA 개과에 속하는 대형 포유류인, 납치범 여우는 생물학적으로 독특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평으로 된 턱과 고유한 특성의 두개골 모양 두가지가 맞물려 상당한 저작력을 지녔습니다. 또한, 납치범 여우의 개구리처럼 긴 혀는 몸길이의 2배 거리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고독한 사냥꾼이자 평생의 짝입니다.
납치범 여우는 매우 길고 덮수룩한 목갈기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불그스름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숨어서 먹이를 기다리는 특성상 수많은 은폐 수풀[54]들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납치범 여우와 은폐 수풀들은 가장 악명높고 독특한 상호주의적 관계로 공존하기로 알려진 침입종들이며, 그들은 함께 우주선을 통해 행성계로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일부 자연 보호 구역을 제외하면, ITDA는 그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납치범 여우와 은폐 수풀에 대한 사살 명령을 내렸습니다.
납치범 여우는 공격적이지만 소극적이고 영역적인 성향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사각지대나 은폐 수풀 속에서 공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먹이가 불안해할 경우, 길고 유연한 혀로 충분한 거리까지 뻗어 먹이를 끌고올 수 있습니다. 만약 근처에 은폐 수풀들이 있다면, 무기를 들고 다른 사람들과 떨어지지 마세요. 납치범 여우의 혀는 매우 부드럽고 충격에 쉽게 손상되므로, 반격을 가하면 공격을 중단합니다. 오늘날 납치범 여우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홀로 돌아다니는 미검증된 등산가들, 어린이들 입니다.
생명체 도감
버전 55에 추가된 생명체. 도마뱀처럼 기어다니며 개미 같이 양옆으로 벌어지는 턱을 지닌 특이한 모습의 개과 생물이다. 평상시엔 은폐 수풀 주변에서 활동하며[55]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고라니같은 비명을 지른 뒤 길쭉한 혀로 잡아서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다.[56] 이때 플레이어는 모든 아이템을 떨어뜨리며 방어용 무기나 어딘가에 걸려 버티지 않는 한 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때 거리가 매우 가까워지면 플레이어의 머리를 참수하듯 뽑아삼켜 죽인다. 이후 버그픽스 패치로 함선에서 혀로 잡혔을 때 문을 닫으면 혀가 끊어지도록 변경 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여우의 스폰확률은 은폐수풀의 개수에 반비례하며 게임내 2시간마다 여우가 나오지 않으면 오전 8시부터 여우를 생성시키려 한다.
납치범여우는 같은 위치에 크기가 다른 두개의 영역을 가지고 있고 세가지의 행동패턴이 있다.
납치범여우가 가지고있는 두가지 구역
"둥지" 이곳에서는 여우가 사냥 모드로 전환되며 크기제한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난다. 대신 플레이어가 둥지부분에 있는 여우를 보면 둥지의 크기가 줄어들고 여럿이 볼수록 더욱 빨리 줄어든다.
"킬 구역" 이름처럼 납치범 여우가 플레이어를 죽일수 있는 구역이며 둥지 보다는 작다. 이곳에서 여우가 플레이어와 닿을시 머리를 뜯어내 죽인다. 추가로 플레이어를 추격할때는 킬 구역이 두배이상 늘어난다.
납치범 여우의 행동패턴
"숨기" 처음 이단계에 여우가 진입하면 가장큰 은폐수풀에 80초 동안 숨는 다음 두번째로 큰 은폐 수풀로 이동한다. 이때는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쫓지는 않지만 너무 가까워지면 공격 상태가 된다.
"사냥" 여우의 둥지에 침입한 플레이어를 목표로 삼으며 몰래 플레이어 뒤로가 혀를 내민다. 만약 여우를 보고 있으면 도망치거나 다시 뒤로 가서 혀공격을 시도하며 함선안에 표적이 있을 경우 18초동안 기다린후 함선에 들어가 혀를 내민다.
"공격" 사냥 상태의여우의 혀가 플레이어에게 닿는데 성공하면 공격 상태가 되며 플레이어는 모든 아이템을 떨어뜨리고 여우는 킬구역으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인다. 만약 여우가 공격을 받거나 플레이어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다시 숨기 상태가 된다.
작아보이는 모습과 달리 크기가 상당히 거대한데다[57] 개코매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못한다면 머리가 뽑혀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머리가 아닌 목에 히트판정이 있으므로 거리가 가까워질 때 때리면 공격이 들어간다.
v55 초기에는 대부분 가장 빠른 생성 시간인 7시 40분에 생성되었으며, 주로 함선에서 출발하는 시각인 8시 ~ 9시 사이에 함선으로 다가와 플레이어를 잡아가 죽이려 들었다. 그렇기에 함선에 한 명만 남기고 가는 플레이가 커맨더를 보는 사람이 대처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면 리스크가 꽤 큰 플랜이 되었다.
또한 인공지능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함선에 한명이 남아있는 경우 바로 침공해서 끌고가 죽이려 드는 건 물론이고, 가끔씩 함선의 입구처럼 한 자리에 눌러앉아 니가와를 시전하는 매우 영악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니가와를 시전하다 누군가 다가오면 도망가기도 하는 등, 전반적으로 지능적인 육식동물의 모습을 보인다.
아터피스나 렌드같은 유료 행성을 이용할 때는 함선 근처에 수풀이 많이 자라있어 시작하자 마자 여우를 마주 하고 가야했었기에 불편이 많았으나, v60 패치에 일시적으로 삭제될 예정이다. 제작자 말로는 본인이 테스트 할 때는 그런 적이 없었으나, 함선 착륙 지점까지 스폰되는 줄은 몰랐던 모양.
특이사항으로는 샷건같이 한 번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무기로 공격하게 되면 바로 죽지 않고 눈 뜬채로 기절해 있다가 다시 살아나는 특성이 있다. 이때는 삽으로 몇 대 다시 때려주면 완전히 죽게 된다. 컴퍼니 크루저로 치었을 경우에는 기절하는 상태에 진입하지 않고 바로 죽게 된다.
도감에 의하면 은폐 수풀이라는 거대 잡초와 함께 생태계에 위협이 되는 외래종이라 사살명령이 떨어진 몇 안되는 유해조수라고 한다.
v64 패치 이후 모드로 스폰해보면 v62와 달리 텍스쳐가 돌아온 모습으로 스폰된다. 정말 은폐 수풀과 함께 돌아올 날이 정말 가까워진 듯 하다.
5. 시설 내부
시설 내부에서만 생성되는 생명체들을 정리한 항목. 이들은 벤트에서 튀어나오니[58], 벤트가 열려있는 게 확인된다면 주의해야 한다.5.1. 시설 내부만 돌아다닐 수 있는 생명체
5.1.1. Hoarding bug (비축 벌레)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자세한 내용은 비축 벌레 문서 참고하십시오.
5.1.2. Snare Flea (올가미 벼룩)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자세한 내용은 올가미 벼룩 문서 참고하십시오.
5.1.3. Bracken (브래컨)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자세한 내용은 브래컨 문서 참고하십시오.
5.1.4. Coil-Head (코일헤드)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자세한 내용은 코일헤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5.1.5. Thumper (썸퍼/덤퍼)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자세한 내용은 썸퍼(Lethal Company) 문서 참고하십시오.
5.1.6. Jester (광대)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
자세한 내용은 광대(Lethal Company) 문서 참고하십시오.
5.1.7. Bunker Spider (벙커 거미)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Bunker Spider 벙커 스파이더, 벙커 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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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 | |
파워레벨 | 2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중간 |
최대 스폰 수량 | 1 |
처치 가능 여부 |
삽: 5대 샷건: 1방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90 (DPS 90) |
문 여는 속도 | 매우 느림 |
시거드의 위험도: 30%
학명: Theraphosa-ficedula
테라포사속에 속하는 벙커 거미는 엉겅퀴 성운에서 발견되는 거미류 중 가장 크고 지금까지 발견된 거미류 중 두 번째로 큰 거미입니다. 벙커 거미는 보트가 엉겅퀴 성운 주위를 여행한 후 약 수백 년에 걸쳐 대형 포유류를 잡아먹도록 진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참조:희미해져 가는 성운 주변의 종 다양성 증가에 대한 추측)
벙커 거미는 실크를 생산하여 선택한 둥지 주변에 깔고 먹잇감이 걸려 넘어지기를 기다립니다. 벙커 거미는 벽이나 먹잇감이 들어올 수 있는 출입구 위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벙커 거미를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하면 방어 반응으로 멈출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벙커 거미가 공격적으로 반응하면 일반적인 도구로 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미는 거미줄을 사용하여 느린 움직임을 보완하므로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거미줄은 둔한 도구로도 쉽게 부술 수 있습니다.
벙커 거미는 생태계에 큰 이익을 주지 않으면서 특히 인간과 도시 탐험가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벙커 거미가 서식하는 여러 주 사이에 비공식적으로 사살 명령이 합의되었으며, 현재 1965년 10월 6일 현재 IT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생명체 도감
학명: Theraphosa-ficedula
테라포사속에 속하는 벙커 거미는 엉겅퀴 성운에서 발견되는 거미류 중 가장 크고 지금까지 발견된 거미류 중 두 번째로 큰 거미입니다. 벙커 거미는 보트가 엉겅퀴 성운 주위를 여행한 후 약 수백 년에 걸쳐 대형 포유류를 잡아먹도록 진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참조:희미해져 가는 성운 주변의 종 다양성 증가에 대한 추측)
벙커 거미는 실크를 생산하여 선택한 둥지 주변에 깔고 먹잇감이 걸려 넘어지기를 기다립니다. 벙커 거미는 벽이나 먹잇감이 들어올 수 있는 출입구 위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벙커 거미를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하면 방어 반응으로 멈출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벙커 거미가 공격적으로 반응하면 일반적인 도구로 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미는 거미줄을 사용하여 느린 움직임을 보완하므로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거미줄은 둔한 도구로도 쉽게 부술 수 있습니다.
벙커 거미는 생태계에 큰 이익을 주지 않으면서 특히 인간과 도시 탐험가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벙커 거미가 서식하는 여러 주 사이에 비공식적으로 사살 명령이 합의되었으며, 현재 1965년 10월 6일 현재 IT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생명체 도감
통칭 거미. 시설 내부에 서식하는 엄청난 덩치의 타란튤라다. 둥지를 틀어 거미줄을 만드는 습성이 있으며 둥지가 모두 완성되면 천장에 매달려 먹잇감을 기다린다. 거미줄에 닿거나 삽으로 제거하면 거미가 탐색 모드로 전환되고, 거미줄을 건드린 위치로 이동해 짧은 시야로 플레이어를 찾는다. 거미에게 죽은 플레이어는 거미줄에 묶인 고치가 되어버려 시체를 직접 회수할 수 없게 되지만, 순간이동은 작동한다.[59]
이동속도는 플레이어보다 느리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하면 안전하게 잡을 수 있으며, 최대 스폰 수량이 1마리뿐이므로 잡아두면 그 맵에선 더 이상 거미를 볼 일이 없어 편해지긴 한다. 단 플레이어의 걷는 속도보다는 빠르며 내부몹 중에선 공격력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2번 맞으면 끝이므로 주의.[60] 게다가 체력이 낮아지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므로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순식간에 죽는다. 이 벙커 거미를 피해없이 잡을 수 있냐 없냐가 하수와 중수를 가르는 기준이 될 정도. 대신 삽이 없더라도 극단적으로 짧은 시야 덕에 거미줄만 안 건드리면 기어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v50 패치 이후로 거미의 HP가 적을수록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게 되어 이전보다 잡기 조금 까다로워졌다. 삽의 무게도 증가하여 잡기 약간 까다로워진 셈.
제법 위협적인 생명체에 속하지만 플레이어를 크게 위협할 정도로 공격적인 기믹을 갖고 있지는 않으면서 파워 레벨은 2[61]로 책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유일한 통로를 본체나 거미줄이 막아버리는 등 파밍을 크게 방해하는 게 아닌 이상 굳이 잡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최대한 살려두는 편이 낫다. 벙커 거미가 처치되면 파워 레벨이 2 비면서 다른 생명체들이 스폰될 자리가 생기기 때문[62].
환경설정에서 거미공포증 모드를 켜면 커다란 거미 형태의 모습에서 그저 거미(SPIDER)라고 써진 글자 모양으로 바뀐다. 다만 거미공포증 모드를 켜면 벙커 거미의 공격, 이동 등의 모션들을 죄다 볼 수 없어 오히려 상대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사측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거미 중에서는 두번째, 엉겅퀴 성운의 거미류 중에서는 가장 큰 종이며 생태계에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으면서 인간에겐 위협적이라 벙커 거미의 서식지에 해당하는 주들은 비공식적으로 이에 대한 사살 허가를 냈다가 ITDA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승인 연도가 무려 2497년으로 되어 있었다. 24년 1월 8일 패치로 이 날짜 표시가 '1965년'으로 바뀌었는데 설정상 도감을 작성한 시거드는 1968년에 활동했기 때문에 설정 충돌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현실로 치면 가장 거대한 거미종이나 다름없는데, 리썰 컴퍼니 세계관에선 발견된 거미 중 두 번째로 큰 종이라고 한다. 벙커거미보다 큰 거미종이 존재한다는 떡밥이 있다는 것.
5.1.8. Hygrodere (하이그로디어)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Hygrodere 하이그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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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대형 |
최대 스폰 수량 | 2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35 (DPS 175) |
문 여는 속도 | 불가능[63] |
시거드의 위험 수준: 0%, 네가 달팽이보다 빠르기만 하다면야!
학명: Hygrodere[64]
원생동물 목에 속하는 진핵생물로, 수백만 마리가 번식합니다. 이 작은 유기체는 놀라운 번식 속도로 수백만 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습니다. 하이그로디어가 분열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대신 크고 끈적끈적한 덩어리를 형성하여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렵고 큰 도구나 미끼가 필요합니다.
하이그로디어는 열과 산소를 찾아다니며, 어디서나 열과 산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로 전환할 수 없는 유기물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을 독살할 수 있는 물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교체하기 때문에, 수십만 년 동안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하이그로디어는 기어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으니 궁지에 몰리면 높은 물체를 찾아 그 위에 올라서세요.
음악 취향이 뛰어나! 왜나면 어쩌다 한 놈이랑 친구가 됐는데,, 모두 내 음악 덕분이라고 생각하거든.
생명체 도감
학명: Hygrodere[64]
원생동물 목에 속하는 진핵생물로, 수백만 마리가 번식합니다. 이 작은 유기체는 놀라운 번식 속도로 수백만 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습니다. 하이그로디어가 분열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대신 크고 끈적끈적한 덩어리를 형성하여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렵고 큰 도구나 미끼가 필요합니다.
하이그로디어는 열과 산소를 찾아다니며, 어디서나 열과 산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로 전환할 수 없는 유기물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을 독살할 수 있는 물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교체하기 때문에, 수십만 년 동안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하이그로디어는 기어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으니 궁지에 몰리면 높은 물체를 찾아 그 위에 올라서세요.
음악 취향이 뛰어나! 왜나면 어쩌다 한 놈이랑 친구가 됐는데,, 모두 내 음악 덕분이라고 생각하거든.
생명체 도감
통칭 슬라임. 슬라임을 닮은 부정형(정해진 형태가 없는) 생명체. 플레이어가 시설에 들어갔을 경우 플레이어를 인식하며, 자신과 가까운 플레이어들을 추적하게 된다. 이동 속도가 극도로 느리지만 크기가 크고 접촉하면 매우 빠르게 피해를 입혀서 플레이어를 녹여버린다. 거의 즉사기 수준이라 닿는 즉시 죽을 수 있으니 미리 피하는 것이 좋다. 달리면서 점프하면 어떻게 넘어갈 수는 있다.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계단을 오를 경우 특히 느려진다. 또한 점프를 할 수 없어 수직 이동을 하면 잡지 못한다.
슬라임 형태의 특성상 시설 내부의 광범위한 구역을 덮으면서 이리저리 느리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시설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건물 내부로 입장할 때 운 나쁘면 출입구 바로 앞을 덮고 있는 하이그로디어에게 당해 입장하는 순간 손쓸 새도 없이 그 자리에서 끔살당할 수도 있다. 특히 솔로 플레이의 경우, 플레이어가 시설에서 나갔을 때 하이그로디어가 마지막으로 받은 플레이어의 위치는 당연히 문쪽이기 때문에 문을 틀어막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에서 나가기 전에 하이그로디어가 문에 근접했었다면 다른 문으로 입장해야 하이그로디어에게 죽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속도가 느리므로 어지간해선 하이그로디어에게 추격당해 죽을 일은 없지만, 반대로 느린 속도 때문에 한 번 자리잡은 길목을 한참을 틀어막고 있어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하이그로디어가 중요한 길목 주변에 있다면 어느 길목이 막힐지 미리 예상해두어야 한다. 특히 문이라도 막고 있으면 점프로도 통과할 수 없게 되니, 하이그로디어가 보였다면 퇴로 확보를 염두에 두고 지나가야 한다.
붐박스에서 음악을 재생시키면 하이그로디어의 크기가 커지고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다른 생명체에게 밀리는 특성이 있어서 좁은 곳에서 다른 생명체에게 밀려서 갑자기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삽으로 공격하면 꾸룩꾸룩 거리는 소리를 내며 일정시간 동안 공격한 대상을 추격한다. 추격모드가 끝나고 직후에 붐박스로 음악을 재생시키면 힘차게 꾸물거리는 춤을 추며 우호적으로 변한다. 이 때는 붐박스를 킨 대상 근처에서 머물기만 하고 직접 공격하진 않지만[65], 여전히 하이그로디어와 접촉하면 피해를 받는다.
여담으로 섬광탄을 던져 대상을 스턴시켰을 경우 일시적으로 접촉 시 피해를 줄 수 없게 된다.[66] 이를 이용하여 탈출구를 막고 있는 슬라임을 빠르게 무시하고 건너갈 수 있다.
하이그로디어는 원시적이면서도 극도로 진화된 진핵생물로, 한번에 수백만 마리의 자식을 낳는다고 한다. 주기적으로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을 완전히 교체하기 때문에 수명이 몇 십만 살에 다다르며,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기물도, 죽일 수 있는 독소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썸퍼와 마찬가지로 영어권 발음상으로는 "하이그로디어"에 가깝게 발음되나, 국내에서는 "하이그로데레"라는 명칭으로 더 알려져 있다.[67] 가장 널리 퍼진 한글 패치의 초기에 발생했던 오역의 영향으로 보인다.[68]
지뢰로 죽일 수 있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피해를 받지 않게 설정되어 있어 어떠한 수단으로도 죽일 수 없다.
5.1.9. Spore Lizard (포자 도마뱀)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Spore Lizard 스포어 리저드, 포자 도마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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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작음 |
최대 스폰 수량 | 2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20 (DPS 20) |
문 여는 속도 | 느림 |
시거드의 위험 수준: 난 잘 모르겠어, 아마도 5%. 난 그냥 이 통통한 다리가 싫을 뿐이야.
학명: Lacerta-glomerorum
구어체로 복어 혹은 포자 도마뱀이라 불리는 라세르타-글로메로룸(악어과)은 가장 크고 무거운 파충류 중 하나입니다. 큰 입을 갖고 있지만, 초식성이며 강하게 물지 않습니다. 꼬리에 있는 구근은 곰팡이 종인 라이코페돈 펄라툼의 성장을 유인하고 촉진하는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물질을 흔들어 포자를 방출하는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상호 공생 관계의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자 도마뱀은 매우 소심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 되도록 모든 종류의 싸움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자 도마뱀의)위협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공격을 시도할 수 있으므로 포자 도마뱀을 구석에 몰아넣거나, 쫓아다니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포자 도마뱀은 최소한 수백 년 전에 부분적으로 가축화 되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지만, 꼬리를 약용으로 채취하려는 계획에 의해 이러한 노력은 중단되었습니다.
생명체 도감
학명: Lacerta-glomerorum
구어체로 복어 혹은 포자 도마뱀이라 불리는 라세르타-글로메로룸(악어과)은 가장 크고 무거운 파충류 중 하나입니다. 큰 입을 갖고 있지만, 초식성이며 강하게 물지 않습니다. 꼬리에 있는 구근은 곰팡이 종인 라이코페돈 펄라툼의 성장을 유인하고 촉진하는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물질을 흔들어 포자를 방출하는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상호 공생 관계의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자 도마뱀은 매우 소심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 되도록 모든 종류의 싸움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자 도마뱀의)위협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공격을 시도할 수 있으므로 포자 도마뱀을 구석에 몰아넣거나, 쫓아다니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포자 도마뱀은 최소한 수백 년 전에 부분적으로 가축화 되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지만, 꼬리를 약용으로 채취하려는 계획에 의해 이러한 노력은 중단되었습니다.
생명체 도감
통칭 도마뱀. 크고 둥그런 입을 가진, 쉿쉿거리는 소리를 내며 돌아다니는 생명체다.[69] 플레이어를 마주쳤을 때 입을 벌리고 위협하는 모습이 상당히 위험하게 생겨서 초심자들이 많이 긴장하지만, 비선공 몬스터라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먼저 때려도 겁이 많아 좀처럼 싸우지 않고 오히려 뒷걸음질로 도망치기 바쁘다. 다만 구석에 몰아넣어 도망칠 곳이 없거나 도망가기도 전에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한다면 물어뜯는 공격을 할 수 있으며[70], 공격받거나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공격 중간중간 분홍색 연기를 방출해 시야를 가리고 도망친다.
약해보이는 주제에 공격으로 처치도 불가능한 무적의 맷집을 가졌으니 그냥 없는 NPC라고 생각하자.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도마뱀이 도주경로에 껴서 틀어막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간간히 소음을 내서 놀래키는 수준의 위협밖에 되지 않고 내부 파워레벨을 잡아먹어 오히려 좋은 존재이다.
5.1.10. Nutcracker (호두까기 인형)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Nutcracker 넛크래커, 호두까기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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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9db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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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9db33> 평소 모습 | 눈을 드러낸 모습 |
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중간+중간(샷건) |
최대 스폰 수량 | 10 |
처치 가능 여부 |
삽: 5대 샷건: 1방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0~100 (산탄총)[71] 즉사 (거위걸음/발차기)[72] |
문 여는 속도 | 매우 빠름 |
집을 지키는 수문장입니다.
지칠 줄 모르는 하나의 눈으로 항상 움직임을 감지하며, 마지막으로 감지한 생물의 움직임 여부를 기억합니다.
생명체 도감
지칠 줄 모르는 하나의 눈으로 항상 움직임을 감지하며, 마지막으로 감지한 생물의 움직임 여부를 기억합니다.
생명체 도감
통칭 병정. 소드오프 쌍열 산탄총을 들고 다니는 커다란 호두까기 인형이다. 쿵쿵대는 발소리가 꽤 크게 들리므로 존재를 파악하긴 쉽다. 시설 내부를 거위걸음으로 배회하며 약 6~15초마다 머리 부위를 열고 본체인 눈을 드러내 딸깍거리는 소리와 함께 360도로 주변을 탐색한다. 플레이어가 호두까기 인형에 근접할 경우[73] 발로 걷어[74] 차여 날아가 즉사하며, 호두까기 인형이 즉시 머리를 열고 탐색을 시작한다. 탐색 중에 움직이고 있는 플레이어를 발견하거나[75] 선공을 받으면 위풍당당하면서도 어딘가 섬뜩한 행진곡과 함께 대상을 추격하며 산탄총을 발사한다.
플레이어를 추격하며 산탄총 두 발을 모두 쏘면 그 자리에 멈춰 대략 2초 정도 재장전을 하므로 삽으로 때릴 기회가 생기는데, 재장전 이외의 상황에서 너무 근접하면 앞서 말한 발차기로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니 주의. 추격 상태에서 목표를 사살하거나, 목표가 인형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대략 10초 후에 탐색 상태로 되돌아간다. 상술한 행진곡의 유무를 통해 인형이 탐색 모드인지 추격 모드인지 멀리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만약 호두까기 인형의 소리가 가까워지면 모퉁이를 돌거나 문을 열기 전 거위걸음에 로드킬당하지 않게 조심하자.[76][77]
평상시에는 무적이나 눈이 드러났을 때에는 피격판정이 생기며, 꼭 눈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을 때려도 피해가 들어간다. 삽으로 4번 정도 때려서 인형이 죽기 직전이 되면, 발악 상태에 돌입하면서 활동성과 연사력이 크게 올라간다. 발악하지 않게끔 4번째, 5번째 삽질을 연속으로 해서 한번에 끝장내는 게 좋다.
눈을 안 드러낸 상태에선 무적인데다 모든 공격들이 즉사급이기 때문에[78] 정면에서 백병전으로 맞서긴 무척 어렵다. 다만 청력이 없으며 플레이어를 탐지하고 공격하는 조건이 의외로 널널하다. 탐색 상태일 때 마주치더라도 본체인 눈알이 직접적으로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면 탐지하지 못한다. 또 총을 두 발 모두 쏴버리면 무조건 제자리에 서서 장전한다는 특징 때문에 잘 숨어다니면 안 들키고 빠져나갈 수 있으며, 만약 들켰더라도 시설 내의 엄폐물을 두고 원을 돌듯이 따돌리면 안전하게 장전된 2발을 빼고 도망갈 수 있다.[79]
v47 업데이트 후 한 대상을 2회 사격시 그 이후부터 두 세 걸음 이동하면서 사격할 수 있게 버프를 받아 사냥이 까다로워졌다. 모퉁이가 하나뿐인 ㄱ자 형태의 긴 복도에선 난이도가 크게 올랐고, 모퉁이가 여러 개여서 돌릴 수 있는 지형이라고 해도 이전처럼 때리고 빠지는 게 아닌, 인형이 어디로 이동하는지까지 보고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모퉁이가 적은 곳에서 사냥을 할 경우엔 빠르게 모퉁이로 빠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잡을 것이라면 첫 2회의 사격 내에 빠르게 잡아야 한다.
더불어 50버전 업데이트로 병정 앞에 앉는다면, 샷건이 위아래로 요동쳐서[80] 병정 앞에 앉더라도 샷건에 맞는 판정으로 버프되었다. 그래도 위치를 잘 잡으면 병정에 근접해도 아슬아슬하게 샷건과 발차기를 맞지 않기도 하는데[81], 그러한 자리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병정 자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결국 이동하지 않으면 발차기에 맞을 수도 있다.[82] 게다가 만약 호스트가 아니라면 핑 차이로 인한 위치랙[83]이 있기 때문에 발로 차일 가능성이 높아 아주 위험하다. 삽이 있다면 구조물을 이용하며 사냥하는 게 안전하다. 끼고 돌 수 있는 구조물이 없다면 기절 수류탄이나 잽건을 사용해야 한다.[84] 미리 확보한 샷건으로 재빠르게 처리하거나, 50버전 추가된 식칼을 이용해 병정이 재장전을 할 때 빠르게 잡는 것도 가능하다.
근접 무기[85]로 5회 때리면 눈이 떨어지면서 출혈과 함께 쓰러지며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산탄총을 드랍한다. 총 안에 남은 잔탄+추가로 드랍하는 총알 2발로 최대 4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우렁찬 총성 때문에 한 발 쏘면 잠시 귀가 먹먹해지는 효과가 있지만 삽보다 위력이 월등히 높아[86] 대부분의 처치 가능한 괴물을 한두 방 안에 처치할 수 있다. Q를 눌러서 안전장치를 켜고 끌 수 있는데, 안전장치를 꺼둘 경우 아무 시점에나 무작위로 격발될 수 있고 총을 땅에 내려놓을 때나 내려놓은 총 위를 걸어갈 때도 일정 확률로 격발되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호두까기 인형이 쏘는 산탄총은 다른 몬스터들도 맞으므로, 여기 얻어 걸려서 다른 몬스터들이 죽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호두까기 인형이 쏘는 산탄총으로 다른 몬스터의 처리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호두까기 인형은 플레이어가 가져가지 않는 이상 산탄총의 탄약을 무한히 충전하니 이 방식을 사용하면 산탄총 탄약도 아끼면서 몬스터를 처리하는 것이다. 물론 매우 위험하지만, 만약 몬스터들이 겹쳐있다면 한번쯤 이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처럼 산탄총의 취급 난이도가 거의 현실에서의 총기류같은 느낌이다 보니 취급이 어렵기도 하고, 다른 게임처럼 총기를 들어도 조준선이나 점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감으로 조준을 해야 하는데 적을 조준했더라도 발사 방향에 동료가 있다면 같이 휘말려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특히 취급방법을 모르는 뉴비들의 오발사고도 한몫 하다 보니 생각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무기다. 산탄총을 포함한 레이드의 성공 확률이 떨어지는 것이 이 때문이다.
그래도 산탄총이 강력한 무기인 것은 변함이 없다 보니 일단 파밍에 성공하고, 이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있다면 게임의 난이도가 확 떨어지게 된다. 렌드 이상의 고난이도 맵을 가는 이유 중 하나일 정도. 다만 삽 하나로 혼자서 호두까기 인형을 때려잡는 건 어려울 수 있다. 산탄총을 이미 파밍한 상태라면 본체인 눈알이 드러난 상태일 때 정통으로 한 방을 먹이면 바로 죽기 때문에 혼자서도 손쉽게 다른 산탄총을 파밍할 수 있다.[87]
들고 다니는 샷건이 살아있을 땐 가져갈 수 없어도 폐기물 취급받는다. 때문에 터미널에서는 호두까기인 빨간 점과 샷건인 파란색이 동시에 이동하기 때문에 물건을 가져가는 비축벌레 등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 터미널을 볼 경우 이를 염두에 두고 텔레포트를 작동시키거나 해야한다.
호두까기 인형은 유령소녀와 더불어 Vow 이외의 무료 행성에서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스폰율이 매우 낮아 볼 일은 거의 없다. 즉 광대, 유령 소녀와 함께 유료 행성의 주된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 생명체이지만 광대, 유령, 가면처럼 정체가 생물인지 불분명한 존재인데,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설명도 적은데다 생김새나 움직임도 생물보단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로봇, 인형과 유사하기 때문. 군인과 유사한 생김새에 집을 지키는 수문장이라고 소개된 것을 보아 시설 혹은 건물을 지키는 용도의 생체병기로 추측된다. 일단 드러난 눈은 기계가 아닌 생체인 것을 보면, 일종의 사이보그인 듯하다.
보기 힘들지만 호두까기 인형이 산탄총을 쏘게 되면 반동때문인지 호두까기 인형의 머리가 360도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5.1.11. Butler (집사)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Butler 버틀러,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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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2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중간 |
최대 스폰 수량 | 7 |
처치 가능 여부 |
솔로 기준 삽 2대, 멀티 기준 8대[예외] 솔로 기준 샷건 1방, 멀티 기준 2방[89]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90] |
공격력 | 10 (DPS 30) |
문 여는 속도 | 가변 |
시거드의 위험 지수: 70%
이놈에 대한 파일이 없으니 내가 직접 만들겠다. 우린 이 구역질나는 놈들을 멘션에서 계속 발견하고 있어. 우리랑 대화조차 안하고, 관심도 안주는데다가 그놈들 마치 수축된 풍선들 같아. 썩은 고기 냄새가 나서, 리차드가 부끄러워지게 만들 정도야. 걔들 몸 안에서 파리 날리는 소리가 들려. 제스는 걔 눈구멍에서 뭐가 기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걸 봤다는데.
이놈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걔들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바닥이나 계속 청소하고 있는데, 멘션이 왜 깨끗한지 알겠네. 최소한 걔들은 자기 일만 하니까. 근데 저 구역질나는 놈들이 내가 보지 않을 때 나를 뭔가 째려보는 것 같은데
추가: 그놈이 칼을 들면서 리치를 쫓아왔어. 우린 보지 못했지만, 걔가 방으로 들어갔을 때 그 집사가 빗자루를 다시 꺼내고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청소하고 있었다고 말했어. 그래서 우린 이제부터 같이 붙어다닐거야. 이 집사 망할놈들! 이제 난 리치 곁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걔는 아마 슈트에 오줌 지렸을걸
도감
이놈에 대한 파일이 없으니 내가 직접 만들겠다. 우린 이 구역질나는 놈들을 멘션에서 계속 발견하고 있어. 우리랑 대화조차 안하고, 관심도 안주는데다가 그놈들 마치 수축된 풍선들 같아. 썩은 고기 냄새가 나서, 리차드가 부끄러워지게 만들 정도야. 걔들 몸 안에서 파리 날리는 소리가 들려. 제스는 걔 눈구멍에서 뭐가 기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걸 봤다는데.
이놈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걔들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바닥이나 계속 청소하고 있는데, 멘션이 왜 깨끗한지 알겠네. 최소한 걔들은 자기 일만 하니까. 근데 저 구역질나는 놈들이 내가 보지 않을 때 나를 뭔가 째려보는 것 같은데
추가: 그놈이 칼을 들면서 리치를 쫓아왔어. 우린 보지 못했지만, 걔가 방으로 들어갔을 때 그 집사가 빗자루를 다시 꺼내고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청소하고 있었다고 말했어. 그래서 우린 이제부터 같이 붙어다닐거야. 이 집사 망할놈들! 이제 난 리치 곁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걔는 아마 슈트에 오줌 지렸을걸
도감
버전 50에 추가된 생명체. 수면 위로 올라와 팽창한 블롭피쉬같은 얼굴에 집사같은 복장을 한 인간형 생물이다. 도감에 나온대로 주로 저택에서 잘 스폰되지만 공장에서는 드물게 스폰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위성 다인에선 내부 지형을 불문하고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스폰율이 높은 편이다. 버틀러는 이동할 때 특유의 구두소리가 매우 크게 들린다.
"배회" 상태에선 플레이어를 찾기 위해 시설 내부를 수색하고[91], 배회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6초 이상 발견되지 않으면 이동 속도가 극도로 빨라진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빗자루를 꺼내 바닥을 청소하는 척하면서 표적 근처에 머무르는 "서성대기" 상태가 된다. 이때 자신이 발견한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삼고 12초의 타이머가 시작되며, 이 상태에서 여러가지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 집사와 '표적' 플레이어 단 둘이서만 있다면, 12초의 타이머가 끝나는 순간 집사가 "살해" 상태로 진입한다.
- 아직 12초 타이머가 끝나지 않았는데 집사의 시야 내에서 '표적' 플레이어가 사라지면, 즉시 청소를 멈추고 마지막으로 그 플레이어가 있었던 장소로 뛰어가 '표적'을 수색한다.
- 12초 타이머가 끝난 상황에서 집사가 '표적' 플레이어를 놓쳤다면, 그 플레이어가 다시 발견될 때까지 맵을 수색하고, 나중에라도 그 집사와 '표적' 플레이어가 서로 만나게 되면 즉시 "살해" 상태로 진입한다.[92]
- 집사가 대상 플레이어를 놓쳤다면, 그 플레이어가 '표적'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6초 동안 그 플레이어의 위치를 기억한다.
- 집사의 '표적' 플레이어가 아닌 완전히 구면인 또 다른 플레이어와 만날 경우, 그 플레이어가 집사의 새로운 '표적'이 되며 타이머가 다시 12초로 리셋된다.
- 집사 근처에 플레이어가 2명 이상이라면, 집사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플레이어가 1명만 남을 때까지 기다리고,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삼는다.
- 다른 플레이어가 집사와 '표적' 플레이어를 둘만 남겨두고 떠나면, 집사는 6초 동안 '표적' 플레이어를 두고 간 대상의 위치를 6초 동안 기억한뒤, 그 플레이어가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12초 타이머가 시작된다.
"살해" 상태가 되면, 집사가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목격자가 없는지 확인한 다음, 누런 이빨을 드러내며 식칼을 빼들고 '표적' 플레이어가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추격한다. 이렇게 추격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이 상황을 목격하는 순간, 집사는 즉시 식칼을 집어넣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며 빗자루로 바닥을 청소하는 척을 한다.
집사는 이 상태에서 12초 동안 '표적' 플레이어를 추격하지 못 하면 배회 상태로 되돌아가지만, 상술했듯이 표적 플레이어와 또 다시 단 둘이서 만나게 되면 딜레이 없이 즉시 살해 상태가 되어[93] 표적을 추격한다.
플레이어를 살해하면, 15초 동안 그 플레이어의 시체에서 도망간 다음 배회 상태로 되돌아가며, 이 때 또 다른 플레이어가 시야 내에 보이면 "서성대기" 상태로 되돌아간다. 대신 도주하기도 전에 집사가 피해자의 시체를 들고 있는 걸 다른 플레이어에게 들켰다면, 목격자 제거를 위해 그 플레이어는 타이머나 딜레이 없이 즉시 추격한다.
대신 플레이어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 공격 당하게 되면 "광포" 상태가 되어 즉시 자신과 가까운 직원을 공격하기 시작하며, 근처에 플레이어가 몇 명이 있든간에 상관없이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이 상태는 8초간 지속되며 다른 집사들이 "광포" 상태에 빠진 집사를 목격하면 그들도 광포 상태가 된다. 8초가 지나면 "살해" 상태로 되돌아간다.
정리하면 플레이어들이 둘 이상 붙어다닐 땐 그냥 청소하는 척만 하지만 자신의 인식 범위에 플레이어가 혼자 있다면 사악하게 웃으며 칼을 빼들고 죽이려 달려들고, 추격전 도중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합류하며 이 꼴을 보려는 순간 갑자기 청소하는 척을 하며 "무슨 일 있었냐"라는 듯이 위선적으로 행동하고, 자신이 플레이어를 죽인것을 들키면 살인 행위 목격자로 간주해 죽이려하는 등 공포 영화의 살인마 클리셰를 보여주는 생명체이다.
집사를 처치하면 폭발하여 플레이어를 밀쳐 내고[94] 후술할 "Mask Hornets"를 생성한다.
처치할 경우 병정처럼 자신이 들고 있는 식칼을 확정적으로 드롭하는데, 이는 실제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범위가 삽의 1/3로 매우 좁아서 거미나 썸퍼같은 생명체를 잡을 때는 맞추기도 힘들지만[95] 무게가 0이고 공격속도가 삽의 3배로 매우 빨라서 DPS는 삽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높다. 병정이 재장전할 때 동안 순식간에 썰어버리는 건 물론이요 섬광탄 3개 분량의 스턴 시간동안 거인도 썰어버리는 등 가히 죽창급 위력을 보여준다.
위장 말벌이 사람인 척하는 게 집사로 보인다.
멀티기준 체력이 8인데다가 개코 매마냥 서로 뭉쳐다니고, 무엇보다도 칼을 사용하는 만큼 공속도 만만치 않게 빠르기 때문에 솔로는 크게 문제없이 제압이 가능하지만, 멀티에서는 카이팅 잘못하면 팀원 대다수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이동속도도 브레켄 다음으로 만만치 않게 빠른 편. 또한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이스터에그의 폭발에도 대미지를 입지 않으니 주의할 것.
버틀러가 자주 나오는 다인에서 버틀러들끼리 뭉쳐다니기도 한다. 이 때문에 앞서 설명했지만, 이 게임에서 혼자 다니는 건 공포 영화의 흔한 사망 플래그 단역들마냥 소리도 없이 죽기 쉽다.
특이하게도 버틀러가 문을 여는 속도는 그때 그때 속도가 바뀐다. 정확히는 3초 정도만에 문을 딸 수도 있고 코일 헤드급으로 느리게 문을 열 수도 있다.
여담으로 머리카락 색이 하얀색부터 검은색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96] v50이 본서버에 적용되면서 하얀 머리를 가진 모델이 사라졌다.
시거드에 의하면 집사라고 하지만 썩은고기에 맞먹을 정도로 구역질나는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5.1.11.1. Mask Hornets (위장 말벌)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Mask Hornets 마스크 호넷, 위장 말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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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2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매우작음[97] |
최대 스폰 수량 | 7[98]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10 (DPS 25) |
문 여는 속도 | 매우 느림[99] |
버전 50에서 추가된 생명체. 위의 집사를 처치하면 등장하는 엔티티이다. 비슷하지만 회로 벌과는 별개의 개체다. 회로 벌의 실내버전으로 보면 될듯. 다만 벌집을 부수거나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안전한 회로 벌과는 달리, 위장 말벌이 튀어나온 시점에서는 이미 벌집에 해당하는 집사는 죽은 상태이므로 항상 경계모드지만, 회로 벌과는 이동속도면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100]
시설내부에 계속해서 머물며 주변에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쫓아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공격당 10의 대미지를 입힌다. 위장말벌은 죽일 수 없고, 기절 수류탄으로는 0.6초 스턴이라 스턴도 없다고 보는 편이 마땅하다.[101]허나, 이동속도가 느리고 문을 여는 속도도 느려서 스테미나가 바닥나거나, 금 주괴 혹은 금전 등록기와 같은 폐기물을 옮겨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허나 그 수가 많으면 전투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나 파밍에 제약이 걸린다.
특정 방법을 사용해 저택 맵의 정문쪽 큰 계단에 가둘 수 있다.[102]
여담으로 스캔 후 생명체 도감에 이름이 표시되긴 하나 도감 설명은 확인할 수 없다. 제작하지 않았거나 버그이거나 의도적으로 못 보게끔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5.1.12. Barber (이발사)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Barber 바버, 이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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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 |
레이더 크기 | 중간 |
최대 스폰 수량 | 1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즉사[103] |
문 여는 속도 | 불가능[104] |
이발사
난 이발사에 관한 꿈을 꿨다
어느 날 그 녀석은 나에게 가발을 만들어 줬어
그 녀석의 가위는 너무 컸기 때문에
생명체 도감
난 이발사에 관한 꿈을 꿨다
어느 날 그 녀석은 나에게 가발을 만들어 줬어
그 녀석의 가위는 너무 컸기 때문에
생명체 도감
V55 업데이트로 추가된 생명체. 거대한 가위를 들고 있는 보라색 고무찰흙으로 된 인간 형상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멀리서는 보이지 않지만, 2~3미터까지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야 형체가 드러난다.
코일헤드, 광대처럼 무적의 맷집을 지녀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따라오기"상태가 될시 3초마다 북소리 직후 나팔소리를 내며 한 걸음씩 다가오며[105] 가위날 근처에 다가가면 플레이어의 상하반신을 싹둑 잘라서 분리시킨다
제일 먼저 스폰된 이발사는 대장 이발사(master barber)라는 특성을 달고 있다. V62부터는 최대 스폰이 1마리가 돼서 해당 행성에 스폰된 이발사가 무조건 대장 이발사로 나온다.
V62 이전 대장 이발사는 약간 다른 소리를 내며 움직이며 거대 개코매처럼 다른 이발사들의 리더로 다른 이발사들을 이끌며 붙어 있다.
"배회"
이발사가 스폰되면 이상태가 되며 실내맵에 랜덤으로 설정된 두곳을 왕복한다.
"따라오기"
대략 플레이어가 이발사의 투명화를 푼 모습을 볼 만큼 가까워지거나 이발사의 시선이 플레이어에게 닿을시 이상태가 되며 위에 서술한 이동 패턴으로 움직인다. 만약 이발사가 플레이어를 놓치거나 외부로 추격 대상이 나갈경우 다시 배회상태가 된다.
절대 죽일 수 없는 데다 언제 어디서 눈 앞에 나타날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매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적. 다만 양 손으로 가위를 들고 있어서인지 혼자서는 닫혀있는 문을 절대 열 수 없고, 공격범위가 가위날 부분에만 한정되어 있고 선회력이 느리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이발사를 막혀있는 방에 유인한 다음 문을 닫아 가두는 게 최선의 공략법.
또한 기절 수류탄에는 매우 길게 스턴을 당하고, 이 동안에는 가위에 접촉하더라도 죽지 않는다.[106] 상대하기 까다롭다면 기절 수류탄을 하나쯤 챙겨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지컬이 이미 어느 정도 되어있다면 이발사의 선회력이 약한점을 이용하여 이발사의 등 뒤에서 계속해서 빙빙 돌며 잡아두는 방법도 있다.[107]
5.2. 시설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생명체
5.2.1. Ghost girl (유령 소녀)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Ghost girl 고스트 걸, 유령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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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2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108] |
레이더 크기 | 없음 |
최대 스폰 수량 | 1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불가능 |
공격력 | 즉사[109] |
문 여는 속도 | 통과함[110] |
통칭 귀신, 소녀.[111] 하얀 물방울 무늬에 빨간 드레스를 입은 소녀의 형상을 취한 무언가. 얼굴이 불쾌한 골짜기[112]를 연상시키며 이동할 때마다 총총거리며 뛰어다닌다. 스폰될 시 20초 동안 투명화된 상태로 부재하다가 이후 특정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삼아 나타나는데, 처음 마주하면 그저 멀리서 플레이어를 지켜보다가 사라지거나 달아나기를 반복하지만,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신이 지정한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추격한다. 상황을 잘만 이용한다면 제트팩으로 도망칠수도 있다.
특수한 조건[113]을 충족하고 타겟이 된 플레이어 시야가 미치지 않는 곳에서 충분한 공간이 있다면 거친 숨소리를 내며 일정 시간마다 나타난다. 앞서 말한 충분한 공간은 시설 내부 뿐만이 아니라 시설 외부도 포함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114] 유령 소녀를 목격했을 경우 특정 효과음이 나오며 귀가 먹먹해지며, 특이하게도 오로지 타겟이 된 플레이어의 시야에만 보이기 때문에[115] 아무것도 모르는 동료들이 보기엔 유령 소녀를 목격한 플레이어가 미친 사람마냥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116] 그러면서 유령 소녀에는 다른 몬스터를 밀거나 다른 몬스터에게 밀리는 상호작용은 멀쩡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유령 소녀를 보지 못하는 입장에선 당황스러운 현상들이 연출된다.
유령 소녀의 패턴은 숨바꼭질로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타겟이 된 플레이어는 '술래' 역할이 부여되며, 소녀를 찾으면 그 다음엔 소녀가 '술래'가 되어 플레이어를 쫓는 것이다. 즉, 플레이어의 시야에 소녀가 잡히거나 소녀와 가까워지면 소녀를 찾은 것으로 취급하고, 다음엔 소녀가 술래가 되어 플레이어를 잡는다. 반대로 한번도 소녀를 보지 않거나 가까워지지 않는다면 소녀는 플레이어를 잡지 않는다. 그런데 까다로운 점이 존재하는데, 소녀를 봤는가 보지 않았는가를 판정할 때 대부분의 벽과 물체는 소녀를 가로막지 않은 것으로 판정한다는 것이다. 즉, 웬만하면 만약 어떠한 벽 뒤에 소녀가 있더라도 그곳을 쳐다본다면 소녀를 본 것으로 판정된다.
처음 두 번 정도는 유령 소녀를 찾아도 소녀가 쫓아오진 않고 플레이어를 바라보고만 있다가 달아난다. 달아날 땐 플레이어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으로 향하며, 이 때 타겟이 아닌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전등과 손전등이 깜빡거린다. 이후 부재중으로 변하며 부재중일 땐 다른 몬스터와의 상호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소녀를 총 세 번 찾거나 찾지 않은 순간부터는 소녀를 목격하거나 소녀 근처에 다가갔을 때마다 높은 확률로 추격을 시작한다. 추격 속도는 플레이어가 걷는 속도보다 빠르며, 소녀는 문을 통과하지만, 막힌 곳을 통과하거나,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날아서 오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추격 중에 플레이어가 소녀를 보고 있지 않을 경우 일정 시간마다 순간이동을 시도한다.[117] 만약 소녀와 접촉하면 그 자리에서 머리가 뜯겨져 나가며 즉사한다.
유령 소녀가 추격을 시작했다고 해도 무한하게 쫓아오지는 않는데, 추격을 시작한 지 20초가 지나거나 50유닛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사라진다. 물론 이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사냥을 중지한 것일 뿐 언제든 플레이어의 뒤에서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추격 당하는 도중에도 시설 내외부 무관하게 출입구를 이용해 내/외부로 들어가거나 나가면 출입구까지 통과해서 추격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시설 내부에 스폰된 뒤 시설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시설 내부의 소녀는 잠시 사라진다.
브래컨과 다르게 소녀를 목격하는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수치 같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추격은 소녀를 찾은 수에 따라 확률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소녀를 봤다고 재빨리 눈을 돌리는 행위는 크게 의미가 없다.
추격을 떨쳐내도 타겟이 죽기 전까지 계속해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일련의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행성을 뜨지 않는 이상 유령 소녀를 떨쳐낼 순 없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든 타겟이 죽게 되면 그 즉시 새로운 타겟이 선정되며, 일련의 행동을 반복한다.
소녀가 꼬인 플레이어에게는 여러가지 이상 현상이 감지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거친 숨소리 비슷한 것이 들리는 것이다. 소녀에게 응시당할 때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이상한 숨소리가 들리면 바로 대처해야 한다. 이것 외에도 웃음소리, 종소리, 말을 거는 듯한[118]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거나,[119] 주변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청각 이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함선에 복귀한 후에도 전등이나 터미널이 깜빡거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함선에 있는 경우 오른쪽 위 함선 카메라에 소녀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카메라로는 소녀를 보더라도 목격한 것으로 판정되지 않는다.
뒤를 돌아보며 암살시도를 막아야 하는 브래컨과 완벽히 반대되는 대처법을 가졌는데, 누군가 브래컨을 확실하게 처치한 게 아니라면 사실상 이 둘을 같이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유령 소녀가 붙었을 때의 심리적 압박감은 상당하다. 이는 행동이 제한되어서 후방의 경계가 힘들어지는 코일 헤드와 브래컨의 조합과 비슷하다. 혼자 남았을 땐 결국 자신이 계속해서 뒤를 봐야 하므로 유령 소녀의 추격이 발동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기력 관리까지 강요되며 유령 소녀에게서 도망칠 때마다 모아둔 짐을 버리고 뛰어야 하므로 파밍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사실 다른 생명체가 무엇이든 유령 소녀와 같이 쫓아온다면 굉장히 골때린다.
헤어스타일이 마빡이라 그런지 귀신에게 틱택토 드립을 치는 유저들도 있다.
한편 게임 내에서 매우 희귀한 생명체이다. 또한 생명체 도감에 기재되지 않은 몇 안 되는 생명체인데, 물리적인 실체가 없는 만큼 사측에서도 탐지하지 못한 초자연현상에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인듯 하다.[120]
이 생명체도 벤트에서 나오게 구현되어 있다. 그러나 표적이 된 플레이어가 아니면 보이지 않으므로 눈앞에서 벤트가 열렸는데 아무것도 안 나왔으면 이 유령 소녀일 가능성이 크다.
5.2.2. Masked (가면 쓴 사람)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Masked 마스크드, 가면 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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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9db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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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9db33> 희극 | 비극[121] |
능력치 | |
파워레벨 | 1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외부[122] |
레이더 크기 | 중간[파란색] |
최대 스폰 수량 | 10[124] |
처치 가능 여부 |
삽: 4대 샷건: 1방 벼락: 즉사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125] |
공격력 | 즉사[126] |
문 여는 속도 | 매우 빠름 |
인게임 셰이딩을 없앤 가면 쓴 사람 |
몬스터 상태일 때는 플레이어처럼 행동하며 시설 내부를 수색한다. 자주 주변을 둘러보며 소음을 감지할 수 있다. 항상 소음이 난 곳을 수색하는 건 아니고 소음이 난 곳을 쳐다보기만 하기도 한다. 일정 확률로[129] 달리기도 하는데 플레이어마냥 자체 스태미너 기능이 있어서 스태미너가 다 떨어지면 달리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시설을 배회하다 내부에 플레이어가 없다고 판단하면 시설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출구를 향하며[130] 자유자재로 시설을 드나들 수 있다. 심지어는 v60 패치로 추가된 시설 내부 맵인 광산의 정문에 위치한 승강기마저 타고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니 시설 외부에서도 항상 호신용 무기를 들고 경계해야 한다. 사다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함선 지붕에 있더라도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
스폰된 가면이나 감염된 플레이어나 레이더에서는 여전히 일반 플레이어(파란색)로 인식된다. 또한 가면 상태에서도 함선의 텔레포터 기능이 동작하는지라 사람인 줄 알고 실수로 순간이동해 함선이 초토화되는 대참사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 함선 레이더에는 시야가 부자연스럽게 빙빙 돌아가기에 구별이 어렵지는 않다.[131] 단 시야를 빙글빙글 돌리는 행동은 마이크를 못 쓰거나 마이크가 없는 유저들의 텔레포트 요청 신호로도 쓰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보면 마스크 감염상태 여부를 반드시 염두에 두고 순간이동기를 작동시켜야 한다.[132]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약 2~5초 동안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해당 플레이어를 쳐다보기만 하며, 이 상태에서 계속 플레이어가 자신의 시야 내에 발견되거나 인식되면 추격한다. 반대로 가면의 시야 내에서 플레이어가 3.5초 이상 사라졌다면, 그 플레이어가 '추격 당하는 도중에 길을 잃었다'고 판단하여, 대상이 마지막으로 갔던 위치와 그 주변을 계속해서 수색한다. 이래도 플레이어가 10초 이상 발견되지 않으면 기존 상태로 되돌아간다.
추격시엔 플레이어에게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면을 들키지 않게 뒤를 돌아 오지만, 들켰다면 정면을 보고 앞으로 팔을 뻗으며 다가온다. 일반적으로는 걸어오지만 플레이어와 17 유닛 이상 떨어져있으면 달리기도 하며, 플레이어와 12 유닛 내에 있다면 절대로 달리지 않는다. 이때 추격 대상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아도 바꾸지 않기 때문에 추격당하는 플레이어가 도망가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가 삽으로 공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혼자라도 가면의 사거리는 삽의 사거리보다 짧고, 삽에 맞으면 덤퍼마냥 경직되고, 가면이 공격하려 할 때 직선으로만 다가오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뒷걸음질치며 쉬지않고 공격해서 쉽게 죽일 수 있다. 허나 기절수류탄의 스턴은 0.6초 스턴이라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기절수류탄에 맞고 공격받는 즉시 스턴이 풀리므로 기절수류탄으로 잡는다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잽 건으로는 쉽게 잡을 수 있다.
플레이어와 닿으면 붙잡은 후 대상의 얼굴에 피가 섞인 토사물을 토해 죽인 뒤 같은 가면을 쓴 몬스터로 변하게 만든다. 감염시키는 도중 삽으로 공격하면 풀린다. [133]
이들의 가장 무서운 점은 거의 사람에 가까울 만큼 세밀한 AI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시설 외부에 있을 때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수색하기 위해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관심' 수치가 쌓여서 함선을 발견하고 그 함선 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한다. 만약 함선 안에 가면이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가면은 함선 내부에서 숨어있을 장소를 찾은 후에 그 자리에 얼굴이 안보이게 숨어[134] 매복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플레이어가 복귀하면 그대로 덮친다. 치밀하게도 안쪽에 가구들이 있으면 그 뒤에 웅크려 숨는다. 고인물이 터미널과 순간이동기를 제외한 잡다한 가구를 모두 빼는 이유. 또한 여럿이 있을 경우 플레이어를 몰아서 가두고 공격하려 하기도 하며, 함선 밖에 여럿이서 내부에 숨어있는 가면 쪽으로 유인하기도 한다.
버전 60부터 추가된 광산 인테리어에서 엘리베이터가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이들이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작동시키는지도 알게 설계되었다. 동료들이 다 죽었고 나만 실내에서 나가기 전에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는 걸 목격한 시나리오는 공포영화 한편이나 다름없다. #
이런 특성 때문에 실외에서 시각에 특화된 숲지기와 청각에 특화된 눈 없는 개와 더불어 엄청난 시너지를 내며, 이 실외몹 3신기 조합은 리썰 컴퍼니 최흉의 가불기로서 제트팩 없이는 유료행성 후반의 귀환성공률이 바닥을 찍게 된다. 삽으로 4대나 때려야 죽는 가면맨과는 술래잡기를 하는 과정에서 위치의 노출과 소음의 발생을 피할 수가 없다! 플레이어의 행동 하나하나는 귀신같이 캐치하면서 가면은 투명인간 취급하는 개와 숲지기[135]의 비호 아래 자신에게 달려오는 가면을 보고 있으면 게임의 불합리함에 치를 떨 지경. 특히 야외에 계단이 없는 맵에서 안개/일식일 때 출현한 탈을 쓴 자는 재앙 그 자체이다.
여담으로 환풍구에서 튀어나올 때 애니메이션과 플레이어가 감염되어 몬스터로 변환되는 애니메이션이 같다. 애니메이션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체는 고정되어 있으나 상체는 미역마냥 흐느적거리다가 2초 정도 지나면 배회하기 시작한다.
가면 몬스터가 사망한 경우엔 몸은 움직이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미세하게 가면이 진동한다. 아마도 몸은 죽었으나 가면 자체는 초자연적인 물체나 현상이기에 다른 생명체에게 반응하는 듯.
또한 가면이 외부로 나갈시 그만큼 파워레벨이 채워져 외부에서 사망하면 외부 파워레벨이 내려가 최대 파워레벨이 7인 위성에서 가면이 사망 시 숲 거인(3), 숲 거인(3), 눈없는 개(2)로 총 파워레벨이 8인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런 흉악한 녀석임에도 별개로 플레이어를 괴물로 만드는 가면이라는 점에서 특정 유저들에게 컬트적으로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다. # # 특히 고작 가면 주제에 무게가 무려 5kg이라 더 돌가면 같다는 평.
5.2.3. Maneater (맨이터, 식인충)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Maneater 맨이터, 식인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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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파워레벨 | 2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136] |
레이더 크기 |
작음(아기 형태)
대형(어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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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스폰 수량 | 1 |
처치 가능 여부 | 무기 관계없이 5대[137]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즉사 |
문 여는 속도 | 0.8초[138] |
시거드의 위험도 : 1000%
약간 아들 같아
학명 : Periplaneta clamorus
맨이터는 집바퀴속으로[139] 알려진 바퀴벌레속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맨이터는 1951년 레푸스 소행성대에 있는 여러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카스웰라 광산 노동자들이 처음 붙인 별명입니다. 카스웰라 광산은 전쟁이 끝난 후로 쇠퇴하기 시작하여 12년 동안 운영되다가 곧 문을 닫을 예정이었는데, 맨이터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훨씬 전부터 노동 조건이 악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시 상부나 언론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6월 23일, 카스웰라 광산 최하층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신 한 구가 구출되었습니다. 나중에 시신은 선임 광선 작업자였던 브렛 골덴트로 확인되었으며, 부검 결과 장비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고, 6년 후 사이먼 골덴트가 이끄는 DEEP57 동굴 탐험대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처음 기록할 때까지 맨이터는 유명한 미신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가장 큰 혈거성 생물[140]로 알려진 이 생물은 과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생물이 지하 동굴에 갇혀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이 근거 없는 얘기를 방증하고자 했던 사이먼 골덴트는 자신의 발견을 "충격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Periplaneta clamorus는 주로 식물 찌꺼기와 동물 사체를 먹고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둘 다 지하 동굴로 흘러드는 물에 의해 운반될 수 있습니다. 지하에 사는 동안 큰 포식자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이 발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애벌레일 때는 인간의 존재에 매료되거나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충 상태에서는 시끄러운 소음 혹은 피, 상처를 보면 두려움에 떨며 반응하기도 하며, 일부 연구자들은 이 애벌레가 외로움을 타는 징후를 보이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불행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Periplaneta clamorus의 성장을 가속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변태과정은 매우 갑작스럽고 관찰하기 위험한 현상입니다. 유충이 변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가장 명확한 신호는 아래턱에서 산성의 거품 액체를 배출하는 것으로, 이 물질은 촉매제로 여겨지며 변태가 시작되면 체외로 대량 배출됩니다.
성체는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큰턱[141]을 높은 주파수로 움직이며 큰 소음을 낼 수 있습니다. Periplaneta clamorus는 사람의 접근을 기다리며 시야를 피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것들과 마주쳤을 때는 천천히 뒤로 물러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뒤로 젖히면서 갑자기 멈추고 숨을 내쉬는 것은 성체가 추격에 나선다는 신호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생명체 도감
약간 아들 같아
학명 : Periplaneta clamorus
맨이터는 집바퀴속으로[139] 알려진 바퀴벌레속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맨이터는 1951년 레푸스 소행성대에 있는 여러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카스웰라 광산 노동자들이 처음 붙인 별명입니다. 카스웰라 광산은 전쟁이 끝난 후로 쇠퇴하기 시작하여 12년 동안 운영되다가 곧 문을 닫을 예정이었는데, 맨이터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훨씬 전부터 노동 조건이 악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시 상부나 언론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6월 23일, 카스웰라 광산 최하층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신 한 구가 구출되었습니다. 나중에 시신은 선임 광선 작업자였던 브렛 골덴트로 확인되었으며, 부검 결과 장비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고, 6년 후 사이먼 골덴트가 이끄는 DEEP57 동굴 탐험대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처음 기록할 때까지 맨이터는 유명한 미신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가장 큰 혈거성 생물[140]로 알려진 이 생물은 과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생물이 지하 동굴에 갇혀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이 근거 없는 얘기를 방증하고자 했던 사이먼 골덴트는 자신의 발견을 "충격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Periplaneta clamorus는 주로 식물 찌꺼기와 동물 사체를 먹고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둘 다 지하 동굴로 흘러드는 물에 의해 운반될 수 있습니다. 지하에 사는 동안 큰 포식자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이 발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애벌레일 때는 인간의 존재에 매료되거나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충 상태에서는 시끄러운 소음 혹은 피, 상처를 보면 두려움에 떨며 반응하기도 하며, 일부 연구자들은 이 애벌레가 외로움을 타는 징후를 보이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불행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Periplaneta clamorus의 성장을 가속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변태과정은 매우 갑작스럽고 관찰하기 위험한 현상입니다. 유충이 변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가장 명확한 신호는 아래턱에서 산성의 거품 액체를 배출하는 것으로, 이 물질은 촉매제로 여겨지며 변태가 시작되면 체외로 대량 배출됩니다.
성체는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큰턱[141]을 높은 주파수로 움직이며 큰 소음을 낼 수 있습니다. Periplaneta clamorus는 사람의 접근을 기다리며 시야를 피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것들과 마주쳤을 때는 천천히 뒤로 물러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뒤로 젖히면서 갑자기 멈추고 숨을 내쉬는 것은 성체가 추격에 나선다는 신호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생명체 도감
v60 업데이트로 추가된 생명체. 축구공 크기만한 하얀색 아기 애벌레 형태의 동굴 집바퀴다. 통칭 아기 혹은 애벌레. 아기처럼 울고 흔들어주면 울음을 그쳐 무해한 생명체로 인식될 수 있지만, 맨이터(식인충)라는 이름답게 위험한 생명체이다.
특이하게도 아기 형태와 어른 형태 두 가지로 구분되는 생명체이며, 처음에 발견하였을 때는 아기 형태로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졸졸 따라오거나 덩그러니 앉아있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이 상태에선 스크랩을 줍듯이 들어올릴 수 있다. 아기 상태일 때는 약 중형견급의 크기로 9kg의 무게를 지니고 있다. 플레이어와 가까이 있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일부 상황[142]을 마주하면 아기처럼 울기 시작하는데, 이때 들어서 좌클릭을 꾹 누르고 있으면 흔들어서 달래줄 수 있다. 우는 상태에서 계속 흔들어 주면 울음을 뚝 그친다.
아기 상태에서 17초[143] 이상 울면 어른 형태로 변이한다.[144] 이 상태에선 거친 숨소리를 내며 주변을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고,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여성의 비명소리를 낸 다음 엄청난 속도로 달려들어 플레이어의 내장을 뜯어먹어 한 방에 즉사시킨다.
어른 상태가 되었을 때는 순찰 모드가 된다. 비축벌레처럼 둥지를 구축하는데, 높이구분이 없으며 플레이어가 둥지 내에 있을 경우 크기가 점점 커져 1분이 지나면 타이탄급 넓이로 커진다. 만약 플레이어가 둥지 내에 있다면 바로 접근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접근 모드에서는 둥지 내부 한정으로 브래컨처럼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와 경로를 파악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플레이어의 시야에 안 보이도록 움직이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이때 플레이어가 7u 거리까지 왔다면 즉시 공격모드로 전환된다.
공격 모드가 된다면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데, 선회력이 높아 거의 잠깐동안 관성을 무시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도망쳐도 높은 확률로 죽게 될 것이다. 물론 돌진에는 최대 거리가 존재해서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일직선으로 뛰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진 않고, 돌진후 맨이터가 바닥에 누워서 잠깐 휴식시간을 가진다. 그래도 스태미나 제한 때문에 함선까지 뿌리치기는 많이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기 상태일 땐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먹을수 있다. 한 손 아이템을 발견하면 3초마다 25%확률로 먹을수 있으며, 그 후 25초 동안은 먹지 않는다. 추가로 아이템을 먹을 때마다 세 단계에 걸쳐 약간씩 통통해진다.
기본적으로 시설 내부에서 생성되지만 아기 상태에서 집은 채로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 그치지 않고 울다가 곧 어른 상태로 변이하며 시설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고 공격성을 유지한 채 그 근처를 배회한다. 함선 안으로 데리고 와도 이륙할 때 바닥을 통과하면서 함선 바깥으로 떨어지므로 위성 밖으로 데리고 가는 건 불가능하다. 즉 판매하는 건 불가능하다.[145]
아기 상태에선 공격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다. 아기 상태에서 무기를 들고 때리면 즉시 울기 시작하며 어떤 방법으로도 진정시킬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낭떠러지나 낙사 지형 같은 곳에선 절대로 그 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아기 상태에선 낙사 지형 같은 곳에 갇히지만, 아기 상태에서 성체가 되는 순간 끼임 방지 시스템으로 인해 그 구멍이나 낙사 지형 근처의 멀쩡한 지면으로 강제 텔레포트를 하며, 낙사 지형 자체를 일반적인 땅인것마냥 그냥 허공을 걷는다.
설정상으로도 혈거성 생물이기 때문에 광산에서 스폰 확률이 1.7배 증가한다.[146]
육지 레비아탄을 이용해 처치가 가능하나 시체는 남는다.
6. 더미 데이터
6.1. 시설 내부
6.1.1. Lasso Man (밧줄 인간)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Lasso Man 라쏘 맨, 밧줄(올가미)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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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147] | |
파워레벨 | 2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148] |
레이더 크기 | 대형 |
최대 스폰 수량 | 2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가능 |
공격력 | 불명[149] |
문 여는 속도 | 매우 빠름[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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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해당 몬스터를 강제로 불러온 모습 |
빨간 밧줄 같은 부위가 묶인 듯한 스틱맨형 생물. 게임의 데이터베이스에만 존재하고 인게임에선 구현되지 않은 미완성 생명체로, 플레이어의 흔적을 쫓아서 배회하다가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죽이는 특이한 방식을 가진 생명체다. 이 탓에 플레이어가 문 옆에 숨어있을 때도 그대로 뒤돌아서 가는 특이한 행동방식을 보인다.[153]
다만 버그로 강제로 불러오면 일단 움직이긴 하는데, 가만히 있거나 잘 움직이다가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걷는 모션과 공격 모션도 따로 만들어져 있으나 작동하지 않아 가만히 서 있는 모션만 나오고, 공격하지도 못하는 상태여서 설사 잘 움직인다 해도 공격할 수 없으니 플레이어에게 닿아도 몸이 통과될뿐 플레이어를 해치지 못한다.
플레이어를 졸졸 따라다닐 때도 있다.
이 생명체에게 당했을 경우 뜨는 사인에 관련한 데이터가 존재하는데, 해당 생명체에게 공격당할 경우 서버에 출력되는 사인은 교살로, 이 생명체의 이름인 밧줄 인간답게 몸 곳곳에 존재하는 올가미 형태의 팔로 플레이어의 목을 졸라 죽이는 방식으로 설계된듯 하다. 또한 브래컨처럼 밧줄로 플레이어들의 시체를 들고 다닐 수 있던 걸로 보인다. 다만, 위험 지수가 30%에 불과하고, 시거드의 로그에서도 대수롭지 않은 듯이 서술된 것을 보면 대처가 어렵게 설계되도록 했던 건 아닐 듯하다.
피로 젖은 듯한 붉은 올가미들로 이루어진 외모나 개성적인 특징 덕에 데이터가 발견되었을 때 반응 또한 폭발적이였으며, 그 이후로 여러 MOD에서 구현되는 등[154] 인기가 상당해졌다.
챌린지 모드에서 버그로 등장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V62 버전 기준 더미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식 번역 모드에서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다. 번역 이름은 올가미 인간.
6.1.2. Red Pill
<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RedPill 레드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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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155] | |
파워레벨 | 불명 |
활동 장소 | 시설 내부[156] |
레이더 크기 | 없음 |
최대 스폰 수량 | 0[157] |
처치 가능 여부 | 불가능 |
스턴 가능 여부 | 불가능 |
공격력 | 즉사 |
문 여는 속도 | 불가능 |
Garry's Mod에서 유행하였던 넥스트봇 애드온인 오붕가. 이름은 빨간약이다. 항상 주변에 붉은 빛을 내며 일반적으로는 생성되지 않지만 ControlCompany같은 모드를 사용해 게임 내에 불러올 수 있다.
개발 도중 적대적 생명체의 인공지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썸퍼와 같이 벽에 부딪힐 때 속도가 느려지고 플레이어한테 속도를 붙여서 확 돌진한다. 썸퍼와의 차이점은 닫힌 문을 전혀 열 수 없다는 것과 플레이어를 거리에 상관없이 추격한다는 점으로 함선에 있는 플레이어는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함선에 올라타 있다면 더는 추격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이 생명체와 접촉하면 한 방에 즉사[158]한다.
사실 이 생명체는 원래 말 그대로 빨간색 알약 모양이었는데, 최신 버전까지 삭제되지 않고 생김새만 오붕가로 교체된 채로 남아있다.
[1]
호두까기 인형,집사,이발사,위장 말벌,광대.
[2]
특히
눈 없는 개와
개코 매들이 싸움을 많이 한다.
[3]
애초에 객관적인 척도도 없는데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위험도의 과장이 꽤 심하기도 하다. 가장 압권인 것은 맨이터로, 엄청난 과장이 들어가 100%를 초과한 1000%까지 적어놨다.
[4]
대표적인 예시는 올드 버드. 이 로봇은 최소 2100년에 개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이후 2356년에도 다량으로 발견되는등 엉겅퀴 성운에서 꽤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눈 없는 개는 상세한 설정에도 위험도가 없는 걸 보아 최근에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며, 호두까기 인형, 이발사도 포함된다.
[삭제됨]
설정 오류로 인해서 삭제되었다.
[더미데이터]
밧줄 인간은 정상적 스폰이 불가능하다.
[7]
도감에 등재된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이름은
시거드의 로그에서 서술자인 시거드가 한번 언급한다.
[8]
창구에서 판매를 마치면 나오는 대사 중 하나. 이 외에도 대사가 여러 개 있다. 예를 들어 "You are true professional."(당신은 진짜 전문가다) , "We need you."(우리는 당신이 필요하다.) 등.
[9]
때문에 창구에 아이템을 올리는 도중 그 소음에도 반응해 낼름 가져가 버리는 경우도 있다.
[10]
촉수에 죽어 끌려간 시체는 텔레포트기를 이용해도 함선 안으로 다시 텔레포트시킬 수 없다.
[11]
특히 붐박스와 장난감 로봇 같은 소음을 유발하는 아이템의 경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자극을 줄 수도 있어서 이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허나 이러다 죽으면 팀원에게 욕을 한바가지로 먹기도 한다. 동시에 폐품까지 가져가서 스피커 음성까지 나오면 완벽하다
[12]
너무 작아서 원이 아니라 점으로 보인다.
[13]
회로 벌이랑 벌집은 육지 레비아탄으로 제거할 수 없다.
[14]
속명인 Crabro는 라틴어로 '말벌'을 뜻하며 실제 존재하는 벌과 곤충의 속명이기도 하다. 종명인 coruscus까지 합쳐서 해석하면 '진동하는 말벌' 혹은 '점멸하는 말벌'이 된다.
[15]
논쟁하다라는 뜻의 Debate를 사용한 말장난이다.
[16]
더군다나 파밍 다 한 늦은 오후쯤에 나오는 팀원들이 스크랩의 무게 때문에 도망도 못 가고 벌들의 맹공에 노출되어 두셋씩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17]
벌집을 함선 안으로 들고 들어가 벌들이 벌집을 놓쳤다고 판단할 경우, 벌집을 다시 바깥에 내어놓는다고 해도 벌 무리들은 다시 달라붙지 않고 배회한다.
[18]
죽이는 게 가능하기는 하지만 때리기도 전에 도망가기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버그가 발생해 도망가지 못하는 상태거나 스턴을 먹인다면 죽일 수는 있다.
[19]
공격을 아예 하지 않는다.
[20]
허나 얼굴에 붙이고 시설 내부로 들어오면 죽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
[21]
기절 수류탄에 면역이며, 잽 건의 스캔에 잡히지 않는다.
[22]
비축 벌레처럼 은근히 귀여운 외형+특정 조건을 제외하면 피해를 줄 수 없는 탓에 유저들에게 귀엽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23]
반대로 튤립 뱀이 1마리만 붙어 있다면 날개짓의 지속 시간도 4초로 고정되며 비행 상태가 되지도 않는다.
[24]
이를 이용해 각도를 잘만 조절한다면 지면과 수평으로 비행하여 낙사를 예방할 수 있다.
[25]
플레이어들에게 붙어 있던 튤립 뱀들도 포함된다.
[26]
날씨가 일식으로 잡히는 경우엔 아침에도 스폰할 수 있다.
[27]
감지 모드일 때 나타나는 빛까지도 레이더에 감지된다.
[28]
대부분의 행성이 2개체이며 아터피스는 4개체, 오펜스와 엠브리언은 20개체이다, 다른 몬스터들은 시간이 되면 확률적으로 스폰되는 것과 달리, 올드버드는 맵이 스폰되는 순간에 확률적으로 스폰되어 시간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
[29]
육지 레비아탄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다만 수면 중에는 피격판정이 없어 육지 레비아탄으로 처치가 불가능하다.
[30]
기절 수류탄의 경우 스턴 시간이 꽤나 긴 편. 잽건에도 기절한다.
[31]
정확히는 0.25초마다 20이지만, 잡히면 벗어날 수가 없기에 즉사나 다름없다. 잡힌 후 바로 스턴을 먹여도 풀려나지 않는데, 잡기 관련해서 몇 가지 버그가 관찰되어 이후 수정될 수도 있다.
[A]
베타 버전에서 있던 이 문장은 업데이트 버전에서 삭제됐다.
[33]
19피트
[34]
11피트
[35]
가장 밝은 손전등인 MS18과 비슷한 수준의 출력이다.
[36]
위험하여 금지되거나 폐쇄된 것에 가깝다.
[37]
화염방사기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기에 오해할 수 있는데, 불로 태우는 Burn이 아니라 태워다 준다는 Ride다. 영문에서는 Give you a ride라고 적혀있다.
[의미]
원문의 "sorry caps"는
Caps Lock을 키고 대문자로 입력한 것을 사과한다는 의미이다. 영어권 나라에서는 대문자로 채팅을 보내는 것을 소리지르는 것처럼 공격적인 말투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A]
[40]
수면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41]
올드버드마다 각각 깨어나는 시간이 다르지만, 코어를 뽑으면 모든 올드버드가 동시에 깨어난다.
[42]
착지하는 순간에 발과 닿는다면 밟히는 데미지로 인해 즉사하거나 빈사상태까지 갈 수 있으니 주의.
[43]
운이 나쁘다면 하늘로 날아가다 땅으로 떨어지며 낙사할 수 있는 수준의 넉백을 보여준다.
[44]
몬스터가 맞을 경우 6의 피해를 입는다.
[45]
거인마냥 판정이 넓진 않아서, 올드 버드가 앞으로 숙였을 때 미친듯이 뛰면 운좋게 회피할 수도 있다.
[46]
의도한 건진 모르겠으나, 가끔씩 AI가 고장나서 적이 죽었는데도 계속해서 미사일을 갈기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고철덩어리..
[47]
로봇 특유의 경직된 움직임으로 인해 생명체처럼 회전을 쉽사리 할 수 없다는 특징을 이용한 것이다. 물론 이것도 스테미나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속도가 느리다면 뺑뺑이를 돌다 얄짤없이 잡혀 죽기 때문이다.
[48]
47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거인마냥 함선으로 도망칠 경우 어그로가 빨리 빠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허나 함선 안에 있다고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는데, 버그때문에 미사일이 함선을 뚫고 데미지를 주거나, 녀석들이 함선 주변에서 기웃거리며 발로 밟는 진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49]
이때문에 Embrion 행성은 이동 비용이 150원밖에 되지 않는 값싼 행성이지만 게임 내 최악의 난이도의 행성으로 손꼽히고 있다.
[의미]
원문의 "sorry caps"는
Caps Lock을 키고 대문자로 입력한 것을 사과한다는 의미이다. 영어권 나라에서는 대문자로 채팅을 보내는 것을 소리지르는 것처럼 공격적인 말투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51]
물론 납치범 여우가 스폰될 만큼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
[52]
혀로 플레이어를 잡은 상태에서는 놓지는 않고 끌어당기는 것만 멈춘다.
[53]
닿는 순간 머리가 뽑혀 즉사한다.
[54]
v55에 새로 추가된 거대 잡초들이다. 원문은 Vain Shroud며,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적당히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
[55]
플레이어를 감지하지 못했다면 개코매처럼 수면을 취하기도 한다.
[56]
이때 숲지기, 브래컨, 썸퍼의 추격처럼 공포를 알리는 효과음이 재생된다.
[57]
혀를 내밀때나 뒷걸음 칠때 몸을 약간 세우는데 이때는 같은 업데이트에 추가된 이발사보다도 크다.
[58]
벤트 주변에서는 벤트에서 이동하는 듯한 작은 쿵쿵쿵의 소리가 들려오고, 벤트가 열릴 땐 끼익하고 벤트가 열리는 듯한 효과음이 들린다. 전자와 달리 벤트가 한번 열리면, 이후에 열린 벤트에서 벤트가 열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으니, 멀리서는 적이 나왔다는 사실을 한번밖에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니 벤트 열리는 소리가 한번 났다고, 적이 1마리만 스폰되었다라는 서투른 판단은 금물이다. 허나 벤트가 열리는 소리는 정해져 있기에 철끼리 부딫히는 소리를 벤트소리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그냥 효과음이다.
[59]
또한 거미에 의해 죽게 되면 즉시 고치형태로 변하는 것이 아니고, 죽인 뒤 고치로 만들기 때문에 거미에 의해 죽었더라도 그 즉시 거미를 처리하면 시체 회수가 가능하다. 그래서 불운하게 코일 헤드에게 협공당해 머리가 스프링이 된 시체로 고치가 만들어져도 스프링이 그대로 있다.
[60]
피해량이 90이라 한대 맞으면 치명적인 부상상태로 바뀌기에 치명적이다. 제트팩을 쓰다가 어디 부딪혔다던지, 탐사하다 뭐 하나 잘못 맞았다던지 해서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였다면 사실상 한방에 죽는다.
[61]
인게임에는 파워레벨로 최대 몬스터의 스폰 수가 정해져 있다. 당연하게도 난이도가 높은 맵일수록 최대 스폰 레벨이 높고, 몬스터가 스폰되면 스폰 레벨을 몬스터의 파워레벨이 채우는 방식으로 몬스터의 최대 스폰 수를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허나 몬스터가 죽으면 파워레벨이 사라지며, 실내외 레벨은 변하지 않기에 다른 몬스터가 스폰되어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다.
[62]
벙커 거미는 최대 스폰 횟수가 1회인 생명체이기 때문에 무조건 다른 생명체가 스폰된다. 이렇게 스폰된 생명체가 덜 위협적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브래컨, 썸퍼, 코일 헤드, 유령 소녀, 광대라면 차라리 거미에게 쫓기는 편이 나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특히 코일 헤드는 그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파워 레벨이 고작 1이기 때문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63]
하이그로디어는 다른 생명체가 문을 열어주기 전까지는 문 자체를 통과할 수 없다.
[64]
라틴어로 "촉촉하게 하다"라는 뜻이다.
[65]
붐박스를 든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오히려 물러난다.
[66]
잽건도 같은 효과를 가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67]
학명 역시 Hygrodere인데, 라틴어 발음대로 학명을 표기하면 '히그로데레'나 '휘그로데레'가 되어야 한다.
[68]
현재는 오역이 수정되어 하이그로디어로 표기되어 있다.
[69]
발소리가 고무+아기신발 소리같아서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70]
이 때 후술할 썸퍼의 공격효과음과 동일한 효과음이 재생된다. 가끔 AI가 꼬여서 플레이어 쪽으로 이동해 물어뜯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재수없으면 여러마리가 뭉쳐있을 때 도마뱀들에게 뜯겨죽는 일도 나온다.
[71]
거리에 따라서 0/20/40/100
[72]
브래컨처럼 체력이 100을 넘든 무조건 즉사 판정 처리된다.
[73]
장전 중이거나 샷건을 쏘는 순간은 제외.
[74]
선딜레이가 없다시피하다.
[75]
감정 표현 수행, 화면(마우스) 이동도 해당된다. 가만히 있는 플레이어는 탐지하지 못하지만, 이미 탐지되었다면 8~12초 동안 호두까기 인형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공격한다.
[76]
하지만 재수없으면 호두까기 인형과 플레이어의 동선이 겹쳐 걷어차 죽여버리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77]
울타리나 도서관(저택) 맵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 등, 어중간한 높이의 장애물은 위에 올라가봤자 발차기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
[78]
산탄총이야 거리와 펠렛에 따른 대미지 차이가 있어 비껴 맞거나 멀리서 맞으면 빈사 상태로라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발차기는 플레이어의 최대 체력에 관계없이 무조건 사망 처리 된다.
[79]
장전 중에는 인형의 충돌 판정이 사라져서 몸을 뚫고 관통해서 이동할 수 있다. 인형이 문을 아예 막아버렸다면 장전할 때 뚫고 지나가자.
[80]
이때 병정의 눈이 위/아래를 본다. 샷건의 총구도 보는 쪽을 향하는 건 덤.
[81]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꼼수를 고쳐도 새로운 꼼수가 생긴다.
[82]
위치를 잘 잡을 수만 있다면, 삽으로 2대를 친 후 재장전하는 사이 그 위치에 앉아 나머지 3대를 때려 처리하거나 식칼을 사용해 그 자리에 앉아 5대를 전부 쑤시는 식으로 사용 가능. 단 식칼의 경우 사거리가 짧아 선빵을 치면 높은 확률로 발차기에 맞으니 주의.그냥 재장전 하는 사이에 쑤시는 것이 정석 이 두 방법 모두 풀탄창의 샷건을 얻을 수 있다.
[83]
이것 때문에 호스트가 아니라면 병정이 어디론가 미끄러지며 순간이동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도 있다.
[84]
본체인 눈이 닫힌 상태로 기절을 먹이게 되면 플레이어가 때려도 인식하지 못해 머리가 열리지 않으므로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반드시 눈이 열리는 타이밍에 기절을 시켜야 한다. 또한 기절 수류탄의 경우엔 세대정도를 때릴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절을 먹이는 대신, 두대를 먼저 때린 뒤 기절을 먹여 나머지 3대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섬광탄의 기폭 시간이 병정의 샷건 발사 딜레이 시간보다 길어 재장전을 할 때나 한 발을 쏘기전에 2대를 때린 후 한 발을 피하고 섬광탄을 기폭시켜야 한다.
[85]
칼이나 삽, 정지표시판 등
[86]
근접해서 쏘면 삽 5대의 위력이고 눈 없는 개나 거인에겐 피해가 최대 10까지 들어간다. 거리나 장애물에 의해 위력이 감소할 수 있다. 단 매우 근접에서 쏠 경우 체력이 12인 개가 한 방에 죽는 것을 보면 최대 12까지도 들어가는듯 하다.
[87]
눈이 닫힌 상태에서 쏠 시 아무리 근접해서 쏴도 죽지 않는다.
[예외]
단, 식칼로 죽일 경우 체력에 무관하게 즉사한다. 이는 멀티와 솔플 모두 해당된다.
[89]
매우 근접해서 쏠 경우 한 방에 죽기도 한다.
[90]
가능은 하지만 기절 수류탄으로는 기절 시간이 매우 짧고, 칼을 들고 죽이려 쫓아올 때 잽건이 통하니 주의.
[91]
주로 정문 근처를 수색한다. 또한 이 상태일 때는 청소를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오히려 맨손으로 돌아다닌다.
[92]
하지만 '표적'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들과 합류한 상태라면 살해 상태가 되지 않고 청소하는 척만 한다.
[93]
어차피 표적 플레이어와 자신이 구면인걸 알고 있으며 그 플레이어에게 이미 자신의 실체(살인마)를 들킨 상태이니 위선을 떨 필요가 없어서 즉시 추격하는 것이다.
[94]
폭발할 때 대미지는 입지 않으나, 폭발로 인하여 플레이어가 높은 곳으로 뜨기 때문에 떨어질 때 낙하 대미지를 입을 수도 있다. 일으키는 폭발은 화염을 동반하는 폭발이 아니라 풍선 터지듯이 빵하고 터진다.
[95]
거미는 앉으면 대미지라도 들어가지, 썸퍼는 히트박스가 너무 작은 탓에 앉아도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럴 땐 계단을 이용해서 썸퍼를 계단 위쪽에 두고 공격하거나, 섬광탄으로 스턴을 먹인 후 붙어서 쑤시면 된다.
[96]
아마 치프 버틀러와 버틀러의 차이점을 보여주려고 추가한 게 아닐까 싶지만, 머리카락 색이 다르다고 공격성이 높아지거나 하는 건 없다.
[97]
회로벌처럼 매우 작은 여러 점으로 뜬다
[98]
집사를 잡아야 나오기에 최대 스폰량은 집사의 스폰량을 넘을 수 없다.
[99]
집사보다 느리며 5초 뒤에 문을 열 수 있다.
[100]
공격범위, 이동속도, 문 여는 속도 등 회로벌과 스펙이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회로 벌의 하위호환 이라고 볼 수 있다.
[101]
허나 잽건에는 지속 스턴이라서 스턴이 먹힌다.
[102]
한 마리 이상 가둘 수 있다.
[103]
접근하면 가위로
상하체를 절단한다.
[104]
버그인지 알 수 없으나 특유의 순간이동 이동방식 때문인 건지 빈번하게 문을 통과하는 현상이 있다.
[105]
시야각은 120도이며,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서있던 곳으로 약간 튀어올라 이동한다, 순간이동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플레이어처럼 훅 점프하는 것이 아닌, 용수철이 살짝 튀어오르듯이 이동한다.
[106]
이발사의 몸통 포함 그냥 통과된다.
[107]
이는 이발사가 한번에 몸을 180도 확 트는 게 불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 이발사는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플레이어 쪽으로, 최대 120도까지 열심히 급선회를 하지만, 플레이어는 또다시 이발사의 등 뒤로 가고 이발사가 또 다시 플레이어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말그대로
회전목마(...) 다만 오후가 되면 이발사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니 이발사에게 속도가 따라잡혀 목이 댕겅 될수도 있으니 그닥 추천하진 않으며, 이발사가 여러마리가 몰려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잡아두다가 도망치자.
[108]
타겟을 잡으면 밖에서도 보일 때가 있다.
[109]
타겟이 된 상태로 추적 모드에서 접촉 시 남은 체력에 관계 없이 바로 머리가 터져서 죽는다. 단, 사냥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 접촉하는 것은 상관 없으며 타겟이 아닌 플레이어 역시 아무런 영향이 없다.
[110]
데이터상 1.5초
[111]
고스트 걸(Ghost girl)을 줄여서 고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12]
그중에서도 셀레네 델가도 로페즈 괴담의 합성한 얼굴과 매우 비슷하거나,
엘링 홀란드를 닮았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모델링의 텍스처를 확인해 보면 얼굴 부분에 거뭇한 것들은 사실상 명암이고
실제 얼굴은 이렇다.
[113]
이것을
광기 수치라고 부르는데 가치가 높은 물건 소유, 지나치게 많은 시야의 회전(이 유저는 피해망상이 심한 것으로 간주되며, 성과 보고서에도 '가장 피해망상이 심한 직원'이라는 메모가 적힌다.),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 등은 광기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되며, 수치가 가장 높으면 거의 무조건 유령 소녀의 타겟이 된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광기 가산점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멀티에서는 어디에 있든 간에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있지 않으면 광기가 계속해서 쌓이지만 싱글은 그렇지 않다. 더불어, 광기 수치가 높다고 해서 100%인 것은 아니다. 결국은 확률이 높아질 뿐 최종적인 타겟팅은 랜덤.
[114]
이미 조사를 다 해서 아무것도 없던 얇은 벽 뒤에서 뛰쳐나오거나 심지어는 함선 안에 있더라도 함선 근처에서 스폰되어 타겟을 죽일 수도 있다.
[115]
해당 개체가 지정한 대상과 그 대상이 보는 감시 카메라 화면을 제외한 플레이어에겐 보이지 않는다. 죽은 팀원이 관전해도 소녀귀신 자체는 보이지 않고, 스캔을 통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수도 없다. 레이더에도 나오지 않는다. 시체의 사인을 확인해도 "알 수 없는 사인"이라고만 뜬다.
[116]
이런 점 때문에 타겟이 된 플레이어는 주위에 아무런 적대 생명체가 없는데 도망간다거나 빙빙 돌면서 도주를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고, 음성 채팅을 쓴다면 놀라서 공포에 질린 말을 하는 등 이상 행동을 확연히 보인다.
[117]
순간이동 위치를 잡는 코드는 소녀가 나타날 위치를 잡을 때 사용하는 코드와 공유한다.
[118]
'Hi' 혹은 'Hey' 같은 말이 들린다.
[119]
단 이 소리는 소녀가 주변에 없어도 환청처럼 들릴 수 있다. 함선 안에 있는데 뜬금없이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120]
광기 수치가 높아진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을 보면, 극단적인 환경에 놓여 근무하다 멘탈에 심한 무리가 와서 생기는 심령현상인 듯하다. 실제로 여러 인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주변인은 괜찮은데, 한 사람만이 귀신을 보고 동요하는 장면은 여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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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극 가면을 쓰더라도 빙의가 되는 순간 희극 가면으로 바뀌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122]
시설 안에 사람이 없다고 AI가 판단할 경우 시설 밖으로 나온다
[파란색]
추후 설명하겠지만, 빨간색인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플레이어와 똑같은 파란색으로 출력된다.
[124]
감염을 통해 스폰 수량 이상으로 증식 가능
[125]
공격에 맞을시 바로 스턴이 풀리고 시간도 짧기에 비효율적이다.
[126]
가면에게 붙잡힌 상태가 지속될 경우. 가면이 토사물을 뱉어낸 직후(플레이어가 변이되기 이전)에 붙잡힌 상태가 해제되면 살아남을 수 있으나 약간의 피해를 받는다.
[127]
손에 들고 다니는 것 자체는 안전하다. 다른 통상적인 폐철물이나 아이템처럼 가져다 파는 것도 당연히 가능.
[128]
허나 플레이어가 감염될 경우, 그 플레이어가 입던 옷 그대로 몬스터로 변하기 때문에 말 없이 가만히 서서 다른 직원만 쳐다보는 직원이 있다면 의심부터 해봐야 한다.
[129]
5초 이상의 스태미너가 있을 때 시설 내부에서 20%, 외부에서 35% 확률
[130]
가면은 자신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았고, 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면 최대한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등을 돌리고 걸어온다. 그래서 시설 외부로 나갈 때도 등을 돌린 채로 나가는데, 플레이어는 출입구를 보지 않으면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뒤 돈 채로 나오는 캐릭터는 무조건 가면이다.
[131]
실제 가면의 움직임과는 무관하게, 죽은 상태에서도 돌아간다.
[132]
가장 좋은 방법은 들어가기 전 미리 텔레포트 수신호를 정해두는 것.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대체 신호는 고개를 좌우로 빠르게 도리도리 젓는 것이다.
[133]
다만 이 경우 붙잡힌 사람의 화면에 버그가 일어나 시야가 붉게 변할 수 있으니 주의.
[134]
이 때 가면이 유일하게 웅크리는 기능을 사용한다.
[135]
가면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엄연히 적 취급이라 플레이어에게만 반응하는 몬스터들은 가면의 행동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면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데 자신은 한 걸음만 서서 걸어도 바로 경계 태세에 들어가는 개를 보고 있으면 억울한 감정마저 느껴진다.
[136]
공격적인 성향을 띄지 않았을 때는 외부로 들고 나올 수 있다.
[137]
무기에 상관없이 5번 피격받아야 사망한다. 지뢰를 5번 밟을 경우에도 사망하며, 가시함정은 즉사한다.
[138]
문을 들이받은 뒤 강제로 연다.
[139]
Periplaneta. 집바퀴의 학명이다.
[140]
troglobite. 동굴에 서식하는 종이며, 동굴을 뜻하는 혈거(穴居)성 생물이라고도 불린다.
[141]
mandibles. 이 단어는 척추동물의 경우 아래턱/하악골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맨이터가 곤충형 생물이란 걸 고려하면 '큰턱'으로 번역하는 게 더 적절하다.
[142]
플레이어가 죽는 모습, 혹은 시체를 보거나 후레쉬를 얼굴을 향해 비추거나, 가까운 곳에서 아이템을 내려 놓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거나, 너무 오랫동안 흔들거나,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거나, 들고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공격을 받음, 자기 자신이 작동시킨 함정(지뢰, 천장 덫)에 영향을 받음
[143]
참고로 이 타이머는 흔들어서 달래줘도 리셋되지 않는다. 즉 타이머가 감소하기만 하고 늘어나질 않아서 계속 맨이터를 울려버리면 뭘 해줘도 어른 형태로 변이해버린다.
[144]
이 때 이 몬스터를 품에 들고 있었다면 강제로 내려 놓아짐과 동시에 소지 아이템을 전부 떨군다.
[145]
치트로 팔아봤자 겨우 0달러라서 팔 가치도 없다.
[146]
내부 맵에 따라 스폰률이 변경되는 유일한 몹이다.
[147]
인게임에서 사용되지 않는 더미데이터 수치다.
[148]
AI 자체는 썸퍼와 유사하게 설정되어 있어 강제로 데이터 불러오기를 할 경우 시설 내부를 엄청나게 빠르게 배회한다.
[149]
다만 실제로 사람이 목이 졸린다고 바로 즉사하는 건 아니기에 공격력 수치가 즉사였기보단 아마 하이그로디어처럼 지속 피해였을 확률이 높다.
[150]
속도 수치는 1.5로, 브래컨(1.25)과 호두까기 인형(2)의 중간 속도다.
[151]
번역 모드에서는 "30% 이긴 한데 좀 무섭네"로 번역되었다.
[152]
도감 뒤에 나오는 몬스터의 모습 홀로그램은 어째서인지 올무 벼룩의 모습으로 되어있다.둘 다 같은 올가미라서..?
[153]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죽이는 방식은 Kidnapper Fox와 유사해서 그런지 Kidnapper Fox가 이 개체의 완성형이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154]
특히 고난이도 이벤트를 추가해주는 Brutal Company MOD에서는 낮은 확률로 'Lasso Man is Real' 이벤트를 등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155]
인게임에서 사용되지 않는 더미데이터 수치다.
[156]
제작자 Zeekerss의 옛날 유튜브 영상을 보면 베타 시설 내부에서 나타나는 걸로 보아 시설 내부에만 활동하는 걸로 추측해 볼 수 있다.
[157]
공식 출시 이후 인게임 수치 내에서 그렇다. 변수 변경 모드를 써봐도 무조건 0으로 고정된다.
[158]
무적 모드를 키면 죽지 않으나 레드필은 계속 다가오므로 플레이어는 레드필에게 밀려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