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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0:34:51

올가미 벼룩



[[Lethal Company|
파일:Lethal_Company_test.webp
]] 생명체 일람
[ 개별 문서가 있는 생명체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000><colcolor=#f10000><colkeepall><rowkeepall> 실외 ||<width=22.5%> Eyeless Dog
(아이리스 도그, 눈 없는 개)
||<width=22.5%> Forest Keeper
(포레스트 키퍼, 숲지기)
||<width=22.5%> Earth Leviathan
(육지 레비아탄)
||<width=22.5%> Baboon Hawk
(바분 호크, 개코 매)
||
실내
(초반부)
Hoarding Bug
(호딩 버그, 비축 벌레)
Snare Flea
(스네어 플리,올가미 벼룩)
실내
(중반부)
Thumper
(썸퍼/덤퍼)
Bracken
(브래컨)
Coil-Head
(코일헤드)
실내
(후반부)
Jester
(제스터,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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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Snare Flea
스내어 플리, 올가미(올무) 벼룩
파일:SnareFleaNewRender.webp
능력치
파워레벨 1
활동 장소 시설 내부
레이더 크기 작음
최대 스폰 수량 4~5
처치 가능 여부 삽: 2~3대[1]
샷건: 1방
스턴 가능 여부 가능
공격력 10 (DPS 5)[2]
문 여는 속도 매우 느림
1. 개요2. 특징3. 공략 및 대처법4. 설정5. 기타

[clearfix]

1. 개요

Lethal Company의 등장 생물.

2. 특징

"배회"상태로 스폰되며 랜덤한 위치를 돌아다니다 적당한 위치를 찾으면 "은신" 상태가 되어 천장에 숨는다.[3] 이때부터 플레이어가 가까이 붙는다면 "기습" 상태가 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떨어진 후 플레이어에게 붙지 못했다면, "추격" 상태가 되어 감지된 플레이어를 쫓아가 달라붙으려 하며, 공격당하거나 플레이어를 놓쳤다고 판단할 경우 도망친 뒤 엉덩이에서 실을 뿜으며 다시 천장에 올라가 붙는다. 이동속도가 플레이어가 달리는 속도보다 살짝 떨어지는 수준으로 빠르다.
플레이어를 공격할 경우엔 타겟의 머리에 달라붙은 다음[4] 몸을 둥글게 감는데, 잡힌 플레이어는 목소리가 먹먹하게 들리고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리며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질식당해 죽는다. 다만 이 상태에서 떨어트린 아이템을 못 줍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떨어진 삽을 다시 들고 공격하거나 샷건을 들고 쏠 경우 혹은 팀원이 삽으로 때릴 경우 구속을 푼다.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입으면 "도주" 상태가 되어 버둥거리다가 도망치는데, 이 때 두대 더 치면 죽일 수 있다. 다만 속도가 빠르므로 꽤나 신경써서 때려야 한다.[5] 또한 시설 밖으로 나가도 죽어서 떨어진다.[6]

초보자는 천천히 움직일텐데 떨어지는걸 피해도 달려들어 패닉을 선사한다. 이녀석한테 죽으면 천장을 훑는 버릇이 생긴다. 화면을 가린다는 게 조금 가린단 정도가 아니라 구석 오른쪽 위에 구멍 하나만 보일 정도로 가린다.

싱글 플레이일 경우 올가미 벼룩에게 붙잡히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아졌을 때 벼룩이 구속을 한 번 풀어준다.

3. 공략 및 대처법

멀티 플레이에서도 만약 혼자 돌아다니다가 붙잡혔더라도 잡히면서 떨군 아이템을 먹을 수 있어서 이 중에 삽이나 표지판을 가지고 있었다면 빠르게 줍기 모션이 뜨는 아이템들을 주운 뒤 그 중에서 대응수단을 찾아 때리면 스스로 떼어낼 수 있다.[7] 더불어, 붙잡힐 때 모든 아이템을 떨구는 것은 의도된 것이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굳어졌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데, 스폰되고 공중에 붙을만한 자리를 찾을 때까지는 이동하기만 한다. 이 때 이동속도는 공격할 때 절반정도.

4. 설정

시거드의 위험도: 30%

학명: Dolus-scolopendra[8]

순각강에 속하는 매우 큰 절지동물입니다. 몸에서 실크를 만들며 은폐된 장소로 이동하는데 사용합니다. 외골격은 다소 약해서 오래 떨어지면 죽을 수 있습니다. 올가미 벼룩은 독을 생성하지도 않고, 강하게 물지도 않지만. 먹이를 조여서 질식시키는 것으로 약점을 보완합니다.

올가미 벼룩은 어둡고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저온에선 살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야외와 햇빛을 피합니다. 밖으로 데리고 나가거나 때려눕히세요!
내 생각엔 얘네 내장으로 맛있는 밀크쉐이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생명체 도감
외골격이 약해서 너무 자주 떨어지면 죽는다는 설정이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5. 기타

죽은 다음에도 타격 시 비명을 지르는 버그가 있어 초보들은 얘가 아직 안 죽었나보다 하고 시간을 더 낭비하는 경우도 생긴다.

산탄총으로 동료 머리에 붙은 올가미 벼룩을 날릴 생각은 하지 말자. 벼룩은 고사하고 붙은 사람 머리까지 동시에 날아간다. 차라리 산탄총을 벼룩이 붙은 당사자한테 줘서 당사자가 직접 쏴서 제거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만약 이스터 에그를 들고 있다면 특히 조심 해야할 생명체인데, 머리에 달라붙는 순간 아이템을 떨어트리면서 대처도 못 하고 이스터 에그가 터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로는 올가미의 다른 명칭을 사용한 올무 벼룩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이 명칭이 와전되어서 율무 벼룩이라는 상당히 와전된 명칭으로 부르는 사람도 적잖게 보인다.

평소에는 4마리만 나오지만 엠브리온에서는 5마리를 볼 수 있다.

[1] 체력은 3이며, 히트박스에 맞춰 잘 때리면 대미지가 2씩 들어간다. [2] 2초에 1틱 [3] 파일:snare-flea-hiding.jpg [4] 얼굴에 달라붙어서 질식시킨다는 면에서는 이놈과 더 유사하다. [5] 팀원이 때려주는 경우, 삽의 데미지가 피해자와 같이 들어가서 피해자의 체력이 낮다면 즉시 사망할 수 있기에 벼룩에게 공격당하는 피해자 본인이 삽을 들 수 있도록 브리핑 해주고, 스스로 제거하는 것이 어렵긴 하나 가장 피해가 적다. [6] 길안내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설 문 밖으로 나가면 그 자리에서 죽으며, 브리핑을 통해 순간이동을 이용하여 탈출하면 같이 전송되어 순간이동기에서 바로 죽게 된다. 다만 순간이동기의 경우 만약 타이밍으로 인해 순간이동이 되는 찰나에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되면 버그로 안 죽는 경우도 있다. [7] 만약 주변에 무기가 없다면, 죽을 시간동안 기도하면서 팀원이 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엔 없다. [8] 왕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