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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항구/빅뱅 이전/스토리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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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빅뱅 이전 퀘스트
리스항구 헤네시스 버섯의 성 엘리니아
페리온 커닝시티 슬리피우드 노틸러스

1. 개요2. 리스항구
2.1. 한국판 공용 퀘스트
2.1.1. (Lv.10↓) 몬스터북 영업사원 티앤크2.1.2. (Lv.10) 테오의 옛날 추억 회상 ☆2.1.3. (Lv.15/Lv.30/Lv.60) 끈기의 숲 퀘스트2.1.4. (Lv.25) 제인과 와일드보어2.1.5. (Lv.40) 연금술사 제인
2.2. 해외판 전용 퀘스트
2.2.1. (Lv.0) 페이슨의 의뢰2.2.2. (Lv.8) 메이플 우정 반지2.2.3. (Lv.18) 전투의 기초지식
3. 플로리나 비치
3.1. (Lv.35) 플로리나비치의 별미3.2. (Lv.55) 킹크랑을 퇴치하라

1. 개요

게임 메이플스토리 빅뱅 업데이트 이전 ' 리스항구' 지역의 퀘스트를 정리한 것이다.

==# 퀘스트 목록표 #==
퀘스트 코드 제목 업데이트 일자 해외판 제목(최초 업데이트 국가 기준) 한국어 번역

2. 리스항구

2.1. 한국판 공용 퀘스트

2.1.1. (Lv.10↓) 몬스터북 영업사원 티앤크

2.1.2. (Lv.10) 테오의 옛날 추억 회상 ☆

신섭 전용 퀘스트. 무려 3만 메소라는 당시 거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극악의 아이템 드랍율과 노가다성의 콤보로 끝내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2007년 말부터는 빨간 달팽이의 껍질 100개, 물컹물컹한 액체 30개로 조정되었으나 보상 또한 10만 메소로 상향되어 유저들에겐 필수 퀘스트가 되었다.

2.1.3. (Lv.15/Lv.30/Lv.60) 끈기의 숲 퀘스트


이 봐...! 잠시만 기다려 줘. 보아하니 꽤 이곳 저곳 돌아다녀본 듯 한데... 시간이 남는다면 부탁 하나만 들어주지 않겠나? 별로 어려운 일 아니야. 실은 조금 있으면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인데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네. 특별한 꽃이 필요한데... 대신 가져다 주겠나?

고맙네! 아내가 좋아하는 꽃은 핑크 비올라라는 희귀한 꽃이야. 슬리피우드에서 이상한 모양의 석상을 클릭하면, 그 꽃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네.

핑크 비올라를 10송이 가져다 주게나. 10송이는 있어야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을것 같거든. 한 번 들어가서 조금씩 모은 후 그때 그때 나에게 갖다주면 그걸로 꽃 바구니를 만들수 있겠지. 그럼 꽃을 얻는 대로 꼭 이곳으로 돌아와 나에게 전해 주게나.
노력해서 끈기의 숲 1단계, 2단계를 클리어 후
오오... 드디어 10송이의 핑크 비올라를 모두 가져다 주었구만~! 이거 정말 놀랐는데... 정말 그 울창한 숲에서 꽃을 따올 줄이야... 이 꽃은 100년동안 시들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네. 이걸로 꽃 바구니를 만들어서 아내에게 주면 굉장히 좋아하겠군~

그렇지...! 이렇게 나를 위해 수고해 주었으니 뭔가 보답을 하지 않을수 없군. 이 근처 배의 부품이었던 모양인데... 니사를 꽤 많이 모았거든? 자네에게 필요한 것 같으니 모두 주겠네. 자... 사양하지 말고 모두 받게나.
자네가 구해준 핑크비올라는 정말 아름답군. 미안하지만, 한가지 더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이 있다네. 대신 가져다 주겠나?

고맙네! 이번에는 향기가 좋은 블루 비올라를 선물하고 싶다네. 슬리피우드에서 이상한 모양의 석상을 통해 깊은 숲으로 가서 꽃을 구해주게

블루 비올라를 20 송이 가져다 주게나. 20송이는 있어야 집안 가득 향기가 퍼질 것 같거든. 그 꽃은 한꺼번에 많이 가져올 수는 없을 걸세, 한번에 20송이를 다 가져오라고 하지 말고 꽃을 얻을 때마다 이곳으로 돌아와 나에가 전해주게나.
노력해서 끈기의 숲 3단계, 4단계를 클리어 후
오오... 드디어 20송이의 블루 비올라를 모두 가져다 주었구만~! 이거 정말 놀랐는데... 정말 그 깊고 어두운 숲에서 꽃을 따올 줄이야... 이 꽃은 500년동안 시들지 않고 향기를 낸다는 전설이 있다네. 이걸로 집안을 좋은 향기를 채울 수 있겠는걸?

그렇지...! 이렇게 나를 위해 수고해 주었으니 뭔가 보답을 하지 않을수 없군. 이 장갑은 배 안에서 주운 거라네. 가끔 손님들이 이것 저것 두고 내려버리곤 하거든. 자네에게 필요한 물건 같아 보이는군.

혹시 시간이 남는다면 그 숲에 다시 한 번 가보는 건 어떤가? 아마도 꽤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네. 물론 내가 직접 가본건 아니라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말야... 쓰레기 같은 물건이 나와도 나에게 따지지는 말아주게.
오오... 예전에 내 부탁을 들어줬던 바로 그 사람이로구만. 마지막으로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네. 실은 몇 일전 노환으로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네. 어머니 묘소에 드릴 특별한 꽃이 필요한데... 대신 가져다 주겠나?

정말 고맙네...! 어머니 묘소에 드리고 싶은 꽃은 화이트 비올라라는 희귀한 꽃이야. 슬리피우드에서 이상한 모양의 석상을 통해 꽃이 피어 있는 깊은 숲속으로 갈 수 있네.

화이트 비올라를 30 송이 가져다 주게나. 어머니 묘소에 가득 가져다 드리고 싶거든. 그 꽃은 한꺼번에 많이 가져올 수는 없을 걸세, 한번에 30송이를 다 가져오라고 하지 말고 꽃을 얻을 때마다 이곳으로 돌아와 나에가 전해주게나.
노력해서 끈기의 숲 5단계, 6단계, 7단계를 클리어 후 노력하다가 유리 가루 멘탈 된다
오오... 드디어 30송이의 화이트 비올라를 모두 가져다 주었구만~! 이거 정말 놀랐는데... 정말 그 깊고 어두운 숲에서 꽃을 따올 줄이야... 이 꽃은 1000년동안 시들지 않고 스스로 빛을 낸다는 전설이 있다네. 이걸로 화환을 만들어 어머니 묘소에 가져가야 겠는걸~

그렇지...! 이렇게 나를 위해 수고해 주었으니 뭔가 보답을 하지 않을수 없군. 이 귀고리는 어머니의 유품이라네. 젊은 시절부터 계속 간직하고 있던 거라고 들었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특수한 힘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어서 받게나.

2.1.4. (Lv.25) 제인과 와일드보어

<colcolor=#fff> 파일:메이플 제인.png
제인과 와일드보어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25
시작 NPC 제인 (빅토리아로드: 리스항구)
조건 파일:item_페리온_와일드보어의 송곳니.png 와일드보어의 송곳니 100개, 파일:item_헤네시스_뿔버섯의 갓.png 뿔버섯의 갓 120개 수집
보상 경험치 500,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모든 종류의 무기 60% 주문서 중 1개 랜덤 지급
비고 '(Lv.45) 연금술사 제인'의 선행 퀘스트
2003년 4월 29일 이전에 추가된 것으로 추정되는 극초창기 퀘스트로 '피아의 파란버섯', '마야와 이상한 약'과 함께 2003년 2월 제2차 오픈베타 시기 이전에 이미 추가돼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헤네시스 '(Lv.20) 피아와 파란 버섯'과 함께 주문서 튜토리얼격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다. 내용은 간단한데, 메이플스토리의 바니걸인 제인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모험을 떠나기 위해 부친에게 보여 줄 강함의 증표로서 '파일:item_페리온_와일드보어의 송곳니.png 와일드보어의 송곳니 100개, 파일:item_헤네시스_뿔버섯의 갓.png 뿔버섯의 갓 120개'를 수집해 달라는 내용이었다.[2] 당시에는 페리온잡화상점의 '소피아', 헤네시스던전입구의 '마이크' 등 모험을 떠나고 싶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그러지 못하는 NPC들이 많았던 것 같다.
언제나 인기 사냥터였던 와일드보어의 땅 (2004년 4월 촬영) 뿔버섯과 좀비버섯 사냥의 성지, 개미굴 (2003년 7월 촬영)
파일:040403 와보땅 힐.jpg
이 퀘스트의 백미는 역시 저레벨에 고가의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무기 60% 주문서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 랜덤이긴 했지만 두손검이나 스태프 같은 선호 주문서를 얻으면 수백 만 메소를 한번에 벌 수 있었다. 와일드보어를 처치해야 하는 커닝시티 (Lv.25 니오라 병원의 미스테리(허름한 망토 퀘스트)도 같이 하면 좋았다.

2.1.5. (Lv.40) 연금술사 제인

<colcolor=#fff> 파일:메이플 제인.png
연금술사 제인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40
시작 NPC 제인(빅토리이로드: 리스항구)
조건 <colbgcolor=#353535><colcolor=orange> 1 파일:맑은 물.png 맑은 물, 파일:item_커닝시티_이상한 느낌의 약.png 이상한 느낌의 약 30개[3], 파일: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png 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 20개 수집[4]
2 파일:드레이크의 피.png 드레이크의 피 3개[5], 파일:item_헤네시스_머쉬맘의 포자.png 머쉬맘의 포자 1개, 파일:item_커닝시티_이상한 느낌의 약.png 이상한 느낌의 약 100개, 파일: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png 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 30개 수집
3 파일:item_슬리피우드_용의 가죽.png 용의 가죽 20개[6], 파일:고목 나무의 수액.png 고목 나무의 수액 10개[7], 파일:달의 돌.png 달의 돌[8] 1개 수집
보상 1 경험치 6,500, 파일:메이플 엘릭서.png 엘릭서 10개
2 경험치 6,800, 파일:파워 엘릭서.png 파워 엘릭서 15개
3 경험치 7,100,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파일:메이플 10% 주문서.png 장갑 공격력 주문서 10% 중 랜덤 1종 1개
비고 퀘스트 완료시 제인에게 다음 4종의 아이템 구매 가능(파일:하얀 포션.png 하얀 포션/ 파일:장어구이.png 장어구이/파일:맑은 물.png 맑은 물/파일:메이플 수박.png 수박)
모험가가 되기를 포기한 저는 새로운 꿈이 생겼답니다. 하긴 저처럼 연약한 여자가 모험가가 되기는 힘들죠. 새로운 꿈은... 아주 아주 훌륭한 연금술사가 되는 거예요! 연금술사는 모험가처럼 위험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가 반대하시지는 않아요.
제인이 본격적으로 부탁하기 전 꺼내는 대사
2003년 2월 19일(V0.79) 제2차 오픈베타 시기 추가된 극초창기 퀘스트로 이른바 '장공퀘'[9]라고 불리며 올드비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파일:item_헤네시스_머쉬맘의 포자.png 머쉬맘의 포자, 파일:고목 나무의 수액.png 고목 나무의 수액, 파일:달의 돌.png 달의 돌 등 퀘스트 아이템이 결코 만만치 않았지만 못해도 파일:메이플 10% 주문서.png 장갑 공격력 주문서 10%[10]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11] 퀘스트가 삭제되기 전까지도 몹시 선호됐다.
2004년 1월 이전 파워 엘릭서, 엘릭서를 판매하던 모습[출처]
파일:연금술사 제인-구버전.png
한편 역사가 오랜 퀘스트인 만큼 최초에 추가 당시에는 보상이 달랐다. 먼저, 엘릭서나 파워 엘릭서 확정 지급이 아니라 성공하면 엘릭서나 파워 엘릭서를 주었고, 실패하면 빨간 포션이나 마나 엘릭서를 주었다. 성공, 실패 여부에 따라서 보상 경험치도 달랐다.[13] 또한 제인의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도 달랐다. 2004년 1월 12일 이전까지는 이 퀘스트를 깨면 최상급 물약인 파일:파워 엘릭서.png '파워 엘릭서'(5,500메소, HP/MP 100% 회복)와 파일:메이플 엘릭서.png '엘릭서'(2,500메소, HP/MP 50% 회복), 파일:천연 꿀.png '천연 꿀'(1,500메소, HP/MP 30% 회복)을 구매할 수 있었기에 필수 퀘스트였다. 그러나 게임 내 밸런스 붕괴 우려로 2004년 1월 12일부터 HP/MP를 비율로 회복시키는 포션(파워 엘릭서, 엘릭서, 천연 꿀) 판매가 중지되면서는 위 표의 품목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한동안 반발 여론이 상당히 거셌다. 그럼에도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장갑 공격력 주문서를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필수 퀘스트였다.
레이스와 '이상한 느낌의 약' (2006.8) '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를 요구하던 유일한 퀘스트 (2006.11)
파일:060808 레이스몰이.jpg
파일:061113 사악숲2 마녀몰이.jpg
퀘스트 내용은 아버지의 반대로 끝내 모험을 포기한 제인이, 페리온의 소피아를 능가하는[14] 최고의 연금술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으니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양한 물건을 제조해 보고자 여러 재료들을 구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 과정에서 머쉬맘의 포자, 고목나무의 수액, 드레이크의 피 등 구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재료들을 많이 요구해서(자세한 것은 상기 표 참고), 직접 모으기보다는 구매해서 깨는 경우가 잦았다.
애써 얻은 장공 60%를 0 빼기해서 헐값에 팔아 버린 안타까운 유저 (2006년 8월 촬영)
파일:060825 장공 0빼기.jpg

2.2. 해외판 전용 퀘스트

2.2.1. (Lv.0) 페이슨의 의뢰

2.2.2. (Lv.8) 메이플 우정 반지

2.2.3. (Lv.18) 전투의 기초지식

3. 플로리나 비치

3.1. (Lv.35) 플로리나비치의 별미

<colcolor=#fff> 파일:메이플 리엘.png
플로리나비치의 별미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35
시작 NPC 리엘(플로리나로드: 플로리나 비치)
조건 <colbgcolor=#353535><colcolor=orange> 1 파일:메이플 코코넛.png 코코넛 열매 10개 수집
2 파일:메이플 코코넛.png 코코넛 열매 15개, 파일:item_플로리나비치_로랑의 집게발.png 로랑의 집게발 150개, 파일:루팡의 바나나.png 루팡의 바나나 15개 수집
3 파일:메이플 코코넛.png 코코넛 열매 30개, 파일:item_플로리나비치_로랑의 집게발.png 로랑의 집게발 150개, 파일:item_플로리나비치_클랑의 집게발.png 클랑의 집게발 150개, 파일:루팡의 바나나.png 루팡의 바나나 30개 수집
4 파일:메이플 코코넛.png 코코넛 열매 10개, 파일:item_플로리나비치_클랑의 집게발.png 클랑의 집게발 10개, 파일:루팡의 바나나.png 루팡의 바나나 10개 수집
보상 1 경험치 1,000, 500메소
2 경험치 3,000, 7,500메소
3 경험치 6,000, 20,000메소
4 경험치 3,000, 3,000메소
뜨거운 햇살과 바다 내음이 물씬 나는 플로리나 비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 에?? 에? 아, 아르바이트요? 와아~ 마침 딱 일손이 필요하던 참인데 정말 잘 되었군요. 플로리나비치는 달콤하고 시원한 코코넛쥬스와 과일과 해산물이 유명하답니다. 그 재료들을 모아오는 아르바이트에요. 어때요?
- 모험가에게 아르바이트의 내용을 설명하는 리엘
코코넛 수백 개를 꾸역꾸역 수집해서 파는 초보 유저 (2005년 8월 촬영)
파일:050810 플로마을 코코넛 팔아서 돈 벌기.jpg
2005년 7월 2일(V1.2.3) 추가된 플로리나 비치 최초의 퀘스트로 마을이 업데이트된 지 678일만에 추가되었다. 이 퀘스트 덕분에 플로리나 비치에는 '코코넛 나무열매' 리액터가 추가돼서 코코넛 나무를 공격하면 파일:메이플 코코넛.png 코코넛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다. 지금은 희귀템. 이 코코넛 아이템이 상점 가격으로 개당 150메소에 팔렸는데, 무자본 모험가들이 몇 시간씩 노가다를 해서 코코넛 수백 개를 모아 모험의 밑천을 마련하기도 했다. 다만 노가다성이 너무 짙어서 인기를 끌진 못했다.
리엘의 추석 아르바이트 이벤트 (2003년 9월 촬영, 민세연 출처)[15]
파일:리엘의 아르바이트3.jpg
퀘스트 내용은 리엘에게 알바생으로 고용돼서 코코넛 주스와 과일, 해산물을 채취하는 것이었다. 깡그리 잊혔지만, 사실 2003년 9월 추석 이벤트에서[16] 리엘은 모험가를 알바생으로 고용해서 게들의 집게발이나 거북이의 등껍질을 이용한 악세서리 제작을 하겠답시고 재료를 모아 달라고 한 적이 있다. 즉, 어떻게 보면 전통(?)을 살린 퀘스트라는 것.
플로리나 비치에서 휴양을 즐기는 유저들 (2005년 8월 촬영)
파일:050813 가족들과 해변으로.jpg
퀘스트는 총 4개의 의뢰로 구성돼 있었는데, 스토리는 아주 간단했다. 1번째는 아르바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 보는 것으로 나무에 달린 열매를 물리공격해서 코코넛 열매 10개를 모으는 것이었다. 2005년에는 현실에서는 최저시급도 제대로 안 지키는 아르바이트 업장이 흔했을 만큼 노동 환경이 열악했지만, 이 퀘스트에서는 테스트에 대한 아르바이트 수당도 줄 테니 걱정은 하지 말라는 선진적인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 2번째는 본격적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내용으로 "다음 중 플로리나비치에서 볼 수 없는 몬스터는?"이라는 문제를 내는데 답은 크로코였다. 그 후 주스용 '코코넛 열매' 15개, 식사용 '로랑의 집게발' 150개, 디저트용 '루팡의 바나나' 15개를 모아야 했다. 3번째는 입맛이 까다로운 단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코코넛 열매 30개, 루팡의 바나나 30개, 로랑, 클랑의 집게발 각각 150개를 모으는 것이었다. 마지막은 발렌의 신메뉴 개발을 도와서 코코넛 열매 10개, 로랑, 클랑의 집게발 10개, 루팡의 바나나 10개를 모아 달라는 것으로, 조건이 비교적 간단했다.
열대 휴양지 플로리나 비치에서 사진을 찍는 유저들 (2003년 9월 촬영) 2,000메소만 주면 리스항구에서 플로리나 비치로 이동시켜 주었던 페이슨 (2009년 5월 촬영)
파일:030915 플로리나비치 여기 가기나 했니.jpg
파일:090530 플로리나비치로 떠나겠는가.jpg
메이플스토리와 동시기에 개발된 열대섬 '환상의 섬'에서 별미 도시락을 만드는 바람 유저 (바람의 나라, 2005년 12월 촬영) 메이플스토리의 오르비스행 비행선처럼 바람의 나라에는 환상의 섬으로 가는 배가 있었다 (바람의 나라, 2005년 9월 촬영)
파일:고균도 도시락.jpg
파일:050918 고균도배선실.jpg
한편, 메이플스토리에 플로리나 비치가 있다면 동개발사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도 비슷한 시기인 2003년 6월 열대섬 ' 환상의 섬'이 출시된 적 있다. 토산물을 모아서 별미를 만든다는 내용은 바람의 나라의 도시락 제조 퀘스트와 유사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바람의 나라의 환상의 섬이 당시 개발 공력을 올인한 흔적이 역력했다면 플로리나 비치의 퀘스트는 볼륨이나 구성이 훨씬 단출하고 소소한 편이었지만, 메이플스토리는 외전격 지역인 만큼 말 그대로 휴양지로서의 성격이 컸다고 할 것이다. 게임 플레이상의 유사성이 많았기에 환상의 섬 문서도 한 번 읽어봄직하다.

3.2. (Lv.55) 킹크랑을 퇴치하라



[1] 원래는 NPC가 리스항구에만 있고 슬리피우드는 퀘스트를 수행하러 가는 곳이었데 빅뱅 이후에 슬리피우드에도 NPC가 추가되면서 주변과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런데 퀘스트코드는 빅토리아가 아니라 슬리피우드 [2] 이에 대한 모험가의 생각은 '그런 거라면 직접 모아야 하는거 아닌가?'(퀘스트 진행중 창)였다. 또, 모두 깨면 '정말 이런걸로 제인 아버지의 마음이 바뀌게 될까? 그런 토끼 머리띠를 하고선 여행을 떠나게 해 달라고 부탁해봤자 소용 없을 것 같은데...'(퀘스트 완료 창)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보인다. [3] 커닝시티 지하철의 레이스를 사냥하여 전리품으로 획득 [4] 엘리니아 북쪽숲의 멜러디를 사냥하여 전리품으로 획득 [5] 드레이크류 몬스터를 사냥하여 낮은 확률로 획득 [6] 드레이크류 몬스터를 사냥하여 낮은 확률로 획득 [7] 다크 엑스텀프를 사냥하여 낮은 확률로 획득 [8] 엘리니아 아르웬 제작 - 청동/강철/미스릴/아다만티움/은/오리할콘/금 1개 + 1만 메소 [9] 다른 장공퀘로는 루디브리엄의 마르셀이 주던 '(Lv.40) 에오스탑의 평화'(일명 롬바드퀘, 마르셀 장공퀘)가 있었다. 또, 상해 와이탄의 '(Lv.45) 비밀임무' 퀘스트에서도 2.47% 확률로 장공 60%를 줬다. [10] 60%에 비하면 절반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였지만 그래도 잡주문서보다는 비쌌다. 2003년 12월 기준 장공 60%는 150만 메소 원 선, 10%는 60만 메소 선에 거래되었다. [11] 원래 장갑 공격력 주문서 100% 주문서도 보상 목록에 있었지만 2005년 9월경 많은 퀘스트들의 보상이 조정되면서 목록에서 삭제된 것 같다. [출처] 민세연의 메이플라워 [13] 아쉽게도 실패할 때의 대사는 남아 있지 않다. 2005년 9월 이전의 퀘스트 데이터가 많이 소실됐기 때문이다. 발견되면 희귀 자료라고 할 만하다. [14] 실제 대사는 '페리온 마을의 마리아 언니를 능가하는'인데 개발진이 메이플 아일랜드의 마리아와 페리온의 소피아를 헷갈린 것 같다. [15] 민세연의 메이플라워라는 2003년 극초창기의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자료. 폐쇄되었다. [16] 추석 이벤트가 굳이 플로리나 비치에서 열린 이유는 단순하다. 플로리나 비치 업데이트와 2003년 추석 연휴가 겹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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