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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fff> 리듬스타 Rhythm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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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ANB게임즈 |
|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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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리듬 게임 |
| 플랫폼 | 피처폰 |
| 가격 | 3,000원 |
|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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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리듬스타 시리즈의 초대작으로, 2008년 초에 출시되었다. 보통 매니아층에서는 편의상 리듬스타1이라고 칭한다.
2. 설명
통신사마다 자잘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SKT 기종에서는 결과창에서 환호 소리가 출력되지만 LGT 기종에서는 출력되지 않는 것 등이 있다. 물론 중요한 요소는 아닌지라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음표를 모아 유료곡을 다운받거나(행성 치유) 플레이 옵션을 살 수 있다. (1음표=1원) 가끔 음표(1음표 또는 10음표)를 얻을 수 있는 노트가 나오고 이를 처리하면 얻을 수 있다. 단일 노트 수가 많을수록 확률상 음표 노트가 많이 나온다. 노래 한 곡당 3,6키/9키 따로는 300음표, 모든 키를 한꺼번에 사면 500음표를 필요로 한다.
곡의 업데이트는 1주일에 2~3곡 꼴로 4년이 지난 2012년까지도 지속되었다. 유료곡의 대부분은 클래식 리메이크/리믹스나 인기 가요로, 오리지널 곡은 거의 없다.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작권이 유효한 외국 곡은 출시하지 않았다.
3. 곡별 특징
고난도 곡으로는 초창기에는 베토벤- 비창, 네케-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캐논 변주곡[1] 등이 있었고, 그 뒤로 쇼팽- 즉흥환상곡, 혁명, 흑건,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2], 베토벤-론도 카프리치오가 등장하였다. 또 2010~2011년에는 ★10중에서도 보스곡에 해당하는 흑건 시즌2, 왕벌의비행 시즌2,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 쇼팽- 햇빛, 겨울바람 시즌2, 알캉-마이너 에튀드 12번 이솝의 향연이 출시되었다. 10성곡은 아니고 9성곡인 대양은 당시 사기난이도로 악명높았다. 끊임 없는 연타로 유저들을 정신적 체력적으로 괴롭히는 악랄한 곡이며 딱 봐도 당시 10성 4대장(이라기 보단 4개밖에 없던) 흑건, 겨울바람, 왕벌의비행, 혁명보다 훨씬 어려웠던 곡인데 9성으로 출시가 된것이다.멀티채보를 제외한 단일키 채보 중 가장 어려운 곡은 알캉- 철도에튀드HD로, 멀티곡 제외 서비스 기간 동안 올콤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유일한 곡이다. 사실 이 곡은 7성으로 책정된 이지모드가 먼저 나왔는데, 224 BPM 16분음표로 떡칠된 원곡과 달리 '안녕 친구야보다 쉬운 4성급 물렙곡'이었다고 평할 정도의 채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직접 ANB에 하드모드 제작을 건의했고
초살 곡으로는 마제파, 은파 등이 있으며, 후살 곡으로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이 있다.
4. 기타
행성 별 점수는 다음과 같다.| 속도 | 일반 | 미러 | 랜덤 |
| x1 | 1.0 | 1.4 | 1.6 |
| x0.5 | 1.1 | 1.6 | 1.9 |
| x2 | 1.2 | 1.75 | 2.0 |
| x3 | 1.5 | 2.1 | 2.5 |
전화가 오면 '시스템 상의 오류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는 피처폰으로 출시된 모든 리듬스타 시리즈에 해당된다.
해상도에 따른 인터페이스 차이가 매우 심하다. 해상도가 240×320(qVGA), 240×400(WqVGA), 480×800(WVGA)인 기종은 A형폰, 176×220(qCIF+)인 기종은 B형폰이라고 불렀다.[3] 대체적으로 화면이 크면 A형폰이고 화면이 작으면 B형폰이지만, 화면이 작은데 A형폰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정확한 구분법은 아니다. 단순히 인터페이스만 다르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B형폰은 노트가 표시되는 영역이 좁은 탓에 체감상 A형폰에 비해 노트가 빨리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4] 이 때문에 BPM이 빠르거나 연타가 많은 곡을 제대로 처리하기가 힘들었고, 이렇다보니 당시 리공카에서는 성과 인증시에 A형폰과 B형폰을 구분해서 기재할 정도였다. 이 문제는 리듬스타2에서 개선되었는데, 노트가 떨어지는 속도를 최대한 동일하게 맞췄으며 인터페이스 차이도 최소화하였다.
해상도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 내장된 음원 모듈에 따라서 음색이 심하게 달라졌다. 주로 2009년 상반기까지 출시된 기종[5]은 FM 음원(이하 'A음색')이었으며, 2009년 하반기부터 출시된 기종[6]은 General MIDI(이하 'B음색')이었다. 참고로 KT테크 휴대폰과 그 외 다른 제조사( LG전자, 삼성전자, 팬택)에서 생산되는 MIDI 간 소리가 약간 다르다. 리듬스타1 시절에는 A음색에만 맞춰서 곡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B음색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탓에 B음색 폰에서는 음이 이상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월광이나 왕벌의 비행 같이 도저히 못 들어줄 정도로 처참한 소리가 나오는 곡들도 흔했다.[7] 리듬스타2 출시 이후 나온 곡들은 A음색과 B음색 모두 신경써서 제작하기 때문에 B음색 폰에서도 그럴듯한 소리가 나왔으며, B음색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대부분이 슬라이드, 폴더 구조인 피쳐폰용 게임 특성상 폰의 키패드로 조작하는 방식인 탓에 풀 터치스크린 방식 피쳐폰들은 플레이 난도가 극악으로 치솟았다.[8] 물론 애니콜 울트라 햅틱 같은 키패드가 따로 있는 터치폰들은 문제 없다.
5. 경쟁 게임
리듬스타 출시 후 다른 회사들도 아류작들을 만들었지만, 리듬스타만이 특유의 매니아층을 형성한 탓에 모두 리듬스타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이는 다른 리듬게임들이 채보보다는 부가기능에 중점을 둘 때, 리듬스타는 채보의 난해함에서 방향성을 추구했기 때문이다.6. 수상 내역
- 2009년 디지털콘텐츠대상 국무총리상
[1]
전체적으로 보면 당시 ★8 곡들 중에서는 어렵지 않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손꼬임 폭타와 마지막에 멀티키가 3군데 껴서 나오는 폭타를 풀콤보로 잇는 것이 웬만한 ★10급 곡을 풀콤보 치는 것만큼 매우 어렵다.
[2]
리듬스타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창기 굇수곡 중 하나인만큼 9성 버전은 리듬스타 공식 카페 내에서만 수백 명이 풀콤보를 달성할 정도로 리듬스타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었다.
[3]
드물게는 화면이 가로로(320×240) 된 C형폰도 있었다.
[4]
beatmania IIDX,
EZ2AC 시리즈 등 아케이드 건반형 리듬 게임에서 화면의 상단 부분을 가린 것과 같은 효과다.
[5]
야마하사의 사운드 칩셋을 탑재한 기종. 스펙상으로 64화음이나 128화음을 지원한다.
[6]
퀄컴사의 사운드 칩셋을 탑재한 기종. 스펙상으로 72화음을 지원하지만 제조사에서는 64화음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7]
해당 곡들은 주 멜로디로 Clean Gt.라는 악기를 사용하였는데, A음색에서는 풍부한 소리가 나오는 반면 B음색에서는 어딘가 딱딱하고 건조한, 속칭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온다.
[8]
가상 키패드를 띄울 수는 있으나 문제는 그게 게임을 가리도록 나타나고, 노트가 닿는 부분은 화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조작하면서 노트를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