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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e4d8><colcolor=#3e3f3e> 출생 | 1696년 9월 27일 | |||||
나폴리 왕국 캄파니아 마리아넬라 | ||||||
사망 | 1787년 8월 1일 (향년 90세) | |||||
나폴리 왕국 캄파니아 파가니 | ||||||
학력 | 나폴리 대학교 ( 민법, 교회법 / Ph.D.) | |||||
종교 | 가톨릭 | |||||
직업 | 성직자( 주교), 영성 작가, 시인, 작곡가, 화가, 변호사, 철학자, 신학자 | |||||
사제 수품 | 1726년 12월 21일 | |||||
주교 수품 |
1762년
6월 14일 보좌 주교 임명 1762년 6월 20일 교구장 임명, 주교 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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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기간 | 초대 구속주회 총장 | |||||
1743년~ 1787년 8월 1일 | ||||||
제49대 산타가타데고티교구장 | ||||||
1762년 6월 20일~ 1775년 6월 26일 | ||||||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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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구속주회 총장 | |||||
– | ← | 초대 | → | 2대 | ||
– |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 1743년~ 1787년) | 프란체스코 안토니오 데 파올라 ( 1787년~ 1793년) | ||||
역대 가톨릭 산타가타데고티교구장 | ||||||
48대 | ← | 49대 | → | 50대 | ||
플라미니오 단차 ( 1735년~ 1762년) |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 1762년~ 1775년) | 오노프리오 데 로시 ( 1775년~ 1784년) |
성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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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e4d8><colcolor=#3e3f3e> 성인명 |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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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교회학자(지극히 열정적인 박사)[2], 윤리신학자들의 왕자 | ||
시복 | 1816년 9월 15일 | ||
교황령
성 베드로 대성당 교황 비오 7세 주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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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 | 1839년 5월 26일 | ||
교황령
성 베드로 대성당 교황 그레고리오 16세 주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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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8월 1일 | ||
수호 | 변호사, 모럴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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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주교, 작가, 시인, 작곡가, 화가, 변호사, 철학자, 신학자.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와 국내외 선교를 목적으로 한 수도회인 구속주회를 설립했고, 예정설을 극단적으로 강조한 가톨릭 이단인 얀센주의를 비판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그는 또한 문학, 음악, 미술, 법학, 철학, 신학 등 다방면에서 두루 활동한 다재다능한 천재로서 <윤리신학>, <성모 마리아의 영광>, <십자가의 길>, <별하늘에서 내려오신다>와 같은 수많은 저서, 시, 노래들을 남겼다.
가톨릭에서는 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축일은 8월 1일이다.
2. 사후 공경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는 1816년 9월 15일 교황 비오 7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그로부터 약 23년 뒤인 1839년 5월 26일 교황 그레고리오 16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축일은 그의 기일인 8월 1일로 지정되었다. 또한 시성되기 8년 전인 1831년 7월 22일 리구오리는 교황 그레고리오 16세의 칙령에 따라 윤리신학자들의 왕자라는 칭호와 더불어, 고해와 관련해서 그가 내세웠던 어떤 의견이든 간에 고해신부들은 그 근거를 따지지 않고 필시 따르도록 하는 전무후무한 영예를 부여받았다.1871년 리구오리는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고, 1950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고해신부와 윤리신학자들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1949년 구속주회 측에서 로마에 가톨릭 윤리신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교육 기관을 세웠다. 교명은 설립자의 이름을 딴 알폰소 아카데미[3]로 명명했다. 알폰소 아카데미는 1960년을 기점으로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의 신학대학과 협력해 윤리신학 특화 교육 기관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023년 교황 프란치스코는 알폰소 아카데미가 신학계에 일구었던 그간의 공로들을 인정함으로써 해당 학교에게 교황청립이라는 명칭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