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1e2b><colcolor=#fff> 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류여해 柳汝諧 | Ryu Yeoh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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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3년 8월 1일 ([age(1973-08-01)]세) | ||
경상남도 진해시[1]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 ||
현직 |
법무법인 해 수석상임고문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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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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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김재준 | |
학력 |
동덕여자중학교 (
졸업) 동덕여자고등학교 ( 졸업) 관동대학교 ( 법학 / 수료)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 법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 법학 / 석사[2]) 예나 프리드리히 실러 대학교 대학원 ( 법학[3] / 석사) 예나 프리드리히 실러 대학교 대학원 ( 법학[4] /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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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가톨릭[5]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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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대법원 재판연구관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한국사법교육원 교수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자유한국당 윤리위원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7년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 자유한국당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법무법인 해 수석상임고문 유영하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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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학자 출신 정치인.2. 생애
1973년 8월 1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당시에는 경상남도 진해시 제황산)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초구로 이주했다.동덕여자중학교와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동대학교를 다니다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법학과에 편입하여 2001년에 졸업했다.
그 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3년 만인 2004년 2월에 형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6]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직후인 2004년 4월에 독일로 유학 가서 2007년 12월에 예나 프리드리히 실러 대학교[7]에서 형법 전공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8] 귀국 후, 대법원 재판연구관(전문직 재판연구관), 국회사무처 법제관, 법무부 인증 한국사법교육원(법문화진흥센터)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사법교육원 교수로 재직 당시 사건반장, 고수의 비법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여 일반에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3. 정치 경력
3.1. 최고위원 선출
2017년 1월 12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상임부대변인, 수석부대변인 역할을 하였다.2017년 3월 28일, 서울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서울 서초구 갑은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의 지역구로, 이혜훈 의원이 탈당하면서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사고당이 된 지역구로 당시 비례대표 의원이였던 전희경의원이 눈독들이는등 여러 사람들이 노리던 곳으로 당시 탄핵때 조직강화특위에서 탄핵후 당의 재건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명분으로 류여해에게 당협위원장을 맡겼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출마하여, 경선 합동연설 중 맨발로 연설하며 메소드급 연기를 방불케 하는 격앙된 어조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여러분, 저와 함께 노래 불러봅시다."라는 말과 함께 연극적인 태도로 태극기를 흔들며 조국찬가를 부르는 퍼포먼스를을 선보였다.당시 아무도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에 관심이 없던 와중에 볼꺼리를 제공하여 보수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보였다는 평가가 다수이다. 맨발의 이유는 구두나 신고 다니면서 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 다니겠다는 다짐이였다. 후일 조국찬가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자 정치는 종합예술이고 국민에게 볼꺼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였고 당시 탄핵으로 무너진 보수세력에게 우리가 건국세력의 후임이고 자랑스러운 세력임을 다시 상기시키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7월 3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원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2만 4323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하며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입당한 지 겨우 4개월 된 정치 신인이 여성할당제도 아닌 자력으로 현역 의원들을 제치고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된 일은 헌정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그 만큼 탄핵때 기존 세력이 다 복지부동하고 있어 당의 재건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해서라는 평가가 다수이다. #
최고위원 당선 이후 행보를 보면 박근혜와 조윤선이 인권침해를 당한다는 발언, 탄핵을 주도한 이들을 배신자들로 같이 정치를 할 수 없는 상대이고 또 다른 같이 할 수 없는 상태는 진보랑은 같이 대화가 가능해도 좌빨과는 같이 할 수 없다는 정치적 성향을 보였다. 탄핵 반대 집회처럼 태극기를 흔들며 청중들의 제창을 유도하는 등 친박이 좋아할 만한 행보를 더 많이했다고 하지만 제도권에서 집회에 참석하여 탄핵 반대의 의견을 보인 인물은 김진태의원과 류여해 최고위원이 거의 유일할 정도 이다. 홍준표의 박근혜 출당조치 공론화 과정에서 어차피 1심재판이 끝나서 유죄가 인정되면 당헌당규에 따라 출당이 되니 그전에 하는건 당헌 당규가 정한것에 위해된다고 주장하여 홍준표와 대립하면서 눈밖에 나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전혀 연이 없는 류여해가 이러한 주장을 한것은 정말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법치와 인권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전당대회에서 박근혜를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인건 그냥 친박이라서가 아니라 법치 인권의 관점에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후일 발킨다.
최고위원 당선 초기만 해도 언론에서는 홍준표 대표와 가까운 친홍 인사로 분류되었으나 실제 전혀 홍준표와 모르는 사이이고 오히려 방송패널일때 홍준표의 골프출장을 비판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여자 홍준표'라서 사람들이 말을 많이 했는데 사이다 같은 발언을 많이 하는 관점에서 그런 말을 호사가 들이 하였고 본인은 실제로 싫어 했다고 한다. 박근혜 출당과정서 대립관계로 하루아침에 '홍준표 저격수'로 태세를 급격히 전환했다. 둘의 다툼이 언론에서 매일 보도되는 상황이였고 이전에 홍준표도 최고위원일때 안상수 당대표와 정치적 다툼이 있었으나 당시 당대표인 안상수는 정치적인것에 치부하였으나 그릇이 작은 홍준표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제명했다는게 다수의 평가이다. 보수 성향의 여러 정치 평론가들은 보수는 가치와 품격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집안 싸움이 계속될수록 대표적인 보수당으로서의 위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평을 하고 있다. 특히 홍준표의 경우 대선후보까지 지낸 보수당의 대표급 인사가 류여해 에게 주모라는 막말까지 해가며 유치한 싸움질을 벌이는 것으로 스스로의 위신도 추락시키는 자충수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서울 서초 거리에서 시민들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의견을 묻기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로 길거리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탄핵으로 당이 망가져서 시민들에게서 당이 욕먹는 소리를 들어서 안타까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
'류여해의 적반하장' 등 자유한국당의 각종 홍보 방송에 출연하였다. 정치 유튜브를 제도권 정치권에 들여온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고 그 이후 여러 당에서 당내부에 유튜브 방송을 두어 홍보를 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유튜브를 시작하자 기존 정치인들은 체신머리없이 무슨 유튜브를 하고 있고 있냐고 비아냥 거렸으나 현재는 모든 정치인들이 유튜브를 하는 걸로 봐 시대를 앞서 간것으로 보인다.
시사저널과의 1대 1 인터뷰를 가졌다. #
3.2. 당협위원장 박탈
2017년 12월 16일 자유한국당의 당협위원장 교체 권고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원래는 당무점수가 교체 정도의 점수가 아니었으나 갑자기 홍준표가 당협위원장 교체 점수 기준을 바꿨다고 한다 또한 류여해를 당협위원장 교체를 지시한게 당협을 맡은지 6개월 밖에 안될때 했기 때문에 표적감사라는 말도 돌았다..[10] 명목상 교체 대상에 선정된 이유는 지역구 관리 부실이지만, 실제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출당과정에서 홍준표 대표에 맞섯기 때문이라는게 실제 이유이다. 홍준표 자신의 이미지에 부담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11] 홍준표의 사당화과정중에 억울하게 최고위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퇴출 대상으로 이름이 올라갔다. 이 지역구는 바른정당을 창당하기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이혜훈의 지역구인데, 강남3구 속성상 보수정당의 텃밭이나 다름없다. 곧 이곳의 당협위원장은 국회의원이 되는 보증수표나 다름없는데[12] 홍준표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서는 류여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봤자 자신에게 좋을 게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원래는 " 홍준표의 아이들"로 정계에 데뷔했다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홍준표와 류여해는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방송패널에서 홍준표의 골프에 대해 많이 비판을 해왔다, 홍준표의 후원 덕에 최고위원까지 올랐다고 하지만 실제로 도와준건 없고 류여해 혼자의 개인기로 당선되었는데 옛날부터의 다양한 방송에 나와 인지도가 높았고 스팩또한 대단한 편이며 직접적으로 당 방송을 운영하였기 때문이다, 전당대전전 홍준표는 류여해와 한번 만났고 그전에 적반하장 방송 진행을 위해 한번 총 두번 만난게 전부여서 개인간에 서로간에 잘 모르는 상태였다. 2017년 10월에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대행에 대한 헌법재판소장 인준이 국회에서 부결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른 후보의 지명을 미루고 계속 대행 체제로 갈 뜻을 밝히자, 류여해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사유가 될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문재인의 눈치만 보던 홍준표는 정치적으로 본인이 스탠스가 난처해 지자 "오버하지 말라"는 홍준표의 발언이 있었고 이때 보수진영에서 홍준표는 좌파라는 평이 있었다, 이발언으로 류여해가 보수의 관심을 받게 되자 류여해는 홍준표의 눈 밖에 난 것으로 보인다(홍준표의 자질상 같은 진영에서는 본인이 1인자여야 한다). 게다가 한 언론 기사에 따르면 회의 도중 홍준표가 원하는 주제에 벗어나는 민생 발언(동물보호에 대한 )을 했고 본인의 발언보다 언론에서 더 관심을 가지자 다시 한번 견제를 했다는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당협위원장 자리를 박탈당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 토사구팽이다. 홍 대표는 후안무치와 배은망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울먹이며 말했다고 한다. # 그 자리에서 눈물을 터트리기도...홍준표지지 세력의 프레임은 류여해 본인의 당협위원장 박탈에 대해서 반항을 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본인의 당협위원장에 지위박탈에 대한 소송이나 이의 제의요구는 없었고 대선 기간에 홍준표 자신을 위해 같이 선거운동을 했던 당협위원장을 자르고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탄핵파를 다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하기 위해서 수십명의 당협위원장의 경질에대해서 항의하였다 .]] # 곧 있을 전국지자체 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가 없어 전전긍긍하였고 류여해는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시기적 같은기간에 이루어진 당무평가에서 당협위원장에서 교체권고 받았고 류여해는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이런 짓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류여해는 기존의 다른 유력정치인에 의해 스카우트 당한 나경원 배현진 같은 여성 정치인과 달리 보수당의 어려운 시절에 실제 보수 당원들이 원하여 나타난 신성이였다.. 류여해는 법학박사이기는 하지만 정규직 교수보다 사회에서 활동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대학보다는 대법원 국회 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하였다 보수정당 지지층에서 어필하는 학벌이나 경력 면에서 그 누구보다 훨등하다고 할 수 있다 (유명 외국대학 박사, 대학교 교수, 방송인, 대법원과 국회 경력) 류여해의 독일 형사법 박사학위는 독일의 예나대학교로 이 대학은 5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로 독일 석사 지도 교수는 쓰리 박 (박사학위가 3개인) 독일에서 엄청 유명한 교수있고 일설에 따른면 그 석사 지도 교수가 류여해에서 자신의 제자교수를 류여해 박사지도 교수로 추천해 주고 류여해의 특출함에 반해 독일에서 교수로 남길 바랬다고 하지만 류여해가 거절했다고 한다. 이 대학의 동문으로 그 유명한 변증법의 헤겔과 칸트와 쉴러가 있다. 홍준표과 싸우는 과정에서 여러 나쁜 프레임에 씌워져 있었지만 막상 류여해의 막말이라는게 찾아 보기 힘믈며 TV 조선에 강적에 나와서 막말에 대해 진중권이 이야기 하자 오히려 자신의 막말이 뭐가 았냐고 되묻자 그 시끄러운 진중권이 아무말 못했다는 일이 있었다. 당시 서슬 퍼런 문재인 치하에서 진보세력과 당대표인 홍준표세력에 같이 공격당해 나쁜 프레임이 씌어진 사례이다.
당협위원장 탈락 직후 본인이 아닌 다른 당협위원장의 구명의 명분이 있어 홍준표의 박근혜 출당과 같이 맥락으로 SNS와 언론을 통해서 홍준표를 마구 비판하였다. 또한 과거 홍준표가 박근혜에게 고개 숙이는 모습이나 우스꽝스럽게 나온 사진들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행동도 하고 있다.[13] 그리고 이렇게 당 대표를 비판하다가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실제 징계의 이유는 당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해당행위다. 하지만 류여해는 홍준표의 막말에 대해 같이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였다. 누군가는 주장하지만 실제로 류여해의 징계사유는 홍준표개인이 아닌 당의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해당행위로 징계되었다. # 의외로 류여해가 징계의 절차에서 개인에게 소명할 기회를 줘야함에도 홍준표는 바로 제명을 진행하였고 절차의 부당함에대해서 항의하자 징계위원회는 일단 회의를 연기하고 본인에게 소명 기회를 주겠다고 하였다. 류여해 본인은 홍준표의 막말에 대해서 같이 윤리위에 제소하였으나 당대표인 홍준표의 징계는 바로 기각되었다(류여해의 막말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전무하다시피하고 홍준표는 성인지감수성 부족적인 발언 부터 양과 질이 달랐다). 류여해가 이렇게 홍준표를 비판하자 홍준표는 류여해를 두고 "주막집 주모"로 비하하고, 류여해는 이에 대해 "낮술 드셨나" 비판하며 소송하여 민사에서 배상을 받는 판결을 받았다. #
12월 22일,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일전의 당무감사에 대한 재심 신청을 모두 기각하였고 여기에는 류여해 제명에 대한 안건이 아니고 당협위원장 교체건이였다. 류여해는 아직 최고위원 신분이였고 최고회의에 참석하는게 당연하였지만 당시 사무총장인 홍문표가 홍준표의 지시인듯 한데 참석자체를 막았다 이 과정에서 류여해는 라이언 인형[14]을 들고서 회의에 참여하려고 하는 하였다 라이언 인형을 든 이유는 추후에 밝혀졌지만 라이언 특공대라는 박근혜 대통령 형집행정지 운동과 관련이 있다. 라이언 특공대란 2차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전쟁포로가된 라이언 이라는 미국병사를 구하기 위해 다수의 특공대를 보내에 구출하는 계획이였고 그 과정에 라이언은 구했지만 다수의 희생이 따랐다. 미국은 한명의 미국인을 구하기 위해서 다수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국가 정신을 보인것이였고 류여해는 홍준표에 대한 이런 핍박이 박근혜 대통령의 당헌당규에 따른 처리를 주장하다 홍준표 눈밖에 났고 지금 이러한 핍박을 받아도 절대 박근혜 대통령의 법치 인권에 대한 포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피력하기 위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날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사전에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류여해가 아직 최고위원 직위는 유지하고 있었다 안건중에 당협위원장 교체건은 제척 사항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여러 안건이 있었고 그 중 한 안건 때문에 전체 회의를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건 위법적 사항이라고 형사고소도 하였다 . 본인은 공식 연락이 아니라 기자를 통해서 최고회의 개최를 알게됐다고 한다. .
류여해는 당직자들에게도 제지당하면서도 자유한국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려고 시도했다. 이 과정을 또 페이스북 라이브로 직접 생방송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간 최고위원회 회의장은 비어있었다. 그래서 당대표실로 찾아갔다가 마침 그곳에서 초병 노릇을 하던 홍문표 사무총장과 말싸움을 벌였고, 이때 불법적으로 자신의 출입을 막는 홍문표 사무총장에게 무슨 권한으로 최고회의 출입을 막느냐 라고 하고 홍문표는 갑자기 류여해 옆에있는 정준길과 시비가 붙어서 나이가 지가 훨씬 많다는 드립을 치면서 류여해의 출입을 막아 고소를 당하게 된다. 결국 회의가 진행 중인 대표실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그렇게 안에 들어가지는 못한 채 문 밖에서 언론을 향해 자신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처사를 조목조목 설명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방 안에서 여러 차례 고성이 들렸고 그러다가 안쪽에서 김태흠 최고위원이 나오더니 '자유한국당은 망했다'며 홍준표가 당을 사당화하고 혼자 다 해먹겠다고 나선다면서 매우 세게 비난을 퍼붓고는 밖으로 나갔다. 역시 홍준표의 사당화와 당규와 당헌을 무시하는 자태가 여기서 드러났다고 봐야 하고 그 이후 이상하게 홍준표의 대한 당원의 지지가 감소하여 당대표 선거에서 황교안한테 밀리고 대통령선거에는 윤석열에게 밀리기 된다. 당원들이 홍준표에게 너무 실망했다고 볼 수 있는 사실이다. 류여해의 홍준표와의 투쟁이 일견 잘못된게 아니라는 당원들의 생각인것이다.
3.3. 자유한국당 제명
그리고 2017년 12월 26일,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서도 제명되어 최고위원 당직 및 당원 자격마저 박탈당했다. 더불어 앞으로 5년 동안 자유한국당에 입당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다음날인 27일 국회도서관 지하 1층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겸 출판기념회에, 이번에도 라이언 인형을 갖고 참석했다. 행사 전에는 홍준표 대표에 대한 추가 폭로를 공언했지만, 막상 행사에서는 보수우파 전체를 위해 자제하겠다며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
2018년 1월 4일,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 제명 처분에 대한 재심을 우편으로 청구했다. 또한 2017년 6월의 전당대회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손을 잡고 주무르는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반면 홍준표는 류여해가 먼저 잡았다고 반박했다.
3.4. 신년 인사회장 소동과 재심청구 기각
2018년 1월 16일, 류여해는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신년 인사회장에 참석해 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려고 했고,[15] 당 행사에 당원이 아닌 사람은 참석할 수 없다는 행사 관계자들의 제지에 제명에 대한 재심 청구가 진행 중이므로 아직 최고위원이라 주장하면서 당원들과 충돌하다가 퇴장당했다. 퇴장당하는 동안에는 자유한국당이 홍준표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때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중계했으며, 정준길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영상2018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류여해의 재심 청구를 '재심청구가 가능한 몇 가지 사유중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 같이 행동하던 정준길 당협위원장 또한 신년인사회장에서의 소동을 사주하고 류여해의 홍준표 비난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제명 처분을 받았다. ##[16] 이로써 자유한국당에 복당할 수 있다는 한 가닥 희망마저 깨끗하게 날아가버렸다.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참패로 홍준표가 대표에서 사퇴하자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며 신나게 성토했다. 자유한국당 복당 의사를 피력했는데, 이와 더불어 차기 당대표 출마 의지를 밝혔다. 대표가 되어 윤리위원회를 열어 홍준표를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에 아무리 사람이 없기로서니 과연 막말로 당의 이미지를 깎아먹던 전임 대표 못지 않은 막말을 일삼던 데다 이렇다할 정치력도 보여주지 못했던 사람을 대표로 삼을 수는 없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을 상대로 징계결의무효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고, 2018년 6월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이 열렸는데, 홍준표의 대표직 사퇴로 자유한국당 입장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는 이유로, 변론을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기일을 '쌍불'로 처리하고[17] 8월 24일로 다음 변론기일을 지정하였다. #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해체를 포함하는 쇄신안을 발표하자 비난하고 나섰다. 홍준표 사퇴 후 복당 및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혀왔는데, 당이 해체되면 본인이 갈 곳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18일 징계무효소송에서 패소하였다.
3.5. 제명 확정 후
2019년 6월에 류여해TV라는 정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개설 후 약 석 달 만에 구독자 수가 2만 명이 되었다.황교안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항의하여 삭발식을 하자, 페이스북에서 나경원의 삭발을 독려했다.
한편, 2019년 9월부터 변희재를 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2021년 12월 3일, 아주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다. 허경영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했다.
2022년 4월 11일,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나타났다. #
2022년 9월, 드디어 허경영 총재가 거주하는 하늘궁에 방문했다.
2024년 1월 20일, 고양시 갑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
화정역 부근 옛 화정터미널에 부담스러운 대형 포스터 붙었는데 일부 주민들은 흉물 스럽다는 지적이 있다.
2024년 3월 2일, 국민의힘의 한창섭 행정안전부 전 차관이 공천확정 됨으로써 고양시 갑 지역구 공천에 떨어졌다.
4. 정치인으로서의 평가
홍준표의 지원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으면서도 친박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려 하는 등, 친홍과 친박에 한다리씩 걸친 포지셔닝을 해왔다. 당연히 친박을 당내에서 청산하려던 홍준표도 이런 행태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위의 양다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기행이나 막말로 세간에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져서, 홍준표 대표가 이끄는 자유한국당 주류에서도 외면받았고,[18] 그렇다고 강성 친박 진영의 지지를 받는 것도 아닌 만큼, 앞으로의 정치적 장래가 매우 위태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설령 정계를 떠난다고 해도, 본업인 법조계에서의 활동조차 지장을 받지 않을지를 걱정해야 할 것 같다. 본래 그다지 촉망받는 학자도 아니었으며 논란을 너무나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정규 교수직은 힘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학계는 상당히 보수적이어서 너무 튀는 사람을 기피한다. 결국 종편 패널 정도로 자기 입지를 줄인 것이다. 최고위원 선거까지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튀어서 당선되려고 그러했다 쳐도, 당선된 이후에는 보수성향 유권자들을 의식하며 언행을 조심하며 품위있게 처신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서초구 갑은 몰라도 적당한 지역구나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공천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며[19] ## 정계에 무난히 안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보수성향 유권자들은 "품위없는 행위"를 매우 싫어한다. 극우와 일반 보수를 가르는 기준이 바로 이런 품위나 예의이다. 막말이 난무하는 태극기 집회에 보수지지자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도 바로 이런 식의 품위없는 행동을 보수 주류가 싫어하기 때문이다.
류여해 자신을 비롯해서 홍준표의 막말과 무엇이 다르냐는 주장도 나오지만, 홍준표는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손익계산을 해보고 하는 것이며,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다고 생각해 던지는 것이다. 즉, 일단 중도층의 확장은 포기했지만, 품위 생각하느라 점잖은 말만 하는 보수 지지자들의 은밀한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주면서 일종의 대리만족 효과를 노리며 결집을 노렸다. 물론, 그 반대급부로 홍준표에 대한 비호감도도 매우 높아졌지만, 어쨌든 빠른 시간 동안 지지층을 결집시키는데는 큰 효과를 봤다. 이렇게 소수자를 갈라치기하는 홍준표의 막말이 도덕적으로 옳은가, 정의로운가를 따져보면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이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겪은 최악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19대 대선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올 정도로, 정치공학적인 효과는 검증된 전략이다. 홍준표가 발언에 대한 손익계산을 해본다는 것은 "문재인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류여해의 막말을 "오버하지 말라"고 제지한데서도 잘 드러난다.
그러나 류여해는 본인 스스로 최고위원에 임명된 이후 몇개월 동안 통제가 안 되는 기행, 막말, 부적절한 처신으로 정치부 회의나 SNS에서 단골로 희화화되면서 보수성향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에게도 외면받고 말았다. 이러한 모든 점을 고려해보건대 이번에 중징계를 받을 경우 자유한국당 내에서 재기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상기 및 하기 항목에서도 끊임없이 언급되지만 류여해가 무당파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자질이나 기반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리고 12월 26일, 윤리위원회에서 아예 제명을 결의하며 사실상 정치생명이 완전히 끝났다. 그녀의 짧았던 정치경력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경험도 자질도 없는 정치신인이 분수를 모르고 기고만장했다가 몰락을 자초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우파 성향의 폴리페서였다가 유력 정치인의 후광과 튀는 언행으로 일약 제1야당의 최고위원에 당선된 상황에서,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또 다시 정치적 행운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정계는 절대 그녀가 생각하는 것처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어떤 팟캐스트에 출연한 정치평론가는, 류여해는 여자 홍준표라기보다는 여자 변희재라고 보는 게 맞다는 평가를 한 적이 있다.
5.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류여해/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남편(김재준)은 흉부외과 전문의라고 한다. #
- 자기 이름이 어느 전설의 제독의 자(字)와 같다며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 맨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그때에 이런 내용의 말을 했다. 심지어 당협위원장에서 물갈이된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또 한번 이를 언급하며 12척 일화처럼 홍준표 사당화를 막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 첫 저서인 <당신을 위한 법은 없다>(2012)에서 국회 법제실의 실태를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 그래서 법제관들도 류여해를 곱지 않게 본다고 한다.
- JTBC 정치부회의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그녀를 꽤나 정치신인으로 부각시켜주고 있다. SNS에서 이에 대해 류여해는 자기를 무슨 광대, 선동가마냥 묘사하는 방송국이 있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사실 JTBC 말고는 다른 그 어떤 방송사에서도 그녀를 부각시켜주는 곳이 없고 김진태, 조원진, 김학철만큼 다뤄주는 프로그램이 특히 정치부회의밖에 없기에 아마 정치부회의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정치부회의 개편 때는 인터뷰에 출연하여 덕담을 하기도 했다. #
- 정치인으로서 이미지를 다 까먹어서 그렇지, 독일에서 형법 박사를 취득할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는 전문가다.(형사법 문제와 관련된 주장을 보면, 전공자로서 지극히 정상적이고 영양가 있는 발언이다.) 강의 진행 중에도 이상한 말이나 튀는 말을 하지 않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강의했으며, 학생들에게도 친절했다고 한다. 그냥 본업에 충실하면서 연구에 힘을 썼으면 웬만한 대학의 형법 전임교수로 임용될 수도 있었을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비정규직 교수로도 연구와 강의는 계속 해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정계에 뛰어들었다가, 그것도 하필이면 당시 한창 여론이 나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나섰다가 멀쩡한 강의계획서까지 비난 대상이 되었고, 그 후에 쓸데없는 막말을 일삼다가 학자로서의 경력마저 타격을 입었다. 남은 선택지는 원래 정계입문의 계기가 되었던 종편 패널 정도다. 쓸데없이 정계에 발 들여놨다가 안 하느니만 못하게 폭망한 인물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류여해이다.
- 차별 금지법과 군형법 92조 6항 폐지 등의 이슈가 있을 때 동성애와 동성결혼과 관련된 자신의 견해를 내놓은 영상이나 대학 강의 영상 등이 유튜브 상에 업로드 되어 있다. 하지만 법을 다루는 학자임에도 강의 내용이나 논리가 처참한 수준으로 대학 강의로서의 가치를 의심케 한다. 소아성애나 시체성애 같은, "쌍방간의 합의"라는 관점에서 동성애와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는 개념을 끌어들이는가 하면, 동성애의 대부분은 이성애에서 실패 경험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동성애는 치료될 수 있다는 발언, 단순히 동성애자 애정행각의 불쾌함이나 이를 보지 않을 권리 등을 동성애와 이성애가 동일한 사회적 권리를 보장받는 것과 대등하게 놓는 등 교수나 당직자의 신분으로서 자제해야 할 차별과 혐오발언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강의 전체적으로 자신의 주장에도 내부 충돌이 있으며, 토론식으로 학생과 문답을 하는 방식임을 감안하더라도 학계나 의료계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자료가 아닌 본인의 주장이나 경험만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개인적인 경험, 생각임을 전제로 말하고 있지만 강의 전반에서 제시하는 논리가 대부분 이런 개인적인 편견에 입각한다. 교수자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만큼 학생들은 주로 동성결혼이나 동성애 차별 금지에 대해 찬성 논리를 펼치는데, 학생의 부족한 논리를 제대로 보충해주거나 교수자로서 균형적인 논거를 제시하는 부분은 없이 개인적인 의견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답변을 하고 있다. #
- 늦은 나이인 27살에 편입을 하여 이후에 독일에서 법학 박사를 받은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뒤늦게 진로를 정하고 나름 열심히 노력한 것은 인정할 만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다만 학부, 특히 처음 입학한 대학을 중시하는 국내 실정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듯하다.[20] 당장 이 문서에도 그 부분이 지적되고 있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와 관련된 지적이 있다.
- 학자로서의 논문을 살펴보면 대부분 교도소 내 수용자에 대한 처우와 관련된 주제이다.
- 이상하게 자기 미모를 부각시키려는 듯한 태도를 많이 보인다. 최고위원 선거때 웹방송한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도 교육자로서는 매우 부적절하게 "좌빨"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좌빨과 대결하기 위해서라면 전투력 뿐만 아니라 미모도 갖춰야 한다"는 말을 하고 개그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 대체로 이런 말은 자학개그 또는 반어법으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류여해의 경우에는 스스로 자신이 미모라고 믿고 있는듯한 뉘앙스라서 정치부회의에서도 어이가 없다는 듯이 풍자될 정도다. 길거리 인터뷰 때에도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지다가 갖가지 비판과 외면으로 까이고 난 뒤 지친 듯 힘들다고 토로하면서 "청년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되게 힘든 것 같아요. 진짜 (자유한국당을) 미워하는 것 같아요. (한숨) 내 미모가 안 되나 봐요."라고 하였다. 2017년 8월 30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미인대회에서 축사를 한다고 나갔을 때에도 대학 시절 친구들이 여기 나간다고 준비할 때 나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축사를 하게 되어 아쉽다라고 하였다. 김범수 아나운서가 축사 끝나고 "많이 아쉬우셨나봐요."라고 말끝을 흐리는 것은 덤이다. 제2회 미스&미시즈 웨딩 드레스 퀸 선발대회에도 나가 축사를 한 걸 보면, 정말 대학 시절 미인대회 나가지 못한 게 한이 되긴 했던 것 같다. 물론 이러한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하기보다는 상대를 향해 친근함을 보이면서 적대감을 줄이고 다가가려는 나름 유머라고도 봐줄 수 있겠다. JTBC 정치부회의 양원보 반장도 이에 대해 어쨌든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 안에만 있지 않고 바깥으로 나와 부딪쳐보려는 그 진정성만큼은 인정한다고 호평했다.
-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인 라이언(Ryan)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관련 기사 "혼자 오는 게 두려워서 이 울보가 라이언과 함께 왔다"고 말했는데, 이전의 여러 기행과 함께 이렇게 토템처럼 인형을 들고 공적 자리에 나오는 것을 보면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상태가 좀 불안정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 홍준표가 물러난 후에도 역시 라이언과 함께 인터뷰 자유한국당에서 제명 후에는 "외롭다"라는 이유로 공식 석상마다 라이언 인형을 들고 다니며 오죽했으면 "어둠의 카카오프렌즈 홍보대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 류여해의 이 같은 라이언 사랑을 두고 한겨레에서는 "류 최고위원이 가져온 라이언은 늘 표정 변화가 없고, 격렬한 화를 내지 않는다. 그래서 카카오 캐릭터로 보자면, 류 최고위원은 차라리 ‘ 튜브’(Tube)에 더 가까워 보인다" 는 논평을 내놨다. 유튜브에 정치 관련 평론을 올리고 있는 유튜버 유재일은[21] "이제 양쪽 뺨에 점 찍고 손 부르르 떨면서 애기동자 접신 해 오면 완벽하다"며 비웃었다.
- '여성동아'에서 위 이야기를 하면서 류여해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자기는 튜브는 싫고, 위 평론은 막말이라고 대답했다. #
- 2019년 12월 14일 구미시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박근혜의 형집행정지를 촉구하는 집회 행진을 벌였는데, 깃발과 현수막에 라이언 이모티콘을 넣었다. # 결국, '라이언 특공대'까지 조직하고 말았다! #
- 인형 수집에 취미가 있는 듯 하다. 상술한 라이언 외에도 인형을 여러 개 수집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게 자신의 SNS에 인형들을 모아 놓고 찍은 셀카들도 있다. 키덜트라고도 볼 수 있는 듯 하다.
- 자유한국당 광진 을 당협위원회장이자, 전(前)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정준길[22] 변호사와 친밀한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를 비난하는 류여해의 성명도 정준길 변호사가 대신 발표했고, 위에서 류여해가 인형을 들고 최고위원실에 들어가려는 기행을 벌일 때도 정준길 변호사가 동행했다. 류여해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웹 방송인 "적반하장"을 진행한 인연인 듯 하다. 류여해의 홍준표에 대한 비난 성명을 대리 발표한 이후, 정준길 변호사도 류여해의 행위에 공조했다는 이유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고, 경고 조치 처분을 받았다. 그 뒤로도 계속 류여해를 옹호하다가 결국에는 역시 제명을 당했다.
- 동남 방언의 영향인지 "혼자"를 "혼차"라고 발음한다(위의 라이언 동영상 참조바람).
- 지방선거 직후인 2018년 6월 26일 채널A의 외부자들에 수습 사원(임시 패널)로 출연했는데, 의외로 멀쩡하고 정상적인 논리와 그럭저럭 괜찮은 언변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정치 판보다는 방송 출연이 더 어울리는 듯한 모습이다.
- 2019년 중으로 문재인과 김정숙을 상대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에 정책적인 실정과 영부인으로서 품위유지위반 등을 이유로 법원에 자신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듯하다.
7.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누리당| |
2017 | 정계 입문 |
[[자유한국당| |
2017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7 - 2021 | 제명 |
[[국민의당(2020년)| |
2021 - 2022 | 입당 |
|
2022 - 현재 | 합당[23] |
8. 저서
- 당신을 위한 법은 없다 (범죄 유발성 형법과 법의 유통 권력자들)(공저)
- 상식 안의 법 상식 밖의 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법률 이야기)
- 그녀는 모른다 (사랑도, 일도, 삶도 무엇 하나 내 편이지 않은...)
- 왜 지금 비선실세를 말하는가
- 대한민국의 희망 (RYU-WAY)(정준길 공저)[24]
- 탄핵은 무효다(정준길 공저)
- 손가락 살인의 시대와 법: 명예훼손 모욕 스토킹범죄의 모든 것(정준길 공저)
9. 관련 문서
[1]
現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2]
석사 학위 논문:
法律의 錯誤에서 '正當한 理由' (2003)
[3]
형법 전공
[4]
형법 전공
[5]
#
[6]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에 석사학위논문이 버젓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본인 블로그와 프로필에 '졸업'이 아닌 '수료'로 소개해 놓았다. 아마 독일에서도 석사 과정을 밟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주제는 법률의 착오에서 '정당한 사유'이다.
[7]
구 동독에 위치하여 한국 법학자들이 많이 유학을 가는 학교는 아니다.
[8]
박사학위 논문은 <국제형법적 범죄에 대한 독일과 한국의 형법적 관점에서의 소추>(Die Verfolgung völkerstrafrechtlicher Verbrechen nach deutschem und südkoreanischem Strafrecht)이다.
[9]
대부분은 인터뷰를 거부했으며, 시민들로부터 "자유한국당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거나 "상종조차 하기 싫은 정당"이란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10]
당협위원장에서 퇴출되면
국회의원
공천을 받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정계에서도 발 붙이기가 어렵게 된다.
[11]
물론 막말을 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로 류여해가 막말을 한경우는 거의 없고 막말이라 볼 수 있는 말의 양과 질을 따지고 보면
홍준표가 압도적으로 전국적으로 위지만,
홍준표의 막말은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해 한번 계산해보고 던지는 막말인 반면, 류여해의 막말은 홍준표 지지자가 그러한 것으로 프레임씌우거나 당시 문재인과 김정숙을 공격하여 진보 세력의 프레임에 씌워졌다는게 후일의 분석이다.
[12]
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음에도 강남3구의 8개 지역구 가운데 7석을 가져갔다. 나머지 1석도 지역 특성상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불리던 곳이 아니었다는걸 감안해야한다. 다만 이 지역구들은 당협위원장직이 공천과 직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전략공천이 이루어지는 편이며 21대 총선 기준으로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은 곳은 2곳, 그것도 원외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은 케이스는 1곳에 불과했다.
[13]
홍준표 본인의 기질인 강한자에는 고개숙이고 약한자는 무시하는 습성이 있음을 주장하는 듯하다.
[14]
맥도날드와 콜라보한 산타 라이언 인형이다.
[15]
실제
홍준표 대표의 예약석 바로 옆자리를 선점하여 앉았다.
[16]
그런데
정준길도 제명 관련 기자회견에 라이언 인형을 들고 나타났다.
#
[17]
민사소송에서 당사자 쌍방이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출석은 했어도 변론을 하지 않는 것을 속칭 "쌍불"이라고 하며, 제1심에서 두 번 '쌍불'을 내고서 1개월이 지나면 원고가 소를 취하한 것으로 간주된다.
[18]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이미 이전부터
홍준표 대표 또한 류여해가 어떤 기행을 하고 무슨 돌출 발언을 할지 골치를 썩였다고 한다. 더구나
홍준표를 포함한 주변에서 제지하려고 해도 오히려 왜 제지하냐고 항의하고 덤비는 행동까지 했으니 외면받는 것이 당연지사다.
[19]
실제로
이준석은 류여해의 지역구가
서초구 갑만 아니었다면, 여성 정치인 배려 혹은 적당한 인물이 없어서라도 당협위원장에서 탈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논평했다.
[20]
관동대의 수준은 대학 진학율이 80%를 웃도는 현재보다는 이 시절이 더 높았다. 하지만 인서울이나 지거국도 아닌지라 그 시절에도 4년제 중에서 크게 높은 점수대는 아니었다.
[21]
지금이야 보수성향이지만, 이 시절만 해도 친민주당 성향이었다.
[22]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학 동기이며 검찰에서도 같이 일한 엘리트 법조인이다. 2012년 금태섭이 안철수 진영으로 갈 때(그러나 후에 결별), 친박 성향인 정준길은 말렸다고 한다.
[23]
당원 임시지위
가처분 신청
인용
[24]
제목의 RYU는 본인의 성이면서 재건(rebuild), 청년(young), 통일(unification)의 이니셜에서 각각 따왔다고 한다. 이렇게 쓰니 대단해 보이지만, 내용은 그냥 정계 입문 후 본인의 페이스북 글이나 공개 발언들을 적당히 모은, 영양가 없는 화보집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가격은 한 권에 1만 원이 넘는다. 출판사는 주로 극우 성향의 글을 많이 쓰는
미래한국. 참고로 자유한국당 제명 직후 라이언 인형을 들고 국회 도서관에서 주최한 행사가 바로 이 책의 출판 기념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