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희귀 신장암에 걸렸다. 어머니인 크리스티 월튼은 정원에서 직접 기른 식물들로 식단을 꾸렸고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environmental science and economics을 전공하고 Builders Vision을 설립해 환경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Walton Family Foundation의 환경 위원회 의장 및 Walton Conservation Coalition의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