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혼돈의 천사 루치펠
빛의 종속되어 태어났으나 빛을 바라보지 못해 눈이 멀었으며,
날개를 지녔으되 높은 창공으로 날아오르지 못하는 천사여.
너의 잿빛 날개는 지상으로 추락하는 타락의 상징이오,
가려진 두 눈은 거짓된 진실을 바라보지 않는 심안을 뜻하니.
혼돈을 통해 바라본 만물이 재앙이고 혼돈이로구나.
부정한 것을 멸하고 심판하는 것이 천사로서의 사명.
혼돈으로 깨어난 심안으로 바라본 곳에는 부정하지 아니한 것이 없고,
순결한 것은 빛과 어둠 뿐이오,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벌이고 죄악이로구나.
순결한 어둠을 품은 날카로운 빛의 창으로 심판하라.
비틀리고 추악한 저들의 심장에 진실의 창을 꽂아 넣어 벌하라.
그리하여 더없이 깨끗하고 순결한 빛을... 아니, 어둠을... 선사하라.
눈부신 빛은 눈을 멀게 하고, 헤매는 어둠 속에는 출구가 없으니...
모든 것은 신의 뜻이로다.
빛의 종속되어 태어났으나 빛을 바라보지 못해 눈이 멀었으며,
날개를 지녔으되 높은 창공으로 날아오르지 못하는 천사여.
너의 잿빛 날개는 지상으로 추락하는 타락의 상징이오,
가려진 두 눈은 거짓된 진실을 바라보지 않는 심안을 뜻하니.
혼돈을 통해 바라본 만물이 재앙이고 혼돈이로구나.
부정한 것을 멸하고 심판하는 것이 천사로서의 사명.
혼돈으로 깨어난 심안으로 바라본 곳에는 부정하지 아니한 것이 없고,
순결한 것은 빛과 어둠 뿐이오,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벌이고 죄악이로구나.
순결한 어둠을 품은 날카로운 빛의 창으로 심판하라.
비틀리고 추악한 저들의 심장에 진실의 창을 꽂아 넣어 벌하라.
그리하여 더없이 깨끗하고 순결한 빛을... 아니, 어둠을... 선사하라.
눈부신 빛은 눈을 멀게 하고, 헤매는 어둠 속에는 출구가 없으니...
모든 것은 신의 뜻이로다.
혼돈의 기운 중 일부가 천사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존재.
성역의 중심부에 있는 미카엘라를 지키는 것이 목적으로 미카엘라의 의지와 신성력이 어느 정도 개입되어 있다.
미카엘라가 정화하고 있던 혼돈의 기운이 불안정해지며, 그의 통제를 벗어나게 된다.
천사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혼돈의 기운이 미카엘라의 신성력과 뒤섞인 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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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빛은 눈을 멀게 하고, 해매는 어둠 속에는 출구가 없으니...성역의 중심부에 있는 미카엘라를 지키는 것이 목적으로 미카엘라의 의지와 신성력이 어느 정도 개입되어 있다.
미카엘라가 정화하고 있던 혼돈의 기운이 불안정해지며, 그의 통제를 벗어나게 된다.
천사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혼돈의 기운이 미카엘라의 신성력과 뒤섞인 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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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BGM[1] |
2. 상세
벌레는 들어갈 수 없다!
백색의 땅 던전의 보스 몬스터.
성우는 김상백[2] / 아베카와 켄지로.[3]
미카엘라가 대혼돈의 기운을 정화시키는 과정에서 태어난, 빛을 타락시키는 혼돈.
인게임에서의 약점은 출혈 / 중독.[4]
시나리오 던전에선 베리콜리스에서 등장하며, 등장하자마자 빛의 괴수 피톤하고 마찰을 일으키며[5] 미카엘라의 중재하에 모험가를 저지하기 위해 출발한다. 이후 모험가와의 승부에서 힘이 빠지자 난입한 피톤의 막타에 소멸한다.
베리콜리스 에피소드 초반에 몇번 난입하여 "빛이 머물 곳은 없다"는 말풍선과 함께 밝은 맵 배경을 어둡게하며 동시에 '혼돈의 기운이 스며들어 분노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때는 힘과 지능이 증가한다.
3. 여담
루치펠이 소환되었을때 미카엘라의 반응을 보면 자신이 본래 소환하려했던 것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이름의 유래는 그 유명한 타락천사 루시퍼의 교회 라틴어 발음 루치페르이다.
4. 관련 문서
[1]
백색의 땅 던전 보스방 BGM이다. 여담으로 이 BGM은
성자 전쟁 플레이 영상에서 쓰인 적이 있으나,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2]
아간조(시즌 7까지),
백수왕 운조,
이름을 잊은 수문장,
운 라이오닐과 중복이다.
[3]
마이스터 테네브와 중복이다.
[4]
아이러니하게도 루치펠의 패턴중엔 피격시 플레이어를 중독 상태로 만드는 패턴이 있다.
[5]
피톤을 '빛의 개'라고 깠으며, 피톤 역시 이러한 루치펠을 '더러운 혼돈의 노예' 라고 맞받아치며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