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0-02-06 16:51:35

루치국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파일:external/oi65.tinypic.com/2092d0p.png 틀:유튜브|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DAA2><table width=700>
파일:2019양팡.jpg
이름 루치국
본명 알려지지 않음
본관 알려지지 않음
출생 2007년 거주지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신체 알려지지 않음
종교 무종교
학력 안산대월초등학교 졸업
가족 알려지지 않음 소속 유튜브)
구독자 692명[A]
조회수 236회[A]
유튜브 가입일 2017년 3월 7일
첫방송 2020년 1월 1일[* 3명중 한명이 페이스북 메시지 유튜브
하자고 제안 하였고 그에 나머지 2명이 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주제 온라인 게임 플레이스테이션 피파온라인4 몰카 영화 1분 요약 [[https://www.youtube.com/channel/UCG12g1O5Fw2nLBd6ZKh4g6Q/about|파일:유튜브 아이콘.png "유튜브"

1. 개요2. 안산 초등학생 일진썰
2.1. 셔플댄스녀2.2. 만취녀2.3. 의자에 낀 양팡
3. 음반4. 특징
4.1. 본인의 성격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콘텐츠4.2. 가식없고 친근한 이미지4.3. 적극적인 의사소통4.4.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
5. 사건사고
5.1. vs 철구5.2. 감스트 죽빵 사건5.3. 보컬트레이닝 사건5.4.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자료화면 누명5.5. 다이소 다케시마 후원기업 모함 사건5.6. 양팡 열혈팬의 자살 시도 사건5.7. 중국몽 발언
6. 용어7. 트리비아8. 경력
8.1. 수상8.2. 행사8.3. 광고 및 홍보8.4. TV8.5. 웹예능 및 드라마8.6. 인터뷰8.7. 시청자 및 구독자이벤트

1. 개요

유튜브 에서 루치국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 이다.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3명중 한명이 페이스북 메시지로 유튜브를 시작하자고 제안하였고, 나머지 2명은 그 의견을
받아들였다.
채널 개설은,2017년 3월 7일로 되어있지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건 2020년 1월 1일 이다.
2020년 1월 1일 처음으로, 자신들이 영상을 올린다는 것을 예고편으로 제작해 업로드 하였고, 몇일 뒤, 영화 백두산
1분 요약 영상을 올렸고 조회수 약 176회(2020년 2월 6일 기준)을 달성하였다.

2. 안산 초등학생 일진썰

이 얘기들은 모두 루머일 뿐이며, 일진과 관련된 행동 조차도 벌이지 않은걸로 밝혀져 있다.


아프리카 TV에서 한 bj 가 안산 거리극 축제에서 루치국이 속해있는 무리를 만나고 라이브 댓글에서 "쟤네 안산초 일진임
이라고, 말을 해 일진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2.1. 셔플댄스녀

파일:yangpang-shuffle.gif
위 움짤의 주인공이 바로 양팡이다.

방송 도중 별풍선 1000개가 터지게 되자, 감격에 겨운 나머지 부모님이 뒤에서 보고 계시는 상황에서 셔플댄스를 췄다.
움짤로 제작되어 페이스북 및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었다.

해당 움짤의 원본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3]

2.2. 만취녀

파일:yangpang-drunk.gif
위 움짤의 주인공도 양팡이다. 시체 치우는 거 아니다

2016년 4월 14일 열혈식 기념 술먹방을 진행하던 도중 잔뜩 취해[4] 본인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결국 어머님팡머니에게 질질 끌려가게 된다.
실제로는 본인이 취한 것과 방송이 계속 되는게 힘들다는 이유로 어머님께 부탁해서 끌려가고 방종된 것이라고 본인이 이야기 했다.

해당 영상도 움짤로 제작되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었다고 한다.
원본 영상은 하이라이트, 풀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2.3. 의자에 낀 양팡


2016년 4월 29일 별풍선 100개를 받고 의자를 벽에 갖다 대어 물구나무 서기를 했는데, 세번째 물구나무 서기 시도에서 의자가 앞으로 흘러내려 결국 의자에 끼어버렸다.
이 장면의 일부가 움짤로 제작되거나 캡쳐 동영상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져 인기를 끌었다.

2018년 4월 양팡 방송국에 모든 리액션을 정리한 글이 게시되었다. (장문, 데이터 주의) 월초 대비 리액션 정리.txt[5]

3. 음반

발매일 앨범 커버 아티스트명 곡명 앨범명
2017.12.09. 파일:윽팡임당.jpg 파일: 양팡 에바참치꽁치 (Feat. 감스트 & 봉준) (Prod. by 동이TV) M/V 윽팡임당
에바참치꽁치 (inst.)
2017.12.15. 파일:현실남매.jpg 기뉴다 & 양팡 현실 남매 M/V 현실 남매
현실 남매 (inst.)
2018.08.20. 파일:요즘따라양팡.png 양팡 요즘 따라 lyrics 요즘 따라
2018.12.07. 파일:양팡MyA앨범아트.jpg 양팡 My A (Answer) M/V My A (Answer)
2020.01.15. 파일:양팡Onair.jpg 양팡 On Air (Feat. 태리) Lyric Video On, Off[6]
Off Air Lyric Video

무려 4집 5집 가수이다. 길거리 노래방에서 초정 가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가수 양팡의 소름 돋는 길거리 라이브

4. 특징


그녀의 활발함 흑역사를 5분 가량으로 응집한 본인은 오그라들고 팬들은 웃겨죽는 영상.2019년8월에는 국내최초 충치제거방송을 했다.[7] 한 치과에따르면, 양치질이틀에 한번 한다고. 스케일링은덤.

4.1. 본인의 성격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콘텐츠

상기 문단에서도 알 수 있듯 양팡이 방송을 시작한 것은 본인의 특성을 빨리 파악했던 것이 컸다. 대학 재학 시절에도 친화력이 좋고 외향적이었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타 BJ와 심지어는 얼굴을 맞대지도 않는 시청자와도 스스럼없는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이는 속칭 비글미라고 불리는 본인의 활발한 모습을 인터넷 방송에서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우결, 모닝엔젤, 가족시트콤, 가수 활동 등의 광범위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 것도, 망가지긴 하지만 매력있게 망가지도록 리액션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본인의 성격에 최대한 맞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일상 속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캐치해서 콘텐츠화 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그녀의 방송은 계획적인 부분보단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재미와 콘텐츠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일상이 콘텐츠

4.2. 가식없고 친근한 이미지

양팡은 여캠이 아닌 엽캠을 지향한다. 또한 콘셉트가 아닌 본인의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준다.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보이는 내숭과 가식도 양팡에게는 없다. 그래서 일부 여캠들이 보여주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양팡에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따라서 극도로 꾸미고 방송을 진행하는 다른 여캠BJ들에 비하면 인지도에서 상당히 밀릴 가능성도 있었으나, 도리어 이러한 유형의 여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발심이 양팡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좋은 이미지를 불러왔다.[8] 그리고 부산광역시출신이기 때문에 나오는 사투리도 평소대로 구사함으로써 더욱 친근하게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데 성공했다.
물론 이러한 자연스러움이 지나치다보니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시청자와 대립각을 세우거나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양팡 본인도 그걸 잘 알고 있기에 진정이 되고 난 후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9], 방송 후 장문의 반성글을 남기기도 한다. 고인물이 된 팬들의 입장에선 그러려니 하지만 새로 유입된 시청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안티들로 돌아서기도 하며 빌미를 조금만 잡아도 도배나 비방을 하는 경우가 있다. 다행스럽게 이런 안티들은 양팡 방송 내의 매니저들 선에서 정리되는 편.

4.3. 적극적인 의사소통

일부 몰지각한 BJ들은 본인의 수익에만 집착한 나머지 시청자들의 반응을 무시하고 본인 독단적으로만 방송을 진행한다. 심지어는 후원이 들어오기만을 바라며 카메라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BJ도 있을 정도인데, 양팡은 팬들이 시도하는 의사소통을 무시하거나 놓친 적이 없다. 더불어 기본적인 방송의 진행 능력이 탁월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별풍선을 쏴야 한다는 부담을 별로 느끼지 않게 한다.[10] 그리고 양팡 본인이 물흐르듯 대화 주제를 따라가주기 때문에 3시간에서 4시간까지 이어지는 캠방 자체가 양팡방의 콘텐츠가 된다.
다만, 인지도가 상승한 이후에는 3000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채팅을 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응대해주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11] 그럼에도 올라오는 모든 채팅을 보고 최대한 반응하려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소통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4.4.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

대부분의 BJ들은 가족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거나, 지지를 얻는다고 할 지라도 가족들을 방송에 거의 출연시키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양팡의 가족들은 양팡의 BJ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심지어는 방송에 직접 출연한다. 이는 가족 시트콤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았으며,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팡버지/고독한 무사, 팡머니, 금지[12], 짬식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가지게 되었다. 이들이 보이는 모습은 모두가 공감할 만한, 모두가 닮고픈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며, 시청자들 대부분이 이 모습을 통해 힐링을 얻고 가간다. 사실 힐링보단 개성만점인 가족들의 일상다반사를 보며 시트콤보듯이 보는 경향이 크다(...) 그리고 방송 초반에는 가족들이 비제이가 아닌 일반인인 관계로 카메라 앞에서 굉장히 낯선 모습을 보였으나 가족들 또한 이제는 방송 짬(...)을 먹으면서 때로는 양팡보다 더 방송 리액션에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면 갈수록 양팡이 몰카 등을 시도하다 가족에게 역공당하는 장면[13]도 자주 나오는 편.

5. 사건사고

5.1. vs 철구

사건의 발단은 2016년 10월 8일 '무엔터VS비글즈 한글날 특집' 아프리카 공식 방송 대기실에서 철구가 양팡을 그냥 지나치면서 시작되었다.

이날의 무시당했던 감정을 간직하고 있던 양팡은


며칠 뒤인 10월 15일 음주방송 중에 간직하고있던 철구에 대한 설움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이것이 양팡 본인에게 있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철구가 여캠 탐방을 하던 중 시청자들의 '양팡이 때문에 운다'는 제보를 듣고 철구가 양팡 방송을 보러 갔다가 저런 일이 벌어졌다. 중요한 것은 철구의 방송을 보던 많은 시청자들이 양팡의 솔직하고 가식없는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는 것. 이 때 보여준 상황은 인터넷 방송계에서 철구가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보면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통해 양팡의 매력을 알게 된 시청자들이 늘었고, 본격적으로 양팡은 높아지는 인지도 속에 본인의 이미지를 굳히고 구독자수 80만에 달하는 파트너 BJ가 되는 데에 성공한다.

5.2. 감스트 죽빵 사건

한때 여러 커뮤니티에 짤방이 많이 올라올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의 임팩트로 양팡을 감죽녀로 기억하는 사람도 생겨났을 정도.

양팡과 감스트는 합방을 하기 전 대본을 쓰며 양팡이 감스트를 장난삼아 때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예정대로 실제 방송에서 해당 상황을 연출했지만 펀치가 너무 강력해서(?) 주작이 아니고 진짜로 때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다. 감스트와 양팡은 바로 해명영상을 올렸고, 사전에 감스트 측에서 요구한 퍼포먼스였으나 순간 완급조절이 되지 않아 불편한 그림이 나왔던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여전히 보기 불편했다는 의견과, 누가 봐도 주작이 아니었다는 의견이 계속 댓글로 올라왔다. 결국 양팡 역시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해당 영상에 본인이 직접 댓글로 '과격한 행동 때문에 부끄럽고 감스트한테는 바로 사과했으며 시청자들한테도 죄송하다'는 말을 남겨야 했다. 부정적인 댓글들은 그 후 논란이 수그러든 지 한참 지나고 나서야 묻혔다.
다행스럽게 지금은 해프닝 정도로 여겨지면서 방송에서 가끔 언급되고, 두 비제이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있다.
21분47초

자매품으로 이약스 싸대기가 있다.(...)
11분 13초

5.3. 보컬트레이닝 사건


2016년 10월 20일 방송인데, KNN에서 진행하는 보컬트레이닝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20일 이전부터 개인방송에서 사전 공지를 했었었다.

하지만...약속장소에 도착했더니... 보컬트레이닝이 아니라 주부노래교실이었다... 양팡의 임기응변능력 및 친화력(똘끼를)을 엿볼 수 있는 방송이다.


이렇게 촬영된 내용은 2016년 10월 25일 KNN 생방송투데이 Fun女 TV에 방송되었다..

5.4.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자료화면 누명

생방송 아침이 좋다 항목의 사건사고 문단 참조.

5.5. 다이소 다케시마 후원기업 모함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양팡 다이소 다케시마 후원기업 모함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6. 양팡 열혈팬의 자살 시도 사건

2019년 8월 22일, 인사이트는 양팡에게 아프리카TV를 통해 거액의 후원을 한 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양팡에게 약 3,000만 원 어치의 별풍선을 후원하고 양팡과 함께 식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양팡은 팬과 사적인 만남은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대해 A씨가 인사이트에 '열혈팬[14]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며 천호대교에서 투신하겠다고 밝힌 후 행동으로 옮겼으나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해당 열혈팬은 투신 전 유서까지 남겨 뒀다고 하는데 “TO. 양팡(양팡에게),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양팡 측은 'A씨의 식사 제안을 들은 적도 없고 들어줄 이유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 날인 8월 23일, 양팡이 22일에 발생한 열혈팬의 극단적 선택 사건 이후 아프리카TV를 통해 해명방송을 진행했다. 새벽에 열혈팬 A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고, 좋게 얘기해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기자들에게 계속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A가 양팡에게 요구한 손편지와 개인적인 식사 약속이 거절당하자 기자에게 양팡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제보한 것이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A가 양팡에게 '천호대교에서 몸을 던졌는데 살아있으니 걱정말라'고 카카오톡이 왔고, 전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A씨의 식사 제안을 들은 적도 없다'는 양팡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게 되었다. 이윽고 양팡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포함되어 있다면 당연히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으며 #,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시판을 통해 공식적으로 A에게 자신에게 후원금 3,000만 원을 환불해줬다고 알렸다. #

인터넷 방송인의 논란이 제도권 언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양팡 또한 한 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한동안 차지하고 있었다. 다만 양팡의 깔끔한 대처로 인해 더 이상 논란이 진행되지 않았다.

한편 열혈팬인 A에 대한 비판점도 드러나고 있다. 우선 소원권은 라이브 스트리밍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효력을 발휘한다. 그러니 스트리밍 없이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양팡이 못을 박아뒀다. 그런데도 A는 무리하게 개인 만남을 요구했으며, 부양할 가족이 있는 가장이었음에도 무리하게 후원을 했다. 이런 상태에서 BJ에게 자살을 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심지어는 중계까지 했으니 A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될 여지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굳이 양팡이 아니더라도 BJ를 비롯한 유명인을 상대로 이 행동을 하면 심각한 트라우마가 남게될 터.

한편 이 사태는 양팡이 후원금을 돌려주면서 무사히 종료된 것 같았다. 그러나 열혈팬 A씨가 다시 양팡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해 다시 논란이 일었다. 초반 블로그나 SNS정도에 머물던 허위사실은 점차 청와대 국민청원, 신문기사로 퍼졌다. 결국 유튜버 정배우에게 열혈팬 A씨가 직접 제보를 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유튜버 정배우는 양팡에게 교차검증을 하지 않고 A씨가 했던 말만 들은 채 영상을 찍어올렸다. 결국 양팡은 과거 자신을 좋아해주셨던 분이니까 이해하려고 했던 이번 일에 대해서 다시 해명을 해야했다. 양팡은 자신이 했던 말을 번복하지 않고 아프리카와 유튜브를 통해 차분히 해명영상을 올려 사태를 신속하게 다시 수습했다. 현재 여론은 열혈팬 A씨에게 분노하는 중. 이미 과한 요구와 자살협박으로 양팡에게 피해를 준 걸로도 모자라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추가피해까지 입혔으니 답이 없다는 요지이다.

또한 교차검증 없이 양팡을 비난해 본인의 이권만을 챙긴 정배우에게도 분노의 화살이 돌아가고 있다.

5.7. 중국몽 발언

파일:양팡 중국몽.png

양팡은 2020년 1월 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서면 야방 도중 중국유명 SNS 스타분과 우연히 만나 즉석에서 같이 합방을 했다. 중국인과 함께 방송하다 보니 채팅창에 '차이나드림', '중국몽 가즈아' 라는 채팅들이 도배돼 '코리안드림'처럼 방송 제목에 '중국몽을 그려본다'라고 지은뒤 방송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저의 방송 제목을 본 유동 시청자분들이 들어와 저에게 온갖 욕설들과 함께 계속해서 비난 채팅글을 올리셨고,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난 채팅에 제대로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함께 방송하던 중국인분께 혹여나 제 방의 악성채팅 때문에 실례를 범하거나 상처가 될까 두려워 먼저 채팅창 제재부터 했다"' 라고 덧붙혔고, 양팡은 "그러던 중 몇몇 시청자 분들이 일단 방제부터 바꾸자는 말에 바로 방제를 바꿨다, 이후 중국인 분과 먼저 합방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나서 시청자분들께 방제에 어떤 의미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건지 여쭤보았고, 직접 네이버에 검색해 보라는 답변을 받아 검색을 해보고 나서야 최근에 중국몽이란 단어가 정치적인 의미가 이슈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됐다." 라고 설명했다.
양팡은 마지막으로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기 때문에 중국몽의 뜻을 알았더라면 제목을 절대 그렇게 설정하는 일이 없었고, 무지했던 단어 선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 더 많이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하겠다." 라며 해명을 했다. 제도권 언론사 보도

특히 최근 양팡 같은 BJ나 스트리머 등 인터넷 방송인들이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린것과 함께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진것도 있지만, 최근 홍콩 시위와 함께 맞물린 혐·반중감정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양팡은 과거에도 잘못된 지식이나 정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사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강도 높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자세한건 다이소 다케시마 후원기업 모함 사건 참고.

이번 사건의 대체적인 평가로는 '영향력도 큰 공인이 너무 경솔했다' '너무나도 무식하다' 라는 부정적인 평가들와 '고도의 시사이슈까지 기본적으로 파악하라는 건 너무 가혹하다' 등으로 나뉜다.

'중국몽'이라는 단어는 문재인의 외교적/원론적 발언으로 잘 알려져있다. 시진핑이 내세운 '중화패권주의'로서의 의미는 시사에 평균을 넘어서는 관심을 보여야 제대로 알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간단한 검색 한번에 바로 나올정도로 누구나 쉽게 찾아볼수는 있다.[15] 다만, 아무리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인 교양을 갖추는 게 맞다 한들,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쓴 것 만으로 융단폭격을 맞아야할 이유는 없다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애당초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쓴 맥락부터가 시진핑이 제시한 뜻과 전혀 상관없다는 게 명명백백한 만큼, 중국인 유튜버와 합방해서 들뜬 마음에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중화패권주의에 동조한다'고 확대 해석하는건 과하다는 의견이다.[16][17]

사실 무식이란 이미지는 양팡에게 있어선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인데, 양팡의 주 컨텐츠가 일상이라면 장르는 코미디에 해당된다. 솔직히 나이도 어리고 끼가 많은 양팡이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지적이고 지식을 뽐내는 등 현학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보는 이들이 어색해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무식하다 라는 이미지가 지속되어 대중들에게 각인될 경우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기도 힘들뿐더러, 앞으로도 이러한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본인에게 상식이나 지식과 관련된 지적들이 끊임없이 나올거라는 것. 이러한 특징은 지금의 양팡을 만들어온 장점이고 약점이기도 하기에, 장점을 죽이지 않으면서 실수를 최소화 해야할 과제이다. 논란에 민감히 반응하고 고쳐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양팡을 만들어온 장점이 무뎌진다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양팡이 중국몽을 지지한다해도 이렇게 악성채팅과 비난을 퍼붓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전효성처럼 특정집단에 대한 조롱이 섞인 표현을 사용한 것이 아니다. 중국몽은 정치편향적 용어일뿐 부도덕한 용어가 아니다. 중국을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건 양팡의 자유다. 그건 민주사회의 기본중의 기본적 가치인 자유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중국몽을 잘못썼고 중국몽 사상에 동의하지않는다면 바꾸면 그만이다. 위에 서술된 다이소 사건처럼 몰라서 피해를 입힌게 아니라 단지 특정 정치성향과 관련된 용어를 지지한것도 아니고 사용했을 뿐인데 자유국가인 한국에서 그게 죽일 죄 마냥 득달같이 달려드는 악플러, 안티들이 더 잘못된 것이다.[18][19]

그리고 중국몽이라는 표현은 비즈니스적으로 기업과 언론에서도 즐겨 사용해온 표현이다. 중국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의 보도에 늘상 사용되던 것이 중국몽이였다.[20][21][22] 특히, 2014년 시진핑이 방한하자 삼성그룹은 이재용 부사장이 직접 나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 중국몽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마련하여 영접하였고,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나서서 '중국몽(中國夢)을 함께 실현하는 LG’를 주제로 한 환영 영상을 시진핑을 포함한 중국경제사절단과 함께 관람했다. 이들 기업 및 언론들에게도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시진핑의 중화패권주의에 동조한다는 양팡에게 가해졌던 똑같은 손가락질과 지적을 받았는지 다시 생각해봐야한다.[23]

6. 용어

7. 트리비아

8. 경력

8.1. 수상

8.2. 행사

8.3. 광고 및 홍보

8.4. TV

8.5. 웹예능 및 드라마

8.6. 인터뷰

8.7. 시청자 및 구독자이벤트



[A] 2020년 2월 6일 기준 [A] 2020년 2월 6일 기준 [3] 다만 영상에 사용된 브금의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모바일에서는 재생되지 않고, PC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다. [4] 많이 마신 게 아니라 원래 술을 잘 못 해서 바로 취해버리고 만 것이다. [5] 로그인 및 즐찾 필수 [6] [50] [7] 이것은 치과에서도, 사랑니발치영상,신경치료영상빼고는 잘안올린다. [8] 어느 정도냐면, 본인의 체중 유지비결을 이야기 하기 위해 본인의 배변 습관을 설명하는데도 위화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거의 없을 정도. [9] 이렇게 양팡이 갖는 현자타임을 통칭 팡괴감이라고 표현한다. [10] 더구나 양팡은 조금 후원해놓고 큰 걸 바라냐는 태도를 보인 적이 한 번도 없다. [11] 일부 안티들은 이걸 까기도 하나 팬층이 워낙 확고하기 때문에 묻힌다. [12] 사실상 양팡 방송의 최대 수혜자. 동생과 비교되는 차분한 매력, 그리고 귀여운 목소리와 엄친딸급 스펙으로 정식 BJ가 아님에도, 심지어는 방송중에는 최대한 민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양팡과 맞먹는 인지도를 확보했다. 다만 가끔 높은 인지도에 부담감을 느낄 때도 있는 듯 하다. 예를 들자면, 모 인터넷 뉴스 신문사에서 무단으로 금지의 사진을 퍼가 기사를 작성했을 때. 이 때 금지는 그 기사를 본인 인스타에 올리며 제발 사진을 도용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13] 대표적인 예시가 2019년 화이트데이 때 양팡이 가족들에게 줄 와사비, 까나리, 캡사이신을 넣은 몰카 초콜릿을 만드는 에피소드였다. 그런데 금지는 입에 대기도 전에 뭐 넣은거 아니냐는 말로 양팡을 당황시켰으며그래도 먹긴 먹었다. 그리고 혀가 마비되어 캡사이신 초콜릿은 아예 맛을 못 느꼈다., 팡머니는 까나리 초콜릿을 먹고도 리액션을 하지 않으며 양팡이 확인차 초콜릿을 먹게 만드셨다(...). [14] 스트리머 후원금이 상위권에 있는 팬을 말한다. [15] 주의할 것은, 검색으로 쉽게 알 수 있다는 것과 대중의 인식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혈액형 성격설, 육각수 등의 유사과학도 그 허구성은 검색으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6] 양팡은 일본 여행에 가서 기모노를 입고 마이코분장을 한 적도 있고 언니 금지의 미국여행을 좋아하는 등 비판하는 자들의 친중반미반일이 아니다. 그냥 국제적으로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것일뿐... [17] 오히려 양팡의 방송국 다시보기를 찾아보면 중국 발 미세먼지, 동해안 중국어선들의 남획으로 인한 국내 어업의 피해를 입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대해 비판을 하는 반중적인 태도를 보인적이 더 많다. [18] 사회주의를 싫어한다면서 누구보다 전체주의,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이중적인 것들이다. [19] 특히 이들은 방송 내용에는 상관없이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친문, 친중, 좌파라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다. [20] 미·중 갈등에도…전기차 배터리는 글로벌 '중국몽' [21] 한국 게임업체 '중국몽(夢)' 접고 북미·일본·동남아 공략 본격화 [22] 중국몽이 아메리칸 드림보다 성공 가능성 높다 [23] 시진핑 中 주석 맞이한 구본무·이재용…"중국몽(中國夢), 우리와 함께" [24] 처음에는 젖소로 부르다가 어감이 좀 그래서 암소로 바꾸었다고 한다. [25] 본업이 간호사였기 때문에 공식적인 BJ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동생과 합방하더라도 화면 밖으로 나가서 목소리만 들려주거나 어쩔 수 없이 화면에 나와야한다면 카메라를 등지고 아예 문워크로 이동한다. 유튜브 영상 속에서도 얼굴을 모자이크처리하고 나오는 편이며 편집의 상태에 따라 아주 잠깐만 얼굴이 노출되는 정도라 온전하게 보긴 매우 힘들다. 본인 인스타에 들어가야만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양팡보다 훨씬 단아한 분위기의 얼굴이라고 하며, 팡머니를 빼닮았았고 특히 웃을 때 입모양이 블랙핑크 제니 이하늬를 닮았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다. 참고 [26] 하루는 양팡이 금지와 밤에 합방을 하다가 먹방을 위한 치킨을 시켜놓고, 자기는 피곤하다고 언니에게 방송 진행을 넘긴 다음 카메라 앞에서 잔 적이 있었다(...). 이 때 금지가 방의 불을 끈 상태에서 자고 있는 양팡의 모습을 비춰놓고 30분간 목소리 ASMR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목소리가 좋았던지 양팡이 진행할 때보다 도네가 더 크게 들어왔다(...). [27]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간호사로 임용되었고, 토익 945점에 중국어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필라테스와 헬스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은 덤.완력으로 양팡이 언니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 [28] 해프닝으로 마치긴 했지만 당시 분위기는 매우 심각했다. 현재도 양팡 관련 연관검색어에 양팡 언니 실종이 남아 있을 정도이다. [29] 원래는 금지, 은지에 맞춰 동지라는 별칭으로 불렸는데 짬식이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동지 별명은 묻혔다. [30] 금피셜로 무사님이 기아 카니발을 새로운 자가용으로 구매하였다고 한다. 양팡이 비용을 일부 보태준 걸로 추정. [31] 본명은 이경숙. [32] 양팡 5가족 중 유일하게 본명이 안 밝혀진 인물.이였으나 집 공개 영상 중 준혁이 행복이라는 자막이 달린 것으로 보아 양준혁이 본명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금지 귀국 영상에서는 금지가 짬성이라고 장난치는데 짬식이 처럼 이름 마지막 글자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한다면 확실치는 않다. [33] 본명은 류종우. [34] 본업은 따로 있는 듯하다. [35] 가사는 [36] 다만 방송을 껏다가 다시 키면 보이기 때문에 매번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37] 오해방지를 위해 말하자면 방송에서 금지를 찾아대는 일명 금무새들에 대해 엄격하게 채팅관리를 하는 이유는 방송 시작부터 방송 끝까지 금지를 찾아대고 있으며 양팡 본인이 콘텐츠 진행중이거나 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채팅을 볼때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닌 혼자 떠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하는 것이지 절대로 언니를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하였다. [38] 이전 버전에 조울증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사실 조울증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병이다. 양팡은 몇 분 간격으로 어떤 사건에 의하여 기분이 금방금방 바뀌지 않으므로 조울증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 활기차다 못해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주는데 이 모습은 정신병과는 거리가 멀다. 이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는 양팡이 보통 사람보다 기분 변화의 폭이 클 뿐이라고 진단했다. 단순히 예민한 성격일 뿐이라는 얘기. [39] 그러나 이 에피소드에서 양팡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양팡이 본의 아니게 주문한 식사를 받다가 음료를 쏟았는데, 죄송하다고 하는 양팡에게 점장이 괜찮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기 때문이었다. 해당 에피소드를 찍을 당시 양팡은 인터넷 BJ를 시작했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이거나 별 거 아닌 일로도 욕을 퍼부어대는 막장 시청자들 때문에 여느 BJ들처럼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인 상태였다. 결국 민폐를 끼치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지금까지 보아오던 반응과는 다른 반응을 점장으로부터 보게되자 응어리졌던 마음이 풀리면서 눈물을 흘렸던 것. 우리는 여기서 인기를 위해 노력하는 진짜 BJ들의 노고를 희화화하는 반응은 자제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40] 학창시절부터 특유의 똘기로 유명하지만 친한사람 앞에서만 그런다고한다. [41]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더샵 센트럴스타이다. [42] 당시 영화의 전당 서포터즈를 하던 친구의 부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43] 영화 설국열차의 바퀴벌레 양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44] 해당 닉네임으로 바꾸고 방송이 잘되어서 쭉 쓰게 되었다고 한다. [45] 이 때문에 안티들은 주작을 하냐는둥, 오지랖을 부렸다는둥 온갖 트집을 잡으며 악플을 달았고, 참지 못한 양팡은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다가 뭐만 하면 지적하는 시청자들에게 환멸마저 느끼게 되었다고 적으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 날 양팡이 했던 행동은 누가 봐도 한 생명을 구한 선행인데, 일부 몰지각한 안티들로 인하여 현재 인터넷 댓글 문화가 얼마나 막장인지만 줄창 드러났다. [46] 같은 해 1월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고 좋아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감개무량. 연초 10만대를 유지하던 구독자수는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1개월동안 90만명이상 구독하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47] 그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인스타 [48] 그러나 이 경기에서 GS칼텍스는 역대 최다 관중이 모인 홈에서 흥국생명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홈연승행진이 깨지는 등 양팡에겐 아쉬운 시구가 되었다. [49] 울산 현대 축구단이 포항 스틸러스와 접전 끝에 1:0의 스코어로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