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과자중 제일 심각하다. 아래 사진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포장때문에 질타를 많이 받아서, 2020년 기준으로 대용량 포장의 경우 카스타드 중간의 이상한 모양의 완충재가 있을 공간에도 제품이 들어가 조금 개선되었다.
한때는
홈플러스의
PB상품으로 홈플러스 카스타드가 판매되었으며, 이 카스타드는 롯데제과에서 생산되고 있다. 가격은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3,000원 초중반대. 이 가격대의 제품의 경우 16개의 카스타드가 들어 있고 무게는 368g이다. 롯데제과가 출시한 카스타드는 276g에 12봉지이다. 가격 또한 3,000원 초중반대인데 제조사도 같으며, 그렇다고 PB상품의 크기가 더 작거나 크림이 더 적지도 않다. 맛의 차이는 별로 없다는 평이 많았다. 아무래도 PB상품쪽이 브랜드명이 빠진 가격으로 추정되는데 이쪽이
가성비가 더 나으므로 PB상품이 있다면 PB상품이 유리했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오리온에서도 제품과 이름을 그대로 모방해서 출시하고 있는데, 누가봐도 베낀 제품이라 차별성을 두려는 건지 상자에 '계란을 듬뿍 넣었다, 가성비를 따져보세요'라는 광고 문구를 강조하고 있다. [6] 사실, 실제 계란 함량을 보면 롯데 카스타드는 24%, 오리온 카스타드는 23.39%로 오히려 오리온 쪽의 함량이 더 낮다. 여담으로, 베트남 생산 제품이었지만 최근 국내생산으로 바뀐듯 하다. 그래서 롯데 카스타드는 이후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 롯데를 꼭 확인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를 과자 포장지에 첨가해서 맞불을 놓았지만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7]
카스타드 크림 대신
바나나맛 크림을 넣은 것. 일본은 출시 자체가 되지 않은 제품이다. 생김새는 오리지널과 흡사하지만 일단 씹어보면 카스타드 크림보다 어딘지 모르게 덩어리진 느낌이 든다. 바나나맛 크림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렸고, 인기가 영 없어서 2005년 1월 21일에 출시했다가 2006년 12월 10일에 단종되었다.
그러나 2016년 초코파이 바나나맛의 출시 이후로 바나나 열풍이 돌아 다시 찾는 사람이 많아서 단종된 지 거의 10년만인 2016년 4월 28일에 부활했다. 그러나 출시하고 나서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몽쉘 바나나랑 거의 비슷하며 몽쉘 바나나랑 다르게 메인 정식제품으로 되어있고 12봉임으로 되어있다. 5월까지는 인기가 많아서 생산을 많이 하다가 6월부터 바나나 열풍이 식어서 그런지 2016년 12월 18일에 단종되었다.
카스타드 크림에
청포도 과즙을 넣은 것. 2015년 12월 30일에 출시했다. 생김새와 맛은 오리지널과 거의 비슷하다. 청포도 맛이 나긴 나는데 은은하다 못해 미약한 수준이라 알려주지 않는다면 거의 구분하지 못할 정도이다. 단맛 보다는 상큼한 맛이 좀 더 많이 난다. 그러나 상큼한 맛이 강하다 보니 반응이 좋지 않아서 2015년 12월 30일 이후로 4월 17일,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생산,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생산,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생산, 9월 1일, 9월 2일, 9월 3일에 마지막으로 생산하고 2017년 2월 2일에 단종되었다. 생산은 총 16일 했으며 카스타드 전 시리즈 중에서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았다.
카스타드 크림에
사과크림을 넣은 것. 생김새는 카스타드 라즈베리 요거트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크림에다가 사과잼 형식을 넣은 제품이다 2015년 7월 12일에 출시했으며 인기가 있는지 유일하게 cf
광고에서도 나왔다. 반응이 좋은지 오리지널과 라즈베리딸기처럼 소형제품이있지만 오리지널은 6봉임에 3,000원이지만 이것은 4봉임에 2,500원이므로 가격이 비싼 편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이제품도 있지만 반응은 좋지않아서 단종된 제품이다.그리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나가는 편이다. 카스타드 바나나에 비하면 그렇게 잘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카스타드 라즈베리딸기에 비하면 잘나가는 편이여서 지난 3월 28일부터 정식생산. 5월까지는 반응이 좋다가 6월부터 반응이 좋지 않아서 10월 5일에 마지막 생산 이후로 2017년 3월 4일에 단종되었다.
카스타드 크림에
녹차크림을 넣은 제품. 2006년 일본에서 먼저 출시했으며 우리나라는 나온 지 10년이 지난 2016년 5월 29일에 출시되었다. 유일하게 소포장 6봉임 대포장 12봉임이 있는 제품이지만 반응이 좋지 않은 지 2017년 6월 30일에 단종되었다. 출시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11일 생산했다.
카스타드 크림 대신
요구르트와
딸기잼을 넣은 것. 일단 요구르트 자체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까망베르 치즈 크림에다가 라즈베리 딸기 잼 형식이었다. 2006년 7월 3일에 출시했다가 2008년 8월 4일에 단종되었다가 .2015년 6월 12일에 부활해서 지금까지 판매 중이다. 반응이 좋은지 오리지널처럼 유일하게 소형 제품이 있지만 오리지널은 6봉임에 3,000원이지만 이것은 4봉임에 2,500원으로 좀 비싼 편. 2015년 11월부터 수요가 하락해서 2016년 2월 11일에 마지막으로 생산하고 2016년 7월 10일에 단종되었다. 그러나 반응이 좋았는지 단종된지 10개월만인 2017년 4월 21일 재부활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반응이 좋은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는 제품이다. 2024년에 딸기라떼를 출시했다.
반죽에는
오곡이 들어가 있으며, 속에 들어 있는 크림은
곡물 크림이라고하는데 왠지 색과 맛은 초콜릿 맛과 비슷하다.[9] 다른 바리에이션에 비해 느끼한 맛이 강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편이지만 반응은 좋은 편인지 2007년 9월 10일 출시된 이래 잘 나왔었으며 카스타드 오리지널과 스위트골드 고구마처럼 매일 생산하는 제품이었다. 또한 오리지널 다음으로 2번째로 인기가 높았다. 모닝밀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칼로리는 1개당 96kcal. 2022년 이후로 단종되었다.
고구마를 갈아서 카스타드 크림과 함께 넣은 것. 하지만 고구마향이 워낙에 강해서 기본 맛에 길들여져 있다면 싫어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도 반응이 좋은지 2008년 4월 21일에 출시한 이후로 2016년 12월 현재까지 나오고 있으며 카스타드 오리지널과 모닝밀처럼 매일 생산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고구마가 재료가 비싸서 그런지 시중은 2016년 11월 26일에 단종되었으며, 군부대 PX에서도 2017년 6월 23일에 단종되었다. 생산은 총 2874일간 했다. 다만 2018년 10월 이래로 현재 재출시되었다. 하나당 95kcal.
카스타드 크림 대신 블루베리맛 크림을 넣은 것. 다른 바리에이션에 비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2010년 9월 8일에 출시했다. 초반에는 롯데슈퍼나 롯데마트에서 판매되었다가 2013년 2월 20일에 갑자기 단종되었다. 2년 5개월만인 2015년 7월 24일에 다시 출시되었고 대형마트 등지에서 판매되었다가 한정판 출시로 5월부터 10월까지만 생산하고 그 이후로는 출시되지 않고 있다가 재료가 너무 비싸서인지 2016년 3월 18일에 다시 단종 되었다가 인기가 좋아서 2017년 5월 10일에 부활해서 마트에 다시 판매했었다.
최근에 다시 판매하는 카스타드
멜론. 카스타드 크림에 메론 과즙을 넣은 것. 생김새는 오리지널과 매우 흡사하며, 맛은 오리지널보다 좀 더 달다. 출시는 2012년 4월 15일에 했으며 반응이 안 좋아서 그런지 2013년 9월 14일에 단종된 상품이다. 그러나 단종 된지 4년만에 2017년 6월 15일에 부활해서 다시 마트에 판매 중이며 그 이후로 16일 21일부터 23일까지 생산해서 생산은 총 35일했다.
크림에
그릭요거트크림 을 넣은 제품. 2016년 10월 7일에 출시되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유일하게 대포장 10봉임이 2개로 묶여 있는 제품이며 단가는 다른 제품으로 치면 12,000원인데 이것은 10,000원이어서 저렴하고 마트에서는 6,800원에도 팔았었다. 이것도 카스타드 오리지널 모닝밀처럼 매일 생산하는 제품이며 또한 한때 단종되었던 카스타드 스위트골드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1]
맛 뿐만 아니라 상자도 갖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대표적으론,
할인마트용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케이스에 얇은 플라스틱 껍데기가 씌워진 5개입 봉지(?). 겉만 보면 6개 같은데 실제로는 구멍 6개 중 하나에
페이크를 쳐놔서 5개만 들어있다.
[2]
오리지널, 바나나, 라즈베리, 딸기, 모닝밀, 스위트골드고구마, 블루베리, 멜론, 사과, 녹차, 청포도, 그릭요거트, 더블초코.
[3]
오리지널, 허니, 블루베리, 레몬, 딸기, 멜론, 복숭아, 망고, 녹차, 오렌지, 카라멜, 사과, 후르츠칵테일, 럼술, 바나나.
[4]
언제부턴가 카스테라 베이스를 초코로 하고 속크림을 베리잼으로 한 상품인 카카오베리가 나왔다. 이례적이게 초코 카스테라여서 좋아할 사람들은 맛있다고 많이 찾을만한 제품이다.
[5]
그래서 포장에 "카스타드에 있는 작은 구멍은 제조공법상 크림주입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들어있다.
[6]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원조인데 롯데가 베꼈고 카스타드는 그 반대다. 상표 전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후레쉬베리와
오징어땅콩으로 이어진다. 오리온이 원조인 후레쉬베리(Fresh Berry)를 롯데가 카피하여 영어명을 치졸하게 Fresh Very라고 바꿔 팔고 있다.
[7]
여담이지만 오리온 카스타드 역시 초창기 원가 절감 차원에서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하였다. 지금은 익산 소재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8]
야채, 마요네즈, 베이컨, 햄 등이 들어갔는데 빵이 식빵 말고 카스타드 사과맛이 된 것이었다. 그런데 만들어준 사람의 아이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9]
성분 중 코코아 분말과 초콜릿 향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