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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 록크러쉬 | 딥바이트 | 스카이갤럽 |
<colbgcolor=#f3324e><colcolor=#fff> 록크러쉬 RockCr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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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모드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드릴 탱크 |
메탈카드 | 프리저 체스트 |
소속 | 불명 → 에드 모터즈 |
테마 컬러 | 빨간색, 파란색 |
성우 | 이지현[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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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 록크러쉬인데...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 날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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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린 메탈카드봇. 모우타운 30번 매립지에 엄청난 규모의 깊은 땅굴을 파고 그 안에서 숨어 살고 있었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자유로운 탐험가 글로버와는 막역한 친구 사이.
메탈카드 테두리 및 테마 컬러는 옅은 빨간색.
2. 특징
비클 모드는 커다란 드릴을 장착한 드릴 차량으로, 견고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3] 로봇 모드 시에는 양손에 드릴을 착용할 수 있으며, 머리 양쪽에도 마찬가지로 드릴이 그려져 있다.마음이 여리고 소심한 성격으로, 지구에 불시착한 뒤 대도시의 막심한 소음에서 달아나려다 송전 파이프를 건드려 감전된 후 PTSD가 생겨 은둔형 겁쟁이가 되었다. 이후 오랜 친구인 글로버에게마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으며, 자신의 거처인 땅굴에 함부로 들어온 자들에게는 매우 큰 공격성을 보였다.
준의 동료가 된 이후로는 조금은 밝아진 모습을 보이지만, 기간트렉스를 보고 울어대는 등 겁이 많은 성격은 여전하다.
2.1. 전투력
겁이 많고 유약한 성격이라 싸움을 기피하는 편이지만 전투력 자체는 우수한 편에 속한다. 블루캅S를 한방에 리타이어 시키고 자신보다 2배나 큰 머슬하이드와도 호각으로 싸울만큼 스펙도 강력한 편이다. 양팔의 거대하고 견고한 드릴로 강력한 공격을 날리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쉽게 방어할 수 있고 드릴 탱크로 변형하기 때문에 땅굴을 파서 적이 예측할 수 없는 경로를 통해 공격하는 지략적인 성향 역시 가지고 있다.[4]즉 스펙은 물론 메탈카드를 사용해야만 드릴을 사용할 수 있는 덱스터랑 달리 덱스터보다 더 큰 드릴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평상시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고 땅파는 기능밖에 없는 덱스터랑 달리 메탈 무장으로 상대를 빙결까지 시킬수 있는 기능을 지닌 덱스터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메탈카드봇이다.
3. 무장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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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 - 프리저 체스트
흉부에 장착하는 장비. 이름에 걸맞게 적을 얼려버리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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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 드릴
비클 모드에선 거대한 드릴을 이루고 있고, 로봇 모드에선 반으로 갈라져서 양 팔에 장착되어 있다. 한쪽 팔에 모아서 장착하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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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에이지
프리저 체스트 중앙에서 강력한 냉동빔을 발사해 상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꽁꽁 얼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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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아이스 버그
메가로 드릴과 프리저 체스트를 조합한 합성 기술. 프리저 체스트로 방출하는 냉기를 메가로 드릴로 회전시켜 주변에 퍼트린 다음 상대의 공격을 꿰뚫는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준: 알려줘. 쟨, 왜 이런 땅 속에 숨어 지내고 있는거야?
글로버: 하아, 나랑 록크러쉬는 마키나 행성에 있을때부터 친구였어. 마키나 행성이 붕괴된 날, 우린 각자 탈출 포드를 타고 우주로 떠났고 긴 세월에 걸쳐 지구에 도착했지. 같이 착륙하기도 전에 사고로 헤어져 버렸지만...
어쨌든 내 눈앞에 펼쳐진 지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고 난, 이곳의 모든 풍경을 눈에 담고 싶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록크러쉬는 고통을 맛보고 있었지.
준: 고통?
(회상 속) 록크러쉬: 싫어! 이런 행성 따위 정말 싫어! 으아아~! 누가 좀 도와줘, 글로버!
글로버: 내가 녀석을 발견 했을때는 이미 은둔형 겁쟁이가 된 후였어.
S 7화
글로버와는 마키나 행성 시절부터 친구로, 마키나 행성이 멸망한 후 글로버와 함께 각자의 탈출 포트를 타고 우주를 떠돌다가 기나긴 세월에 걸친 끝에 지구로 도착했다. 그러나 착륙 과정에서 사고로 인해 글로버와 헤어졌고, 한적한 자연환경에 도착한 글로버와 달리 대도시에 떨어져 막심한 소음에 시달리며 괴로워했다. 이에 소음을 피하려고 지하로 가다가 송전시설을 건드려 감전되는 사고를 겪었고, 가뜩이나 심약한 성격에 연이은 충격을 받은 여파로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모든 것을 기피하며, 피아구분없이 다가오는 것들에겐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드러내게 되었다.글로버: 하아, 나랑 록크러쉬는 마키나 행성에 있을때부터 친구였어. 마키나 행성이 붕괴된 날, 우린 각자 탈출 포드를 타고 우주로 떠났고 긴 세월에 걸쳐 지구에 도착했지. 같이 착륙하기도 전에 사고로 헤어져 버렸지만...
어쨌든 내 눈앞에 펼쳐진 지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고 난, 이곳의 모든 풍경을 눈에 담고 싶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록크러쉬는 고통을 맛보고 있었지.
준: 고통?
(회상 속) 록크러쉬: 싫어! 이런 행성 따위 정말 싫어! 으아아~! 누가 좀 도와줘, 글로버!
글로버: 내가 녀석을 발견 했을때는 이미 은둔형 겁쟁이가 된 후였어.
S 7화
4.2. 메탈카드봇S
7화: 모우타임즈의 현상금을 노리고 매립지에서 조작사진을 찍던 반스와 라비를 겁주며 등장한다.[5] 나중에 준 일행과 동행한 글로버를 만났을때 그들을 적대하며 자신보다 2배나 큰 머슬하이드와도 호각으로 싸우며 얼려버린다. 그 후 도망친 준 일행을 쫓아가다 해가 뜨자 동굴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8화: 혼자 모우타운 30번 매립지에 혼자지내던 중 레드블리츠가 나타나 동료라고 하자 자신의 동료같은거 없다고 도망치려다 레드블리츠가 발차기로 날린 컨테이너에 부딪혀 잡혀 이용당해 모우타운 곳곳에 함몰사고를 내고 다니게 된다.
결국 뉴스에까지 함몰사고가 나오게 되고 목표지점이 밀크웨이라는 것을 안 준 일행은 경로를 예측해 록크러쉬와 레드블리츠를 쫓아오게 되었다.
레드블리츠는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록크러쉬를 압박하며 지속적으로 준 일행을 공격하게 했는데, 이 때 글로버가 난입하여 준을 데려가는 바람에 레드블리츠와 떨어지게 되었다.
바깥을 보기 싫어 눈을 감고 이곳저곳 폭주하다 시에로와 머슬하이드의 협공으로 제지 당하게 되었고, 준이 친구들과 함께하자고 제안하자 다들 자신을 이용하려고만 하지 않냐며 거부하였다. 그러나 글로버가 이제 괜찮다는 말을 하자 대항하는 것을 포기하였고, 머슬하이드가 프리저 체스트를 떼어내자 이윽고 준에게 봉인된다.
록크러쉬: 이곳 생활도 할만한걸?
준: 함께 있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
록크러쉬: 응, 그런 것 같아.
S 8화
그 사건 이후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비클모드로 근처 유치원 아이들을 맞이했는데, 거대한 드릴을 보고 멋지다고 하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해한다. 이에 준이 여럿이 있어도 괜찮지 않냐는 말에 그렇다고 수긍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심적으로 안정이 된 듯. 준: 함께 있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
록크러쉬: 응, 그런 것 같아.
S 8화
9화:
10화:
11화:
12화:
5. 대인 관계
5.1. 인간
5.2. 메탈카드봇
- 글로버: 마키나 행성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PTSD로 인해 기피하게 된다. 그럼에도 글로버는 그가 원래대로 돌아올때까지 옆에서 보며 다른 이가 침입하지 않게 함정까지 설치해 주고 날뛰는 록크러쉬를 진정시켜 주었다.
- 레드블리츠: 말로는 동료라고 하지만 일방적으로 레드블리츠에게 이용당하는 관계. 레드블리츠 본인이 같은 메탈카드봇끼리 친하게 지내야하지 않냐는 말로 다가왔지만 록크러쉬의 상태는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무카라의 메탈브레스를 빼앗을 목적으로 록크러쉬를 자기 멋대로 이용하다가 록크러쉬가 봉인되자 글로버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도주했다. 다만 록크러쉬가 워낙 정신적으로 피폐해졌기 때문에 이용당한 것이지 정상인 상태였으면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6. 어록
록크러쉬가 왔어요!
땅속에서 준 일행을 기습하며 한 대사
땅속에서 준 일행을 기습하며 한 대사
난, 이제 도망 안 쳐!
S 10화
S 10화
7. 여담
- 덱스터에 이어 두번째로 드릴 무장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록크러쉬의 드릴은 메탈카드로 전개한 무기가 아니다. 양 팔의 드릴을 하나로 합쳐서 사용하기도 하고, 비클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는 등 덱스터에 비해 더 큰 드릴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 멜빵바지와 특유의 빨강, 파랑 색조합 때문에 마리오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디자이너도 이를 의식했는지 이런 게시물을 올렸다.
- 첫등장때 록크러쉬와 1차 배틀에서 동굴 어딘가로 퇴각한 준 일행이 숨어있는 곳 한 벽에 드릴로 벽을 뚫고, 얼굴을 불쑥 들이대며[6] 록크러쉬가 왔어요! 라며 구멍뚫린 동굴 벽 사이로 얼굴까지 들이미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샤이닝의 잭 토렌스를 패러디 한것으로 보인다.
[1]
준의 반 담임선생님,
베라와 중복.
[2]
시에로에 이어 두번째로 여성 성우가 배정된 메탈카드봇이다.
[3]
드릴이 정말 단단한지 레드블리츠가 자기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발길질을 했는데 오히려 레드블리츠 본인이 아파하는 개그씬을 보여줬다.
[4]
기간트렉스에게 유효타를 못 먹인 블루캅S와 시에로, 머슬하이드와는 달리 이런 변칙성으로 기간트렉스에게 유일하게 유효타를 먹였다.
[5]
원래 목소리와 다르게 굵은 목소리이다.
[6]
이때 가까이에 있었던 시에로가 어린 아이처럼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말이 어린 아이지 여자가 놀라는 소리다-